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지난 20일 여성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스피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장수군이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매주 수요일 주·야간반 각 6회차로 운영되며 일상생활에서부터 직장생활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스피치기법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실시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장수군 여성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생활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어 원활하고 효과적인 의사소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성의 역량강화와 사회참여의 기회제공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여성의 사회참여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방송뉴스(주)) 전주시 드림스타트는 21일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모의 말과 행동이 자녀의 미래를 바꿉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교육은 적극적인 부모역할의 개념과 필요성, 부모자녀의 소통과 이해의 방법, 마음을 여는 대화방법 등 자녀와의 의사소통기법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가족학박사이자 가족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병수 교수를 초청하여 생생한 현장 사례 동영상 등을 통해 자녀와 부모가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소통기법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부모역할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자녀의 가능성을 믿어주는 것”이라며 “자녀와 소통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꾸중하기’, ‘효과적인 칭찬하기’, ‘먼저 사과하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동학대사건으로 세상이 떠들썩한 요즘 아이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 교육에 참석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자녀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 고민을 같이 나누고, 관계가 더욱 친밀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영인 전주시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부모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올
(한국방송뉴스(주)) 지난 20일 명사·전문가 초청 Happy 365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개그맨 이홍렬 초청 강연(주관 무주문화원)을 실시했다고 무주군이 밝혔다. 무주읍 전통문화의 집 강당에서 “웃음과 긍정의 삶”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 강연에는 무주군청 공무원들과 주민 등 1백 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홍렬 씨는 이 자리에서 웃음의 중요성을 말하며 웃으면서 발생하는 긍정의 에너지가 우리 삶을 지탱해주는 힘이라는 것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명사 · 전문가 초청 Happy 365문화행사는 “교육과 문화가 있는 무주” 실현을 위해 지난해부터 무주군이 민선 6기 공약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도올 김용옥 강연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이홍렬 씨 강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영화감독 정재은, 작가 장영란, 방송인 이상벽,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김소희 선수 등을 초청해 총 10회의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분과 얼굴 마주하고 앉아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를 모르겠다”며 “평소 생활 속에서도 오늘처럼 많이 웃으며 좀 더 여유로우며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
(한국방송뉴스(주)) 표고버섯을 장수 명품 고소득 작목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고 장수군이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여름재배용 ‘산조701호’를 44농가에 생산보급한 데 이어 겨울재배용 ‘참아람’를 20농가에 보급, 표고버섯 연중 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농가 실증재배를 통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참아람 품종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참아람’은 중고온성 품종(산조 701호)과 중온성 품종간의 교잡종으로 발생적온이 8~21℃에서 잘 자라는 중온성 품종이다. 특히 수량과 질이 ‘산조 701호’와 비슷하며, 더 낮은 온도에서 기를 수 있어 버섯 수확과 출하시기 조절이 가능하다. 