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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점검은 건설공사 현장에서부터


(안양/김중철기자) 관내 공공건축물 건설공사 현장(삼덕도서관 등 3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매월 실시한다고 안양시는 밝혔다.

시는 건축·토목·전기·기계 등 분야별 공무원과 해당 공사현장의 시공자·감리자 등 현장 관리주체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공사 현장 안전관리 및 시공 상태를 점검한다고 전했다.

안전점검은 매월 셋째 주에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은 건설시공 및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재난·안전 ▲공정 ▲환경 ▲자재 ▲감리 ▲계측관리 등 현장관리 실태 전반에 대하여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각 시정조치하고, 안전이 취약한 공사장은 보수·보강 등의 조치와 함께 지속적으로 관리·점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공사현장에서 사소한 작은 것 하나부터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점검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합동점검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공사현장 안전문화 정착을 통해 안전도시안양 건설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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