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이광일기자] LG CNS와 LG전자가 협력해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발주한 국내 첫 지능형 로봇 사업을 수주하며 지능형 로봇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LG는 이번 사업에 LG 전자의 다국어를 지원하는 자율 주행 로봇 제작 기술과 LG CNS 무선 통신 기반 로봇 관제 시스템 구축 역량을 결집, 올 9월 프로젝트를 시작해 내년 6월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 입출국장에 지능형 로봇 14대 제작 및 로봇 관제 시스템 구축 이번 사업은 국내에서 발주된 지능형 로봇 사업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출국장 대기인원 파악, 게이트 안내, 기내 반입금지물품 홍보를 위한 출국장 로봇과 △수하물 수취대 번호, 승객 대면 음성 안내를 위한 입국장 로봇을 도입하고 △인천국제공항 내부 시스템과 연계하는 로봇 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로봇 관제 시스템은 LG CNS가 자체 구축하는 로봇 서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항 내부시스템과 연계해 여러 대의 로봇을 제어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LG CNS 로봇 관제 시스템은 공항 내부시스템에 저장된 출국장 혼잡도 상태를 로봇에게 전달하고 출국장 로봇은 이용객들에게 대기시간이 적
[인천/이광일기자]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9월 14일(목) <인천대-인천시-지멘스-포스코건설>의 4자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체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 지멘스(회장 조 케저)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및 인프라 구축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지멘스(주)(사장 김종갑)와 세계 최고 수준의 신도시 개발 및 스마트 건설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포스코건설의 협력을 통해 국내의 4차 산업 혁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세계 스마트 시티 시장을 개척하기 위하여 4자 협의체를 구성하고 사업의 추진과 기술개발을 위하여 인천대에 Energy Excellence Smart City Lab을 설치하기로 하였다. 이번 사업은 총 3단계로 나누어 추진된다. 1단계에서는 인천대와 지멘스가 주도하여 인천대 송도 캠퍼스의 에너지효율화 사업을 추진한다. 2단계에서는 4자 협의체가 참여하여 인천대에 저탄소 그린 캠퍼스를 구축하고 인천시 원도심의 스마트 시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3단계에서는 스마트 기술을 바탕으로 인천대의 스마트 캠퍼스를 실현하고 인
[인천/이광일기자] 인천항만공사가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추진을 통해 중소기업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해 힘쓴 결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표창받았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4일 서울 코엑스(COEX) 1층 홀A(Hall A)에서 개최된‘제18회 기술혁신대전’개막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민관협력’부문 장관상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날 시상식에는 IPA 김성진 항만개발실장이 기관 대표로 참석해 중소벤처기업부 최수규 차관(장관 직무대리)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IPA는‘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추진을 위해 정부와 20억원 규모의 협력 펀드를 조성하고 2013년부터 각종 사업을 추진해 왔다. IPA는 항만에서 지속적으로 요구되는 제품 국산화․신제품 개발 등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에 해당 제품 개발 비용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IPA와 중소기업은 R&D를 통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연구개발 및 협력파트너 관계를 조성하게 돼,‘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이 상생협력을 위한 대표적인 동반성
[대구/김진희기자] 국가 주력산업 중 하나이자 수출 효자 품목인 자동차의 수출과 생산량이 최근 2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는 등 자동차 산업에 경고등이 켜진 상태다. 거기에다 최근 사드배치로 인해 최대 시장인 중국 진출마저 쉽지 않아 수출 시장의 다변화도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안팎으로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현주소는 자동차 부품산업이 밀집한 지역에서도 연쇄적인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런 시점에 최근 대구시의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시장을 다녀온 지역 자동차 관련 기업의 방문 성과가 눈길을 끈다. 13일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는 지역의 수출 유망기업을 집중 지원하고자 도입된 ‘1社 맞춤형 시장개척단’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자동차 부품업체 2개사와 인도 및 미국을 방문, 2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방문에 참여한 기업은 대구 스타기업인 ㈜진영R&S와 기승공업㈜으로, 방문국가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해당기업이 원하는 곳을 각각 선정했다. 먼저 대구 스타기업인 진영R&S의 경우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9일간 인도를 방문, 사전 협의를 통해 엄선한 9개사의
