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6 (목)

  • 흐림동두천 -2.1℃
  • 구름많음강릉 5.9℃
  • 구름많음서울 3.7℃
  • 흐림대전 3.2℃
  • 흐림대구 5.4℃
  • 흐림울산 6.2℃
  • 흐림광주 7.2℃
  • 흐림부산 7.5℃
  • 흐림고창 5.5℃
  • 제주 11.7℃
  • 구름많음강화 2.4℃
  • 흐림보은 -0.9℃
  • 흐림금산 0.9℃
  • 흐림강진군 9.0℃
  • 흐림경주시 6.8℃
  • 흐림거제 7.7℃
기상청 제공

경제

머크 경기도, 평택시와 평택에 2천만 유로 투자 MOU, 한국 OLED 제조 역량 키운다

• OLED 소재, LCD 테스트셀 등 한국 OLED 제조 능력 확대
• OLED 승화 정제 시설 증설해 아시아 OLED 시장 수요 증가에도 대비

URL복사
[한국방송/이훈기자] 선도적인 과학기술 기업인 머크가 경기도 및 평택시와 MOU를 통해 약 2000만 유로 ( 250억원 )를 투자해 경기도 포승에 있는 OLED 제조 시설의 생산 능력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OLED 승화 정제 시설을 증설해 OLED 시장의 수요 증가에도 대비한다. 머크는 이번 투자로 한국에서 현지 OLED 생산 역량을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 현지 제조 역량이 확대되면 아시아의 패널 제조 업체에 고순도 OLED 소재를 공급하는 머크의 위상도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머크 보드 멤버 겸 퍼포먼스 머티리얼즈 비즈니스 CEO인 카이 베크만 회장은 “머크가 평택에서 최첨단 OLED 소재를 생산하기 위해 250 억원 ( 2,000 만 유로)규모의 신규 투자를 발표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OLED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위한 성장이 가장 빠른 디스플레이 기술입니다. 머크는 정부가 소재, 부품, 장비산업의 핵심소재 중 하나인 OLED에 대한 지원을 통해 한국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노력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머크는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라고 강조했다.

 

머크() 김우규 대표도 “이번 투자 결정은 한국고객사를 위한 민첩한 공급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또한, 경기도에 투자를 확대하여 OLED 산업의 대형 고객사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됨을 기쁘게 생각 합니다. 경기도는 머크의 주요 고객사는 물론, 혁신적인 생산에 유리한 입지와 우수한 인력이 있고, 훌륭한 중소기업 및 교육기관이 있어서 투자에 적합했습니다” 라고 전했다.

 

투자금 2000만 유로는 시장의 요구 조건에 맞춰 추가 승화 정제 시설 설치가 용이한 새로운 모듈식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사용된다. 승화 정체 공정은 최고 수준의 OLED 소재 품질을 보장하는 핵심 공정이다. OLED 소재의 순도는 OLED 기기의 성능과 수명에 영향을 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폴더블 디스플레이, 롤러블 디스플레이 등 OLED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폼팩터 기기들의 출시가 늘고 있는 만큼, 머크는 고순도 OLED 소재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아시아에서 OLED 제조 역량을 확대해 왔다.

 

머크는 이미 30년 전부터 OLED를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OLED 제조를 위한 조기 투자에도 나서 OLED 소재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2010년 머크는 독일 본사에 OLED 연구 센터를 설립했으며, 2015년에는 한국의 평택에 OLED 애플리케이션 센터(OAC)를 개소했다. 2016년에는 독일 본사에서 OLED 소재 생산 공장이 가동됐다.




종합뉴스

더보기
산업부, 미래차 전문 정비인력 등 연간 480명 양성
[한국방송/허정태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차·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보급확산에 발맞춰 2021년부터 ‘미래형자동차 현장인력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전기차 국내 누적보급 대수는 12만대를, 수소차는 세계 최초 1만대를 돌파하는 등 미래차 보급 속도에 비해 전문 정비인력 부족 등으로 사용자 불편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이번 사업은 미래차 시대 도래에 따라 정비분야 뿐만 아니라 연구개발-생산-사용-폐기 및 충전 인프라 등 미래차 전주기에 걸쳐 현장인력을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21년 국비 지원규모는 14억4000만원(정부 예산안 기준)으로 향후 5년간 미래형자동차 전환 교육환경을 갖춘 전국의 자동차학과 개설 전문대학을 거점 교육기관으로 활용, 연간 480여 명의 현장인력 기술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첫해에는 산업 수요를 기반으로 전국 권역별 4개 거점 교육기관을 추후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전문대학은 미래형자동차 분야 현장인력 기능·기술훈련 교육을 수행하면서 산업인력 공급 거점으로서의 역할수행과 함께 현재 내연기관 위주의 교육과정을 미래차 중심으로 전환해 나가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 교육은 미래차 분야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