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8 (목)

  • 구름조금동두천 8.8℃
  • 흐림강릉 5.0℃
  • 맑음서울 9.9℃
  • 구름조금대전 12.5℃
  • 흐림대구 9.2℃
  • 울산 8.2℃
  • 맑음광주 12.5℃
  • 구름많음부산 12.4℃
  • 맑음고창 9.4℃
  • 구름많음제주 12.0℃
  • 맑음강화 8.0℃
  • 구름많음보은 10.6℃
  • 구름조금금산 10.9℃
  • 구름조금강진군 12.5℃
  • 흐림경주시 7.9℃
  • 구름많음거제 13.8℃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유엔, ‘푸른 하늘의 날’ 결의 채택…한국 제안 첫 기념일

매년 9월 7일…문 대통령 첫 제안, 대기질 개선 국제사회 협력의지 집결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유엔총회 제2위원회는 한국 주도로 상정된 ‘푸른 하늘을 위한 세계 청정 대기의 날’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로써 내년부터 9월 7일은 ‘푸른 하늘을 위한 세계 청정 대기의 날’로 기념하게 된다.

제74차 유엔총회 2위원회는 우리나라 주도로 상정된 ‘푸른 하늘을 위한 세계 청정 대기의 날’을 지정하는 결의안을 26일 오전(현지시간) 모든 유엔 회원국의 컨센서스(총의)로 채택했다고 외교부와 환경부는 전했다. 사진은 서울 남산에서 바라보는 하늘이 파랗게 빛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제74차 유엔총회 2위원회는 한국 주도로 상정된 ‘푸른 하늘을 위한 세계 청정 대기의 날’을 지정하는 결의안을 26일 오전(현지시간) 모든 유엔 회원국의 컨센서스로 채택했다. 사진은 서울 남산에서 바라보는 하늘이 파랗게 빛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제74차 유엔총회 2위원회는 한국 주도로 상정된 ‘푸른 하늘을 위한 세계 청정 대기의 날’을 지정하는 결의안을 26일 오전(현지시간) 모든 유엔 회원국의 컨센서스(총의)로 채택했다고 외교부와 환경부가 전했다.

이는 우리나라가 주도해 지정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인 동시에 이번 결의는 2위원회에서 채택된 최초의 대기오염 관련 결의기도 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9월 뉴욕에서 열린 기후행동 정상회의 기조연설에서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의지를 집결하기 위한 기념일 지정을 제안한 바 있다.

이번 결의안은 외교부 본부와 주유엔대표부, 환경부, 국무조정실, 국가기후환경회의 등이 범정부적 전방위 외교활동을 전개해 비교적 조속한 시일안에 전체 유엔회원국의 고른 지지를 받아 총의로 채택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또한 대기오염이 전 세계 인구의 건강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고려할 때 대기오염에 대한 인식 제고와 대기질 개선을 위한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국제적 공감대가 확인된 결과이기도 하다. 

이번 결의는 9월 7일을 ‘푸른 하늘을 위한 세계 청정 대기의 날’로 지정하고, 유엔 회원국 및 유엔 기구, 국제·지역기구, 시민사회 등에게 이날을 기념하고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국제협력을 증진시킬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유엔환경계획(UNEP)이 이번 기념일 준수를 촉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이번 결의 채택을 통해 국제사회 내 대기질 개선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대기오염 관련 데이터 수집 및 활용, 과학적 연구 수행, 모범사례 공유 등 대기오염 대응 행동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사회는 내년 9월 7일부터 ‘푸른 하늘을 위한 세계 청정 대기의 날’을 기념할 예정이다. 정부도 기념일 제정을 계기로 대기질 개선과 기후변화 대응을 연계해 저탄소 시대를 준비하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외교부 기후녹색협력팀 02-2100-7859, 환경부 국제협력과 044-201-6560


배너

서울 16개大 정시 40%로 확대…학종 평가기준 공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앞으로 정규교육과정이 아닌 비교과활동은 대입에서 없애고 자기소개서와 고교 프로파일도 폐지한다. 또 2022학년도부터 서울 소재 주요 16개 대학에 수능위주전형(정시)을 40% 이상으로 확대하고 논술위주전형과 어학·글로벌 등 특기자 전형 폐지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또 불공정 논란을 빚은 학생부종합전형(학종) 평가 기준 등도 대학이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해 입시 투명성을 높인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유은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 룸에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교육부는 학종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지속됨에 따라 학생들의 대입에 대한 선택권을 보장하고 학종 실태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앞으로 고등학교에서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등 대입 전형자료가 공정하게 기록될 수 있도록 부모배경이나 사교육 등 외부요인을 차단하고 학교와 교원의 책무성을 강화한다. 대입정책 4년 예고제에 따라 2024학년도 대입(현재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