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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산청 오부면 소룡산 쉼터 현판 올렸다

소룡산 산악회 주관으로 오부면 사회단체 와 면민들이 뭉첬다

 

[산청/허정태기자] 산청군 오부면 소룡산악회가  직접 나섰다  !

11월20일 산청군 오부면 소룡산악회 주관으로 현판식 행사가 열였다.


산악회장 정찬섭 씨는 이날  산악회 회원 31명과 사회단체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행사에는

소룡산을 찿아오는 산악인들의 안전을 보호 하기위한 등산로를  재 정비 계단 테크설치 와 군으로 부터 예산 지원한   산악인의 쉼터 공간을 마련 하여 현판식 행사를 가젔다.


현판 붓필은 오부면 유림에 세예 활동을 하시는 양촌마을 민인구선생 79 께서 담아 주셨으며 현판 제작은 비람에 오래 견딜수 있는 은행나무를 사용 하였으며  산악회장 정찬섭 께서 직접 공예 제작하여 기증 하게 되었다.




소룡산과  바랑산  강굴과  홍굴의 유래는 ?


경남 산청군 오부면(梧釜面)에 있는 소룡산(巢龍山·760.9m)과 바랑산은 이 마을을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장막과 같다. '소룡산'이라는 이름을 굳이 뜻풀이 하자면 '용의 둥지'쯤이 될 법하다. 소룡산 등산의 맛은 정상 부근의 전망좋은 암릉길과 봉우리 너머 기암절벽인 새이덤을 올려다보는 재미, 오염의 흔적이라고는 찾을 수 없는 짙고 푹신한 능선이 매력이다. 제법 굴곡도 있어 워킹산행지로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바위전망대에서 보면 나아가는 방향을 기준으로 3시방향 웅석봉과 왕등재, 4시방향 왕산 필봉과 그 뒤로 웅장한 모습의 지리산 천왕봉이 탁 트여보이는 전망 또한 이산에 특징이다.


산을 오르다 보면  갈림길 좌측으로 홍굴이 있다. 홍굴은 오부면 중촌리 우룡산 서남쪽 중턱 산 71번에 위치하고 있으며, 임진왜란 당시 금서면 신풍에서 홍씨 중조이신 오촌 선생께서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시고 동생을 등에 없고 이곳에서 피난생활을 하였다는 유래가 전해지고 있다.



전망대에서 보는 오휴마을과 오휴저수지는 정경이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 망바위를 지나 진귀암을 지나가면 강굴이 나온다. 강굴의 유래는 약 500여년 전 임진왜란 당시 진양에서 강 언연공이 부모님을 모시고 소룡산으로 들어와 산아래 석굴을 발굴하여 석실내에서 은거생활을 하면서 석굴을 안전하게 하기 위하여 산둘레에 석을 쌓아 수호하고 수년간 생활하다가 난이 끝난후 석벽에  양강씨세수 라고 여섯자를 새겨놓고 이곳을 떠났다고 한다.


주변 지명은

바랑산, 소룡산은 글자 지명으로 보면 바랑산의 '바랑'뜻이 둥지이고 소룡산의 '소'자도 둥지나 집이다. 바랑산은 모든 새의 둥지며 소룡산은 용의 둥지산인데 아무튼 용과 새의 보금자리인 것은 분명하다. 산청군 오부면의 오지마을인 오휴마을과 거창군 신원면 경계지점에 있는 산이다. 산청의 산 순례 코스이며 자연스러운 숲과 기암괴석이 잘 어울리는 산청 관내 북부지역 오지산으로 소박한 등산객을 기다리는 산이다.


소룡산 입구 3번 국도의 왼쪽 넓은 들은 '생림들'이라고 한다. 생림은 옛날에 사금이 나서 생금이라 하였다가 생림이 되었다. 시장이 설 정도로 물산이 많고 신연, 월곡 등 큰 마을이 있어 하나의 행정 단위를 이루어 생림면이 되었던 곳이다. 월곡리에 관지마을이 있는데 지금부터 200여 년 전에 안동 김씨가 터를 잡아 집을 지을 때 상량을 하고 나니 황새가 날아와서 그 위에 앉아 밤을 지내고 가므로 '관지'라고 마을 이름을 지었다한다.


