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4 (목)

  • 구름조금동두천 21.1℃
  • 흐림강릉 19.1℃
  • 맑음서울 22.0℃
  • 맑음대전 22.6℃
  • 구름많음대구 21.1℃
  • 흐림울산 21.2℃
  • 구름많음광주 21.4℃
  • 구름많음부산 23.5℃
  • 구름조금고창 22.0℃
  • 흐림제주 21.3℃
  • 구름조금강화 20.4℃
  • 구름조금보은 20.6℃
  • 구름조금금산 20.9℃
  • 구름많음강진군 22.3℃
  • 흐림경주시 20.1℃
  • 구름많음거제 21.7℃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공사대금 추석 전 선지급…공공기관 183곳 민생안정 대책 동참

지역경제 활성화·취약계층 지원…수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도

URL복사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지난 10일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 실행을 위해 183개 이상 공공기관이 발벗고 나선다. 


기획재정부는 11일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후속조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코로나19 대응 ▲시설 개방 사례를 각 공공기관에게 안내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고 이에 각 공공기관들이 적극 호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물품 구입비·공사대금 등을 추석 전 신속히 지급하고 성과급 등의 일부를 온누리 상품권·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는데 도로공사, 사회보장정보원 등 53개+α의 기관이 참여했다.

공공기관이 추석 민생대책 동참의 일환으로 추석 성과급의 잉ㄹ부를 온누리 상품권 등으로 지급하기로 했다.(사진=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공공기관이 추석 민생대책 동참의 일환으로 추석 성과급의 일부를 온누리 상품권 등으로 지급하기로 했다.(사진=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도로공사는 통상 10월에 지급하던 원·하도급사 대상 9월 공사대금을 추석 전(25일)까지 지급하고 사회보장정보원의 경우 경영평가 성과급의 24%(2억원)를 지역상품권으로 구입·지급한다.


또한 1사1촌 자매결연, 우체국홈쇼핑, 공영홈쇼핑 등을 활용해 수해 지역의 농산물 소비를 촉진할 수 있도록 임직원에게 안내하는데 직업능력개발원, 광물자원공사 등 36개 +α의 기관이 참여한다.


직업능력개발원은 자매결연 지역인 세종시 연서면 고복1리에서 쌀·과일 등을 직거래 구입, 우체국홈쇼핑과 연계해 추석선물·제수품 등 각 지역농산물을 임직원이 구입하도록 했고 광물자원공사는 명절기간 동안 자매결연 마을인 원주시 소초면 교항리의 지역농산물 판매를 위한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사내 인트라넷에 운영(25~28일)한다.


아울러 ‘전통시장 방문의 날’을 정해 임직원이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추석 맞이 전통시장 특별방역도 지원하는데 새만금개발공사, 원자력환경공단 등 39개+α 기관이 참여한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임직원이 9월 넷째주에 군산공설시장·김제전통시장·부안상설시장을 방문해 쌀·육류·생선류 등 명절물품을 구매하는 ‘전통시장 방문의 날’을 추진하고 있고 원자력환경공단은 경주지역 전통시장에 명절 전후기간(9월 중순~10월초) 집중 소독·방역을 지원(방역업체 위탁)하고, 상인회에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제공한다.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아동 양육시설, 장애인 복지관 등에 성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는데 감정원, 자산관리공사 등 109개+α 기관이 참여한다.


감정원은 각 지역 복지단체를 통해 취약계층 5000명에게 2억원 상당 쌀을 전달했고 자산관리공사는 집중호우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안성, 철원, 충주, 제천, 음성, 천안, 아산)과 부산 지역에 수해복구 지원금 1억원을 기부했다.


또한 쪽방촌 거주민 등 취약층에게 마스크·손 소독제 등 방역용품을 제공하고 명절음식을 포장·배달하는 등 비대면 나눔 실천에 공무원연금공단,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등 34개 +α 기관이 참여한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지역 독거노인에게 유선 건강상담 및 명절음식 배달, 요양원·경로당 등에 캘리그라피 엽서 제작·배포, 방역용품 지원에 나서고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지역 소외이웃(광진종합사회복지관)에 방역 관련 물품을 기증했다.


태풍·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생필품·가전물품 등을 제공하고 현장 피해복구활동을 벌이는데 마사회, 건강보험공단 등 33개+α 기관이 함께 한다.


마사회는 수해로 피해를 입은 자매결연 마을(이천시 율면 총곡2리) 50여 가구에 가전제품·가구 등 침수피해물품,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건강보험공단은 태풍 및 집중호우 발생지역 수해 이재민(800여 명)에게 빨래봉사 및 배식봉사를 하고 이불·생수·화장지 등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또 추석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박물관, 전시관 등은 예약제를 통해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명절기간 임직원 및 시설 사용자에 대한 방역지침 안내를 강화하며 고속도로 휴게소 및 열차역 등 다중이용시설은 발열체크 및 마스크 의무착용을 철저히 확인하고 식사 테이블 등에 비말차단 가림막을 설치한다.


또한 승객간 안전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KTX는 창가측 좌석만 판매한다.(29일~10월 4일)

마지막으로 연휴기간 가족단위 휴식 지원을 위해 공공기관 주차장을 연휴기간(30일~10월 4일) 개방하고 전시관 등은 가족단위 이용객을 위한 전통놀이 등 각종 체험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문의 :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공공혁신과(044-215-5612)


배너

종합뉴스

더보기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25일부터 지급 개시…구체 지원 대상·금액은?
[한국방송/박기무] 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241만명에게 첫 현금 지원인 ‘새희망자금’을 지급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매출이 감소한 영세 소상공인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오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새희망자금’ 100만~200만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급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소상공인에게 처음으로 지급하는 현금성 직접 지원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첫 맞춤형 지원이라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증빙서류 제출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100만∼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일반업종과 특별피해업종으로 분류된다. 일반업종은 지난해 연 매출이 4억원 이하, 올해 상반기 월평균 매출액이 지난해 월평균 대비 감소한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100만원을 지급한다. 지난해 부가세 간이과세자는 매출감소 여부 확인없이 우선 지급하되,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지원을 원칙으로 한다. 올해 1월 1일∼5월 31일에 창업해 지난해 매출액이 없는 경우, 올해 6∼8월 3개월 간 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