[한국방송뉴스/이태호기자]가톨릭·기독교·불교 등 3대 종교는 사회적기업육성법 제정 10주년을 맞아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나눔실천⌟ 행사를 개최했다. * 시간 및 장소: 17.9.14(목) 11:00, 한국기독교교회연합회관 종교계는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해 `15년 가톨릭“착한소비 한마당”을 시작으로 `16년 불교“자비와 나눔마당”, 올해는 사회적기업 육성법 10주년과 더불어 기독교“이웃사랑과 나눔실천”행사를 공동 개최 하였다. *종교계 참석 주요 인사: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권오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유경촌 가톨릭 서울대교구 주교, 초격 불교신문 사장 스님 등 이날 행사에서는 `1종교시설·1사회적기업 연계운동`의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종교시설에 대해서 종교지도자상과 고용노동부 장관상이 수여되었다. * 1종교시설·1사회적기업 연계운동: 사회적기업활성화를 위해 `16년 종교공동행사에서 종교지도자들이 한 목소리로 선언한 범종교 운동 가톨릭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관구장 정응희)는 한국 최초 설립된 수녀원으로써, 사회적기업 위캔센터를 직접 설립 및 운영하여 37명의 발달 장애인을 고용하고, 수녀회를 통해 매년 3억원을 직접 구
[인천/이광일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천관광공사, KOTRA와 최근 4차산업 혁명과 함께 바이오산업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9월 1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제2회 바이오플러스 인천 2017’글로벌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전성수 행정부시장, 조동성 인천대총장, KOTRA 관계자 등 인천지역 관·학·연 관계자들과 또한, 컨퍼런스 바이오제약산업 관련 종사자와 연구기관 석학들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신약 개발과정에 대한 포럼과 수출상담회로 진행됐다. 수출상담회는 세계 3대 제약시장인 일본을 비롯하여 러시아, 페루 등 글로벌 바이오기업 8개사를 초청하여 국내 의료 및 제약 바이오기업 등과 상담을 진행하여 총76건, 247억원 상당의 수출상담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포럼에서는 바이오신약개발과정을 8단계로 나누어 진행됐다. 미국의 글로벌기업인 AstraZeneca사 Marcella Goodnight 디렉터 등 8명의 해외연사와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을 비롯하여 아키젠바이오텍 등 국내기업 관계자가 좌장을 맡아 바이오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포
[김포/김국현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6일 LG트윈타워에서 개최된 '2017 친환경분야 사회적경제지원 LG 소셜캠퍼스' 경연대회에서 김포 지역 내 발달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 및 직업훈련센터를 운영하는 ‘파파스윌’이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파이오니어(Pioneer)로 선정되어 5,000만원의 지원금과 컨설팅 등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LG소셜캠퍼스는 공익성이 높고 혁신적인 사회적경제조직을 발굴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회적경제조직 스스로 역량을 키우고 지속적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왔다. 경연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사회적경제 통합지원 플랫폼인 LG소셜캠퍼스를 통해 앞으로는 공간지원, 성장지원을 더욱 고도화하고 더불어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가치를 발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파파스윌의 엄선덕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정말 시기적절한 지원이라서 감격스럽다. 우리와 함께 걷겠다는 LG에 감사하고, 향후에는 지역에서도 지원과 네트워크가 더욱 활발하게 이뤄져서 발달장애인과 함께 어우러져서 사는 사회가 앞당겨졌으면 좋겠다. 이 지원금이 그런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 홍정범 일
