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종덕기자] 조광페인트가 26일 창립 70주년을 맞아 비전선포식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광페인트는 이날 조광비나, 조광요턴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기념행사에서 故 양성민 회장과 전 임원들을 추모하며 70년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100년 기업을 향한 비전 선포식, 전 직원이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행사에 참석한 조광페인트 송경자 회장은 “한 자리에서 70년간 최고의 위치를 유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며 “때문에 조광페인트의 70주년이 더 가치 있다”고 축하 인사를 밝혔다. 문해진 대표는 “기회와 위협, 희망과 불안이 교차하는 시대다”며 “70년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로 준비된 조광에겐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광페인트는 1947년 창립 이래 도료 산업 한길만을 걸어온 종합도료 회사로 올해 군포 연구소 신축, 음성공장 증축 등 투자를 계속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김포/김국현기자] 지난 9월 23~24일 양일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서 개최된 ‘2017 추석맞이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행사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김포시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김포 지역 이외에도 파주, 수원, 화성, 안양, 안산, 의왕 등 경기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22개 참여 기업별 판매·홍보 부스에서는 추석맞이용 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시민의 발길이 이어졌다. 또한 사회적경제 홍보관, 따복공동체지원센터 홍보관, 삐에로 아티스트의 마임 등의 이벤트관 등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다. 시 관계자(일자리경제과장 홍정범)는 “이번 추석맞이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행사의 고객 반응과 시간대별 매출추이를 심도있게 분석하고 좀 더 효과적인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한 방안을 찾아서 내년에는 시민에게 더욱 친근하고 호응을 얻을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 말했다.
[한국방송/김동현기자] 산업기술 관련 전문 세미나 개최 및 주관사인 세미나허브가 10월 26일(목) 서울 여의도에서 ‘제2차,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자율주행자동차의 기술 동향 및 미래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자동차와 ICT 기술의 융합이 활발해지면서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기술 발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자율주행자동차 산업과 관련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세미나 오전 세션은 기조연설로 프로스트 앤 설리번 최승환 이사가 새로운 자동차산업의 생태계 도래와 관련한 ‘4차 산업혁명과 자동차 산업의 영향 조명’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미래에셋대우의 박인우 애널리스트가 ‘자율주행차 핵심 부품 기술의 밸류체인 분석 및 시장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오비고 황도연 대표가 ‘자율주행차의 인포테인먼트(Infortainment) 통합 시스템 플랫폼 기술개발 동향’을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엔비디아의 차정훈 상무가 ‘인공지능 기반의 자율주행 자동차의 미래’에 대해 발표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인피니언의 최재홍 상무의 ‘자율주행자동차를 위한 고성능 MCU 기술 및 자동차 보안기술’ △현대
[한국방송/최승순기자] 발전적인 인프라를 위해 종합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인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 Incorporated)는 오늘 2017 Be Inspired Awards 시상식의 최종 결선 진출자들을 발표했다. 매년 수여되는 이 상은 전 세계에서 인프라 설계, 시공, 운영을 발전시킨 Bentley 사용자의 탁월한 업적을 기린다. 유명한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독립 심사위원단이 50여 개국에서 제출된 400여 개의 출품작 중 최종 결선 진출자 51팀을 선정했다. 최종 결선 진출자들은 10월 10-12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Year in Infrastructure 2017 컨퍼런스의 관련 포럼에서 동료, 심사위원, 산업 전문가, 120여 명의 언론인 앞에서 자신의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발표하게 된다. 이 컨퍼런스는 전세계 인프라 설계, 시공, 운영 분야의 선도적인 전문가들이 모이는 자리로서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벤틀리 고위 임원과 유명 산업 전문가들의 영감을 주는 기조 연설 벤틀리의 제휴 파트너인 마이크로소프트, 지멘스, 뷰로베리타스, 톱콘의 라이브 기술 프레젠테이션 참석자가 최
