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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씨름협회 임원진 일괄사퇴 호통

 [경남/허정태기자] 


지난 3월7일 합포구 반월중앙동민원센타 2층에서 2018년 경상남도씨름협회 정기총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2018년 사업실적 및 감사 결산 보고를 마치고 2019년도 사업계획및 예산서(안)을 성황리에 마무리가 끝내면서 편안한 기타토의를 하는시간에 날벼락이 떨어젔다.


박필근 경남씨름협회장 친구인 이중량 본 협회자문위원 “나도 한마디” 하고 가겠소, 작은 메모지 두장을 꺼내면서 자기의 옛 지난 씨름 종목이 아닌 운동시절의 소개로 늘어만 가더니 갑자기 씨름협회 임원진 모두 사퇴를 하라는 날벼락의 호통을 선언 하였다.


그러자 참다못한 임원진 께서는 갑작스럽게 무슨 뜻이냐며 다시 사퇴의 말“ 을 되묻자 회장을 제외한 임원진 전원을 일괄 사퇴를 하세요. 라” 는 것이었다.


은연중에 부회장 께서 하는 말“ 자문위원이 협회 임원을 왜‘ 아무런 이유도 없이 무슨 의미로 사퇴“ 하란 말인가요. 라고” 반박을 하자 이 자문위원은 그 이유는 내가 답변 하는것보다  박 회장 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하면서 ’나도 사표를 제출 하겠습니다,


미리 작성해온 사표서 봉투를 책상위에 던져주고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미리 사전에 맞춰놓아 계획된 행동을 보여 주는듯 하였다.


본 회의 자리에는 어수선한 분위기가 고조만 되어가는 속에 임원들은 총회 자리에서 회장을 원망하는 분위기로 한명씩 자리를 빠저 나가 버리는 분위기 였다.


협회 상임 부회장 마져도 무슨 이유인지 모르는 사표 제의가 왠 말인가요 하고 박 협회장 에게 되물어 보니 지난 고성에서 씨름왕 선발전 시합당시 씨름장내 사무실에서 개인적인 업무로 이야기 나누며 시작된 언중 이라고 일부 임원들은 당시 일들을 전해준다.

 

평소 잘알지도 모르는  시 지역  씨름협회장 하 모씨 회장이 나에게 심한 폭언과 쌍“ 욕설로 퍼부어 경남씨름협회장 으로서 망신과 권위를 실추 시켰다는 하나만의 이유로 악순환이 벌어져 임원 전체의 사표 제안을 발언해 임원들은 모두가 이구동성 으로 하는말  개인된 분쟁의 사정으로 경남씨름협회의 자존심을 저하 시기는 발언 이라며 모두다 입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사소한 개인적인 문제를 가지고 협회 총회에서 거론을 재기시켜 임원의 의견은 무시한 채 막무간에 임원 모두를 사퇴 하라고 하여 협회장의 어설픈 갑질 논란으로 보여지며 몇일 남지도 않은 4월에 각종 체육행사와 제57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준비에도 아랑곳 없이 시급한  일정 행사인데 경남씨름협회는 어떤 누구의 수장에 지시를 따라야 하는지 실마리를 찿지 못하고 사무국은 어려움에 상당히 골머리를 앓고 있는 실정에며 씨름협회 일부 임원측 에서는 여러 가지의 일들을 펴놓고 꼭‘ 한번 따져 보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한층더 높아지고 있다.


평소 자기의 편의 주의에서 동조를 해주질 않고 반대적인 논란에서 비추어 진다는 생각으로 상대의 발언중인 상벌이사 에게 의장의 권한을 받지않고 질문 한다면서 저‘ 사람아라 할까 저’분이라 할까  저사람 깡패인가  음성을 높여 삿대질로 하면서 의장의 권한으로 회의장 밖으로 퇴장 하라며 큰소리로 몇번의 갑질 논란으로 일삼으며  혼자서만 언성을 높여지는 속에 회의 진행자의 마음을 더욱 가슴 아프게 해 심란한 형평성을 더해지고 있다. 


경남씨름협회장 임기가 4년 기간중에 2016년 총회에 신임 회장님을 선출 하였으나 사소한 업무 신경전으로 임기내 기간을 채우지 못한고 절반인 2년을 남겨둔채 훌쩍 떠나버리는 아쉬움과 어려움 속에 2017년 총회에서 잔여 임기2년을 다시 선출해야 하는 번거러움을 치려면서 

박필근 현 경남씨름협회장을 단독출마 선출하게 되었다.


경남씨름협회를 더욱발전 시키며 업무 향상을 위하여 깊이 약속을 했건만 협회업무를 시작한지 몇개월 지나서 부터 협회장과 사무국의 코드가 삐거덕 거리는 속설이 나오기 시작 하더니 이제는 임원들이 협회장이  떠나라는 기세가 보일 정도이다.


매년마다 전국 시합에서 상위 순으로 우수한 성적을 차지 하는 경남씨름협회는 씨름의 역사를 발돋움 하며 전국을 사수하는 훌륭한 씨름 장사의 인들이 최고로 많이 배출된 경남지역 이기에 씨름 선배님의 뜻을 깊이 받들어 경남씨름 발전에 큰 힘이 되어 줄것을 경남씨름인은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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