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6 (목)

  • 구름많음동두천 14.1℃
  • 흐림강릉 22.5℃
  • 구름조금서울 16.1℃
  • 대전 17.3℃
  • 흐림대구 23.8℃
  • 구름많음울산 22.5℃
  • 구름많음광주 19.3℃
  • 구름많음부산 20.5℃
  • 흐림고창 18.8℃
  • 구름많음제주 19.1℃
  • 맑음강화 14.4℃
  • 흐림보은 18.3℃
  • 흐림금산 18.7℃
  • 구름조금강진군 19.1℃
  • 흐림경주시 21.9℃
  • 구름많음거제 19.3℃
기상청 제공

사회

도, 평택 화재 현장 투입 소방관 대상 건강진단·긴급 심리지원 실시

○ 화재현장 투입 소방공무원 대상 호흡기 진단‧흉부 방사선 촬영 등 건강진단
- 송탄소방서 전직원 및 희망자 선정해 긴급 심리지원도 실시

URL복사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가 평택 물류센터 신축공사장 화재현장에 투입된 소방공무원들의 건강과 동료직원들의 심리안정을 돕기 위해 건강진단과 긴급 심리지원을 실시한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평택 물류센터 화재 발생시 현장에 투입됐던 소방공무원이 다량의 유해물질에 노출됨에 따라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건강진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평택굿모닝병원을 비롯한 3개 검사기관에서 호흡기 진단과 흉부 방사선 촬영, 전혈구(벤젠) 검사, 혈중금속 농도 측정 등을 검사한다.

 

이와 함께 현장투입 소방관들의 심리안정을 위한 긴급 심리지원도 실시한다. 대상은 순직사고가 발생한 송탄소방서 전 직원(250명)을 비롯해 고인과 친분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희망직원이다. 내‧외부 상담 전문인력을 소방서에 파견해 일대일 개별 긴급상담과 심리 위험도 진단(위기스크리닝 검사 등)을 할 방침이다.

 

권용성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과장은 “동료직원들의 갑작스러운 순직에 경기도 소방공무원들이 심리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건강진단과 긴급 심리지원 추진을 통해 직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포토이슈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
해양경찰청, 해상화학사고 대응 법적기반 마련 추진
[한국방송/박병태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은 “지난 24일 「(가칭)해상 화학물질 방제에 관한 법률」제정안 마련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해상화학사고 발생 시 국가 차원의 신속한 대응이 없을 경우 오염물질 유출과 함께 화재·폭발 등 2차 사고로 이어져 국가적 재난 사태로 확산될 수 있음에 착안해, 해양경찰청 소관 사무인 해상 화학물질 방제에 관한 사고 대비·대응 체계를 명확히 하고, 국가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19년 9월 28일 울산 동구 염포부두에 정박해 있던 케이먼 아일랜드 국적 화학제품을 운반하는 2만 5881T급 스톨트 그론랜드호에서 폭발음과 화재가 발생하였다. 스톨트 그론랜드호에는 14가지 화학제품 2만7천 톤이 실려 있어 진화작업에 며칠이 걸릴 수 있고, 폭발위험은 물론 독성이 강한 물질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해양경찰청은 해상에서 화학방제함(대용량 소화포 탑재 및 소화약제 사용 가능) 등을 동원하여 선원 25명을 전원 구조하고, 18시간 만에 화재를 진압해 화학물질로 인한 추가 폭발·화재 등 국가적 재난 사태로의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 최근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