[한국방송/최승순기자] 2016년 매출 천억 원 이상 달성한 벤처출신 기업(일명 ‘벤처천억기업’)은 513개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였다. 상승폭도 최근 5년 중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 벤처천억기업 수(개) : (‘12)416 → (‘13)453 → (’14)460 → (’15)474 → (’16)513 * 상승 폭(개) : (‘12)35 → (‘13)37 → (’14)7 → (’15)14 → (’16)39 대기업이 3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는 등 대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벤처천억기업들이 경제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대기업 매출액 증가율 : (‘14)-0.4 (‘15)-4.7 (‘16)-0.3 (한국은행, ‘기업경영분석’) 중소벤처기업부와 (사)벤처기업협회는 25일 2016년 기준 벤처천억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성과 등을 조사한 ‘2016 벤처천억기업’ 결과를 발표했다. * 1998년 벤처확인제도 시행 이후 1회 이상 벤처확인을 받고 경영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61,301개 기업 중 2016년 매출 천억원 이상인 기업의 경영성과를 재무제표 분석을 통해 조사·발표하는 것으로 2005년부터 매년 실시 ‘2016년 벤처천억기업’ 주요
[인천/이광일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난해 이어 사람이 중심 되는 공장모습을 가진 인천의 우수한 산업시설을 선정하여 수상하는 「제2회 2017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어워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은 구로와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수출산업단지로 조성되어 산업도시로서의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지만, 세월의 흐름만큼 낙후된 모습은 도시미관을 해치고 취업기피, 인력유실의 주원인으로 주목받고 있어 시급한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더욱이 안타까운 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낙후된 환경과 경영시스템에 대해 개선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구체적인 개선방법이나 사례를 찾는데 어려움을 느끼며, 직접 개선을 위한 투자까지 이어지기가 쉽지 않다는 것. 인천시는 이러한 현상들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무엇이 문제인지조차 모르는 공장에게는 개선 이유를 자각시키고,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고민 중인 기업에게는 구체적인 개선 사례를 제시하며, 선도적인 경영마인드로 자체 개선을 실시한 기업에게는 수상을 통해 노력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주고 있다.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는 사업 취지와 효과 등의 우수성을 인정
[인천/양복순기자] 인천광역시(시장유정복)는 중국 후난성(湖南省)에서 지난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2017 중국 후난성(湖南省)식품요식박람회(中国食品餐饮博览会)’에 인천식품․생활용품기업 28개 업체가 참가해 총1,186건의 수출 상담과 152만2천달러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중국 후난성(湖南省)식품요식박람회’는 중국 상무부가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중국내 식품․요식업분야 최고의 플랫폼이다. 전체 54만㎡ 규모에 3,000개 부스, 1,200개사가 참여했다. 관내 기업들이 참가한 인천관은 288㎡ 규모에 총 28개사의 부스가 운영됐다. 인천시는 후난성과‘1성1도 인천섬 중국도시 친구맺기’를 통해 지난해부터 후난성정부 상무청과 후난식품업계연합회를 방문하여 한․중 식품제조가공기업간 네트워크 구축과 상호교류 협력 방안을 제안한 결과, 이번 박람회에 후난성의 초청을 받아 인천시 대표단(단장 이종원 투자유치산업국장)과 28개 인천식품․ 생활용품기업이 함께 참가하게 됐다. 인천시와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인천관 독립 부스를 기획하고, 28개 업체라는 유례없는 대규모 파견단을 구성했다. 중국 수출판로 개척을 위한 해외
[김포/김국현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오는 9월 23~24일 오전11시 ~ 오후6시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서 ‘2017 추석맞이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경기도와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사회적경지원센터가 주관하며,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지원센터가 협력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알리고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포 관내의 사회적경제기업 뿐만아니라 파주, 수원, 안산, 의왕, 화성 등 경기도의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 등 총 30여개 업체가 참여해 추석맞이 선물세트, 과일 등의 친환경 농산물,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특정한 지역에 국한되는 행사가 아닌 경기도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라는데 의미가 크다. 