(한국방송뉴스(주)) 2015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11개 특별회계에 대한 결산검사를 오는 29일부터 4월 17일까지 20일간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라고 동두천시가 전했다. 결산검사는 시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위원이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84조에 따른 결산내용을 시의회 승인신청 전에 검사하는 것으로, 예산집행의 결산정리 등 재무운영의 적법성 및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하여 예산집행의 합리성과 재정운용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도모하게 된다. 이번에 실시되는 결산검사위원회는 시의회에서 선임한 총 4인으로 구성되었으며, 검사내용은 2015회계연도 결산서(안)과 첨부서류(안)을 토대로, 세입·세출의 결산, 계속비·명시이월비·사고이월비의 결산, 채권 및 채무의 결산 등 재무운영의 합당성 및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을 면밀히 심사할 계획이다. 또한 동두천시 관계자는 결산검사가 끝나면, 결산검사 과정에서 발견된 오류사항을 시정하여, 결산검사위원회의 검토의견서가 첨부된 결산서를 5월 10일까지 시의회에 승인신청하고,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54조에 의거, 2016년도 제1차 정례회시 승인을 받을 예정이며, 아울러 승인
(한국방송뉴스(주))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 유관기관 담당자와 공무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사업 홍보 및 사례관리자 역량강화 교육을 상록구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취약계층 아동의 복합적인 욕구를 파악하여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홍보와 대상자들에 대한 서비스 수준 향상 및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제공기관 담당자를 위한 사례관리자 역량 강화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대상자는 모두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로 안산시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의 역할 및 예방교육도 병행해서 진행했다. 전종옥 복지문화국장은 “드림스타트사업은 지역 자원의 발굴과 협력을 통해 이루어지는 만큼 지역 내 유관기관 및 아동복지기관의 참여를 유도하는 교육 운영과 더불어 아동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방송뉴스(주))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정보도서관 시네마천국에서 의정부시 유스챔버오케스트라 일요상설연주회를 개최한다고 의정부시가 밝혔다. 연주회는 시민들이 친숙하게 클래식 음악에 다가갈 수 있도록 지휘자의 쉽고 재미있는 음악해설과 익숙한 음악들로 구성했으며,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여유와 활력을 제공하고자 상설 정기 무료공연으로 진행하고 있다. 의정부유스챔버오케스트라는 음악을 사랑하고, 현재 음악을 공부하는 초·중·고등학생들 위주로 구성된 연주팀으로 통일 예술제,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등 각종 지역 문화예술행사에서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아왔으며, 소외계층 위문연주, 재능기부 봉사연주 등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도서관이 책읽는 공간으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시민들에게 활력소를 제공하는 종합문화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방송뉴스(주))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22일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록구 공직자 기초안전배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위급한 응급상황 발생 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4분의 골든타임’ 동안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과 심장자동제세동기사용법으로 구성됐다. 이날 1급 응급구조사인 이현규 강사를 초청하여 교육용 마네킹에 직접 심폐소생술과 심장자동제세동기를 작동해 보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이현규 강사의 재미있고 열정적인 강의는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정말 유익한 교육이었으며 응급상황 발생시 당황하지 않고 내 가족, 우리 시민을 생명을 구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상록구 관계자는 “심폐소생술과 심장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은 시민과 사회에 봉사하는 공직자라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기본소양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교육을 1회성 교육으로 그치지 않고 상록구 전 공직자가 모두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방송뉴스(주)) 2016년도 “찾아가는 기관 도서 대출사업”을 경찰서, 병원, 어린이집,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8개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의정부시는 밝혔다. 기관대출이란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에 직접 방문하여 100~200권의 도서를 1~2개월 동안 장기 대출해 주는 제도이다. 