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박기문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기업과 협력해 2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식품기업 15개사와 함께 설 성수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농심, 오뚜기, 팔도, CJ제일제당, 대상, 풀무원, 샘표식품, 동서식품, 오리온, 롯데웰푸드, 해태제과, 롯데칠성음료, 남양유업, 빙그레, 매일유업이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라면. 2026.2.2 (사진=연합뉴스)
이번 행사에서는 라면, 식용유지, 밀가루, 두부, 조미료, 유제품 등 국민 소비가 많은 4957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다만, 판매처별로 행사 내용과 할인율은 다를 수 있다.
할인 행사는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전반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물가 인하 효과를 보다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
농식품부는 그간 식품업계와 원가 부담 완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번 행사는 그 성과를 국민이 실제 혜택으로 느낄 수 있도록 연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정경석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설 명절을 맞아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는 시기에 식품기업들과 함께 대규모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도 업계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실 푸드테크정책과(044-201-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