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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복분자 수급안정에 지역역량을 결집하다


(한국방송뉴스(주)) 행정부지사(김일재) 주재로 3일 금년 복분자 수급안정을 위해 정읍, 순창, 고창 등 복분자 주산지 도의원과 시·군, 지역조합, 농협도본부가 한자리에 모여 합동 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전라북도가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대책협의회는 복분자 산업에 종사하는 재배농가, 가공업체, 지역농협과 시군 담당과장이 함께 했으며, 정읍 이학수 도의원, 순창 최영일 도의원, 고창 이호근 도의원도 함께 배석하여 지난해 복분자 재고와 올해 복분자 수급대책에 대해 뜨거운 토론을 가졌다.

지난 10여년간 복분자는 전북지역을 대표하는 효자 소득작목으로 자리잡으며,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꾸준히 늘었으나, 지난해 복분자 수확시기에 맞춰 발생한 메르스의 영향으로 판로에 문제가 생겨 재고가 많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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