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오창환기자] 새해 첫 달 자동차 수출량·내수판매량·생산량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비 조업일수 증가 및 친환경차 수출 호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부는 지난 1월 자동차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7% 늘어난 60억 7000만 달러로 역대 1월 수출액 중 2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에 수출용 차량이 세워져 있는 모습. 2026.1.27 (ⓒ뉴스1) 특히, 하이브리드차가 85.5% 늘어난 17억 1000만 달러, 전기차는 21.2% 증가한 7억 8000만 달러 등 친환경차가 전체 자동차 수출액의 42%를 차지했다. 수출량은 23.4% 늘어난 24만 7000대로 이 중 친환경차가 51.5% 증가한 9만 2000대를 기록하며 총수출량 중 37.4%를 차지했다. 내수 판매는 14% 증가한 12만 1000대였고, 이 중 국산차는 9.6% 늘어난 9만 8000대, 수입차는 37.9% 증가한 2만 3000대로 쏘렌토, 스포티지, 카니발 순으로 많았다. 특히, 친환경차는 48.3%가 증가한 5만 8000대가 판매되며 1월 내수판매량 중 점유율 47.7%를 차지했고, 그중
국립민속박물관 '말馬들이 많네-우리 일상 속 말' 특별전 예로부터 힘차게 달리는 말은 힘과 자유의 상징이었다.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도전을 의미하기도 했다. 붉은 말의 해 '병오년(丙午年)'이 밝았다. 이에 맞춰 말이 지닌 상징과 의미를 되짚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2025년 12월 16일부터 기획전시실2에서 '말馬들이 많네-우리 일상 속 말' 특별전을 개최 중이다. 국립민속박물관은 2002년부터 매년 띠 전시를 개최하며 해당 십이지 동물과 관련한 국내 민속을 소개해왔다. 올해는 말의 해를 맞아 말 관련 전시를 3월 2일까지 연다. 이번 특별전은 보물로 지정된 다산 정약용의 '하피첩'과 추사 김정희의 친필을 비롯해 '십이지신도', '삼국지연의도' 10폭 병풍, 말방울 등 70여 건의 자료를 선보인다. 죽은 영혼 인도하는 신성한 말 선조들은 말이 죽은 이의 영혼을 인도하고 신을 태우거나 신의 뜻을 전달하는 신성한 매개체라고 생각했다. 이 관점에서 보면 재미있는 전시품이 바로 '무신도', '시왕도'다. '무신도'에는 인간을 수호하는 백마신장이 큰 칼을 쥔 채 말을 타고 달리고 있다. '시왕도'에 등장하는 저승사자가 타는 말은 혼을 저승으로 인도하고
[군산/김주창기자]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공동이사장 강임준·이항근)이 모든 초등학교 1학년에게 보편적으로 예체능 교육비를 지원하는 ‘우리아이 꿈탐험 지원사업’을 오는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군산시에 주소가 되어있는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매월 10만원의 예체능 교육비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지원금은 군산시 교육지원 바우처 카드(전북은행 체크카드)를 통해 매월 지급되며 ‘꿈탐험 가맹점’으로 등록된 관내 예체능 교육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모든 아이가 최소한의 예체능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균등한 출발선을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교육적 형평성과 포용성 측면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아이들이 다양한 예체능 활동을 경험함으로써 흥미와 적성을 자연스럽게 탐색하고, 좌·우뇌의 균형 있는 발달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인성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지원과]유아부대상가람유치원박도빈어린이작품) [교육지원과]교육지원바우처카드(앞뒷면) 군산시는 ‘우리아이 꿈탐험 지원사업’이 경제적 배경과 관계없이 모든 초등학교 1학년 아동에게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기본사회로 나아가는 첫걸음이자 아동의 문화적 기본권을 보장하는 첫 정책적 시도라는 점
[서울/박기문기자] 오는 3월 방탄소년단의 컴백으로 전 세계 아미(ARMY)의 서울 방문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행사 안전관리와 바가지요금 근절을 포함한 종합 대책을 본격 검토하고, 모든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서울시는 4일(수) 오전 10시 오세훈 서울시장 주재 하에 ‘방탄소년단 컴백 행사 관련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시민 안전 확보와 글로벌 팬 환대를 위한 종합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과 글로벌 팬 모두가 안심하고 서울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안전관리 계획을 우선 점검한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 대상 숙박시설 이용 피해 최소화 대책, 전통시장 바가지요금 관리 대책과 다양한 공연·전시 등 즐길거리 마련으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매력도시 서울 구현 방법을 모색한다.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 안전관리 대책 추진>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등 주요 장소에 대규모 인파 밀집이 예상됨에 따라 종합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해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한다. 우선 전문가 사전 자문을 통해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강화하고, 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기업과 협력해 2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식품기업 15개사와 함께 설 성수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농심, 오뚜기, 팔도, CJ제일제당, 대상, 풀무원, 샘표식품, 동서식품, 오리온, 롯데웰푸드, 해태제과, 롯데칠성음료, 남양유업, 빙그레, 매일유업이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라면. 2026.2.2 (사진=연합뉴스) 이번 행사에서는 라면, 식용유지, 밀가루, 두부, 조미료, 유제품 등 국민 소비가 많은 4957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다만, 판매처별로 행사 내용과 할인율은 다를 수 있다. 