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구리시는 지난 6월부터 본격 입주가 시작된 구리갈매공공주택지구 전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공공시설 점검 및 환경정비를 1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시 전 공직자는 물론 갈매동 기간단체와 사단법인구리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구리시협의회등 국민운동단체, 구리시적십자봉사회 및 자원봉사자, LH갈매사업단 등 각계각층에서 약 500여명이 참여했으며, 진공청소차와 살수차, 지게차, 트럭등 11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백경현 시장이 현장에서 직접 지휘봉을 잡고 관련 부서장 및 LH갈매사업단 관계자와 함께 도로, 공원, 하천 등 공공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벌였으며, 각 부서와 단체회원들은 총 6개 구간으로 나누어 5톤이 넘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변 잡초를 집중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노상적치물 및 불법광고물 정비반을 별도로 투입하여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현수막과 주민들의 통행에 심각한 불편을 제공했던 인도변 노상적치물들을 수거하는 등 신도시에 걸 맞는 도시이지를 제고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아울러 주요도로변에 진공청소차와 살수차 4대를 집중 투입하여 각종 공사로 인해 쌓여진 흙과 모래, 담배꽁초
(한국방송뉴스//남용승기자) 산림청이 주관한 2016년 지자체 녹색도시 우수사례에 충북에서 유일하게 증평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녹색도시 우수사례는 산림청이 지난 8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 숲을 잘 조성해 생태적 건강성과 사회·문화적 기능 등이 우수한 지역을 공모받아 선정했다.(시상금 2백만원) 이번 우수사례에 선정된 지자체는 충북 증평군,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청, 전남 여수시, 전북 군산시, 충남 논산시, 강원 횡성군 등 6개 도시이다. 증평군의 우수사례선정은 녹색도시인 그린시티를 내세우면서 그 동안 증평 보강천 미루나무 숲 물빛공원 조성, 증평대교에서 장미대교 500m 구간에 왕벚나무 등 다양한 수종을 병렬식재해 도심 내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보강천 미루나무 숲, 자작나무숲을 연계하는 녹지축 기능 확대,증평 율리에 산림훼손을 최소화한 좌구산 산림공원을 만들어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좌구산 휴양랜드를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보강천변에 해바라기, 코스모스, 가우라 등 1000만송이 계절 꽃을 심어 많은 호응을 얻은 것도 주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 증평군은 지난 2012년 환
(한국방송뉴스(주)) 남원시는 남원에 대한 이야기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하여 요천변에 스토리텔링 안내판 20개를 제작 설치하였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문전과 구전으로 전해져온 남원의 가치를 시민의 일상생활에서 쉽게 알리기 위하여 8월부터 10월초까지 추진된 사업이다. 남원시는 지리산과 섬진강 등 자연 자원을 바탕으로 많은 이야기가 문화유산과 함께하는 도시이다. 이를 바탕으로 2013년도 서남대학교 서정섭·강정만 저「사랑, 남원이야기로 피어나다」가 발행되었으며 이 책에는 남원스토리텔링 57선을 비롯한 180선의 부록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 중에서 춘향이 첫날밤 밥상이야기. 가왕 송흥록과 판소리, 남원의 도공들, 그 슬픈 망향가-오늘이 오늘이소서 등 흥미로운 20개의 이야기를 요약하여 안내판으로 제작하여 요천변에 설치하였다. 이를 통해 광한루에서 춘향테마파크로 이동하는 관광객에게는 남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요천변에서 산책을 하는 시민들에게는 대외적으로 알려진 문화자산에 대해 다시 한번 상기하여 남원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춘향전, 만복사저포기, 최척전, 김삼의당, 흥부전 등 사랑 이야기가 가득한 남원시에서는 올 11
(한국방송뉴스/남용승기자) 강원도는 생태계교란 외래식물 제거 효율화 방안 마련을 위하여 환경부 및 시·군 관계자와 2016. 10. 12(수) 강원도 산림박물관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교류의 증가로 인하여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계교란식물의 분포는 동물류에 비하여 점차 광역화 경향을 보임에 따라 교란종 서식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방식 일대 전환 필요성이 대두되어 기존 인력지원 방식에서 장비투입 및 수매 등의 사업방식의 다각화로,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높인 생태계교란 외래식물 제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생태계교란 생물이란 환경부장관이 지정·고시하는 20종(동물 6, 식물 14)으로 도내에는 약 13종이 서식(돼지풀, 단풍잎돼지풀, 서양등골나물, 도깨비가지, 애기수영, 가시박, 미국쑥부쟁이, 가시상추, 꽃매미, 큰입배스, 파랑볼우럭, 붉은귀거북, 황소개구리)하고 있다. 생태계교란식물은 국내 자생식물에 비해 번식력이 왕성하여 제거 후에도 동일지역에 수년간 서식에 따른 반복 제거, 대체수종 식재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강원도 관계자에 따르면 생태계교란 외래식물 제거를 위한 사업방식의 과감한 전환과 확대로 민·관·군의 합
