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한상희기자)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원장 이성재)과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변창흠)는 7월 11일(화) 국립재활원(서울 강북구 소재)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 공급 임대주택 거주 장애인에게 무료운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서 국립재활원은 서울주택도시공사 공급 임대주택 거주 장애인 중 운전교육 대상자*를 서울주택도시공사로부터 연계 받아 무료운전면허 취득·운전적응·도로연수 교육과 차량개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 지체․뇌병변․청각장애인 1~4급, 기초생활수급권자는 6급까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공사 공급 임대주택 거주 장애인에게 무료운전교육 서비스를 홍보하고 대상자를 발굴하여 국립재활원에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자가운전이 활성화되고 장애인의 이동 증진과 사회참여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재활원은 장애인 운전 상담, 평가, 운전교육, 차량개조 및 자동차보조기기 정보제공,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장애인운전서비스를 더욱 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다. ※ 국립재활원 장애인 무료운전교육 안내
(한국방송/이태호기자)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승현창 회장이 11일 ‘튜닝 제도 정착을 통한 자동차 튜닝시장 활성화 모색’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다음은 승현창 회장의 의견 개진 전문이다. 지난 주말 경부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으로 추정되는 다중 추돌사고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한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올해 들어 이런 대형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사고 소식을 접할 때마다 ‘제도 정비를 통해 사전에 예방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 형법적으로 중한 범죄로 다스림으로써 경각심을 가지게 하여 예방적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었을 것이고 제도적으로 대형버스에 긴급자동제동장치 설치를 의무화 했더라면 이런 사고를 막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또는 버스 기사의 복지 향상을 통해 대형 사고를 방지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이렇듯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제도들에 둘러싸여 불과분의 관계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 이는 우리의 삶의 터전인 튜닝시장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자동차 튜닝이라는 일터에서 여러 가지 제도들과 연결되어 때로는 제도에 의해 혜택을 받기고 하고 때로는 규제적 제도에 의해 제약을 받기도 한다. 우리의 생활이 자동차 튜닝 관련 제도에 의해 다양한 영향
(한국방송/김한규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박용현)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7월 수상자로 삼성중공업(주) 이호중 수석연구원과 참엔지니어링(주) 변인재 이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이호중 수석연구원은 해양플랜트 배관의 내부 방사선 비파괴 검사*(In-Source Radiography Testing)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상용화하여 우리나라 조선․해양 플랜트 산업 성장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방사선 비파괴 검사: RT) 방사선을 이용하여 제품을 파괴하지 않고 조직의 이상 여부나 결함의 정도를 알아내는 검사 해양플랜트는 협소한 공간, 복잡한 배관 구조, 강화된 안전조치 등으로 인해 오랜 시간 소요되는 방사선 검사가 공정 지연의 한 원인이었다. 이에 이호중 수석연구원은 빠르고 안전*한 내부 검사 시스템을 최초로 개발하여 플랜트 공정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현장 작업 환경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 34인치 배관 1개 용접선 검사 시 (기존) 최대 12번 촬영 312시간 소요, 직접 검사로 장시간 방사선 노출 → (개발) 단 1번 촬영 5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7.6(목), 제11차 ‘사업재편 계획 심의위원회’를개최 일신PTFE, 아하산업, 디에이치콘트롤스 등 조선기자재 3개社의 사업재편 계획을 신규로 승인하여,작년부터현재까지 승인기업은총 40개사로 증가 올해 들어서만 25개사의 사업재편계획이 승인되면서, 이런 추세가연말 까지 이어진다면 50개사의 승인도 가능할 전망 올해 상반기에 신청해 승인된25개사와 작년에 승인된 15개사를 비교시 다음과 같은 주요 특징이 있음 기업의 사업재편 활용도 제고 월평균 사업재편 승인기업 건수가작년 3.8건에서올해 상반기4.2건으로 전년대비 11% 증가 *‘16년 월평균 3.8건, (’16.9) 3 → (’16.10) 4 → (’16.11) 3 → (’16.12) 5 *‘17년 월평균 4.2건, (’17.1) 4 → (2) 5 → (3) 4 → (4) 4 → (6) 5 → (7) 3 서비스업 등 산업 전반으로 사업재편 저변이 확대 작년에 서비스 업종의 사업재편계획 승인이 없었던 반면, 올해 4건*의 사업재편 계획 승인이 이루어짐 * (’17.1월) 지모스(항만하역)→ (2월) 성욱철강(강관유통)→ (3월) 유시스(
