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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의용 외교장관, UAE 왕세제 예방 및 한-아랍에미리트(UAE) 외교장관회담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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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최동민기자]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정의용 외교장관은 10.10.(일) 오후 아부다비에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Sheikh Mohammed bin Zayed Al Nahyan)」 왕세제를 예방하고, 한-UAE 양국 관계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정 장관은 금년 UAE 건국 50주년 및 2020 두바이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는 한편, UAE 정부가 코로나19 상황을 훌륭하게 관리해 왔다고 하고,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양국간 원활한 협력이 이루어져 왔음을 상기하였다.

※ 1971.12.2. 아랍에미리트 연방 건국

※ UAE는 90%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하고 최근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100명대로 감소하면서 코로나19 극복 선언(10.6.)

아울러, 정 장관은 우리 정부가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노력 중임을 설명하고 UAE측의 지지를 요청하였으며, 모하메드 왕세제는 양국이 엑스포 관련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정 장관은 양국 정상간 돈독한 신뢰 관계를 기초로 기존의 에너지·건설 인프라 위주의 경제 분야 협력에 더하여 문화·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심화·발전시켜 나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정 장관은 모하메드 왕세제와 한반도 정세 및 중동 지역 정세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하였다.

정 장관은 왕세제 예방을 마친 직후 UAE측이 제공한 왕실 헬기를 이용하여 두바이로 이동, 10.10.(일) 19:40-21:20 간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Sheikh Abdullah bin Zayed Al Nahyan)」 UAE 외교·국제협력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양 장관은 코로나19 시대 여러 가지 도전에도 불구하고 양국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기초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신뢰를 쌓아왔음을 평가하였다.

정 장관은 금년 UAE 건국 50주년 및 2020 두바이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고, 향후 50년을 준비하기 위한 50개 프로젝트(Projects of the 50)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그간 양국간 협력 관계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 UAE는 향후 50년을 준비하는 ‘50개 프로젝트(Projects of the 50)’ 발표하고, 4차 산업혁명, 기후변화, 인적자원개발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발전 기반 구축을 위한 국가 전략 마련 노력중

압둘라 장관은 한국이 이룬 성취를 모델로 삼고자 하며, 앞으로도 한국과 UAE가 동반자로서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한편, 양 장관은 △COP28 유치,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12월 서울 UN평화유지 장관회의 등 국제무대에서의 협력과 관련하여 기탄없이 토론하고 계속해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양 장관은 최근 한반도 및 지역 정세에 대해서도 현황을 설명하고 의견을 교환하였다.

특히, 정 장관은 현지 진출 우리 기관 및 기업의 애로사항을 압둘라 장관에게 설명하고 UAE측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하였다.

금번 정 장관의 아랍에미리트 방문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한-UAE 간 고위급 대면 외교를 지속하면서, 양국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평가된다.

※ 2020.7월 압둘라 외교장관 방한, 2020.12월 강경화 외교장관 UAE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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