할인 행사는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전반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물가 인하 효과를 보다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 농식품부는 그간 식품업계와 원가 부담 완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번 행사는 그 성과를 국민이 실제 혜택으로 느낄 수 있도록 연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정경석 농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월 4일(수)부터 2월 27일(금)까지 「아동수당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 「아동수당 추가지급 대상지역」 고시 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현재 아동수당은 8세 미만의 아동에게 매월 10만 원씩 지급하고 있으나, 2026년 1월 7일, 아동수당의 대상을 8세 미만 아동에서 13세 미만 아동으로 매년 1세씩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에 거주하는 아동에게 매월 2만 원의 범위 내에서 추가로 지급하는 내용의 「아동수당법」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의결되었다. 「아동수당법」일부개정법률안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계류 중이나, 본회의 통과 및 공포 시 신속하게 아동수당을 확대 지급하기 위해서 하위법령 제·개정 절차를 우선 추진한다. 하위법령 제·개정안은「아동수당법」일부개정법률안의 개정 사항들을 반영하고 위임된 사항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수당 추가지급 지역과 금액을 구체화하였다. 비수도권에 거주하는 아동에게는 매월 5천 원, 인구감소지역 중 우대지역에 거주하는 아동에게는 매월 1만 원, 특별지역에 거주하는 아동에게는 매월 2만 원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최정훈)는 6일 충청북도 문화예술복합시설(옛 자치연수원)을 방문해 도립문학관, 도립미술관, 예술작가 레지던시 등 주요 시설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예술작가 레지던시 입소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현장 방문에는 최정훈 위원장과 안지윤 부위원장을 비롯해 충북도 문화예술산업과장과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문화예술복합시설 조성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자리로, 위원들은 문학관과 미술관, 예술작가 레지던시를 차례로 둘러보며 시설 운영 전반을 꼼꼼히 점검했다. 위원들은 또 예술작가 레지던시 입소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최정훈 위원장은 "문화예술복합시설은 충북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될 중요한 공간"이라며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들을 바탕으로 문화예술복합시설 조성과 운영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점검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 집에 사용하지 않는 냉장고나 세탁기, TV 같은 대형 가전이 있는데 어떻게 버려야 할지 몰라 그대로 두고 계신가요? 대형 폐가전은 직접 옮기기 어렵고 폐기물 스티커 비용과 절차도 번거롭죠. 이런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운영 중인 제도가 바로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예요.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는 가정에서 버리는 폐전기·전자제품을 배출 수수료 없이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해 수거해 가는 공공 서비스예요. 폐가전은 폐기물 스티커를 별도로 구매하거나 지정된 폐기 장소까지 물건을 옮길 필요 없이 사전 예약만 하면 집 앞에서 바로 수거가 이뤄져요. 2026년 현재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시행되고 있어요. 수거 대상 품목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가전제품이 중심이에요. 특히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에어컨(실내기·실외기), TV 등 대형 가전은 1대만 있어도 무상 수거가 가능해요. 전자레인지, 전기오븐, 공기청정기, 정수기, 냉온수기, 선풍기 같은 중소형 일반 가전도 수거 대상에 포함돼요. 다만 소형 가전의 경우에는 한 번에 5개 이상 배출하는 등 여러 개를 묶어 배출해야 수거가
산림청(청장 직무대리 박은식)은 봄철 생강나무, 진달래, 벚나무류의 개화 시기를 담은 ‘2026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를 발표하며, 올 봄철(3~4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돼 개화 시기가 지난해보다 다소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평균 만개 시기(개화 50% 기준)는 생강나무가 3월 26일, 진달래 4월 3일, 벚나무류가 4월 7일로 예측됐다. 이는 지난해 실제 관측 결과인 생강나무 3월 30일, 진달래 4월 7일, 벚나무류 4월 8일보다 빠른 시기로, 봄철 기온 상승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개화 예측은 국립수목원과 9개 공립수목원*이 전국 32개 지점에서 관찰한 식물계절현상 자료를 기반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의 산악 기상정보를 연계‧분석해 도출한 결과이다. *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 물향기수목원, 미동산수목원, 금강수목원, 대구수목원, 경남수목원, 대아수목원, 완도수목원, 한라수목원 이광호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계절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생태계 변화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중요한 지표이다.”며, “앞으로도 정밀한 관측과 분석을 통해 더욱