(한국방송/김국현기자) 룩셈부르크 경제부 및 재무부와 신소재 생산업체인 옥시알이 단일벽탄소나노튜브 생산 공장 건설을 위해 상호 협력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해당 시설은 연간 최대 250톤의 단일벽탄소나노튜브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응용 나노기술센터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최초 공장 가동은 2020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나노튜브는 가장 전망이 밝은 신소재 중 하나로 이번 MOU를 기반으로 설립될 생산 및 연구 단지는 세계에서 가장 큰 합성 및 산업용 단일벽탄소나노튜브 센터다. 옥시알은 총 8,000만~1억유로를 투자할 예정이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R&D, 생산, 영업, 마케팅, 유지보수 및 지원 서비스 분야에서 최대 200개의 고급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룩셈부르크 정부는 산업용 나노튜브 개발을 위한 합성 공장과 R&D 센터 건립에 사용되는 부지에 대한 지상권을 옥시알에 허가할 예정이다. 옥시알은 룩셈부르크 경제부가 이 프로젝트를 위해 먼저 제안한 디페르당주(Differdange)로 센터 위치를 확정하였다. 옥시알 유럽 콘스탄틴 노트먼(Konstantin Notman) 대표는 “세계 최대의 공장 부지를 선정하기 위해 룩셈부르크에 친기업
(한국방송/한상희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작년에 개교한 해외건설·플랜트마이스터고등학교(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는 12일(수) 14:00시에 현대건설(주)과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MOU를 통해 마이스터고교는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산학겸임교사를 초빙하며 특히 재학생은 현대건설의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는 등 두 기관은 글로벌 마이스터를 양성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는 실무 능력과 더불어 외국어 실력까지 갖춘 해외현장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해외건설·플랜트 부문 마이스터고교로 지정되어 지난해 개교하였다. 학교는 우수한 실습 시설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산업계 수요 맞춤형 교육과 외국어 및 외국 문화 교육을 제공하는 등 마이스터(meister, 기술명장) 육성 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마이스터고만의 장점*을 내세워 높은 입학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학생들에게 어필할 만한 매력까지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 학비 면제 및 장학금 지급, 기숙사 제공, 해외현장 연수, 취업 지원 ** 입학경쟁률 : ‘16년 2.06 : 1, ‘17년 1.35 : 1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부산시는동구범일5동민간주도공동체거점시설인마실이지난5월31일폐쇄됨으로인해활기를잃고있는매축지마을에다복동패키지사업의일환인마을공동체역량강화사업과행복마을사업을통해마을공동체활성화를지원한다. 그동안동구범일5동매축지마을은1990년재개발구역으로지정된이후재개발사업이진척되지못하고있었으나,LH에서지난2013년4월범일8지구재개발지구에사업착공하여,현재642세대의아파트가들어섬에따라재개발사업이활기를띠고있다.인근범일3지구도6.30일사업시행인가가나는등재개발사업이한창진행중이다. 이러한재개발사업으로인해매축지마을은도시재생사업이진행되지못하는한계를지니고있었으나,재개발뿐만아니라지역에살고있는마을주민의공동체활성화도중요하다는인식하에마을공동체활성화를지원한다. 우선마실에참여했던주민들은인근3분거리에있는매축지마을문화거점시설인▲동구매축지문화원과동구보건소에서추진하고있는건강교실,한글교실,인형극단,밥상나눔등의프로그램사업과연계하여주민참여를안내하고▲재개발진행이다소느리게진행되는범일2지구내에부산시통합복지브랜드사업인다복동패키지사업의일환인마을공동체역량강화사업을통해공동체활성화를지원함과동시에▲행복마을사업을매축지마을에확대추진함으로써재개발사업이본격추진되기전까지매축지마을의공동체활성화에적극지원할계획이다. 부산시관
(한국방송/한용렬기자) 예산군은 덕산온천관광지 일원의 관광숙박업(가족호텔업) 신규 사업계획을 승인하며 덕산온천 관광산업이 더욱 활기를 띨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덕산면 신평리 538번지 일원 9961.5㎡ 대지에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로 신축될 가족호텔은 객실 160실과 스파시설, 연회시설, 식음료시설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오는 10월 착공돼 2019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덕산면 덕산온천관광지 일원은 지난해 10월 온천대축제 및 산림문화박람회가 개최됐던 곳으로 온천문화도시로서 주변 자연경관 및 충남도청의 내포신도시 이전으로 군의 미래 온천관광 및 충남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지역이지만 많은 숙박시설과 온천휴양시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증가하는 관광객의 욕구를 충족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는 것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군은 증가하고 있는 관광객들의 수요를 충족하고자 고품격화된 지역 특성을 살린 관광숙박시설이 설립될 수 있도록 해 군을 찾는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들의 욕구 충족 및 편의 제공에 힘쓸 예정이다. 