(한국방송뉴스(주)) 제천시보건소는 지난 7일 증평군 시민공원에서 열린 제20회 충청북도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제천시 대표로 출전한 전체업소가 수상하는 성과를 가두었으며, 밥상위의 ‘보약한첩이 대상, ‘열두달밥상이 금상, ‘황금들’이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향토음식경연대회는 지역의 특색 있는 향토음식을 적극 발굴 육성하고 밥맛 좋은집 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하여 매년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MBC충북이 주관하는 행사이다. 경연대회는 향토음식 부문, 밥맛 좋은 집 부문, 개인 부문, 다문화 부문 등의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향토음식 부문에 ‘밥상위의 보약한첩’이 개인부문에 ‘열두달밥상’이 밥맛 좋은 집 부문에‘황금들’이 참가해 브로콜리순정식, 제천황기열구자탕, 한우불고기전골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며 각 대상, 금상, 동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제천시 대표로 경연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우리 지역에서 나는 브로콜리, 황기, 한우 등을 활용하여 수상하였다는 점에서도 매우 뜻깊다고 하겠으며, 대회에 입상한 음식점은 충청북도지사 상장, 시상금, 수상 및 현판 과 더불어 ‘충북의 맛집’ 책자에도 게재되는 혜택을 받게 된다고 한다.
(한국방송뉴스/한용렬기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주관으로 하는 2016년 경기 축산 진흥대회가 지난 7·8일 가평군 자라섬 캠핑장에서 축산농민, 축산업 관계자,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도내 최고의 한우를 선발하기 위한 한우 경진대회 및 젖소경진대회를 펼쳤으며, 17개 시·군 한우 54마리, 15개 시·군 젖소 30마리가 참가하였고, 양평군은 8개 부문 8마리의 한우·젖소가 참가하여 단월 주재영농가의 한우 미경산우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젖소는 지평 최우규 농가가 무려 3개 부문(육성우, 미경산시니어, 경산주니어)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또한, 지역특성을 소개하는 홍보관을 운영하여 양평군 관광명소 및 특산물을 전시하였고, G마크브랜드 축산물인 물맑은양평한우를 판매하여 그 맛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행사기간 동안 홍보 활동 및 한우·젖소 경진대회 성적을 산정하여 종합 시상한 결과 최우수상 이천시, 우수상 가평군, 장려상 양평군·포천시가 차지했다.
(한국방송뉴스/최홍규기자) 은빛 억새가 너울대는 무등산 정상이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지난 8일 탐방객들에게 활짝 열렸다. 이번 개방은 지난 1966년 군부대가 주둔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지역으로 2011년 5월 첫 개방 이후 17번째다. 개방 구간은 지질공원 명소이기도 한 입석대·서석대 주상절리에서 부대 후문을 통과해 부대 내 지왕봉과 인왕봉을 관람하고 부대 정문으로 나오는 0.9㎞로, 새벽부터 내린 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전국에서 모여든 탐방객 5000여 명이 무등산을 찾아 1000여 명이 은빛 억새 물결과 어우러진 정상의 비경을 만끽했다. 특히, 장애인과 어르신을 초청한 올해 1, 2차 개방행사가 호응을 얻어 이번 개방 행사에도 대한노인회광주광역시연합회의 어르신들과 광주산악협회가 초청한 지적장애인들이 특별 초청됐다. 이날 개방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젊어서도 와보지 못한 무등산 정상을 나이 들어 와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며 “비가 와서 정상의 비경을 보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 정상 개방행사에 다시 한번 오고 싶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는 정상 개방 행사 중 교통소통과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 동부·북부경찰서는 교통 대책, 무
(한국방송뉴스/조성희기자)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의 특별전시로 개최되는 ‘신비한 착시체험과학관’이 인기를 떠나, 전 연령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한방생명과학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인간의 뇌신경을 통해 발생하는 ‘착시’를 테마로 각종 체험과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미국 뇌과학학회에서 매년 개최하는 ‘세계 착시대회’에서 우승, 2위 등을 했던 일본 메이지대학의 스기하라 교수의 작품에 많은 탄성을 자아냈다. 보는 방향에 따라 둥근모양이 네모 모양이 되기도 하고 동그란 것이 방향에 따라 별모양이 되는 형태에 신기하다는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리는 가만히 있고 좌우상하의 유리판이 움직여 평형감각을 잃어 좌우로 비틀대는 모습에 직접 하는 사람도 구경을 하는 사람도 즐겁게 하는 ‘흔들리는 다리’, 천하장사도 열지 못하는 듯한데 금방 열리는 ‘속임수 대문’, 누가 보더라도 크기가 다른데 직접 재보면 똑 같아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는 착시판넬, 그림자로 보이는데 옆을 보니 어마어마한 조형작품 등이 즐거움과 신기함을 더한다. 이외에도 30여 전시품이 있다. 유아들이 이따금 방문하는데 유아들이나 초등학교 저학년은 오히려 전시
