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4 (수)

  • 구름많음동두천 0.8℃
  • 맑음강릉 1.3℃
  • 구름많음서울 4.1℃
  • 구름조금대전 5.3℃
  • 맑음대구 6.3℃
  • 구름많음울산 6.9℃
  • 구름많음광주 6.1℃
  • 구름많음부산 7.3℃
  • 구름많음고창 0.9℃
  • 구름많음제주 11.3℃
  • 구름많음강화 -1.8℃
  • 구름조금보은 0.9℃
  • 구름많음금산 1.9℃
  • 흐림강진군 8.1℃
  • 맑음경주시 5.2℃
  • 구름조금거제 8.5℃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2030년까지 친환경차 785만대 보급…온실가스 24% 감축

4차 기본계획 확정…전기충전기 50만기 보급·자동차 가격 인하
수출 규모 3배 확대…1000개 부품기업 미래차로 전환
산업통상자원부

URL복사
[한국방송/김명성기자] 정부가 2030년까지 친환경차 785만대를 보급해 자동차 온실가스를 24% 감축한다.

또 전기차 보급대수의 50% 이상인 충전인프라 50만기를 구축하고, 부품소재 국산화 등으로 자동차 가격을 1000만원 이상 인하한다.

아울러 친환경차 수출을 현재의 3배 규모로 확대하고, 미래차 생태계를 키우기 위해 2030년까지 1000개의 부품기업을 미래차 관련 기업으로 전환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제4차 친환경자동차 기본계획(2021∼2025)’을 확정했다.

친환경자동차 기본계획은 친환경자동차법에 따라 산업부가 5년 단위로 수립·시행하는 기본계획으로 지난 18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정부는 2030년 자동차 온실가스 24% 감축을 목표로 2025년까지 친환경차 283만대, 2030년까지 785만대 보급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공공기관이 친환경차를 100% 의무구매하도록 하고, 렌터카·대기업 등 민간에는 올해부터 친환경차 구매목표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충전 인프라도 확대한다. 2025년 전기차 보급 대수의 50% 이상 수준인 50만기 이상으로 충전기를 늘리고, 20분 충전으로 300㎞ 주행 가능한 초고속 충전기 보급을 본격화한다.
세종시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소에서 한 주민이 자신의 전기차를 충전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수소차의 경우 전국 어디서든 30분 이내에 충전소에 도달할 수 있게 2025년까지 450기를 구축한다.

아울러 친환경차의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용 플랫폼 구축, 부품소재 국산화 등으로 2025년까지 차량 가격을 1000만원 이상 내린다.

초기구매가격을 절반으로 인하하는 배터리 리스(대여) 사업을 도입해 초기 구매가격을 절반 수준으로 낮출 방침이다.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자동차 온실가스 기준에 전 주기에 걸쳐 온실가스 평가를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친환경차 수출은 지난해 28만대에서 2025년까지 83만대로 확대한다. 수출 비중도 14.6%에서 34.6%로 끌어올린다.

내연기관차 이상의 주행거리(2025년 600㎞ 이상)를 확보하도록 전고체전지를 2030년까지 상용화하고, 2025년까지 수소 상용차를 전 차급 출시하는 등 기술 혁신에 나선다.

정부는 탄소중립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자 2025년까지 500개, 2030년까지 1000개의 부품기업을 미래차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미래차 뉴딜펀드(2000억원), 사업재편 전용 R&D 신설, 2025년까지 2만1000명 인력 양성 등을 추진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범부처 역량을 총결집해 제4차 친환경차 기본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해 2025년에는 친환경차 수출 강국으로 도약하고 친환경 친환경 교통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과(044-203-4322)


포토이슈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
자신의 건강정보를 한 곳에…‘마이 헬스웨이 플랫폼’ 만든다
[한국방송/김한규기자] 앞으로 개인 주도로 자신의 건강정보를 한 곳에 모아서 원하는 대상에게 데이터를 제공하고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마이 헬스웨이 플랫폼’이 도입된다. 정부는 24일 ‘마이 헬스웨이(의료분야 마이데이터) 도입 방안’과 흩어진 건강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나의건강기록 앱’ 출시를 발표하며 국민 개개인이 건강정보에 대한 자기결정권을 갖고 이를 통해 의료서비스 혁신과 국민 건강증진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했다. 의료분야 마이데이터는 국민이 자신의 건강정보에 대한 결정권을 갖고 원하는 곳에, 원하는 방식으로 활용해 건강 증진 혜택을 누려야 한다는 환자 중심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가장 중요한 디지털 조력자(Digital Enabler)로 인식되고 있다. 그동안 국민들은 여러기관에 흩어진 자신의 건강정보를 모으기 위해 의료기관 등을 직접 방문하는 불편이 컸고, 이를 통합 조회하고 활용할 수 있는 수단이 없어서 건강관리 및 의료에 대한 능동적 참여(Engagement)도 곤란했다.이에 국민 입장에서 여러 곳에 흩어진 건강정보를 불편없이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는 ‘(가칭)건강정보 고속도로’ 구축이 절실한 상황이었다.이에 따라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관계부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