군은 가족호텔이 설립될 경우 각종 행사와 관광객 유치, 고용 증대 등을 통해 관광온천산업이 더욱 발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한국방송/이광일기자)국립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가 글로벌 석학 5명을 초빙해 세계 수준의 바이오 연구중심대학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대는 구조생물학 분야 권위자인 김성호(80) 교수를 비롯해 미국인 교수 2명과 독일·네덜란드 국적의 교수 등 총 5명을 신규 채용했다“고 전했다. 조동성 총장은 10일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천대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명실상부한 바이오 연구중심대학으로 우뚝 서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성호 석좌교수는 전이 리보핵산(tRNA)의 3차원 구조를 세계 최초로 규명해 생체 고분자 결정구조분야 의 세계 최고 권위자로 호암상 등을 수상했으며 ‘한국인으로서 노벨상에 가장 근접한 과학자’로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방송/최승순기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오광성)은 사회적기업의 날(7.1(토))을 기념하여 GS샵, 아름다운가게, 행복나래와 함께 온라인 캠페인 기획전을 개최한다. 기획전은 7월 7일(금)부터 7월 31일(목)까지 진행되며, 국내 대표 인터넷 쇼핑몰인 GS SHOP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모바일과 온라인 동시에 오픈될 예정이다. 해당 기간동안 우수한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상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윤리적 소비의 실천과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GS홈쇼핑에 진출한 우수한 사회적기업과,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는 19개 기업의 50여개 상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도시양봉을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주)어반비즈서울’의 무농약 꿀과, 업사이클 방식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을 창출하는 ‘(주)터치포굿’의 가방 등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사회적기업 응원댓글 이벤트 및 샘플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 통해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2013년부터 GS샵, 아름다운가게, 행복나래와 업무 협약을 통해 상품 개발부터 TV홈쇼핑 도네이션 방송을 통한 판매까지, 사회적
(한국방송/이태호기자) 16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기업 그룹세브의 대표 브랜드이자 주방용품부터 소형가전까지 편리한 생활을 디자인 하는 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이 한국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맛있고 건강한 집밥’을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제7회 테팔 집밥 요리왕 대회를 개최한다. 7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대회는 7월 10일 테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선접수를 시작으로 9월 23일 본선과 함께 시상식을 치르며 마무리된다. 테팔은 집에서 정성스레 지은 집밥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나아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집밥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집밥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매년 집밥 요리왕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테팔은 올해 한국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요리왕 대회가 더욱 풍요로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테팔 공식 홈페이지 예선페이지에서는 20주년 기념 이벤트와 함께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으며, 본선에서는 ‘테팔 한국 창립 20주년 특별상’이 신설되어 참가자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본선을 거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최종 5개 팀에는 상금이 전달된다. △일반부와 전공자부 부문 통합
