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3 (화)

  • 구름조금동두천 6.0℃
  • 구름조금강릉 7.1℃
  • 맑음서울 3.9℃
  • 구름조금대전 7.4℃
  • 구름많음대구 10.4℃
  • 구름조금울산 11.3℃
  • 구름많음광주 8.4℃
  • 맑음부산 11.0℃
  • 구름많음고창 4.5℃
  • 구름조금제주 10.0℃
  • 맑음강화 3.2℃
  • 구름많음보은 5.9℃
  • 구름많음금산 7.3℃
  • 구름많음강진군 8.5℃
  • 구름많음경주시 11.1℃
  • 구름조금거제 11.7℃
기상청 제공

경제

올들어 설 연휴까지 지역사랑상품권 3조원어치 팔렸다

목표보다 3000억 원 초과 달성…3월 중 부정유통 방지 일제 단속도
행정안전부

URL복사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지난 1월 1일부터 설 연휴인 2월 14일까지 전국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이 총 3조 원 팔린 것으로 밝혀졌다.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신속 판매를 실시한 결과, 계획한 목표액 2조 7000억 원에서 3000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사랑상품권 홍보영상. (출처=행정안전부 유튜브)

올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는 총 15조 원으로, 어려운 지역경제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자치단체와 협업해 설 명절까지 2조 7000억 원을 판매하고 1분기인 3월까지 4조 5000억 원을 판매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지역별로 경기 4828억, 인천 3984억, 전북 2670억, 대전 2400억 등 설 명절까지 3조 원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행안부는 지역사랑상품권 신속판매 실적 등을 고려해 하반기에 국비 6% 지원과 지방비 4%를 매칭해 추가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상반기 판매실적과 우수사례 등에 대한 성과평가를 거쳐 추가적인 인센티브 지급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행안부는 지역사랑상품권 판매가 급증하고 있음에 따라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3월 중 ‘전국 일제 단속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단속 기간 중에는 재화·용역 구매 없이 환전하는 등 부정유통 사례에 대해 1차 1000만 원·2차 1500만 원·3차 2000만 원의 과태료 부과가 가능하다.

아울러 지역사랑상품권 경제적 효과 분석을 위해서 여러 연구기관과 함께 다각적인 합동 연구를 수행하고 정기적인 토론회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재민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 중인 지역사랑상품권에 많은 국민이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고민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행정안전부 지역금융지원과(044-205-3955)



종합뉴스

더보기
표준계약서로 공정한 출판 분야 생태계 만든다
[한국방송/이훈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저작자, 출판업계 및 신탁관리단체 관계자 등 출판 분야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련된 출판 분야 정부 표준계약서 제·개정안을 행정예고 등 관련 절차를 거쳐 확정하고 고시했다. 이번에 고시한 정부 표준계약서는 기존 표준계약서에 변화된 출판 환경을 반영한 개정안 6종과 오디오북 제작·거래에 대한 신규 표준계약서 제정안 4종 등 총 10종이다. 이번 표준계약서 마련 과정에는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출판인회의, 한국전자출판협회, 한국작가회의, 한국소설가협회, 어린이청소년책작가연대, 한국출판협동조합, 한국도서관협회,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 한국복제전송저작권협회 등 10개 단체 관계자가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두 차례의 공청회와 공정거래위원회 협의를 거친 후 제3차 자문위원회에서 자문위원 전원이 최종안을 수용하면서 확정됐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계약의 목적과 용어에 대한 정의 규정을 신설하고 출판사에서 계약 내용을 설명해 줄 의무를 부과해 계약 체결 전 계약 내용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계약종료 통보 기한 이전에 출판사가 저작자에게 계약 기간 연장 등 변경 내용 통지 의무를 적시하는 조항도 추가됐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