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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2021학년도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 30일 개통

중복선발 제한 방식으로 개선…일반모집 사전 접수 도입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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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교육부는 2021학년도 국·공·사립유치원 신입생 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를 오는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입학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2017학년도에 시범운영을 시작한 이래 현재는 모든 국·공·사립유치원이 의무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온라인 유치원 입학시스템 ‘처음학교로’ 일반 모집을 시작한 강원 춘천시 강원도교육청에서 행정과 직원이 모집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해 11월 온라인 유치원 입학시스템 ‘처음학교로’ 일반 모집을 시작한 강원 춘천시 강원도교육청에서 행정과 직원이 모집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올해 ‘처음학교로’ 일반모집 추첨 방식은 ‘희망순(중복선발)’에서 ‘희망순(중복선발제한)’으로 개선해 3희망 모두 탈락될 확률을 최소화했다.

다만 희망순에 따라 1희망 유치원에 선발된 유아는 2, 3희망 추첨에서 제외하면서 2020학년도의 희망순(중복선발) 방식보다 1희망 유치원 선발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따라서 올해는 선발된 유아의 등록포기가 최소화돼 대기자의 선발 가능성이 낮아지게 되므로 학부모의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한편 이번 ‘처음학교로’는 우선·일반모집의 접수결과 및 선발결과를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부모의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하지만 현장 접수자는 모바일 서비스가 불가능하므로 해당 유치원에서 직접 확인해야 하는데, 원서접수 기능에 대한 모바일 서비스는 2022학년도 ‘처음학교로’부터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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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국가보훈처는 국가보훈대상자 자격 검증을 ‘행정정보공동이용서비스’와 연계해 온라인으로 검증하도록 개선했다.

이는 학부모들이 보훈처로부터 보훈대상자 증명서를 발급받아 유치원에 제출하던 불편함을 해소한 것으로, ‘처음학교로’에 대한 만족도 제고와 우선모집에 대한 신뢰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반모집 본 접수 기간동안 병원입원 등으로 인터넷 사용이 불가한 학부모들을 위해 사전 접수 제도도 신설했는데, 본 접수 전 2일간을 시와 도별 각각 하루씩 제공해 교육청 관내 소속 유치원 기준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등 8개시 지역의 사전 접수는 11월 16일에,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 9개 도 지역은 11월 17일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사전준비부터 추가모집 및 결원정보 등록까지 업무별 일정별로 학부모용 점검표를 생성해 제공할 예정으로, ‘처음학교로’를 활용할 경우 원하는 유치원에 접수·등록 등을 꼼꼼하게 살피며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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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020학년도부터 100%의 유치원이 ‘처음학교로’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모든 유치원이 참여해서 입학관리가 공정하게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생애 처음학교인 국·공·사립 유치원 입학을 위해 학부모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원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문의 : 교육부 유아교육정책과(044-203-6695), 한국교육학술정보원(053-714-0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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