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지난해 '깨끗海요!건강海요!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를 선포하고 그 후속 대책으로「바다지킴이 365기동대 편성 운영」「손길이 닿지 않는 무인도 쓰레기 수거」등 청정바다를 보전하기 위한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완도군은 밝혔다. 지난 달 10일 소안면 주민 등 130여명이 참여해 10여 톤의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지난달 22일에는 완도군 낭장망 협회가 노화읍 동고 목섬 주변에 방치된 해양쓰레기 폐스티로폼 350㎥. 폐어구 15톤을 수거 했다. 고금면 척찬리 어촌계는 지난 5일 어장관리선(0.6톤) 20여척을 동원해 폐통발, 폐그물, 로프 등 10여 톤을 수거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청정바다 수도 완도를 지키기 위해 군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바다 정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전남도 해양쓰레기는 연간 3만8천여 톤 발생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처리비용만 100억 원에 육박한다.
(한국방송뉴스(주)) 전국에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전남 장흥군의 수목원들이 각양각색의 봄꽃 축제 소식을 알리고 있다. 장흥군 용산면에 위치한 하늘빛수목원에서는 지난 9일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튤립축제가 이어진다고 군은 밝혔다. 수목원 내에는 2만 평방미터 규모의 형형색색 튤립이 만개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튤립뿐만 아니라 300여종의 꽃나무와 야생화가 수목원 곳곳을 수놓으며 화사한 봄을 만들어 내고 있다. 가족단위 체험으로는 승마와 봄꽃 심기 등이 마련되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눈과 몸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천관산 자락에 자리잡은 정남진수목원은 20만 평방미터 규모로 18개의 전문 주제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하나인 황칠원에서는 13만주의 황칠나무가 자라고 있다. 황칠나무는 우리 몸에 이로운 약리작용을 하여 만병통치나무로 알려져 있다. 4월부터 5월까지는 황칠 새순따기, 황칠차 시음 등 황칠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장흥읍 영전리의 샛별 푸른농원에서는 진분홍빛 철쭉꽃의 물결을 감상할 수 있다. 샛별 푸른농원은 오는 4월 30일 철쭉제를 개최할 계획으로 현
(한국방송뉴스(주)) 난 12일 장흥터미널과 토요시장 등지에서 정신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장흥군이 밝혔다. “우리가 희망이다”, “마음도 건강검진 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날 캠페인은 지난 4일 정신건강의 날과 관련해 개최됐다. 대한정신건강학회는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을 갖고 있는 사회적 현상에 대해 정신질환은 일반 질병과 같이 치료가 필요한 질환 중 하나일 뿐이라고 설명한다. 치료 시 완치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식시키고자 숫자 4가 들어간 4월 4일을 정신건강의 날로 지정하고 질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에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숫자 4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에 편견이 큰 힘을 발휘하듯, 정신병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인 인식과 편견이 병 자체보다 더욱 큰 장애로 작용하는 현실을 생각해볼 것을 권하는 날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50회의 주간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매주 화요일에는 정신과 전문의 상담 및 센터이용이 어려운 회원과 정신의료기관 퇴원환자들의 관리를 위한 가정방문 사례관리도 연중 실시하고 있다.