시기적으로도 추석을 열흘 앞두고 장터를 개설해 추석맞이용 선물세트, 로컬푸드 등의 친환경농산물, 생활용품, 천연염색 의류 등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풍선아트 및 풍선 증정, 마술쇼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여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김포시 홍정범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추석맞이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성남/최동민기자] 성남지역 숯골사랑협동조합이 경기도가 선정하는 따복 예비마을기업으로 지정돼 1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숯골사랑협동조합은 따복 예비마을기업 공모 당시 마을카페 사업과 스몰웨딩 사업을 응모했다. 마을카페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여성들이 바리스타로 일하는 공간이자 노인과 학생들의 소모임 공간 운영사업이다.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 283번길 6에 53㎡(16평) 규모로 마련돼 9월 19일 문을 열었다. 스몰웨딩 사업은 맞춤형 혼례사업이다. 일률적인 예식문화를 벗어나 수요자 요구에 맞게 검소하고도 개성있게 치르는 작은 결혼식이다. 이미 결혼한 부부들이 하는 리마인드 결혼식도 사업 대상에 포함한다. 숯골사랑협동조합은 사업 시행에 필요한 홍보, 제품개발, 교육훈련, 의복 대여비 등을 이달 말 지원받는 1000만원 도비에서 충당한다. 사업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경기도는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 등을 종합평가해 성남시를 포함한 11개 시군의 마을기업을 따복 예비마을기업으로 지정했다. 따복 예비마을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매년 시행하는 행정안전부의 마을기업 공모 때 경기도 가점이 주어지며 최종 행안부 마을기업 지정 땐 2
[한국방송뉴스/이태호기자]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은 9월 17일(일) 13:00, 웨스턴코업 레지던스(서울 중구)와 사랑의 대사들(경기 오산)에서 몽골 사회복지노동부 한국주재사무소, 주한 태국대사관 노무관실과 공동으로 서울, 경기오산 지역 몽골근로자, 태국근로자 250명을 대상으로 국내체류활동 지원과 체류기간 만료 후 성공적인 귀환을 위한 제 3·4차 외국인근로자 체류지원 순회교육을 개최하였다. 노사발전재단은 △노사상생을 위한 재정지원 및 교육사업 △일터혁신컨설팅 및 일문화개선 지원 △신중년의 인생3모작 지원 △노동분야 국제교류협력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이다. 국내체류 몽골·태국근로자의 불법체류 감소를 위해 기획된 이날 교육은 불법체류 예방 및 귀국 준비의 필요성, 고용허가제도 및 관련법률 개선사항 안내, 취업생활 고충상담으로 진행되었다. 참석한 외국인근로자들은 “교육 및 고충상담 등 다양한 지원에 대해 감사하며, 우리의 권리와 의무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며, 합법적인 체류활동과 성공적인 귀국을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성창근 노사발전재단 외국인력팀장은 “우리사회 주요 구성원인 외국인근로자의 안정적
[한국방송/이태호기자]노동행정 관행․제도 개선 관련 대국민 의견수렴을 위하여 지난 9.12(화)부터 운영되고 있는 “현장노동청”이 전국 9개 주요 도시에 이어 구로디지털단지역 문화광장에도 설치․운영된다. 구로현장노동청은 ’17.9.18(월)~9.28(목)까지 주말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요일에 따라서는 자율적으로 운영시간을 연장해서 오후 5시 이후에도 운영할 예정이다. < 현장노동청 설치 장소 > 현장노동청 설치 장소 현장노동청 설치장소 서울* 보신각 광장(종각 소재) 대전 대전역 광장 중부 인천종합터미널 광장 경기 수원역환승센터 부산 부산역 광장 울산 롯데백화점 광장 대구 동대구역(정문, 동문) 강원 남춘천역 광장 광주 광주송정역 광장 구로 구로디지털단지역 문화광장 * 서울현장노동청은 당초 서울역 광장에 설치하였으나, 9.19(화)부터 보신각 광장(종각 소재)으로 이동 예정 구로디지털산업단지는 1960년대 수출을 통한 경제발전을 위해 섬유․봉제산업 중심의 수출산업단지로 출발하여 현재는 첨단기술․벤처 등 지식정보산업 중심의 첨단 디지털단지로 탈바꿈하며 대한민국 IT산업의 최대 집적지로 변모하였지만,아직도 게임업체를 포함한
[인천/이광일기자] 인천항만공사가 8월 말 기준 인천항 민간 일자리 창출실적을 점검한 결과, 연간 목표의 74.7%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최근 국정과제에 부합하는 인천항 일자리 창출 10대 중점 추진과제와 관련해‘일자리분과 성과점검 회의’를 개최한 결과, 8월 말까지 공공 일자리 부문 17개, 민간부문 직접 일자리 62개, 항만건설 부문 간접일자리 758개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공공일자리 부문은 IPA 신규채용에서 17개가 확보됐다"고전했다. 민간부문 직접 일자리는 62개 창출됐으며, 연말 경에는 목표대비 100% 이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했다. IPA는 지난 6월 일자리창출 추진단 회의를 통해 국정과제와 연계한 일자리 추진과제로 올해 인천항에서 83개의 민간부문 직접일자리를 창출할 것을 목표로 세운 바있으며. 