장수군은 참아람 품종 보급으로 표고버섯 연중생산체계를 구축, 그동안 여름~가을에 집중된 버섯생산 및 출하시기 조정 등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큰 보탬을 줄 전망이다. 서정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우리지역 기후조건에 맞는 표고 톱밥용 종균을 생산·보급하고 연중생산체계를 구축하여 시장개방으로 어려움을 겪는 표고생산농가 소득 늘리기에 이바지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방송뉴스(주)) 지난 20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전주 덕진구 소재)에서 전라북도와 충청도의 17개 시·군 및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지역축제 및 고속도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장수군이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수군의 대표 관광자원인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를 고속도로와 연계해 관광수요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고속도로 이용 고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수군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축제개최 시 휴게소 등 고속도로 시설물을 활용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축제 홍보로 고속도로를 이용한 관광수요 창출과 지역관광의 활성화는 물론 장수군의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는 201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전라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됐으며 지역 어메니티 자원인 Red Color 농특산물(한우,사과,오미자 등)을 테마로 오는 9월 2일~4일까지 3일간 장수군 장수읍 의암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방송뉴스(주)) “춘향! 꺼지지 않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가슴뛰는 즐거움이 가득한 천년의 사랑 제86회 춘향제가 5월13일(금)부터 5월16일(월)까지 4일간 광한루원 및 요천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남원시가 밝혔다. 춘향제를 맞이하여 상설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광한루원 앞에서 짚풀을 이용한 다양한 생활도구를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전통 농경문화 체험’ 행사가 열린다. 우리나라 전통 농경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한 농경문화 체험은 윷놀이, 디딜방아, 절구통방아, 널뛰기, 곡물탈곡하기, 팽이치기, 소를 이용한 쟁기질 하기, 짚을 이용한 공예 및 재료만들기(새끼줄꼬기, 짚신·멍석·가마니짜기·계란집 만들기), 지게지고 사진담기 등이 진행된다. 이중 가마니짜기와 새끼줄꼬기는 어른에게는 옛 향수에 젖게 하며 어린이들에게는 놀이체험으로 다양한 연령층과 성별없는 놀이로 사람들이 몰려 축제의 흥을 돋울 것으로 기대한다. 농경문화 민속놀이 체험 담당자(농업기술센터)와 산동부절 마을 주민들은 농경문화 체험행사를 통해 잊혀져가는 우리것을 지켜가기를 기대하며 춘향제에서만이 아닌 전통문화 지키기 운동으로 더욱 확대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방송뉴스(주)) 지난 19일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좋은 이웃들’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부안군이 밝혔다. 부안군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부안군이 후원한 이날 발대식에는 김종규 부안군수와 ‘좋은 이웃들’ 봉사대원, 읍면 사회복지공무원, 유관기관 및 시설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날 발대식은 봉사단 사업 소개 및 위촉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좋은 이웃들’ 봉사단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민·관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어려운 이웃에게 삶의 희망을 심어주는 사업으로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단이다. 현재 전국 100여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배려’, ‘인정’, ‘봉사’ 이 세 가지가 우리 부안군의 격을 높인다”며 “배려와 인정, 봉사를 실천에 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는 ‘부래만복(扶來滿福)’의 고장 부안을 꼭 실현하자”고 봉사단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부안군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소외계층 발굴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복지 나눔의 손길이 지역 구석구석까지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방송뉴스(주)) 유니세프 제네바본부가 완주군을 방문했다고 완주군이 밝혔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4월 19일 유니세프 제네바본부의 Venessa Sedletzki(아동친화도시 컨설턴트)씨와 일본위원회 Mikami Tatsuru(수석옹호 관리자)씨 등이 한국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완주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주요업무와 운영 등에 관한 사례조사를 위해서다. 