(한국방송뉴스(주)) 기후온난화로 매년 발생이 증가하는 키다리병 예방을 위해 벼 종자소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강진군은 밝혔다. 종자로부터 전염되는 대표적인 전염병인 키다리병을 비롯하여 깨씨무늬병, 세균벼알마름병, 벼잎선충, 도열병은 발생 전에 종자소독 등의 예방이 최선이며 지금이 적기 소독 시기라고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전문 지도· 연구사로 구성된 중점지도반을 편성해 오는 30일까지 20일간 볍씨소독 방법을 비롯해 파종, 못자리 설치 등 현장지도에 나선다. 벼 종자소독방법은 정부 보급종 중 소독 처리되어 보급된 종자는 살균제만 처리되어 있어 살충제를 추가하여 소독하면 되지만 미 소독되거나 자가채종 종자는 60℃의 물에 10분정도 담가 소독하는 온탕소독 방법이나 볍씨발아기를 활용하여 30℃의 물을 종자량의 2배 정도로 맞춰 살균제와 살충제를 섞고 48시간 소독하는 약제소독 방법을 활용하면 된다. 아울러 종자소독에 앞서 소금물가리기(염수선)나 종자선별탈망기를 이용하여 건전한 종자를 선별하여 사용하는 것이 건전육묘 육성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다음달 25일부터 6월 5일이 강진군의 이앙적기임을 감안해 종자소독은 이달 2
(한국방송뉴스(주)) 강진의 멋과 맛을 블로그를 통해 홍보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강진군 블로그기자를 대상으로 1박 2일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강진군이 밝혔다.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블로그기자들은 서울, 경기, 대전, 전북, 광주, 순천, 광양 등 여러 지역과 2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 그리고 9년째 강진을 방문하는 사람으로부터 처음으로 강진을 방문하는 사람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팸투어는 첫째날 꽃들이 만발한 금곡사 벚꽃길, 보은산 테마공원 유채꽃을 시작으로 하멜기념관, 강진만 갈대숲과 오감통에서 관객맞춤 공연 관람과 함께 강진 한정식을 체험했다. 둘째 날에는 힐링공원으로 개방을 준비중인 초당림 견학과 마량놀토수산시장에서 싱싱한 해산물과 특산물을 체험하고 가우도 출렁다리와 둘레길을 걷는 것으로 마무리 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남도 끝자락에 있는 작은 도시인 강진군에 볼 게 무엇이 있을까 의아해했는데 이렇게 다양한 관광콘텐츠가 있는 곳인 줄 몰랐다”며 블로그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카메라에 강진을 담기에 분주했다. 특히, 청주에서 온 이덕기씨는“9년째 강진을 찾고 있는데 강진은 양파와 같아서 올 때마다 새로움을 느낀다”고 했으며
(한국방송뉴스(주)) 2016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공모한 결과 가락과 소리로 만들어가는 예술 배움터 ‘동네 한 바퀴’가 선정되어 국비 11,500천원을 지원받는다고 14일 보성군이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부제 : 행복한 우리 동네 문예인 프로젝트)’은 문예회관 고유의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도 자연스럽게 예술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만드는 지역 밀착형 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보성군은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이달 중순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의 문화자원인 판소리, 남도민요, 가야금, 단소 등 체험 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문화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보성군문화예술회관 내 유휴공간 활용을 통한 생활 속 문화체감 확산과 문화융성을 통해 지역주민 행복지수를 높이고,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와 이미지 제고로 지역문화 중심시설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문화교실은 4월 중순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
(한국방송뉴스(주))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즈스탄에서 직업교육을 위해 전남 특성화고인 벌교상고에 입학한 고려인 유학생 11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보성알리기 투어 행사를 마련했다고 보성군이 밝혔다. 올해 전남도 교육청 주관으로 중앙아시아의 고려인에게 한민족의 정체성을 심어주고, 고려인 사회 차세대 인재육성 및 전남 특성화고 위상 제고를 위해 카자흐-키르기즈 공화국 학생 초청 직업교육을 추진했다. 이 학생들은 벌교상고에서 향후 3년간 첨단 기술교육과 한국어, 창의적 체험활동, 문화체험 등 3개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졸업장을 받는다. 이번 투어는 보성군에서 고려인 유학생들의 애향심을 길러주고 보성에 대해 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학생들은 대한다원, 율포솔밭해수욕장, 제암산자연휴양림, 봇재, 한국차박물관, 태백산맥문학관 등 관내 주요 관광지 및 시설물을 둘러보고 다례, 문학, 짚라인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보성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타국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이러한 보성알리기 행사가 보성의 세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미래의 글로벌