[서울/박기문기자] 국내 엘리트 마라토너들과 국내외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2026 서울 하프 레이스」가 3월 2일(월) 07시 30분부터 서울 도심과 잠실종합운 동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엘리트 100명을 포함한 약 1만여 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초봄 서울 도심을 달리 는 대규모 스포츠 축제가 될 전망이다. 대회는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세종대로사거리, 을지로2가, 종로, 흥인지 문, 군자역, 건대입구를 거쳐 잠실대교(북→남)를 통과한 뒤 잠실종합 11시 30분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의 교통이 통제될 예정이다. 특히 현재 잠실종합운동장은 올림픽주경기장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 으로 일부 주차장 사용이 제한되어 주차공간이 크게 감소한 상황이다. 행사당일에는운동장주변과내부가매우혼잡할것으로예상되는만큼, 참가자 및방문객은반드시대중교통을이용해야한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3월 2일(월) 06시 부터 11시 30분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주변 교통이 순차적으로 통제된다”며 “일반 시민들께서는 사전 교통정보를 확인하시고 운전 시 해당지역을 우회해 주시기 바란다”고 안내 하였다. 또한 “불법 주정차, 취사행위, 불법 상행위, 무단 텐트
[한국방송/오창환기자] 보건복지부는 각 지역 국립대학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에 중환자·중증질환 치료시설 확충과 장비 도입에 총 742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국정과제인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것이다. 권역책임의료기관은 17개 시·도별로 고난도 필수의료를 제공하고 권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기획·조정하는 중추병원으로 국립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지정돼 있다. 이번 지원은 '권역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중증·고난도 시설·장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비와 지방비 등을 포함해 총 2030억 원 규모로 2025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정부는 지역 내에서 중증 치료 역량을 갖춘 핵심 병원을 집중 육성해 서울 등 수도권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지역에서 치료가 완결되는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지원은 중증·고난도 치료에 필수적인 시설 확충에 중점을 두었다. 부산대학병원과 강원대학병원, 전북대학병원 등 다수 권역책임의료기관에는 중증환자가 골든타임 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중환자실 확충을 지원한다. 경북대학병원과 제주대학병원에는 고위험 산모 집중치료실을 확충하고, 충북대학병원에는 소아응급의료센터와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제품의 포장재질 및 포장방법에 대한 간이측정방법 고시' 일부 개정안을 3월 5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한다고 4일 밝혔다. 정부는 택배 수송과정에서 발생하는 포장재를 줄이기 위해 2024년 4월 30일부터 일회용 수송포장 방법·기준을 시행하고 있다. 제도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2년간 계도기간을 운영 중이다. 계도기간 동안 관련 협회·기업·전문가·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제품·수송포장 정책 간담회를 운영해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논의, 현장 방문 등을 진행했다. 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논의 결과를 반영해 수송포장 세부기준을 마련한 것이다. 설 명절을 앞둔 11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작업자들이 택배 분류작업을 하고 있다. 2026.2.11 (사진=연합뉴스) 먼저 제품 파손 방지를 위한 포장재 사용은 불가피한 사유로 인정한다. 유리·도자기·점토 등 충격에 취약한 제품을 보호하기 위한 포장은 포장기준 적용 대상에서 제외한다. 택배 포장 자동화장비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현장의 이행 가능성을 고려해 포장공간비율을 적용하지 않는 최소 규격 기준을 합리적으로 조정한다. 택배 포장 시 송장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기업이 직접 석·박사급 인공지능(AI)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첫 사내대학원이 문을 열었다. ㈜LG경영개발원 AI연구원이 설치한 국내 첫 사내대학원 'LG AI대학원'이 4일 개원식을 열고 출범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교육부 고등평생정책실장, 산업통상부 산업정책실장 등이 참석하여 교직원과 신입생들에 축하와 격려를 전하고, 국내 최초로 출범하는 사내대학원의 정책적 의의와 기대를 공유했다. 4일 오전 서울 강서구 LG AI 대학원에서 열린 LG AI대학원 개원식 모습.(ⓒ뉴스1, 산업통상부 제공) 사내대학원은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된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 제4조에 따라 기업이 사내 근로자를 석박사급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교육부 인가를 받아 설치·운영하는 평생교육시설이다. 사내대학원을 졸업하면 대학원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학위를 인정받는다. LG AI대학원은 입학정원 25명의 인공지능학과 석사와 입학정원 5명의 박사학위과정을 운영한다. 