바랑·소룡산 등산로는 산청읍에서 3번 국도를 이용한다. 오부면 양촌리의 양촌마을 오금교를 지나 1026번 지방도를 따라 간다. 오전초등학교가 있는 오전삼거리에서 좌회전해 간다. 다시 중촌리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가면 막다른 마을이 오휴마을이다.


오휴마을 입구의 경로당 앞다리를 건너 우측마을 안길을 지나면 농로가 나온다. 저수지 왼쪽 길이 등산로 초입이다.


저수지를 지나면 아늑한 숲길이 이어진다. 곧 너덜지대가 나오고 산청과 거창의 경계산으로서 조망과 함께 소박한 산행지로 손색이 없다. 다시 찾고 싶은 순수 그대로의 산임을 느낄 때면 시원한 전망대 바위에 도착한다.

전망대 바위에서 500m를 가면 소룡산 정상이다. 정상에 서면 천왕봉, 왕산, 웅석봉, 감악산, 월여산, 코앞의 바랑산 등 산청의 명산과 거창의 산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소룡산 정상에서 오휴마을을 바라보면서 왼쪽의 급경사로 내려서는 길이 바랑산 가는 길이다. 1km 가면 갈림길이 나온다. 왼쪽은 오휴마을로 하산하는 길이며 오른쪽은 거창의 대현리 가는 길이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대암벽이 새이덤으로 이 암벽을 기어오르고 싶은 충동이 저절로 나온다.


갈림길에서 오르막 내리막을 하면서 2km를 가면 바랑산 정상이다. 정상의 조망은 소룡산과 비슷하나 소박한 산아래 마을이 너무나 정겹고 또 다른 맛의 능선길도 즐길 수 있다.


바랑산 정상에서 하산은 왕촌마을과 신원면의 예동마을 길이 있다. 차편을 생각해야 하며 원점 회귀 길인 왼쪽 길을 택하여 왕촌마을로 하산한다. 들길을 1km 걸으면 오휴마을이다. 산행거리는 오휴마을에서 바위전망대까지 1.8km이다. 전망대에서 소룡산 정상은 500m, 소룡산 정상에서 바랑산 정상까지는 3km이다. 바랑산 정상에서 왕촌마을을 거쳐 오휴마을 까지가 3.5km로서 전체산행거리는 8.8km이다. 산행시간은 4~5시간이 소요된다.  

       

 바랑신. 소룡산  산행문의 =  배원규  환경 지킴이  010-8711-0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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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철도·도로 협력 美 ‘전폭적 지지’에 속도 낸다
[이용진기자]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1일 미국과 워킹그룹(실무단) 첫 회의를 가진 뒤 미국 측이 남북 철도 공동조사 사업에 대해 강력하고 전폭적인 지지(strong support)를 표명했다고 밝힌 가운데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남북은 지난달 고위급 회담에서 11월 말∼12월 초에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을 갖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대북 제재 예외 문제와 북미 긴 비핵화 협상 난항의 영향으로 관련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가장 큰 문제는 공동조사를 위해 필요한 대량의 물자 반출이었다. 미국 측의 대북 제재로 인해 사실상 승인이 필요한 부분으로, 미국은 그간 남북이 철도·도로 협력 사업에 ‘한미 협의보다 앞선’ 속도를 내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나타내 왔다. 특히 지난 8월 남북이 열차의 북측 구간 운행을 포함한 철도 공동조사를 추진할 때 유엔군사령부의 반대로 무산된 적도 있다. 당시 유엔사는 군사분계선 통과를 위한 사전 신고 시한 위반을 근거로 내세웠으나 실질적으로 적용하던 규칙이 아니라는 점에서 미국 측이 철도·도로 협력 사업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명한 것이라는 해석도 나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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