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영환기자] 박원순 시장은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2019년 대한민국 성탄마켓」이 열리고 있
는 서울광장 무대에 깜짝 등장한다. 28일(토) 19시5분경 공연을 위해 무대에 오른 어린이 합창단 30
명에게 직접 선물을 나눠주고, 마켓을 돌며 방문객, 시민들에게 연말연시 인사도 전한다.
「2019년 대한민국 성탄마켓」은 ‘행복나눔 착한소비’를 주제로 서울광장에서 14일 간
(12.18.~31.) 열린다. 사회적 기업의 판로개척도 돕고 성탄절과 연말연시 서울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에게 다양한 먹거리, 살거리,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서울시와 CTS기독교TV가 공동주최한다. 환경(Eco)과 사회복지(Welfare)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에코
페어(Eco-Fare)' 기업을 비롯해 장애인, 여성, 소상공인 등 총 20개 기업이 30개 부스를 운영한다. 미
세먼지 관련 에코 용품, 방한용품 등을 판매한다. 15대 푸드트럭에서 각종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또 밴드, 성악, 거문고 등 다양한 공연이 매일 열린다.
「2019년 대한민국 성탄마켓」 주요 참여 일정
시 간 | 세부 내용 |
19:05 ~ 19:13 | 깜짝 이벤트 (어린이들에게 선물나누기) |
19:13 ~ 19:18 | 인사말 |
19:18 ~ 19:30 | 각 매장 방문 및 격려 |
※ 관련 부서 : 문화정책과 종무팀장 임석진 ☎2133-2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