(한국방송뉴스(주)) 14일 초록 물결 일렁이는 차밭이 한 폭의 풍경화를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회천면 차밭 일대에서는 봄을 알리는 햇차 수확이 한창이라고 보성군이 밝혔다. 24절기 ‘곡우’ 이전에 어린 잎으로 수확했다고 해서 ‘우전’으로 불리며 맛이 순하고 향긋해 최상품으로 꼽힌다. 올해 보성 햇차 수확은 평균기온이 전년보다 높고 강우량도 적당해 지난해보다 일주일 가량 빠르게 햇차 수확을 시작했다. 보성군은 차 재배의 최적지로 차 재배면적은 1,047㏊에 이르며, 올해 찻잎 따는 시기는 곡우를 전후한 다음주부터 5월까지 성황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특히 햇차의 계절을 맞아 전국 최대 차 축제인 제42회 보성다향대축제가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 보성녹차”를 주제로 오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한국차문화공원과 보성차밭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한국방송뉴스(주)) 지난 11일 녹동농협 관리지소 광장에서 60여 명의 농업인과 관계관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 볍씨 소독 연시회를 가졌다고 고흥군이 밝혔다. 이날 연시회는 전라남도 유기농 명인이자 고흥군 친환경 농업인 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도양읍 정종수 명인의 시연으로 충실한 종자 고르기를 위한 소금물 가리기 요령과 매년 농가에 피해를 주고 있는 벼 키다리병 예방을 위한 온탕소독 및 석회유황을 이용한 볍씨소독법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날 시연에 따르면 친환경 재배 시 손쉽게 할 수 있는 온탕소독은 마른종자를 60℃ 물에 10분간 소독한 후 찬물에 30분간 담그고 그 물에 석회유황 50배 액을 넣어 30℃에서 24시간 침지하면 키다리병 등 각종 종자 전염 병해충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볍씨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면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볍씨소독 중점지도 기간을 설정하여 농가 현장기술 지도를 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방송뉴스(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글로컬(Glocal) 관광상품 육성사업’ 공모에 ‘여수밤바다’가 최종 선정됐다고 여수시가 밝혔다. 글로컬 관광상품 육성사업은 문체부가 방한 외래객의 수도권 집중현상을 완화하고 지역별로 특색 있는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지난 2월 사업설명회와 공모를 거쳐 58건을 접수하고, 지난달 서류·현장·PT심사 등 총 3차에 걸친 심의를 통해 ‘여수밤바다’ 외 4개 콘텐츠를 육성사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문체부는 이번에 선정된 ‘여수밤바다’ 등 지역 관광콘텐츠를 중국 등지의 유력 여행사를 통해 해외에 대표상품으로 판매하고, 주요 국제박람회 및 문화 관광대전에도 참여해 집중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여수시는 지난달부터 한국관광공사 등과 함께 K-Travel Bus, K-shuttle, 고토치 shuttle 상품을 운영하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시는 명실상부한 국제 해양관광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해외 홍보가 절실한 시점에 이번 글로컬 관광상품에 선정돼 10억원 정도의 해외홍보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한국방송뉴스(주)) 치즈산업 전문 인력육성을 위해 실시한 ‘치즈아카데미’가 알찬 교육과정 운영으로 16명의 유제품 가공사를 배출, 치즈 전문가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임실군이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금년 2월까지 실시한 치즈아카데미 과정에 관내 낙농가 및 주민 20여명이 참여해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중 16명이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유제품가공사(3급) 민간자격시험에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치즈아카데미 과정을 통하여 유제품에 대한 품질 이론과 실습 교육에 직접 참여해 현장 기술을 습득하고 소비자에게 ‘임실N치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및 창업을 촉진해 임실치즈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치즈의 제조 기본이론, 유가공학, 식품위생교육, 치즈 제조실습(아펜젤러, 체다, 할루미 등 12개), 낙농체험목장 및 목장형 유가공공장 등을 비롯한 선진지 견학, 치즈이용 식품 제조(치즈아이스크림) 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금년 하반기에는 심화과정인 고급반을 신설해 기초반과 함께 2개의 임실치즈 아카데미과정을
(한국방송뉴스(주)) 춘향제 행사 기간 남원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풍물장터가 올해는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만남의 장터로 전환한다고 남원시가 밝혔다. 풍물장터의 가장 큰 변화는 지역 농·특산물 코너를 광한루앞 도로에 배치하여 춘향제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지역 농·특산물을 좀 더 알리고 요천둔치에는 읍면동 음식코너, 공산품코너를 구성하여 운영한다. 음식코너는 가격표시제를 시행하여 바가지 요금을 근절하고 저렴하게 향토음식을 즐길 수 있게 하였다. 춘향제 풍물장터는 오는 5월 13일부터 5월 16일까지 4일간 읍면동 만남의 장터 10여동, 외주업체 공산품코너 100동 규모로 사랑의 광장 앞 요천둔치에 부스를 설치하여 운영하게 된다. 춘향제 풍물장터의 음식코너 운영은 그동안 외주업체와 읍면동 음식코너를 병행하여 운영하였다. 