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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제막식 개최

6개 마을에 농약 안전보관함 300대 보급

[예산/김연옥기자]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6월 29일 신양면 만사리 마을회관에서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현판식은 마을 주민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의 하모니카 축하공연과 함께 진행됐다.

 

생명사랑 녹색마을은 농촌지역의 주된 자살 수단으로 사용되는 농약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충동적인 음독자살 시도를 예방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43개 마을에 1808개의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했으며, 올해는 한국자살예방협회 농약안전보관함 공모사업에 선정돼 6개 마을에 300개의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하고 사용법을 안내해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6개 마을을 생명사랑 녹색마을로 선정해 농약안전보관함 사용실태 모니터링 및 마을 주민 대상으로 우울 선별검사, 자살 고위험군 상담,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 지속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농약 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을 통해 자살 예방의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산군의 자살률을 낮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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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선생 장녀 안수산 선생 등 303명 독립유공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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