유니세프 관계자들은 박성일 완주군수, 한일장신대학교 김응수 교수, 더드림복지연구소 홍문기, 우석대학교 임제준 군(어린이의회학교 서포터즈) 등과 함께 아동친화도시의 의미, 가치, 아동권리 등 다양한 사례들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으며,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아동, 학부모 등의 인터뷰도 진행했다. 또한 삼례 책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빅토리아시대 그림책 3대 거장-랜돌프 칼데콧’ 전시를 관람했다. 전시를 둘러 본 유니세프 관계자들은 “아동친화도시의 시작단계인 한국에서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를 주제로 전시를 개최한 것이 놀랍다.”며, “완주군의 이러한 정책이 세계 유니세프 사업의 주요사례가 될 것이다.”면서 많은 놀라움과 관심을 보였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
(한국방송뉴스/김진희기자) 베트남 사회주의공화국 투자기획부 대외경제협력국 팜 헝 빈(Pham Hung Vinh) 부서장 등 2명이 IT분야 정보교류 강화를 위해 지난 20일 오후 2시, 대구시를 방문했다고 대구광역시가 밝혔다. 평소 도시재난관리 분야의 정보화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베트남 정부는 대구시의 우수한 지방전자정부에 대해 김승수 행정부시장과 면담을 가지며, IT현황 설명회를 통해 대구시의 IT를 활용한 도시관리와 재난관리에 대해 설명을 듣는다. 이어 한국정보화진흥원도 방문할 계획이다. 대구시와 다낭시는 지난 2014년 9월 전자정부분야 MOU를 체결하여 무인민원발급기를 보급했고, 현재 무인민원발급서비스가 다낭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대구시는 베트남 투자기획부를 대상으로 대구시의 도시재난정보화, 유해화학물질 누출감지 등을 위한 산업단지재해대책시스템, 사이버보안대책 등 분야별 정보화와 향후 통합도시재난상황시스템 구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 대구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다낭시와 교류협력중인 전자정부 도시 분야 정보화(다낭시 스마트 도시재난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 지역기업의 해외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고, 해외정부와의 교류를 활발히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
(한국방송뉴스(주)) 남원시보건소는 기온이 상승하고 해가 길어지는 봄철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피로회복에 좋은 식품과 해결방법에 대해 소개한다고 밝혔다. 우리가 흔히 춘곤증이라 불리는 봄철피로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충분한 휴식 후에도 해소되지 않는 피로감, 뭉친 어깨, 식욕의 저하, 심한 눈의 피로감 등이다. 이 중 세 개 이상에 해당되면 봄철피로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 봄철피로증후군의 증상은 특히 오랜 시간 동안 한자리에 앉아있는 직장인들이나, 노인, 운동량이 부족한 학생들에게서 뚜렷하게 나타난다. 봄철피로증후군의 해결법은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B군과 피로 해소에 좋은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있다. 과일 중에는 딸기나 키위, 바나나가 좋다. 대표적인 봄나물인 냉이와 쑥에도 비타민 B와 C가 풍부해 춘곤증을 이겨내는 데 좋다. 또한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통해 햇볕을 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겨우내 굳은 몸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수시로 하거나 눈 주변을 3초 정도씩 지그시 눌러주면 눈 주위 근육이 이완돼 피로감이 줄어든다. 아울러 몸의 컨디션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충분한 수면과 제철음식을 통한 고른 영양 섭
(한국방송뉴스(주)) 익산시립도서관이 이번 주 1주1책 추천도서로 루이자 메이 올콧 저자의 ‘작은 아씨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저자가 실제 자신의 자매들 이야기를 쓴 것으로 유명하다. 남북 전쟁이 한창이던 미국을 배경으로 마치 가문 자매들의 사랑과 이해, 꿈 등을 다루고 있다. 허영심이 많지만 책임감이 강한 첫째 메그, 열정적인 성격에 작가를 꿈꾸는 둘째 조, 얌전하고 속 깊은 셋째 베스, 사고뭉치 귀여운 막내 에이미가 풀어가는 크고 작은 사건들은 읽는 내내 미소를 머금게 한다. 메그의 아름다운 첫 무도회, 활달한 조와 이웃집 소년 로리와의 우정, 네 자매가 함께 떠난 소풍, 철없는 막내 에이미 때문에 얼음판에서 벌어진 사건 등 읽을수록 네 자매의 이야기에 깊이 빠지게 된다. 본인보다 힘없는 사람들을 돕는 착한 마음이나 작은 일에도 함께 즐거워하고 슬픔이 밀려와도 함께 이겨내는 단단한 가족애,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할 줄 아는 겸손함,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순수한 우정 등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이야기하고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네 자매의 야이기를 보고 있으면 잊고 있었던 수줍은 첫사랑이나 어린 시절 친구