올해는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외주업체 음식부스를 배제하고 읍면동 음식코너만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읍면동 음식코너는 가격표시제를 시행하고 메뉴를 읍면동 특성에 맞추어 다양화하여 춘향제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정직한 가격으로 남원음식을 맛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춘향제전위원회 관계자는 춘향제 풍물장터 운영을 통하여 지역 농·특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이두희 국방부차관은 4월 27일(월)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방문하여 함정 승조원들의 생활환경과 병영여건을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이번 현장점검은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 권고과제인 ‘장병의 심신회복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 과 국방개혁 과제인 ‘병영여건 개선’ 을 추동력 있게 추진하고, 함정 승조원의 생활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여 작전피로도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두희 차관은 먼저 2함대 군항에 정박 중인 을지문덕함(DDH-I) 함정 내부의 승조원침실을 둘러보며 함정 생활여건을 확인하고 개선 필요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이두희 차관은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함정 승조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전·평시 작전지속능력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승조원들의 작전피로도를 빠르게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함정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이두희 차관은 고속함·정 승조원 병들이 생활하는 육상생활관 병영여건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두희 차관은 “함정 승조원들이 육상에 대기하는 동안 육상생활관이 충분한 휴식의 공간이자 ‘심신 회복의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최원호, 이하 원안위)는 원자력안전에 대한 최신 규제정보와 기술현안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원자력 이용환경에 대응한 현재와 미래의 안전규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4월 27일부터 이틀간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2026 원자력안전규제정보회의(이하 규제정보회의)」를 개최한다. 규제정보회의는 원안위와 원자력안전 분야 산학연 관계자, 일반 국민 등 약 2천여 명이 참여하여 원자력안전 기술현안과 규제정보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자력안전 전문회의로, 2016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1회를 맞았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일반 국민 및 관계자들을 고려하여 원자력안전위원회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 원자력안전위원회 유튜브(http://www.youtube.com/nssckorea) 올해 규제정보회의는「원자력의 현재와 미래 – 최상의 안전으로」를 슬로건으로, 현재의 원자력 안전성에 대하여 진단하고 미래의 원자력 기술에 대한 선제적 제도마련과 같은 원자력 안전규제의 발전 방향을 폭넓게 논의한다. 첫날 본회의에서는 최원호 위원장이 개회사를 통해 원자력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안전규제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고용노동부는 27일 고액 임금을 상습 체불한 사업주 187명 명단을 공개하고 298명은 신용제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명단이 공개되거나 신용 제재를 받게 된 사업주는 2022년 3월 31일 기준으로 이전 3년 이내 체불로 2회 이상 유죄가 확정되고 1년 이내 체불 총액이 3000만 원(신용 제재는 2000만 원) 이상인 고액 상습 체불 사업주다. 명단 공개 대상 사업주는 3년 동안 성명·나이·상호·주소와 3년간의 체불액이 고용노동부 누리집 등에 공개되며 각종 정부지원금 제한, '국가계약법' 등에 따른 경쟁입찰 제한, '직업안정법'에 따른 구인 제한 등 불이익을 받는다. 또한 신용 제재를 받는 사업주는 성명 등 인적사항과 체불액 등 체불 자료가 한국신용정보원에 제공돼, 7년 동안 신용관리 대상자로 등재되어 대출 등 제한을 받게 된다. 이번 명단 공개 사업주부터는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에 따라 출국금지 대상이 되며, 3년 명단 공개 기간 중 다시 임금을 체불할 경우 반의사불벌 규정이 적용되지 않아 피해 노동자의 처벌 의사와 상관없이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노동자 임금은 노동의 대가이자 생계를 지탱하는 수단으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방정부와 함께 합동으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빗물받이 점검 등 도시침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에 전국 지방정부별로 빗물받이 청소 등 하수관로 유지관리 계획과 침수우려 지역 내의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현황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기후부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을 앞두고 