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라운드 시 가방이야 클럽하우스에 보관할 수 있지만, 늘 손에 쥐고 다니는 스마트폰은 어디 맡길 데도 없다. 그렇다고 카트 위에 올려 놓거나 주머니에 넣자니 떨어질 위험이 크다. 스마트폰이나 차 키, 지갑 등을 꼭 쥐고 다녀야 한다면, 가능한 잃어버리지 않으면서 멋까지 낼 수 있는 액세서리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 물론, 가능한 크기도 작고 가벼운데다 세련되기까지 하면 금상첨화다.
캘러웨이골프는 필드에서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사용 가능한 소지품 보관용 C-쉘 하드케이스 3종(여성 액세서리백, 남성 파우치, 멀티케이스)을 출시했다. 부드러운 내부를 보호하는 조개 껍질(SEA SHELL)처럼 중요한 소지품을 보호해준다고 하여 C-쉘(캘러웨이 쉘)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번에 출시한 C-쉘은 충격과 스크래치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하여 격조를 한껏 높인 것이 특징. 폴리카보네이트는 강화유리의 약 150배 이상의 충격을 견딜 만큼 내구성이 강하면서 무게는 가벼워 여행 캐리어 소재로 각광 받고 있다.
탄성과 내구성이 강하여 소지품 및 귀중품 등을 파손으로부터 보호해줄 뿐 아니라 미래지향적이고 시크한 디자인이 필드에서 세련미를 돋보이게 한다. 내부 구성은 일반적인 지퍼포켓으로 되어있지 않고 부드럽지만 탄탄한 고무밴드로 처리되어 있어 제품들을 고무밴드 사이로 자유롭게 고정해서 정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