구체적인 민간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 내용은 △해운물류 창업지원 △친환경 항만조성을 통한 그린일자리 등이다. 간접 일자리 758개는 인천항 인프라 건설을 통한 사업비에 대해 취업유발계수를 적용해 도출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2026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이하 ‘제3차 REAIM 고위급회의*’)」 참석 계기 금번 회의의 공동주최국인 네덜란드 및 스페인 정부 인사들을 각각 면담하였다. * REAIM 고위급회의 (REsponsible AI in the Military domain Summit)는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개발‧배치‧이용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제고하고, 관련 국제규범 형성 과정에 기여하고자 출범한 1.5트랙 국제 회의체로 제3차 회의는 우리나라, 스페인, 네덜란드 공동주최로 2.4(수)-5(목) 스페인 아코루냐에서 개최 정 본부장은 2.4(수) 마리아 암파로 발카르세 가르시아(María Amparo Valcarce García) 스페인 국방차관과의 면담에서 스페인 정부가 제3차 REAIM 고위급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축하하는 한편, 양국이 이번 REAIM 고위급회의 공동주최 등을 통해 신흥 안보 분야에서도 협력을 내실화하고 있는 점을 평가하였다. 양측 앞으로도 관련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양국 방산 분야를 포함, 국방안보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해 가기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지방의 소멸은 곧 국가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문제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여러 공식 발언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어디서나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지방 주도 성장'의 시대를 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혀왔다. 이러한 기조는 올해 추진하는 '민생 체감 정책'을 통해, 선언을 넘어 국민 삶의 변화로 구체화되고 있다. 지역 공동체는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니라 사람이 일하고 소비하며, 돌봄과 문화를 함께 누리는 생활의 기반이다. 그러나 일자리가 마르고 인프라가 약해질수록 빠르게 비어간다. 사람이 떠난 자리에 남는 침체와 고립을 막기 위해, 정부는 올해 '지역 공동체 회복'을 민생 정책의 핵심 축으로 설정했다. 지역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정책의 핵심은 지원을 개인 단위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일자리·문화·소득·상권이 지역 안에서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 사람이 다시 지역에 머물고, 지역이 스스로 살아 숨 쉬게 할 2026년의 주요 과제들을 짚어본다. 설 연휴를 앞둔 4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 생선 등을 구입하고 있다. 2026.2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복권기금 배분을 현장 수요에 맞게 조정하고,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를 도입하는 복권제도 전면 개편이 20여 년 만에 추진된다.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6차 복권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20여 년간의 복권사업 운영 성과와 한계를 점검한 뒤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 개편방안과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 시범운영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현행 복권제도는 2004년 복권법 제정에 따라 복권 발행과 수익금 배분 체계가 마련됐다. 이후 복권 판매액은 2004년 3조 5000억 원에서 2025년 7조 7000억 원으로 2.2배 늘었고, 복권기금 규모도 같은 기간 9000억 원에서 3조 2000억 원으로 3.5배 증가했다. 복권기금은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사업 재원으로 활용되며 정부 재정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서울 노원구 한 로또 판매점 모습. 2026.1.1 (사진=연합뉴스) ◆ 법정배분비율 완화…성과 중심 배분체계로 전환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는 복권수익금의 35%를 10개 기관에 의무 배분하도록 한 제도로, 복권 발행체계 통합 당시 기존 발행기관의 수익을 보전하기 위해 도입됐다. 