[대구/김진희기자]대구시는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지역기업과 지역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물인터넷 관련 우수 기업을 육성하고자 ‘제1회 IoT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IoT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지난 6월, IoT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시청 별관에 개소한「IoT 아카데미」주관, SK텔레콤이 후원하는 행사로, 지역내 기업, 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IoT 플랫폼과 IoT 디바이스를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에 이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참가부문은 기업, 일반 2개 부문으로, 공모과제는 생활편의, 스마트 홈, 환경·에너지, 공공·안전, 헬스케어 등 IoT 5개 분야에 대해 자유공모로 접수 예정이며, IoT에 관심 있는 대구·경북 소재 기업과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정아이디어는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10월 중 최종 발표 예정이며, 11월 초 시상예정이다.이번 행사는 대구시 IoT아이디어 첫 행사인 만큼 입상혜택 또한 풍성하다. 2개 부문 총 8개 팀을 선정, SK텔레콤 사장상,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신산업기술원장상 시상과 함께 상금, 사업화 지원 및 해외전시회 참여 특전이 주어진다.시상내역으로 기업부문에서 최우수(1)
[한국방송/이태호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T맵’에 자사의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를 탑재한 차세대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x누구(T map x NUGU)’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T맵이 인공지능 ‘누구’를 탑재함에 따라 가장 크게 달라지는 것은 향상된 교통 안전성과 고객 편의성이다. 기존 T맵의 음성 지원이 단순히 한 두 단어의 음성을 텍스트로 바꿔 검색을 지원하는 수준이었다면 T맵x누구는 음성만으로 내비게이션 고유의 기능은 물론 ‘누구’가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운전 중 음성 만으로 내비게이션 조작…안전성 및 편의성 대폭 강화 우선 내비게이션 기능 측면에서 T맵x누구는 운전 중 화면 터치없이 음성만으로 목적지를 신규 설정하거나 변경할 수 있게 해 교통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음성 명령을 통해 언제든 근처에서 가장 저렴하거나 가까운 주유소를 찾을 수 있다. 근처 주차장을 찾을 수도 있고 사고상황 등 도로교통 정보를 알려달라고 할 수도 있다. 길 안내 볼륨을 조절하고, T맵을 종료하는 것도 터치 없이 가능하다. 도로교통공단 연구결과에 따르면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은 음주운전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 알콜 농도 0.1%에
[부산/문종덕기자] 현대자동차가 부산시에서 3세대 전기버스 ‘일렉시티’의 첫 번째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판매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현대자동차는 부산 시내버스회사인 동남여객, 대진여객과 ‘일렉시티’ 20대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말까지 공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친환경 전기버스 도입을 적극 추진 중인 부산시의 정책에 발맞춰 이뤄진 것으로 현대자동차는 올해 말까지 ‘일렉시티’ 20대 전량을 부산 시내버스 회사들에 공급해 정식 운행토록 할 예정이다. 2010년 1세대 전기버스 개발을 시작으로 약 8년여 동안의 개발기간을 거친 ‘일렉시티’는 256kWh 고용량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적용해 정속주행 시 1회 충전(72분)으로 최대 309km를 주행할 수 있고 30분의 단기 충전만으로도 170km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친환경 컬러, 인간 중심의 디자인 등 새로운 개념의 버스 디자인을 반영했다. 현대자동차는 ‘일렉시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소속 주요 시내버스 회사와 부산시 관계자를 대상으로 순회 전시를 실시했고 향후 부산 시내버스 노선 중 일부 구간을 시범 운행할 예정이다. 이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청도군 (군수 이승율)은 5일 청도군청에서 대경대학교 (총장 이채영)와 청도맥주 개발 보급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협약을 통해 군과 대경대학은 청도 특산물인 복숭아와 청도반시를 이용한 청도맥주를 개발 보급함으로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 뿐만아니라 청도의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하기로 결의하였다. 이번에 개발된 청도맥주는 청도반시축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소비자의 평가를 받아 한층 더 개선한 고품질의 수제 맥주를 생산 할 계획이며, 외식시장이 전반적으로 불경기일 때도 매년 주류 소비는 늘어나고 있어서 지속적인 매출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가져본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우리지역 특산물인 복숭아와 청도반시만의 특색있는 맥주를 개발, 생산하여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양한 종류, 맛, 향, 도수의 맥주가 탄생하면서 개인이나 소규모 양조장이 자체 개발한 제조법에 따라 만든 맥주가 바로 수제 맥주이며 쓴맛이 다 다르고 과일향도 은은하게 나는 등 제조방법과 제조자에 따라 다양한 풍미를 지녔다는 점을 이용하여 특별한 청도맥주를 개발 보급하고자 한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LG전자(대표이사 부회장 조성진)와 함께 글로벌 표준 기반 ‘LTE 차량통신 기술’(이하 LTE V2X, Vehicle to Everything)을 공동 개발하고, 5일 한국도로공사 여주 시험도로에서 성능 검증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LTE V2X’는 주행차량이 인접 차량, 관제센터, IoT센서 등과 LTE망을 통해 교통 정보를 교환해 사고 가능성을 줄여주는 커넥티드카 기술이다. 