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최동민기자] 조성된 지 43년 된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의 성남일반산업단지(성남하이테크밸리)가 재정비 사업을 통해 오는 2025년 첨단산업단지로 새롭게 태어난다. 성남시는 ‘성남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지정 및 재생계획’에 관한 내용을 12월 26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 공람 공고했다. 시는 성남일반산업단지(1974년 준공)의 노후화된 기반시설 개선과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해 전체 151만㎡ 면적을 재생사업 단지로 지정해 관련 사업을 편다. 국비 100억원, 도비 10억원, 시비 112억원 등 모두 22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이곳의 부족한 주차장, 공원, 보도 등의 기반시설을 확충한다. 이와 함께 산업단지 내 미래형산업지구에는 IT 기반 융합산업을, 특화산업지구에는 지역기반 제조업을, 전략산업지구에는 메디바이오 산업 관련 업종을 유치해 첨단화한다. 이를 위해 성남일반산업단지 내 공공시설용지(33만㎡) 외에 산업시설용지(116만㎡)와 지원시설용지(2만㎡)의 일부를 오는 2019년 복합용지로 지정해 민간 개발을 유도할 계획이다.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공장) 34개소가 들어선 성남일반산업단지는 2016년 12월 기준 3166개 업체에 4만2
[김포/김국현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자금난으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위해 2018년 1/4분기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10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융자지원 한도액은 업체당 3억원 한도이며, 2018년 1분기부터는 기업체의 일자리 창출을 독려코자 전년도 대비 10%의 고용창출 기업에는 0.5% 추가 금리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금융 기관별·개인별 신용도에 따라 다르며, 대출금리 중 1.5%의 이자를 김포시가 보전함으로써 실제 업체는 저리의 이자로 경영자금을 운영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2018. 1. 02~1. 19로 NH농협은행 김포시지부에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평가를 거쳐 1. 31 전후 지원 여부가 결정한다. 선정된 업체는 관내 7개 은행(신한은행, 하나은행, SC제일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각 지점을 통해 대출을 받는다. 아울러,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상「소상공인」으로 관련 인 ·허가 등을 필한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5천만원 한도내에서 지원되고 있는 소상공인 운전자금 지원은 경기신용보증재단 김포시지부에서 자금 소진시까지 수시 접수받고 있다.
[한국방송/이태호기자] LG전자가 자율주행차 부품 사업에서 최고 등급의 기능안전성을 국제적으로 인증받았다. LG전자 VC(Vehicle Components)사업본부는 글로벌 인증기관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자율주행차 부품’과 ‘차량 미디어 부품’ 사업에 대한 ISO26262 프로세스 인증을 획득했다. ISO26262 프로세스 인증은 자동차 부품 고장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 ‘기능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제품 설계, 개발, 생산 전 단계에 걸쳐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정한 표준 규격이다. 이 인증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부품 납품의 전제 조건으로 요구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자동차 부품 업계의 필수 인증이 됐다. LG전자는 이미 2014년 전기차 부품 사업에 대해 이 인증을 받은 바 있다. LG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주행보조시스템) 카메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차량용 디스플레이 등 자율주행차 부품과 차량 미디어 부품 사업으로 기능안전 인증 범위를 확대했다. 완성차 업체들이 자율주행차 부품에도 기능안정성을 요구하는 것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더불어
[산청/송인용기자] 산청군 소재 산청기능성콩영농조합법인(대표 표재호)의 ‘5플러스7푸드누룽지’가 TV공영홈쇼핑(아임쇼핑)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농식품부의 TV공영홈쇼핑 판로지원사업에서 우수쌀가공식품으로 선정된‘5플러스7푸드 누룽지’는 지난 20일 오후 2시 10분부터 3시까지 전국 생방송으로 첫선을 보여 1616세트 66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5플러스7푸드 누룽지’는 산청군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쌀과 5가지 발아곡물(발아현미, 발아현미찹쌀, 발아흑미, 발아보리, 발아밀), 7가지 푸드(취나물, 꾸지뽕잎, 쇠비름, 밤, 죽순, 다시마, 죽염수)를 사용해 만들었다. 특히 쌀만 사용하는 보통 누룽지와는 다르게 각종 산나물을 첨가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겼으며 산나물을 먹지 않으려는 아이와 치아가 좋지 않아 산나물을 섭취하기 힘든 노약자 등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다. 