각 기관은 별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각종 신간 자료 등을 받아 볼 수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시간적, 경제적 제약으로 도서관을 쉽게 찾을 수 없었던 시민들의 독서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의정부경찰서,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힐링스병원, 한서중앙병원, 이레병원, 경기북부 시각장애인 점자도서관, 어룡어린이집, 다문화가족지원센터 8개 기관이 참여 중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13년부터 도서 42,800여점을 기관대출 사업으로 대출 해 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서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 기관대출을 원하는 기관 및 단체는 의정부시 지식정보센터(정보,과학, 어린이도서관 / 828-4847, 828-4834, 828-8603)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방송뉴스(주))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성친화도시조성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의정부시가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의 주재로 15명의 위원이 참석하였으며 2016년도 여성친화도시 의정부 조성을 위하여 의정부시 64개 전 부서에서 발굴한 86개 이행사업에 대한 제안·자문,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의정부시의 2016년도 여성친화도시조성 부서별 이행사업은 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구축, 여성의 사회·경제적 평등 실현 등 5대 정책영역 분야에 여성친화도시조성 가이드라인 구축, 범죄예방환경디자인 조성사업,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 수립 등 44개 신규사업과 기존사업 중 여성 친화적 관점으로 개선해 추진할 42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지정 4년차에 접어든 여성친화도시 의정부의 추진방향을 재정립하였고 여성의 안전과 편의, 참여와 성장 방안 등을 지역 정책의 모든 측면에 반영하여 주민 체감형 정책이 형성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들이 도출됐다. 홍귀선 부시장은 “우리시가 올해 여성친화도시 지정 4년차에 접어든 만큼 그간의 역량을 집결, 지금까지 인큐베이팅한 사업들이 정착·심화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추진
(한국방송뉴스(주)) 지난 22일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2016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유치 공모사업’에 경기 북부 최초로 최종 선정됐다고 고양시가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지자체에서 46개 사업을 신청해 경쟁을 벌였으며 이번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유치는 앞으로 고양시의 소규모 인쇄업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되고 관광특구와 교통여건 등 시의 각종 인프라와 접근성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일산동구 장항동에 위치한 브로맥스타워에 설치되며 오는 5월 중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조업을 영위하는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의 소공인 집적지 내에 특화지원센터를 설치해 집적지 활성화 및 소공인들의 성장·발전 촉진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할 중추적 기구다.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센터 설치·운영을 시작으로 장항동 주변을 킨텍스, 호수공원 등 주변 관광산업과 연계한 국내 최고 수준의 인쇄출판단지 전진기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향후 생산유발 3천억 원, 고용유발 3천 명, 간접세 유발 200억 원 이상의 파급효과
(한국방송뉴스(주)) 지난 23일 국립암센터에서 국립암센터와 재가암환자 관리를 위한 지역사회의 완화의료 및 재가암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고양시는 밝혔다. 이 날 협약에 따라 고양시와 국립암센터는 저소득층 재가암환자의 발굴 및 보건소 등록 활성화를 위한 의뢰, 재가암환자 협약기관 연계 및 정보공유, 보건소에서 의뢰한 재가암환자의 상담 및 교육, 가정 호스피스 및 완화의료 병동 입원서비스 제공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안현 덕양구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방문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공공의료 연계체계를 강화함으로써 고양시 재가암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적극적인 협력 및 연계로 환자의 안위증진과 가족들의 부담감소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현재 의사, 간호사, 작업치료사 등으로 재가암환자 관리팀을 구성하고 지역사회 내 재가암환자에게 기본건강관리, 구강, 운동상담 및 교육 등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방송뉴스(주))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관내 골프장을 포함한 1일 50㎥이상의 대용량 오수처리시설 65개소를 대상으로 2016년 상반기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고양시가 24일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적정 설치여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여부 ▲내부 청소 및 기술 관리인 선임 ▲자가 측정 실시 등 관리기준 준수 여부며 점검기간 중 경기도 해당부서와 합동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행정지도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정상적으로 가동하지 않는 등의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는 위반확인서를 받아 하수도법 관련규정에 의거 처분할 방침이다. 