이 기술은 주행 방향 전면의 위험 감지에 유용한 주행보조시스템(ADAS)나 센싱 지역이 제한적인 카메라·센서 대비 광범위하게 전후방 정보를 수집해 주행 안전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국제통신단체인 3GPP가 지난 3월 ‘LTE V2X’에 대한 글로벌 표준을 규정했으며 SK텔레콤은 통신 기술·서비스 개발 및 시험망 구축을, LG전자는 차량간 통신에 필요한 시험 단말을 개발해왔다. 양사는 ‘LTE V2X’를 기반으로 △비가시영역 영상 전송(See-through) △교차로 주행보조(Intersection Movement Assistant) 등 응용 서비스도 선보였다. ‘비가시영역 영상 전송’은 선행 차량이 사고 위험을 감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2026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이하 ‘제3차 REAIM 고위급회의*’)」 참석 계기 금번 회의의 공동주최국인 네덜란드 및 스페인 정부 인사들을 각각 면담하였다. * REAIM 고위급회의 (REsponsible AI in the Military domain Summit)는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개발‧배치‧이용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제고하고, 관련 국제규범 형성 과정에 기여하고자 출범한 1.5트랙 국제 회의체로 제3차 회의는 우리나라, 스페인, 네덜란드 공동주최로 2.4(수)-5(목) 스페인 아코루냐에서 개최 정 본부장은 2.4(수) 마리아 암파로 발카르세 가르시아(María Amparo Valcarce García) 스페인 국방차관과의 면담에서 스페인 정부가 제3차 REAIM 고위급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축하하는 한편, 양국이 이번 REAIM 고위급회의 공동주최 등을 통해 신흥 안보 분야에서도 협력을 내실화하고 있는 점을 평가하였다. 양측 앞으로도 관련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양국 방산 분야를 포함, 국방안보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해 가기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지방의 소멸은 곧 국가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문제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여러 공식 발언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어디서나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지방 주도 성장'의 시대를 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혀왔다. 이러한 기조는 올해 추진하는 '민생 체감 정책'을 통해, 선언을 넘어 국민 삶의 변화로 구체화되고 있다. 지역 공동체는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니라 사람이 일하고 소비하며, 돌봄과 문화를 함께 누리는 생활의 기반이다. 그러나 일자리가 마르고 인프라가 약해질수록 빠르게 비어간다. 사람이 떠난 자리에 남는 침체와 고립을 막기 위해, 정부는 올해 '지역 공동체 회복'을 민생 정책의 핵심 축으로 설정했다. 지역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정책의 핵심은 지원을 개인 단위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일자리·문화·소득·상권이 지역 안에서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 사람이 다시 지역에 머물고, 지역이 스스로 살아 숨 쉬게 할 2026년의 주요 과제들을 짚어본다. 설 연휴를 앞둔 4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 생선 등을 구입하고 있다. 2026.2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복권기금 배분을 현장 수요에 맞게 조정하고,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를 도입하는 복권제도 전면 개편이 20여 년 만에 추진된다.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6차 복권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20여 년간의 복권사업 운영 성과와 한계를 점검한 뒤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 개편방안과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 시범운영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현행 복권제도는 2004년 복권법 제정에 따라 복권 발행과 수익금 배분 체계가 마련됐다. 이후 복권 판매액은 2004년 3조 5000억 원에서 2025년 7조 7000억 원으로 2.2배 늘었고, 복권기금 규모도 같은 기간 9000억 원에서 3조 2000억 원으로 3.5배 증가했다. 복권기금은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사업 재원으로 활용되며 정부 재정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서울 노원구 한 로또 판매점 모습. 2026.1.1 (사진=연합뉴스) ◆ 법정배분비율 완화…성과 중심 배분체계로 전환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는 복권수익금의 35%를 10개 기관에 의무 배분하도록 한 제도로, 복권 발행체계 통합 당시 기존 발행기관의 수익을 보전하기 위해 도입됐다. 