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0 (일)

  • 맑음동두천 22.8℃
  • 맑음강릉 22.0℃
  • 맑음서울 23.5℃
  • 구름조금대전 24.5℃
  • 맑음대구 25.0℃
  • 맑음울산 24.5℃
  • 구름조금광주 23.5℃
  • 맑음부산 25.3℃
  • 맑음고창 24.7℃
  • 맑음제주 24.6℃
  • 맑음강화 22.9℃
  • 맑음보은 23.1℃
  • 구름조금금산 23.9℃
  • 맑음강진군 25.6℃
  • 맑음경주시 25.0℃
  • 맑음거제 24.8℃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문체부-국토부, 매력적인 지역관광 위해 손 맞잡다

‘관광-국토교통 협력 업무협약’ 체결…정책협의회·분야별 실무협의회 운영

URL복사

[한국방송/김한규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교통부가 찾아가기 더 편리하고 찾았을 때 더 매력적인 지역관광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문체부와 국토부는 12일 문체부 대회의실에서 내외국인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국토교통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위해 문체부 제2차관과 국토부 제2차관을 공동단장으로 하는 ‘관광-국토교통 정책협의회(정책협의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또 구체적인 협력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정책협의회 내에 양 부처 국장을 공동단장으로 하는 분야별 실무협의회도 구성·운영한다.

양 부처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내외국인 관광객의 관광활동 편의를 높이고 지역 기반 시설을 관광자원화하기 위한 협력 정책을 발굴해 추진한다.

이와 함께 외래 관광객의 지방공항 입국을 통한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내년부터 지방공항으로 들어오는 외래관광객 이용 항공노선을 확대하고 해외 현지에서 ‘지방공항’·‘지방관광’·‘지방항공 노선’ 등을 적극 홍보한다. ‘외국인이 처음 만나는 작은 지역’인 ‘항공기’와 ‘공항’을 활용한 지역관광 안내서비스도 강화하기로 했다.

지역관광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철도, 신교통서비스 등 관광친화적인 대중교통 체계도 함께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분야별 상생협의회를 구성하고 관광교통 기본전략을 수립해 권역별·단계별로 관광수요자 중심의 지역관광 접근성 제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상생협의회에서는 ▲지역 접근과 관광 촉진을 위한 교통연계망 개선 ▲대중교통 편의 확대 ▲관광·교통 분야 정책 발굴 및 협력사업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교량, 건축물 등 지역 기반시설이 매력적인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협업하기로 했다. 문체부는 내년 이를 검토하기 위한 지침을 수립하고 지방자치단체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지역 개발 사업에 관광자원화 검토가 시범 적용될 수 있도록 협업할 예정이다. 관광자원화 검토를 모범적으로 적용한 지자체에는 홍보·컨설팅, 관광상품 개발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성장촉진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체부는 홍보·컨설팅과 지역관광조직 육성·상품 개발 등을 지원하고 국토부는 기반시설 조성과 지역개발계획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내년에 공동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2021년에는 지자체 공동 공모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외래관광객이 지방공항으로 입국해 지역 관광지에 쉽고 친근하게 접근하고 관광지로 연결되는 교통은 더욱 편리해지며 지역이 더욱 매력적인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관광수지 적자 지속, 외국인 관광객의 특정 지역 쏠림 현상 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관광과 교통·지역개발이 잘 결합돼야 한다”며 “관광 선진국들과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한 팀이라는 정신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 국제관광과/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 교통정책조정과 044-203-2829/201-3786


배너

종합뉴스

더보기
드론이 바꾸는 일상… 도심지 음식배달 실증 시연
[한국방송/박기택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되고 있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드론 서비스 확산을 준비하기 위하여, 다수의 드론을 활용한 음식배달 실증을 세종 호수공원 일대에서 시행했다고 밝혔다.* (실증장소) ’20.9.19(토) 17:00 세종호수공원 일대“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안전한 드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실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홍보 없이 진행되었으며, 당일 세종 호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체험해 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이번 실증에서는 5대의 드론을 2지역으로 나눠서 3대의 드론은 세종호수 공원에서 2.5km 거리에 있는 세종시청에서 출발하여 금강을 가로지르고, 2대의 드론은 1.5km 거리에 있는 나성동 상업지구의 고층빌딩 숲을 통과하여 마스크와 손세정제, 그리고 다양한 음식을 평균 10분 내에 배달하는 과정을 선보였다.이를 통해 실제 도심환경에서 안전한 중·장거리 드론배달 서비스의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다수 드론의 자동 이착륙과 경로비행, 드론배달 전용 앱*을 이용한 주문과 배송확인, 드론 스테이션 활용 등 적용 가능한 기술들도 함께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