한편 산청군은 올해 농식품부의 TV공영홈쇼핑 판로지원사업에 전국에서 제일 많은 6개 제품이 선정돼 2억 5000만원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 현대자동차가 올림픽 성공 개최에 대한 염원과 국민적 호응을 이끌어내고자 22일(금)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이하 DDP)에 ‘현대차 Light Up 아이스링크’를 개장하며 올림픽 성공 개최의 신호탄을 올렸다. 현대자동차가 운영하는 ‘현대차 Light Up 아이스링크’는 750㎡ 규모로 DDP 내어울림 광장 일대에 조성되었으며 7세 이상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이색 공간이다. ‘현대차 Light Up 아이스링크’는 ‘빛나는 눈꽃의 숲’을 테마로 눈 꽃을 빛으로 형상화한 아름다운 조명과 자작나무를 함께 조성해 도심 한복판에서 평창의 겨울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현대자동차는 이날 아이스링크 개관을 기념하며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한다. 현대자동차는 중·고등학생 피겨 꿈나무로 구성된 피겨 스케이팅팀 ‘팀블레싱’을 초청해 피겨 스케이팅 갈라쇼 공연을 선사하며 동계 스포츠 및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날 현대자동차는 △브라스 밴드, 쇼마칭 밴드 등의 화려한 개장 축하 공연 △다문화 합창단의 캐롤 메돌
[한국방송/이태호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10월 미국의 경제제재가 해제된 수단 시장에 8년만에 재진출하면서 아프리카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최근 수단의 지아드 모터(Giad Motor)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2월부터 현지 판매를 시작하기로 했다. 쌍용자동차가 수단 시장에 진출한 것은 2010년 이후 8년 만이다. 수출은 올해 코란도 스포츠(수출명 액티언 스포츠)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코란도 투리스모(수출명 스타빅)를 포함해 2019년까지 2400여대의 차량을 수단에 수출할 계획이다. 10월 미국 정부가 20년간 가해온 경제제재를 해제하면서 전세계 무역시장의 핫이슈로 떠오른 수단은 사하라 사막 남쪽지역에서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은 3대 시장으로 꼽히는 중동과 아프리카를 잇는 전략적 요충지다. 특히 수단 정부가 2015년부터 제조업 육성, 외국인 투자 유치를 골자로 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향후 가파른 경제 성장과 산업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미국의 경제제재 해제로 수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세계의 움직임이 활발하다”며 “수단 재진출을 시
[인천/이광일기자]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은 어제(20일) 오후 5시 공사 사옥 5층 항만위원회실에서 제 163차 항만위원회(항만위원장 정준석)를 열고 2018년도 예산을 3,750억원으로 확정․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항만공사에 따르면, 금년도 편성 예산은 전년도 예산보다 450억원 증액하여 편성하였으며, △인천항의 항만 인 프라 경쟁력 향상을 위한 건설사업에 2,039억원 △노후 항만시설 유지 보수에 141억원 △안전사고 예방과 항만 보안에 186억원 △신국제여객부두 건설 사업에 1,274억원 △신항 배후단지의 조속한 공급에 278억원 △제1항 로 증심 준설에 136억 원 △마케팅홍보 활동에 27억 원의 예산을 각각 편성했다. 특히, 항만인프라 건설 사업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국제여객부두 건설 사업을 통해 국제 카페리터 미널, 크루즈전용 터미널과 배후 시설인 골든하버 부지조성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의지이다. 아울러, 공공· 민간일자리 창출 관련 용역과 남항․갑문 환경 개선 관련 용역 등 일자리 창출, 친환경 항만조성 등 국정과제 이행 을 위해 노력을 다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인천항
[김포/김국현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20일 김포새일센터에서 지역여성 취업 활성화 및 여성친화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2017년 기업체 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5일(금),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체결한 주식회사 KR승강기외 6개 기업체 인사담당자, 강사 등 14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새일센터 사업 안내 및 취업지원 서비스 연계ㆍ협력 방안, 새일센터 운영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코자 마련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기업체 인사담당자에게 최신 법개정 사항을 포함한 노동법 강의를 추가하여 노무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체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위해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인사 등 제도적인 측면에서 양성평등과 여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새일센터에서는 기업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기업환경 개선사업, 양성평등 무료특강, 새일여성인턴십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홍정범 일자리경제과장은 “현 정부의 여성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해 여기 모인 여성친화 일촌기업들이 더욱 힘써주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새일센터에서는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기업의 인력난