(한국방송/이광일기자)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은 베트남 사이공뉴포트(Saigon Newport Corporation 이하 SNP)와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베트남 호치민 깟 라이(Cat Lai) 터미널에서 지난 6일(현지시간) 열린 체결식에는 유창근 대표이사를 비롯해 SNP 응우옌 당 응이엠(Nguyên Đăng Nghiêm) 사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MOU 체결로 양사는 베트남 지역 내 항만 터미널 및 컨테이너 장치기지(Depot) 등 물류시설의 안정적 개발·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항만 및 컨테이너 장치기지(Depot)의 공동 개발과 안정적 운영을 위해 업무 노하우 공유 및 물량 창출에 상호 적극 노력하기로 약속했다.유창근 사장은 이날 체결식에서 “우리는 베트남 물류시장의 전략적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있다”며 “이머징시장의 급성장으로 현대상선의 베트남 물동량은 전년대비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이어서 “이번 MOU를 통해 양사 간의 협력이 여기에 그치지 않고, 파트너쉽을 더욱 강화하여 글로벌 물류 시장에서 공통의 목표를 달성해 나가자”고 밝혔다.한편, 현대상선은 한국~베트남(호찌민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2026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이하 ‘제3차 REAIM 고위급회의*’)」 참석 계기 금번 회의의 공동주최국인 네덜란드 및 스페인 정부 인사들을 각각 면담하였다. * REAIM 고위급회의 (REsponsible AI in the Military domain Summit)는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개발‧배치‧이용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제고하고, 관련 국제규범 형성 과정에 기여하고자 출범한 1.5트랙 국제 회의체로 제3차 회의는 우리나라, 스페인, 네덜란드 공동주최로 2.4(수)-5(목) 스페인 아코루냐에서 개최 정 본부장은 2.4(수) 마리아 암파로 발카르세 가르시아(María Amparo Valcarce García) 스페인 국방차관과의 면담에서 스페인 정부가 제3차 REAIM 고위급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축하하는 한편, 양국이 이번 REAIM 고위급회의 공동주최 등을 통해 신흥 안보 분야에서도 협력을 내실화하고 있는 점을 평가하였다. 양측 앞으로도 관련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양국 방산 분야를 포함, 국방안보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해 가기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지방의 소멸은 곧 국가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문제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여러 공식 발언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어디서나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지방 주도 성장'의 시대를 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혀왔다. 이러한 기조는 올해 추진하는 '민생 체감 정책'을 통해, 선언을 넘어 국민 삶의 변화로 구체화되고 있다. 지역 공동체는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니라 사람이 일하고 소비하며, 돌봄과 문화를 함께 누리는 생활의 기반이다. 그러나 일자리가 마르고 인프라가 약해질수록 빠르게 비어간다. 사람이 떠난 자리에 남는 침체와 고립을 막기 위해, 정부는 올해 '지역 공동체 회복'을 민생 정책의 핵심 축으로 설정했다. 지역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정책의 핵심은 지원을 개인 단위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일자리·문화·소득·상권이 지역 안에서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 사람이 다시 지역에 머물고, 지역이 스스로 살아 숨 쉬게 할 2026년의 주요 과제들을 짚어본다. 설 연휴를 앞둔 4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 생선 등을 구입하고 있다. 2026.2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복권기금 배분을 현장 수요에 맞게 조정하고,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를 도입하는 복권제도 전면 개편이 20여 년 만에 추진된다.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6차 복권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20여 년간의 복권사업 운영 성과와 한계를 점검한 뒤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 개편방안과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 시범운영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현행 복권제도는 2004년 복권법 제정에 따라 복권 발행과 수익금 배분 체계가 마련됐다. 이후 복권 판매액은 2004년 3조 5000억 원에서 2025년 7조 7000억 원으로 2.2배 늘었고, 복권기금 규모도 같은 기간 9000억 원에서 3조 2000억 원으로 3.5배 증가했다. 복권기금은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사업 재원으로 활용되며 정부 재정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서울 노원구 한 로또 판매점 모습. 2026.1.1 (사진=연합뉴스) ◆ 법정배분비율 완화…성과 중심 배분체계로 전환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는 복권수익금의 35%를 10개 기관에 의무 배분하도록 한 제도로, 복권 발행체계 통합 당시 기존 발행기관의 수익을 보전하기 위해 도입됐다. 