그러나 당시 정해진 배분비율이 20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와 민간이 복잡한 유통단계를 개선하는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기획예산처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업계 관계자들과 유통구조 개선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수산물 유통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관련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민관 협업을 통한 구조 개선 과제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민간 유통업계가 축적해 온 노하우를 정부 정책과 연계해 국민 먹거리 안정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농수산물 물가 안정 대책을 비롯해 온라인 도매시장 운영, 민간 유통업체의 현장 애로사항, 수급 예측 고도화, 대안 유통경로 발굴 등 농수산물 유통구조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설 연휴를 10일 앞둔 4일 오전 인천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 과일상자가 가득 쌓여 있다. 2026.2.4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우선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기업과 협력해 2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식품기업 15개사와 함께 설 성수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농심, 오뚜기, 팔도, CJ제일제당, 대상, 풀무원, 샘표식품, 동서식품, 오리온, 롯데웰푸드, 해태제과, 롯데칠성음료, 남양유업, 빙그레, 매일유업이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라면. 2026.2.2 (사진=연합뉴스) 이번 행사에서는 라면, 식용유지, 밀가루, 두부, 조미료, 유제품 등 국민 소비가 많은 4957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다만, 판매처별로 행사 내용과 할인율은 다를 수 있다. 할인 행사는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전반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물가 인하 효과를 보다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 농식품부는 그간 식품업계와 원가 부담 완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번 행사는 그 성과를 국민이 실제 혜택으로 느낄 수 있도록 연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정경석 농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2.6일(금), 제조업 핵심 기반인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제조 고도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창원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행보는 산업단지를 AI·로봇 기반의 첨단 클러스터로 대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방산·조선 등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의견 수렴도 진행하는 자리였다. < 산업부-창원대 MOU 체결식 > 김정관 장관은 창원대학교에서 산업부–창원대 협력 MOU를 체결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산업단지 AX 추진방향을 논의하였다. 김정관 장관은 “산업단지의 디지털·AI 전환은 개별 기업 차원을 넘어, 대학과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단위 혁신으로 확장되어야 한다”며, “창원대와 같은 거점 대학이 산업단지 AX의 인재·기술 허브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 이후 김정관 장관은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및 삼현공장 현장 방문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의 AX 적용 사례와 애로사항을 직접 살폈다. 김정관 장관은 “AX는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숙련 인력의 경험을 기술로 축적·확산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6월 3일(수)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이하 ‘상황실’)’을 2월 6일(금) 개소했다. 이번 개소식은 기존 연례적인 내부 행사에서 완전히 벗어나 선거관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선관위, 경찰청, 지방정부 및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고, 국민들도 실시간으로 개소식에 함께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유튜브 채널에서 전 과정을 생중계한다. 생중계를 통해 선거과정과 선거 관계기관들의 역할, 그리고 공명선거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상황실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선거관리를 위해 지방정부의 선거인명부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를 지원하고, 선거관리위원회·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 업무를 담당한다. 출범 직후부터 선거 일정에 따른 선관위·지방정부 등의 법정선거사무 추진사항 파악, 현장점검 및 시설·인력·장비 등을 지원하며, 선거 주요 동향 및 사건·사고 현황 등을 파악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 공무원이 선거중립의무를 준수하도록 시․도와 합동으로 감찰반을 편성하여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