한편, 대용량 오수처리시설의 경우 공공하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하수 처리구역 외 지역에 설치되어 있고 오염부하량이 높아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대용량오수처리시설에 대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해 하천오염 및 악취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맑고 깨끗한 생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방송뉴스(주)) 한중 FTA 발효와 쌀 수입개방으로 쌀값 하락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경영비는 낮추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가축분뇨액비 살포사업’을 추진한다고 고양시가 24일 밝혔다. ‘가축분뇨액비’란 가축의 사육과정에서 배출되는 분뇨를 일정기간 부숙시켜 만든 비료성분을 함유하는 액상물이다. 가축분뇨액비는 환경에 노출되어도 위험성이 없으며 논과 밭에 살포하면 땅심을 높여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고 화학비료 소요량의 상당부분을 대체할 수 있어 경영비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 고양순환자연농업단지 회원 17명을 주축으로 지난 12일부터 오는 4월 말까지 일산서구 일대 67ha의 논에 가축분뇨액비를 살포하고 있으며 고양축산업협동조합에서는 25만 톤의 가축분뇨액비를 제조 공급하고 있다. 고양순환자연농업단지 회원인 법곳동 김명선 씨는 “모래성분이 많은 만경통 토양지역인 법곳동에 지난해부터 가축분뇨액비를 살포해 해마다 문제가 된 깨씨무늬병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지난해는 쌀 생산수량도 이전년도보다 10%이상 증수 됐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농업기술센터는 가축분뇨액비가 토양에 과다 살포될 경우 토양 내 질소가 많아져 작물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9월 23일 대구 EXCO에서 고기동 차관 주재로 ‘2024년 지방재정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지방재정전략회의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민간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여 지방재정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정책 논의의 장으로서 2010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앙과 지방이 함께 ▴저출생 등 인구구조 변화, ▴지방소멸 위기, ▴세입여건 악화*, ▴균형발전과 지방시대 실현 등 오늘날 지자체가 직면한 다양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재정 운용 전략 모색에 초점을 두었다. * (‘25년 국가예산안 분석) 국세수입과 연계된 지방 자주재원(지방교부세, 지방소비세·소득세)의 증가세는 예년보다 낮고, 목적재원인 국고보조금 비중 증가(전년대비 +4.7조원) 먼저, 내년도 지방재정 운용 방향은 자체적인 세입 확보 노력*과 함께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위한 선심성·낭비성 사업 억제, 성과 중심의 예산 편성 등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 ▴세원 발굴, ▴체납징수 강화, ▴특별회계 및 기금 여유재원 활용 등 또한, 지방에서도 국가의 정책적 기조에 발맞춰 ▴저출생·지방소멸 위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 이하 새만금청)은 9월 23일 2024년 제3차 반부패 청렴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그간 새만금청의 반부패 청렴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반부패 청렴 추진단’은 반부패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기관장 등 고위직이 참여하는 새만금청의 대표적인 청렴 정책 추진조직이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현황 점검을 통해 세부 추진 과제에 대한 이행 현황을 살펴보고, 4분기 반부패·청렴 실행 방안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올해 새만금청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새만금청 구현’을 목표로 전 직원 청렴 결의대회 개최, 기관장 명의 추석 명절 청렴 서한문 발송, 직원들의 부패·갑질 경험을 청취하는 ‘마음의 소리함’ 설치, 감사담당관이 직원들을 직접 찾아가는 상담, 새만금 건설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및 임금체불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새만금청 구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렴 문화가 내재화되어야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반부패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고위직이 솔선수범하는 청렴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LPG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LPG 충전소, 저장소 폭발·화재 인명피해 방지대책’을 발표했다. * LPG 충전소 폭발·화재로 강원 평창 사상자 5명(‘24.1월), 대구 사상자 8명(’22.11월) 발생 행안부는 지난 4월 민·관* 합동 ‘LPG 충전소, 저장소 폭발·화재 사고 재난원인조사반(이하 ‘조사반’)’을 구성하고, 피해주민·전문가 등 의견을 수렴해 대책을 마련했다. * 부처(국토부・산업부・소방청), 지자체, 협업기관(㈜E1, SK가스, LP가스판매협회), 민간전문가 등 조사반에서는 폭발·화재 발생과 피해가 확대되는 원인을 분석하고, ‘예방 및 대응역량 강화로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30개 중점 추진과제를 확정했다. 대책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장 초동대응 역량 강화 가스누출 경보 알림 및 차단 시스템을 강화한다. 실외 작업자도 가스누출 알람을 들을 수 있도록 경보장치에 확성기 또는 스피커를 연동한 알람기능을 개발한다. 충전·저장시설 내 경보 알람 장치(2개소 이상 의무설치)가 동시에 울릴 경우, 긴급차단밸브가 자동으로 작동하도록 가스누출 차단 시스템을 개선한다.
