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김근해기자] 진량읍(읍장 이재열)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폭등하고 있는 가운데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진량읍 지역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일제 방역 활동을 한다.
특히 이번 방역 활동에는 진량읍 자율방재단(단장 박만규)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경로당 출입문, 손잡이, 화장실 등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우려되는 공간을 철저하고 꼼꼼하게 소독하는 등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이재열 진량읍장은“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방역 불안감 해소와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산시- 진량읍,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관내 경로당 방역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