그러나 당시 정해진 배분비율이 20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와 민간이 복잡한 유통단계를 개선하는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기획예산처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업계 관계자들과 유통구조 개선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수산물 유통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관련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민관 협업을 통한 구조 개선 과제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민간 유통업계가 축적해 온 노하우를 정부 정책과 연계해 국민 먹거리 안정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농수산물 물가 안정 대책을 비롯해 온라인 도매시장 운영, 민간 유통업체의 현장 애로사항, 수급 예측 고도화, 대안 유통경로 발굴 등 농수산물 유통구조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설 연휴를 10일 앞둔 4일 오전 인천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 과일상자가 가득 쌓여 있다. 2026.2.4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우선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기업과 협력해 2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식품기업 15개사와 함께 설 성수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농심, 오뚜기, 팔도, CJ제일제당, 대상, 풀무원, 샘표식품, 동서식품, 오리온, 롯데웰푸드, 해태제과, 롯데칠성음료, 남양유업, 빙그레, 매일유업이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라면. 2026.2.2 (사진=연합뉴스) 이번 행사에서는 라면, 식용유지, 밀가루, 두부, 조미료, 유제품 등 국민 소비가 많은 4957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다만, 판매처별로 행사 내용과 할인율은 다를 수 있다. 할인 행사는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전반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물가 인하 효과를 보다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 농식품부는 그간 식품업계와 원가 부담 완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번 행사는 그 성과를 국민이 실제 혜택으로 느낄 수 있도록 연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정경석 농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2.6일(금), 제조업 핵심 기반인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제조 고도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창원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행보는 산업단지를 AI·로봇 기반의 첨단 클러스터로 대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방산·조선 등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의견 수렴도 진행하는 자리였다. < 산업부-창원대 MOU 체결식 > 김정관 장관은 창원대학교에서 산업부–창원대 협력 MOU를 체결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산업단지 AX 추진방향을 논의하였다. 김정관 장관은 “산업단지의 디지털·AI 전환은 개별 기업 차원을 넘어, 대학과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단위 혁신으로 확장되어야 한다”며, “창원대와 같은 거점 대학이 산업단지 AX의 인재·기술 허브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 이후 김정관 장관은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및 삼현공장 현장 방문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의 AX 적용 사례와 애로사항을 직접 살폈다. 김정관 장관은 “AX는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숙련 인력의 경험을 기술로 축적·확산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6월 3일(수)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이하 ‘상황실’)’을 2월 6일(금) 개소했다. 이번 개소식은 기존 연례적인 내부 행사에서 완전히 벗어나 선거관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선관위, 경찰청, 지방정부 및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고, 국민들도 실시간으로 개소식에 함께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유튜브 채널에서 전 과정을 생중계한다. 생중계를 통해 선거과정과 선거 관계기관들의 역할, 그리고 공명선거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상황실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선거관리를 위해 지방정부의 선거인명부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를 지원하고, 선거관리위원회·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 업무를 담당한다. 출범 직후부터 선거 일정에 따른 선관위·지방정부 등의 법정선거사무 추진사항 파악, 현장점검 및 시설·인력·장비 등을 지원하며, 선거 주요 동향 및 사건·사고 현황 등을 파악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 공무원이 선거중립의무를 준수하도록 시․도와 합동으로 감찰반을 편성하여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