[한국방송/김국현기자] 자신의 특성과 상황 등을 자가 진단 후 전화 또는 대면 등 원하는 상담방식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받는 ‘취업 똑·똑’ 서비스가 시작된다. 고용노동부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담당자가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언제 어디서나 취업 똑·똑’ 온라인 서비스를 오는 24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취업 똑·똑 온라인 진입상담 서비스 이 서비스는 취업·재취업 등 고용서비스가 필요한 구직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구직 준비 중인 청년과 새 출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등이 대상이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퀵메뉴 또는 큐알(QR) 코드에 접속하면 된다. 특히 고용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에 이 서비스를 안내하면서 고용부 누리집, 고용24 등에서도 해당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내용 이민재 고용부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언제 어디서나 ‘취업 똑·똑’처럼 국민이 더 쉽고 편리하게 취업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고용·금융·복지 등 복합애로 해소를 위한 서비스도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중심이 되어 취업 취약계층에 통합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이하 ‘센터’, 경기도 연천군 소재)는 9월 28일(토) 올해 5번째 ‘대국민 개방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대국민 개방행사에는 △「한반도 평화통일염원 콘서트」 △통일체험 프로그램(‘도전! 가족 통일 골든벨’, ‘통일미래체험’, ‘나는 통일 캐릭터 디자이너’ 등) △전통문화체험(떡메치기, 연날리기 등)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연천군과 협업하여 마련된 「한반도 평화통일염원 콘서트」는 ‘통일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피아노 솔로, 기타 솔로, 피아노 5중주와 합창곡 등을 통해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특히 이 콘서트에는 탈북민 출신 기타리스트 유은지, 정요한(바이올린)·김예나(피아노) 부부가 출연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큽니다. 이외에도 피아니스트 박숙련, 라규미와 「앙상블더브릿지」, 연천군여성합창단, 연천군소년소녀합창단이 친숙하고 아름다운 곡들을 통해 통일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센터 누리집(unifuture.unikorea.go.kr) 등에 게재된 안내문을 참고해서 방문하시면 됩니
[한국방송/김성진기자] 보건복지부(조규홍 장관)는 노인 일자리 주간(9.23-9.27) 및 노인의 날(10.2)을 계기로 9월 23일(월)부터 약 2주간 일하는 노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웰컴 시니어!*’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의미) 요즘 노년층은 젊고, 건강하며, 똑똑한, 더 일하고 싶은(일할 수 있는) 세대 이번 캠페인은 퇴직 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신(新) 노년 세대의 새로운 모습을 통해 노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세대 간 긍정적 연대감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본 캠페인은 9월 23일(월)부터 사회적 기업 아립앤위립의 소셜브랜드 신이어마켙과의 협업*을 통해 기획된‘웰컴 시니어!’국민 응원 챌린지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 국민 응원 챌린지는 9월 23(월)부터 10월 6일(일)까지 보건복지부 인스타그램(@mohw_kr)에서 진행하며, 챌린지 등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이어마켙에서 제작한‘웰컴 시니어!’굿즈 박스 100개를 제공한다. * 노인과 청년이 함께 일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노인들이 삶의 노하우와 경험을 담아 제품을 직접 제작하고, 포장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캠페인 대표 캐릭터, 문구 및 AR 필터, 굿즈 등 제작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과 함께 중소방송영상제작사를 대상으로 ‘2024 방송영상콘텐츠 후반작업 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드라마 4편과 비드라마 7편 등 작품 모두 11편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문체부는 고품질 케이-방송영상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해외 진출까지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후반작업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후반작업 지원사업을 통해 ‘수사반장 1958’, ‘경이로운 소문 2’,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 완성도 있는 콘텐츠를 선보여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 후반작업 지원사업으로 제작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뉴스1) 올해는 전년도 사업의 성과와 개선사항, 업계 수요를 반영해 더욱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제작 진행단계에 있는 작품을 선정해 특수시각효과(VFX)·컴퓨터그래픽(CG), 색보정, 사운드 믹싱, 타이틀 제작 등 후반작업 종합서비스를 이용권(바우처) 형태로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국내 후반작업 선도업체 2곳을 경쟁입찰을 통해 선정했다. ‘무빙’, ‘스위트홈’을 작업한 자이언트스텝, ‘선재 업고 튀어’, ‘아라문의 검: 아스달 연대기’를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