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김명성기자]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5일(수), 용인미르스타디움2층 테크광장에서 용인시 일자리센터와 협업으로 관내 미취업 및 이직 희망 여성 제대군인 구직자를 위한 ‘찾아가는 순회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CJ대한통운, ㈜비엘피, ㈜윈팩 등 50여 개 기업이 참석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인력난 해소 및 구직자에게 면접 기회를 제공하였다.
특히, 센터 상담사가 참여하여 여성 제대군인들에게 이력서 컨설팅, 교육상담, 일자리 정보제공 등을 통해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지원하였다.
앞으로도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다양한 기관 및 지자체들과 업무협조를 통해 제대군인 전직지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1666-927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