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2026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이하 ‘제3차 REAIM 고위급회의*’)」 참석 계기 금번 회의의 공동주최국인 네덜란드 및 스페인 정부 인사들을 각각 면담하였다.
* REAIM 고위급회의 (REsponsible AI in the Military domain Summit)는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개발‧배치‧이용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제고하고, 관련 국제규범 형성 과정에 기여하고자 출범한 1.5트랙 국제 회의체로 제3차 회의는 우리나라, 스페인, 네덜란드 공동주최로 2.4(수)-5(목) 스페인 아코루냐에서 개최
정 본부장은 2.4(수) 마리아 암파로 발카르세 가르시아(María Amparo Valcarce García) 스페인 국방차관과의 면담에서 스페인 정부가 제3차 REAIM 고위급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축하하는 한편, 양국이 이번 REAIM 고위급회의 공동주최 등을 통해 신흥 안보 분야에서도 협력을 내실화하고 있는 점을 평가하였다. 양측 앞으로도 관련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양국 방산 분야를 포함, 국방안보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해 가기로 하였다.
또한, 정 본부장은 2.5(목) 루벤 브레켈만스(Ruben Brekelmans) 네덜란드 국방장관 면담에서 브레켈만스 장관이 제2차 REAIM 고위급회의(2024.9.9.-10, 서울)계기 방한을 비롯, REAIM 논의에서 적극적인 역할과 기여를 해오고 있는데 사의를 표하였다. 양측은 한국과 네덜란드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기초로 경제통상, 안보 등 제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나가고 있음을 평가하였으며, 그간 세 차례의 REAIM 고위급회의 공동 주최, 두 차례의 유엔총회 군사분야 AI 결의 공동 상정 등을 통해 군사 분야 AI 관련 국제사회 논의를 촉진해온 만큼, 앞으로도 관련 분야에서 주도적 기여를 지속해나가기로 하였다. 양측은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 우크라이나 전쟁 등 주요 지역 및 국제정세 현안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하였다.
한편 정 본부장은 2.6(금) 디에고 마르티네스 벨리오(Diego Martínez Belío) 스페인 외교차관을 면담하고, ▴정무, 경제통상, 방산, 글로벌 이슈 등 한-스페인 제반 분야 협력, ▴한반도 및 지역·국제정세, ▴REAIM 관련 협력 등에 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측은 지난해 수교 75주년을 맞이한 한-스페인 양국이 국제안보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유사입장국으로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나갈 필요가 있다는 점에 의견을 함께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