[경북/김근해기자] 경북 경산 소재 외국인 투자기업인 타이코에이엠피㈜가 ‘2017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경북도는 20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17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6번째인 이 시상식은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우수 시·군, 유공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최우수상인 타이코에이엠피㈜외에도 우수상은 포항 소재 ㈜에코프로지이엠, 구미 아주스틸㈜, 김천 지텍㈜, 칠곡 ㈜케디엠, 특별상은 군위의 ㈜티시그린, 문경 ㈜월드에너지, 상주 ㈜디에스이, 경주 ㈜텔스타 기업 등 9곳에게 돌아갔다. 또 구미시와 고령군이 최우수 시·군으로 뽑혔으며 영주시 강신호, 구미시 김보경씨가 최우수 공무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업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타이코에이엠피㈜는 경산2단지 내 총 4130억원을 투자한 외투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수출 및 내수물량 증대로 개발 중인 경산4단지 내 부지를 지난 2015년 우선분양 받아 올해만 47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하고 정규직 86명을 추가 채용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에코프로
[한국방송/이광일기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서울 코 엑스에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기획재정부 주최 ‘2017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인천항만공사(IPA)는 항만공사 채용상담 부스를 설치해 정부와 IP A의 채용정책에 대해 설명한다. 아울러 IPA 신입사원이 항만공사 부스에 상주해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1:1 상담을 시행한다. IPA에 따르면,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는 2010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8 회째에 이르며, 공공기관 채용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가장 큰 규모의 공공기 관 채용관련 박람회이다. 금번에는 IPA를 포함해 120여개 주요 공공기관이 참가 하며, 취업준비생, 구직자 등 2만명 이상이 참관할 것으로 기대된다. IPA 안길섭 인사관리팀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정부와 IPA의 채용정책 홍보에 집중할 것”이라며, “특히, 정부의 주요 채용 정책 중 하나인 ‘합동 채용’과 ‘블라인드 채용’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지난 14일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와 기획재정부 주최로 개최된 ‘공공기관 일자
[한국방송/이태호기자]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정태)이 15일 개최된 ‘2017 제12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주거복지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상(보건복지위원장)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과 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김두관의원)가 주최하는 행사다.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대한민국 사회공헌 문화 확산을 실현하기 위하여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제12회인 올해는 국회 본관 316호 VIP실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은 ‘집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든다’는 미션 아래 최근 4년간 약 100억원의 사회공헌 펀딩을 확보하여 주거 취약계층 총 1203가구의 주거복지를 위해 주택 개보수, 에너지 효율 개선, 주거비 지원, 봉사활동 등을 펼쳐온 것을 인정받았다. 한편 국내뿐만 아니라 고려인 중앙아시아 강제 이주 80년을 맞아 (사)프렌드아시아와 공동으로 카자흐스탄 고려인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동포들의 건강한 삶과 주거복지 그리고 기술 지원을 통한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2019년까지 추진 중이다. 서울을 제외한 전국 최초로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입주