(한국방송뉴스(주)) 강원도 서울본부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8.31(수)부터 9.13(화)까지 2주간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본부는 마포에 위치해 있는 강원도민회관 홍보관과 주차장을 활용하여 8.31(수)부터 자체 직거래장터를 개설하였고, 더불어 9.6~13일 기간 중에는 강서구, 서대문구, 구로구, 인천 남동구, 부천시 등 5개 구청 및 시청의 직거래행사에도 참여하여 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직거래 장터에는 총 13개시군, 42개업체가 참여하여, 과일, 채소류, 곡류, 육류 등 제수용품 위주의 다양한 추석 성수품이 시중가격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서울본부 관계자는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가 단기적으로는 생산자의 유통비용 최소화에 따른 소득증대 및 새로운 판로개척의 기회를 마련하고, 장기적으로는 도·농 상생발전의 진정한 화합의 장으로서 도농교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향후 도민회관에 상설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여 추진하여 강원도 청정우수상품 홍보 및 실질적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전략적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한국방송뉴스(주)) 성남시는 생활 속 전기 에너지 낭비를 막기 위해 오는 10월 31까지 가정, 상가, 학교를 대상으로 ‘에너지 무료 진단·컨설팅 서비스’를 편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신청한 집이나 사업장은 성남시 에너지 설계사(9명)가 방문해 줄줄 새는 전기요금의 원인을 찾아주고, 개별 맞춤형 컨설팅을 한다. 전자 제품별 에너지 사용량과 무심코 흘려보내게 되는 대기전력을 측정하고, 멀티탭, 타이머 콘센트 등의 절전제품 사용방법을 안내해 3개월간 절약 효과를 관리하는 방식이다. 열화상 카메라로 새는 열을 확인해 단열 시트 부착, 단열 칠 코팅 등 단열 창호 개선 방안도 알려준다. 컨설팅에 참여하면 절전형 타이머 콘센트를 기념품으로 준다. 다른 가게보다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는 사업장 등은 기한 내 성남시청 환경정책과 전화로 컨설팅을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의 에너지 무료 진단·컨설팅은 지난 7월 1일부터 시작돼 현재 상점 48곳이 참여했다.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정병철)은 추석 연휴기간인 8월29일부터 9월21일까지(24일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추석 연휴를 전․후하여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사전차단하고, 환경오염사고에도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환경오염 우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운영하며, 배출업소가 밀집한 공단, 하천 등 오염우려지역에 대한 순찰도 강화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특별단속, 순찰·상황실 운영, 기술지원 등으로 구분하여 3단계로 나눠 실시한다. 도금 등 악성폐수 배출업소와 유기용제 취급사업장, 추석 명절에 폐수가 일시에 다량 배출하는 도축장, 음․식료품 제조업소 등 환경오염 취약업소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하고주요 공단, 하천 등 오염우려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여 오염물질 불법배출로 인한 환경오염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대구지방환경청 내에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운영하여 지자체 등 유관기관 간에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대구․경북권 환경기술인협회와 합동으로 환경관리 취약업소인 소규모 영세 사업장을 대상으로 무상 기술지원도 실시한다. 또한 간부공무원이 폐수종말처리장, 하수처리장
