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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부산 금정구청장 공천갈등, "나 아니면 안된다"는 후보들...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국민의 힘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공천과정 갈등

공정과 상식을 강조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함게 할 예비후보는 오는 6 · 1 지방선거에 나서는 국민의 힘 부산 금정구청장 예비후보에 총 5명이 등록을 마쳤다. 백종헌 국회의원실 사무국장 출신 김재윤후보와 경선하게 되면, 무소속으로 연대 출마하겠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었던 금정구청장 예비후보 3인(박성명, 최영남, 김천일)이  경선을 준비하고 있어 연일 시끄러운 분위기 속에서 등록을 마치고 경선준비에 예비 후보들의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정치인들의 말은 무거워야하고, 구민들과의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

기자들을 불러모아 "탈당", "무소속" 이라며 금정구 국민의힘 정세를 분열시키고 지역을 혼란시키더니
언제그랫냐는 듯이 경선을 준비 중이다.

참으로 가볍운 언행이 구민들의 눈쌀을 찌푸리게도 하고

국민의힘의 내홍으로, 더불어민주당은 단수공천 후보인 정미영  현구청장의 입가에만 미소가 번지고 있다.

"나 아니면 안돼"로 자멸하는 보수의 관행이 또 되풀이 되는 꼴이다.

국민의 힘 후보 공천과정에서 갈등이 빚어지고 말바꾸는 후보들의  행동이 많은 구민들의 눈쌀을 찌푸리게하고 있다는 후문도 나돌고 있는 실증이다.

                  

             좌로부터 최영남 후보, 김재윤 후보, 김천일 후보, 이순용 후보, 박성명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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