[김포/김국현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관내 12개 기업체와『2017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지난 15일 김포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참가한 기업체는 여성인력 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근로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적, 문화적 환경을 구축하는 등 여성근로자들이 적극적으로 취업 활동에 나설 수 있는 기업문화 구축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새일센터는 협약을 맺은 KR승강기㈜, 동양로지텍㈜, ㈜바이바이, ㈜서현엘리베이터, 세종기업㈜, ㈜수연라이팅, ㈜알이씨, ㈜예일문화사, ㈜주영유업, ㈜주호레포츠, 지멘스㈜, ㈜풍산알텍에 인턴십, 취업설계사의 동행면접, 맞춤형 취업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성들이 필요로 하는 시설과 환경개선 지원, 양성평등 인식개선 무료강의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유영록 김포시장은 기업체간 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현 정부에 들어서 최고의 화두인 일자리, 특히 여성 일자리 문제는 육아·가사의 현실적 한계로 어려움이 많이 따르는데 여기 모인 여성친화 일촌기업들이 모범적으로 여성 일자리 창출에 힘써주시기를 바라고,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2026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이하 ‘제3차 REAIM 고위급회의*’)」 참석 계기 금번 회의의 공동주최국인 네덜란드 및 스페인 정부 인사들을 각각 면담하였다. * REAIM 고위급회의 (REsponsible AI in the Military domain Summit)는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개발‧배치‧이용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제고하고, 관련 국제규범 형성 과정에 기여하고자 출범한 1.5트랙 국제 회의체로 제3차 회의는 우리나라, 스페인, 네덜란드 공동주최로 2.4(수)-5(목) 스페인 아코루냐에서 개최 정 본부장은 2.4(수) 마리아 암파로 발카르세 가르시아(María Amparo Valcarce García) 스페인 국방차관과의 면담에서 스페인 정부가 제3차 REAIM 고위급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축하하는 한편, 양국이 이번 REAIM 고위급회의 공동주최 등을 통해 신흥 안보 분야에서도 협력을 내실화하고 있는 점을 평가하였다. 양측 앞으로도 관련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양국 방산 분야를 포함, 국방안보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해 가기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지방의 소멸은 곧 국가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문제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여러 공식 발언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어디서나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지방 주도 성장'의 시대를 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혀왔다. 이러한 기조는 올해 추진하는 '민생 체감 정책'을 통해, 선언을 넘어 국민 삶의 변화로 구체화되고 있다. 지역 공동체는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니라 사람이 일하고 소비하며, 돌봄과 문화를 함께 누리는 생활의 기반이다. 그러나 일자리가 마르고 인프라가 약해질수록 빠르게 비어간다. 사람이 떠난 자리에 남는 침체와 고립을 막기 위해, 정부는 올해 '지역 공동체 회복'을 민생 정책의 핵심 축으로 설정했다. 지역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정책의 핵심은 지원을 개인 단위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일자리·문화·소득·상권이 지역 안에서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 사람이 다시 지역에 머물고, 지역이 스스로 살아 숨 쉬게 할 2026년의 주요 과제들을 짚어본다. 설 연휴를 앞둔 4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 생선 등을 구입하고 있다. 2026.2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복권기금 배분을 현장 수요에 맞게 조정하고,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를 도입하는 복권제도 전면 개편이 20여 년 만에 추진된다.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6차 복권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20여 년간의 복권사업 운영 성과와 한계를 점검한 뒤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 개편방안과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 시범운영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현행 복권제도는 2004년 복권법 제정에 따라 복권 발행과 수익금 배분 체계가 마련됐다. 이후 복권 판매액은 2004년 3조 5000억 원에서 2025년 7조 7000억 원으로 2.2배 늘었고, 복권기금 규모도 같은 기간 9000억 원에서 3조 2000억 원으로 3.5배 증가했다. 복권기금은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사업 재원으로 활용되며 정부 재정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서울 노원구 한 로또 판매점 모습. 2026.1.1 (사진=연합뉴스) ◆ 법정배분비율 완화…성과 중심 배분체계로 전환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는 복권수익금의 35%를 10개 기관에 의무 배분하도록 한 제도로, 복권 발행체계 통합 당시 기존 발행기관의 수익을 보전하기 위해 도입됐다. 