(한국방송뉴스/김근해기자) 정부가 전국 학교 급식소와 식자재 납품 업체에 대한 합동점검을 앞당겨 24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또 식중독 발생 시 공통납품한 학교에 조기통보하는 조기경보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학교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식중독과관련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확산방지 대책을 23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전례없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식중독균의 활동이 매우 활발해질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 있으며최근 학교에서 발생한 식중독을 검사한 결과에서도 식중독균 유전자가 검출됨에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이달 중으로 개학을 대비해 모든 학교에서 자체 위생·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하고 교육청에서는 모든 학교의 급식실태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 식재료의 원산지 및 품질 둔갑 등 저질의 식품이 학교에 납품되는 사례가 증가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학부모가 참여하는 복수 대면검수를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학생 및 학부모가 체감하는 급식인식도를 조사해 불만과 개선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 조치하고 학교에서 제공하는 급식식단 메뉴사진, 영양량, 식재료 원산지이외에도 위생점검 결과 등의 정보를 학부모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는 공동주택 인터넷 설비에 사용되는 공용전기료를 사업자가 부담하도록 한 원칙에 따라 그동안 입주민들이 부담해 온 비용을 사업자가 전액 보상토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보상 대상 아파트 파악을 위한 전국 전수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체계도 마련할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는 아파트와 빌라 등 공동주택에 설치된 인터넷분배기 등 인터넷설비의 공용전기 사용 실태를 전수조사한다며 7일 이같이 전했다. 지난 1일 서울 시내 아파트.(사진=연합뉴스) 인터넷분배기는 세대별 인터넷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용단자함, 집중통신실 등에 설치해 각 세대로 인터넷 신호를 보내주는 장치다. 공동주택에 설치된 인터넷 분배기 등 공용전기를 사용하는 인터넷설비는 원칙적으로 서비스 제공 사업자가 공용전기료를 부담하도록 사업자별 규정 등에 명시돼 있다. 그러나 일부 공동주택에서는 인터넷설비 설치 과정에서 공용전기 관리주체가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사업자와 관리주체 간 공용전기 사용 계약 체결과 전기료 정산으로까지 이르지 못한 채 관리돼 입주민이 인터넷설비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매출액이 줄어든 소상공인의 올해 부가가치세 신고분 납부기한이 2개월 연장되며, 전통시장 내 영세사업자의 간이과세 적용이 확대된다. 국세청은 지난 6일 수원시 팔달구 못골시장에서 전국상인연합회와 세정지원 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을 위한 민생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간담회는 임광현 청장과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고,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장과 지역 연합회장 등이 함께 했다. 1월 6일 수원시 팔달구 못골시장에서 열린 전국상인연합회와 세정지원 간담회 현장. (국세청 제공) 임 청장은 "소비 위축과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애로사항과 개선의견을 직접 듣고 국세행정에 반영해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생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세정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충환 회장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직접 듣기 위해 자리를 마련해 줘 전통시장 상인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경영 여건이 어려운 소상공인이 세금 문제로 과도한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청년농과 신규 사업자의 친환경 농업 진입 장벽이 대폭 낮아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사업(집적지구 조성) 제도를 개선한다고 7일 밝혔다. '친환경 유기농업 2배 확대'라는 국정과제를 이행하고, 제6차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의 실천 과제인 친환경 농가 경영 안정과 친환경농업 생산기반 확충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월 16일 세종시 전동면 조일농원에서 청년 농업인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9.16. (ⓒ연합뉴스) 먼저 초기 자본과 경험이 부족한 40세 미만의 청년농으로 구성된 영농법인 또는 협동조합의 농업인이 친환경 농가로 진입할 수 있도록 청년지구를 신설하고, 기반 구축사업 신청 면적을 기존 최소 신청면적 대비 50%까지 낮추는 등 사업 신청 요건을 대폭 완화했다. 이어서 신규 사업자가 사업지구 신청 때 제출하는 5년 동안의 결산재무제표와 영농현황, 매출전표 등의 각종 서류를 3년으로 완화하고, 청년농은 사업선정 심사평가 가점도 부여해 친환경 청년농의 유입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자에 대한 유형별 지원대상 품목도 대폭 확대했다.
