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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대형 다중이용시설 불시 소방특별조사 결과

[한국방송/허정태기자]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여름 휴가철에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실내놀이시설, 백화점, 호텔, 대형쇼핑몰 등 대형 다중이용시설 6개소에 대하여 불시 소방특별조사를 7월 3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여름 휴가철과 방학을 맞이해 이용객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소방청이 불시에 실시했다.

조사결과 6개소 중 5개 대상에서 12건의 안전관리상 문제점이 나타났다. 피난통로 물건적치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소홀, 소방시설 차단 등이 적발되었다. 

서울의 대형 실내놀이시설의 경우에는 7월 18일부터 조사 당일인 7월 30일까지 자동화재탐지설비 수신반의 경종, 비상방송설비 등의 작동스위치를 정지 상태로 관리하고 있었다. 

또한, 부산의 대형 백화점의 경우 복도 일부분을 창고로 개조해서 상품을 쌓아두고 있었고, 지하주차장에는 불법으로 고객대기실을 설치하는 등 안전불감증을 그대로 드러냈다. 


이번 조사에서 적발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관할 소방서장의 원상복구 명령 등 조치명령 5건, 과태료 3건, 기관통보 2건, 현지시정 2건의 조치를 했다. 

소방청은 비상구 폐쇄 훼손, 소방시설 잠금?차단행위 등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시·도 소방본부와 합동으로 사전예고없는 불시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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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태풍급 풍랑 대비 선제적 대비태세 강화
[한국방송/이광일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우리나라 전 해역에 기상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해양사고 대비・대응 태세를 강화하고자 7일 오전 10시 전국 구조안전 현장책임자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7일 12시경 남해서부 동쪽 먼바다를 시작으로 밤에는 우리나라 전 해상까지 풍랑주의보가 발효되었으며, 오늘(8일) 새벽에는 동해・남해・서해・제주 해상에 풍랑경보가 발효되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풍랑경보 발효 해역에 초속 18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으며, 먼바다의 물결은 최대 6m, 특히 동해 해상은 최대 7m까지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이번 기상을 소형급 태풍이 내습한 상황과 비슷한 규모로 여겨, 전국 구조안전 현장책임자 영상회의를 통해 선제적으로 현장 대비대응 태세를 점검하는 등 선박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동해 먼바다에 최대 7m의 높은 파도에 대비하여 대화퇴・한일중간수역의 원거리 해역에 조업 중인 어선 164척 중 154척을 안전해역으로 조기 이동조치하고, 나머지 10척도 3,000톤급의 경비함정을 인근에 배치하여 피항 유도 중에 있다. 우리해역을 항행하는 상선 등 이동선박에 대해서는 경비함정과 교통관제센터(VTS)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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