그러나 당시 정해진 배분비율이 20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와 민간이 복잡한 유통단계를 개선하는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기획예산처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업계 관계자들과 유통구조 개선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수산물 유통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관련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민관 협업을 통한 구조 개선 과제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민간 유통업계가 축적해 온 노하우를 정부 정책과 연계해 국민 먹거리 안정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농수산물 물가 안정 대책을 비롯해 온라인 도매시장 운영, 민간 유통업체의 현장 애로사항, 수급 예측 고도화, 대안 유통경로 발굴 등 농수산물 유통구조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설 연휴를 10일 앞둔 4일 오전 인천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 과일상자가 가득 쌓여 있다. 2026.2.4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우선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기업과 협력해 2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식품기업 15개사와 함께 설 성수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농심, 오뚜기, 팔도, CJ제일제당, 대상, 풀무원, 샘표식품, 동서식품, 오리온, 롯데웰푸드, 해태제과, 롯데칠성음료, 남양유업, 빙그레, 매일유업이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라면. 2026.2.2 (사진=연합뉴스) 이번 행사에서는 라면, 식용유지, 밀가루, 두부, 조미료, 유제품 등 국민 소비가 많은 4957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다만, 판매처별로 행사 내용과 할인율은 다를 수 있다. 할인 행사는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전반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물가 인하 효과를 보다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 농식품부는 그간 식품업계와 원가 부담 완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번 행사는 그 성과를 국민이 실제 혜택으로 느낄 수 있도록 연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정경석 농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2.6일(금), 제조업 핵심 기반인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제조 고도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창원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행보는 산업단지를 AI·로봇 기반의 첨단 클러스터로 대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방산·조선 등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의견 수렴도 진행하는 자리였다. < 산업부-창원대 MOU 체결식 > 김정관 장관은 창원대학교에서 산업부–창원대 협력 MOU를 체결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산업단지 AX 추진방향을 논의하였다. 김정관 장관은 “산업단지의 디지털·AI 전환은 개별 기업 차원을 넘어, 대학과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단위 혁신으로 확장되어야 한다”며, “창원대와 같은 거점 대학이 산업단지 AX의 인재·기술 허브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 이후 김정관 장관은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및 삼현공장 현장 방문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의 AX 적용 사례와 애로사항을 직접 살폈다. 김정관 장관은 “AX는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숙련 인력의 경험을 기술로 축적·확산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6월 3일(수)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이하 ‘상황실’)’을 2월 6일(금) 개소했다. 이번 개소식은 기존 연례적인 내부 행사에서 완전히 벗어나 선거관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선관위, 경찰청, 지방정부 및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고, 국민들도 실시간으로 개소식에 함께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유튜브 채널에서 전 과정을 생중계한다. 생중계를 통해 선거과정과 선거 관계기관들의 역할, 그리고 공명선거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상황실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선거관리를 위해 지방정부의 선거인명부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를 지원하고, 선거관리위원회·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 업무를 담당한다. 출범 직후부터 선거 일정에 따른 선관위·지방정부 등의 법정선거사무 추진사항 파악, 현장점검 및 시설·인력·장비 등을 지원하며, 선거 주요 동향 및 사건·사고 현황 등을 파악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 공무원이 선거중립의무를 준수하도록 시․도와 합동으로 감찰반을 편성하여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