[한국방송/김성진기자] 올해 33개 시·군 77개 읍·면에서 농촌 중심지 활성화와 기초생활 거점 조성 사업을 새로 추진된다. 전북 고창·김제와 경남 밀양 3개 지역에는 통합적 농촌 재생을 위한 '다시온(ON:溫)마을' 조성사업이 진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 지역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재생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을 개선해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에 부족한 교육·보육·문화·체육 등 기초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생활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농촌 주민의 삶의 질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해당 사업을 통해 전국 51개 시·군에서 86개의 생활 SOC 복합센터가 새로 준공됐다. 준공된 시설은 읍·면 단위 생활서비스 거점으로 활용되며, 농촌 지역에 부족한 건강·문화·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으로 기능하고 있다. 생활SOC 복합센터의 우수 사례로 꼽히는 양평군 옥천면 도서문화센터(사진=농식품부) 농식품부는 올해 33개 시·군 77개 읍·면을 대상으로 농촌 중심지 활성화와 기초생활 거점 조성 사업을 새로 추진해 읍·면 단위 생활서비스 거점을 확충한다. 생활 SOC 복합센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새해를 맞아 '문화'와 '교육' 분야의 제도 변화가 일상 깊숙이 들어온다. 어르신은 집 가까운 곳에서 체육활동을 즐기고, 아이들은 학습·돌봄·복지까지 연계된 지원을 받게 된다.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지원을 촘촘히 보완하는 것이 이번 정책 변화의 핵심이다. 문화 분야에서는 생활권 중심 정책이 강화된다. 어르신 스포츠 강좌 신설을 비롯해 인구감소지역 여행경비 지원, 학교체육시설 지역 개방 확대 등이 추진되며 치유관광산업 육성과 미술 서비스업 제도화, 통합문화이용권 지원금 인상까지 더해져 문화 향유의 접근성은 높이고 제도적 신뢰는 강화한다. 교육 분야 역시 변화의 폭이 크다. 유아 무상교육·보육 대상이 4세까지 확대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전국 학교에 전면 시행된다. 방과후학교 지원 확대와 '온동네 초등돌봄' 도입,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대상 확대를 통해 가정의 부담은 줄이고, 학생 개개인을 중심에 둔 교육 안전망을 구축한다. 지난해 11월 2일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이 '2025 와흘 가을 메밀문화제'가 열리는 제주시 조천읍 와흘메밀농촌체험휴양마을의 메밀밭을 걷고 있다.(ⓒ뉴스1) ◆ '어르신 스포츠강좌' 및 '인구감소지역 여행경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올해 1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만여 명의 인공지능(AI)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올해부터 AI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K–디지털 트레이닝(KDT) 'AI 캠퍼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청년취업사관학교 AI 인재 페스티벌'에서 AI코딩 챌린저스 참가자들이 코딩작업을 하고 있다. 2025.12.2 (ⓒ뉴스1) KDT AI 캠퍼스는 지난해 12월 18일 제2차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노동시장 AI 인재 양성 추진방안의 일환으로 AI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 청년 인력 등을 선제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도입했다. 노동부는 연간 1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부터 도입하는 KDT AI 캠퍼스 과정으로 1만여 명의 AI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AI 캠퍼스는 AI 산업 인력 수요와 국내외 AI 직무분류를 고려해 엔지니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융합가, 하드웨어 엔지니어 등 4개 직군의 실무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인력 양성 목표에 맞게 훈련과정을 설계해야 하며, 기업의 현업 문제를 반영한 프로젝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올해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의 투자기관이 지난해보다 두 배 늘어 6개로 확대된다. 또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인구감소·관심 지역 투자비율이 기존 3분의 1에서 2분의 1 수준으로 대폭 늘어나고 관광과 해양 인프라 분야에 대한 투자비율이 별도 설정돼 투자가 확충된다. 기획예산처는 인구감소와 산업 기반 약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투자 재원을 계속 공급하고, 민간투자 유치가 어려운 분야에 대해서도 공공의 마중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를 대폭 개편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기획처는 먼저 투자기관 다변화로 지역활성화 투자 기반을 강화한다.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는 기존 모펀드 투자기관인 정부재정, 지방소멸대응기금, 산업은행에 문화체육관광부(관광진흥개발기금)와 기타 공공기관 등 3개 신규 투자기관을 추가해 모두 6개 기관이 참여하는 구조로 확대한다. 신규 투자기관의 투자 규모는 500억 원 수준이며, 투자기관 다변화로 특정 기관의 여건 변화에 따른 투자 변동성 완화 및 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지역활성화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획처는 또 지방소멸 대응을 더욱 실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 인구감소·관심지역의 프로젝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