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꿈의숲아트센터에서 개관 7주년을 맞이하여 대표적인 악기인 피아노와 현악기를 주제로 다양한 악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가을 클래식의 향연, 꿈의숲 7주년 페스티벌
이번 공연은 교향곡, 협주곡, 소나타 등 풍성한 편성과 내실있고 수준높은 프로그램으로 가을 밤에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우리 동네 가까이에서 전석 2만원(15일 공연 15,000원)이라는 부담없는 가격으로 편안하게 수준높은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이다.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를 지향하는 자연 속 문화공간, 꿈의숲아트센터가 개관7주년을 맞이하여 준비한 가을 클래식 향연
이번 공연에서는 국내 최정상의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잔잔하고 깊이있는 연주와 가을에 어울리는 선곡을 통해 서서히 물드는 가을 클래식의 정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느덧 개관 7주년을 맞이한 꿈의숲아트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문화놀이터로 거듭날 예정이다. 가을 밤을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촉촉하게 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