집중호우로 인한 도시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소속 유역 환경청 및 지방정부 하수도 분야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수도시설 관리 현황 점검 회의를 27일부터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평구청 직원들이 서울 은평구 불광천변 인근에서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예방을 위해 빗물받이 대청소를 하고 있다. 2023.6.28 (ⓒ뉴스1) 기후부는 우선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강유역환경청 등 전국 7개 유역(지방)환경청 하수도 담당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대비 하수도시설 관리 현황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 이어 오는 5월 7일에는 김은경 기후에너지환경부 물환경정책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17개 시도 하수도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도별 관리현황 점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기후부는 27일 회의에서 하수도시설 유지관리 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지급과 연계한 불법행위를 특별단속한다고 밝혔다. 지원금 포인트·상품권을 악용한 사기와 카드깡 등 부정 사용을 차단하고, 범죄수익 환수까지 병행한다. 특별단속의 주요 대상은 할인판매 빙자 직거래 사기, 판매·용역 가장 행위, 다른 가맹점 명의 결제, 물품 거래 없이 결제 후 대금 청구, 신용·체크카드 등 접근매체 양도·양수 행위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이 시작된 27일 대구 수성구 한 음식점에서 상인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가능 매장을 알리는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2026.4.27 (ⓒ뉴스1) 주요 사항을 살펴보면 '할인판매 빙자 직거래 사기'는 지원금 포인트를 할인 판매하는 것처럼 속여 돈만 가로채는 행위로 형법상 사기에 해당한다. '판매·용역 가장 행위'는 실제 거래 없이 카드 결제 후 현금을 돌려주는 이른바 카드깡으로,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에 해당한다. '다른 가맹점 명의 결제'는 지원금 사용이 제한된 매장이 타 가맹점 단말기를 이용해 결제하는 행위로, 여신전문금융업법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다. '결제 후 대금 청구'는 상품권을 할인 매수한 뒤 실제 거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물병원 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소유자 정보 관리 의무화, 수의사 교육 확대, 프로포폴 취급 병원 합동점검 등을 포함한 관리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최근 발생한 '동물병원장 프로포폴 불법 유출 사건'과 동물병원 마약류 투약량 증가를 계기로 마련됐다.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분석 결과 2025년 기준 동물병원 의료용 마약류 투약량은 전년 대비 약 9% 증가했으며, 반려동물 양육가구 확대 등으로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투약, 보고, 점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관리체계를 강화해 오남용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4일 서울 성북구의 한 동물병원에서 수의사가 반려동물을 진찰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2023.1.4 (ⓒ뉴스1) 먼저 동물병원에서 의료용 마약류를 투약할 때 동물 소유자의 인적사항을 확인·관리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현재는 관련 의무가 없어 허위 진료나 불법 유출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농식품부는 동물 소유자의 주민등록번호 등 진료정보 수집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수의사법' 개정을 추진한다. 식약처는 수의사가 해당 정보를 마약류통합관리시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 2025년 민원제도 주요 개선 사례 > (국토부) 자동차 민원 대국민포털에서 자동차등록증 재발급 시 공동인증서 인증만 인정되던 기존 시스템을 간편인증, 금융인증서, 휴대폰인증 등 다양한 인증방식을 적용·도입한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으로 개선하여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복지부) 학대 피해아동이 보호시설 근처의 학교로 옮기려면 보호자 1인의 동의가 필요하나, 부모 모두가 가해자인 경우 동의를 거절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피해 아동이 학적 변경없이 새로운 학교에서 교육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는 등교학습, 그리고 부모 동의가 필요없는 비밀전학 제도를 마련하였다. (보훈부) 보훈대상자 등록 전에 사망한 장기 복무 제대군인의 경우에는 공설화장시설 사용료 면제가 불가능하였으나, 별도의 보훈대상자 등록 없이 ‘국립묘지 안(이)장 승인대상자 확인서’ 발급만으로 공설화장시설 사용료 면제가 가능해지면서 간단한 절차만으로 사용료 면제를 받는 수혜자가 늘었다. (행안부) 여러 지역에 과세대상 물건을 보유한 민원인은 각 시·군·구별로 지방세 과세증명서를 각각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지방세 정보시스템 기능을 개선하여 세목별 과세증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