(한국방송뉴스(주)) 익산시청 징수과에 근무하는 이세현(34) 주무관이 이달 19일 전라북도에서 주관한 2016년도 1/4분기 체납세 징수왕에 선정됐다. 이로써 익산시는 8회 연속 체납세 징수왕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 주무관은 관허사업제한 업무를 담당하면서 사전예고제를 통해 자진납부를 유도하여 1억6,900만원을 징수했다. 관할 읍면동 체납자에 대한 거소지, 재산조사 등의 내용을 토대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과 부동산, 매출채권 압류를 추진해 체납액 1억7,700만원을 징수하는 등 지방자주재정 확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주무관은 공직에 입문한지 7개월밖에 안 되는 새내기 공무원으로 업무에 임하는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진지하다.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등 성실한 생활로 선배 공무원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이 주무관은 “이번에 징수왕에 선정된 것은 노련한 징수과 선배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초심을 잃지 않고 세무공무원으로서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체납세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익산시는 앞으로도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을 정해 체납세 징수를 강력히 추진하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개정 노동조합법이 시행된 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전국 372개 원청 사업장을 대상으로 1011개 하청 노조·지부·지회가 교섭을 요구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용노동부는 4월 10일 법 시행 1개월을 맞아 현장 운영 현황을 발표하고, 제도가 법령에서 예정한 절차에 따라 단계적으로 안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부문별로는 민간 부문에서 216개 원청을 대상으로 616개 하청 노조가, 공공 부문에서는 156개 원청을 대상으로 395개 하청 노조가 교섭을 요구했다. 상급단체별로는 민주노총 소속이 356개 사업장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노총 344개 사업장, 미가맹 52개 사업장이 뒤를 이었다. 원청 사업장 기준으로 노조가 2개 이상인 곳은 144개소, 3개 이상인 곳은 236개소였다. 교섭요구 사실을 공고하며 실제 절차에 들어간 원청은 33개소이며, 이 중 교섭 요구 노동조합 확정공고까지 완료한 곳은 19개소다. 한동대학교는 4월 9일 하청 노조와 첫 상견례를 갖는 등 실질적 교섭에 돌입했다.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 법률) 시행 첫날인 10일 서울 세종로에서 열린 민주노총 투쟁 선포대회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구호를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중동전쟁과 관련해 공공계약 참여 기업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계약금액 조정 요건을 완화해 기존 '계약 후 90일 이후'로 제한했던 조정 시점을 '90일 이내'로 앞당기기로 했다. 또한, 특정 자재 가격이 15% 이상 급등하면 해당 자재 비용을 즉시 계약금액에 반영하는 한편, 원자재 수급 차질 등으로 계약 이행이 늦어지면 납품기한을 연장하고 지체보상금을 면제한다. 재정경제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중동전쟁 관련 공공계약 지원 조치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 한 아파트 공사장의 모습. 2026.4.8 (ⓒ뉴스1) 우선, 계약금액 조정 요건을 완화한다.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계약금액 조정이 필요하면 계약체결일 또는 직전 조정기준일부터 90일 이내라도 계약금액을 조정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공사계약의 경우 아스콘 등 특정 자재 가격 급등 때 단품 물가변동 조정제도를 활용해 해당 자재에 대한 계약 금액을 조정한다. 공사비의 0.5% 이상을 차지하는 자재 가격이 15% 이상 상승하면 전체 물가 상승률과 관계없이 해당 자재 비용을 계약금액에 반영할
[한국방송/김주창기자] 4월은 날씨가 따뜻해져 야외 활동하기에 좋지만, 전월 대비 등산사고 건수 또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는 달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등산사고는 총 9172건으로 이로 인해 250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4월에는 947건의 등산사고가 발생해 183명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가장 즐겨하는 여가활동 중 하나로 꼽힐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등산 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년 등산사고 현황 (단위: 건,명 / 출처=행정안전부 재난연감) 지난해 원인별 등산사고 원인을 살펴보면 발을 헛디디거나 다리가 풀리며 발생하는 실족은 29%로, 2657건이 발생해 전체 사고 원인 중 가장 많았다. 이어 지정된 등산로를 벗어나 길을 잃는 등 구조가 필요한 조난사고는 1906건(21%)이었고, 무리한 산행 등으로 인한 신체질환 1272건(14%)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위험·금지구역은 출입하지 않아야 한다. 