그러나 당시 정해진 배분비율이 20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와 민간이 복잡한 유통단계를 개선하는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기획예산처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업계 관계자들과 유통구조 개선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수산물 유통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관련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민관 협업을 통한 구조 개선 과제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민간 유통업계가 축적해 온 노하우를 정부 정책과 연계해 국민 먹거리 안정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농수산물 물가 안정 대책을 비롯해 온라인 도매시장 운영, 민간 유통업체의 현장 애로사항, 수급 예측 고도화, 대안 유통경로 발굴 등 농수산물 유통구조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설 연휴를 10일 앞둔 4일 오전 인천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 과일상자가 가득 쌓여 있다. 2026.2.4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우선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기업과 협력해 2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식품기업 15개사와 함께 설 성수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농심, 오뚜기, 팔도, CJ제일제당, 대상, 풀무원, 샘표식품, 동서식품, 오리온, 롯데웰푸드, 해태제과, 롯데칠성음료, 남양유업, 빙그레, 매일유업이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라면. 2026.2.2 (사진=연합뉴스) 이번 행사에서는 라면, 식용유지, 밀가루, 두부, 조미료, 유제품 등 국민 소비가 많은 4957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다만, 판매처별로 행사 내용과 할인율은 다를 수 있다. 할인 행사는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전반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물가 인하 효과를 보다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 농식품부는 그간 식품업계와 원가 부담 완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번 행사는 그 성과를 국민이 실제 혜택으로 느낄 수 있도록 연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정경석 농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2.6일(금), 제조업 핵심 기반인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제조 고도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창원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행보는 산업단지를 AI·로봇 기반의 첨단 클러스터로 대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방산·조선 등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의견 수렴도 진행하는 자리였다. < 산업부-창원대 MOU 체결식 > 김정관 장관은 창원대학교에서 산업부–창원대 협력 MOU를 체결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산업단지 AX 추진방향을 논의하였다. 김정관 장관은 “산업단지의 디지털·AI 전환은 개별 기업 차원을 넘어, 대학과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단위 혁신으로 확장되어야 한다”며, “창원대와 같은 거점 대학이 산업단지 AX의 인재·기술 허브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 이후 김정관 장관은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및 삼현공장 현장 방문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의 AX 적용 사례와 애로사항을 직접 살폈다. 김정관 장관은 “AX는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숙련 인력의 경험을 기술로 축적·확산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6월 3일(수)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이하 ‘상황실’)’을 2월 6일(금) 개소했다. 이번 개소식은 기존 연례적인 내부 행사에서 완전히 벗어나 선거관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선관위, 경찰청, 지방정부 및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고, 국민들도 실시간으로 개소식에 함께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유튜브 채널에서 전 과정을 생중계한다. 생중계를 통해 선거과정과 선거 관계기관들의 역할, 그리고 공명선거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상황실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선거관리를 위해 지방정부의 선거인명부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를 지원하고, 선거관리위원회·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 업무를 담당한다. 출범 직후부터 선거 일정에 따른 선관위·지방정부 등의 법정선거사무 추진사항 파악, 현장점검 및 시설·인력·장비 등을 지원하며, 선거 주요 동향 및 사건·사고 현황 등을 파악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 공무원이 선거중립의무를 준수하도록 시․도와 합동으로 감찰반을 편성하여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