구체적으로 산행 전에는 등산 소요시간, 대피소 위치, 날씨 등을 미리 확인하고 집 주변 야산을 가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플라스틱 가공 중소기업의 원가 상승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하기 위해 대·중견기업과의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동전쟁 여파로 원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플라스틱 가공 중소기업의 원가 부담이 크게 증가한 상황에서, 납품대금에 원가 상승분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는 현장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대·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해 비용 부담 구조를 개선하고, 공급망 전반의 안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 비중이 높은 식품 분야를 중심으로 협약이 추진됐다. 해당 분야는 상생협약 체결 시 파급효과가 공급망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큰 점이 고려됐다. 중동전쟁으로 플라스틱과 비닐 등 포장재 원료인 나프타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31일 서울 중구 방산시장의 포장재 판매 점포를 찾은 한 시민이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2026.3.31 (사진=연합뉴스) 협약에는 CJ제일제당㈜, 대상주식회사, ㈜농심, 롯데칠성음료㈜, ㈜LG생활건강, ㈜상미당홀딩스, 스타벅스코리아, 농협경제지주 영농자재본부 등 8개 수요 대·중견기업과 플라스틱 가공 업계, 정부(중소벤처기업부·공정거래위원회 등)가 함께 참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가 학원 등의 초과교습비 징수 등 사교육 불법행위에 대한 민간 감시를 강화하고자 관련행위 신고포상금을 10배로 인상할 계획이다. 또한 초과 교습비 징수 등 학원 등의 불법행위로 얻은 부당이득 환수를 위한 과징금을 신설하고, 과태료 상한액도 기존 3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상향한다. 교육부는 9일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6차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학원 교습비 관리 강화방안' 발표했다. 한편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지난 1월부터 학원 교습비 특별점검을 실시 중으로, 그동안 학원·교습소 1만 5925 개소를 점검해 교습비 관련 596건 등 2394건을 적발하고, 고발·수사의뢰 58건 등 총 3212건을 처분했다. 이에 앞으로도 가계의 학원비 부담이 증가되지 않도록 집중 점검·단속하고,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학원법상 신고포상금 상향 조정안 ◆ 학원 교습비 지도·점검 현황 학원교습비는 특성 상 신학년 영향으로 1분기에 다소 증가하나, 2분기 이후 교습비 상한 관리 등을 통해 증가세 둔화 경향을 보인다. 이에 지난해 3월 대비 올해 3월 학원비 물가 상승률은 1.9%로, 정부는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신고부터 처리까지 전 과정 익명으로 고위 공직자의 비위를 제보할 수 있는 '내부고발 익명신고센터'를 본격 가동한다. 신고는 공수처 홈페이지 내 익명신고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며, 이름과 소속 등 개인정보 입력 없이 신고가 가능하다. 익명신고센터는 신고자의 신원이 노출되지 않도록 구조적으로 설계돼 있다. 공수처는 9일 정부과천청사 공수처에서 '고위공직자범죄 내부고발 익명신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9일 오후 경기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로비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 내부고발 익명신고센터' 개소식에서 오동운 공수처장, 최재욱 고위공직자범죄 내부고발 익명신고센터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현판 제막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날 개소식에는 오동운 처장을 비롯한 내부 관계자와 함께 지난 1992년 군부재자투표 부정 사실을 양심 선언한 이지문 내부제보실천운동 상임고문, 2009년 군납비리를 내부고발한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 소장, 익명신고센터 구축 관련 연구를 수행한 최창명 한국윤리인권연구원 대표가 참석했다. 특히 이지문 상임고문은 1992년 군부재자투표 과정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용남)는 4월 10일(금) 서울가족플라자에서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사례 공유 및 사업 운영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전국의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이 함께 모여 센터의 사업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육아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영유아보육법」 제7조에 따라 교육부 장관 및 지방자치단체장이 설치 · 운영하는 기관이다. 1993년 경기도 성남시에 최초로 설치된 이후 전국 140개소로 확대되며, 지역사회의 영유아 · 보호자 · 어린이집을 위해 다양한 육아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다. * 기관의 명칭을 당초 보육정보센터에서 2013년 이후 육아종합지원센터로 변경 센터에서는 영유아의 성장 지원과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영유아 발달 · 정서 · 심리 지원, ▴영유아 체험, ▴장난감 · 도서 등 대여, ▴부모교육 · 상담, ▴시간제 보육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 운영의 질 제고와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어린이집 상담(컨설팅), ▴보육교직원 심리 · 상담 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