교육 비전은 '도메인(domain) 지식과 인공지능 역량을 갖춘 최고의 인공지능 인재 양성'으로 ▲ 산업 밀착형 AI 실무 인재 ▲ 글로벌 기술혁신 선도 AI 연구 리더 ▲ AI 연구와 사업화를 연결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화학산업의 고부가 친환경 전환을 주도할 '화학산업 혁신 얼라이언스'가 본격 가동된다. 산업통상부는 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석유화학기업을 비롯해 화학산업 생태계 전반의 중소중견기업, 수요기업, 연구소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었다. 이번 총회는 구조개편을 추진 중인 석유화학 산업의 고부가 전환 지원을 위해 작년 말 발표한 'K-화학 차세대 기술혁신 로드맵 2030'의 이행을 담당하는 얼라이언스의 운영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5일 서울 서초구 코트라에서 열린 석유화학 사업재편승인기업 CEO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6.2.25 (ⓒ뉴스1) 이날은 로드맵을 바탕으로 화학산업 전주기(원료-소재-응용)와 수요산업을 연계한 R&D를 기획하기 위해 ▲얼라이언스 운영계획 ▲대형 R&D 사업 추진 동향 ▲주요 수요기업의 R&D 투자 방향 등을 공유하고 실행 방안이 논의됐다.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대한전선, HD현대중공업 등 수요기업이 공유한 R&D 추진 전략에 발맞춰 화학기업들은 전주기를 연계한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이를 통해 소재 응용 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해양경찰청은 중동 정세 불안과 호르무즈 해협 긴장 고조에 대응해 관계기관 공조를 확대하고 우리 선박의 안전 확보를 위한 상황관리 및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한다. 해경청은 3일 장인식 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상황점검회의를 열어 관계기관과의 정보공유 현황과 호르무즈 해협 인접국과의 협력체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해경청은 우선 해양수산부와 협조해 우리 선박 운항정보를 하루 4차례 공유하고 있으며,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해 현지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해 EPIRB(선박자동위치발신장치) 위성 조난신호가 접수될 경우 즉시 확인·전파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양수산부, 국방부 등 관계기관과의 신속한 공조체계를 가동해 유사시 즉각 대응이 가능하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22일 경기도 평택항에 철강 제품이 쌓여있는 모습.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2026.2.22 (사진=연합뉴스) 아울러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 등 호르무즈 해협 인접 국가의 구조당국(RCC)과 비상연락망을 점검하고 국제 공조체계를 강화해 긴급 상황 발생 시 공동 대응이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외교부는 중동 정세와 관련하여 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3.3.(화)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중동 상황 관련 「정부-여행업계 안전간담회」 및 「정부-선교단체 안전간담회」를 각각 개최하였다. ※ (참석자) △외교부 : 영사안전국, 아중동국 △여행업계 : 한국여행업협회, 국내 주요 여행사 및 항공사 △선교단체 : 교단선교부, 한국위기관리재단, 중동지역 한인선교 협의회 등 윤 국장은 현재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와 조속한 귀국을 위해 외교부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재외공관과 함께 적극 소통하며 대응하고 있음을 설명하면서, 우리 여행업계 및 선교단체 등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중동 지역 내 기존 여행금지 및 출국 권고 지역에 더해 3.2.(월)부로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에서 발이 묶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객들의 안전한 귀국을 위해 중동 지역 관광객 현황 등을 공유하면서 지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해당 국가에 체류 중인 선교사들이 안전을 위해 가능한 조속히 출국할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해외 체류 우리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내달부터는 매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삼아 문화예술인과 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국민, 정부, 지자체가 함께 풍성한 문화의 장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일 국무회의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현행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서 매주 수요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문화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관람객들이 영화를 고르고 있다. 2025.7.25.(ⓒ연합뉴스) 이번 개정안은 공포 이후 준비 기간을 거쳐 4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개정은 단순히 횟수 확대를 넘어 문화향유 기회를 특정한 행사일이 아닌 생활리듬으로 전환하는 정책적 분기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2014년에 처음 시작한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도입 초기 28.4%였던 참여율은 2024년 기준 66.3%까지 증가해 대표적인 문화향유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문체부는 이번 확대로 문화 향유권을 보편화하고 늘어난 향유 기회가 실질적인 문화소비 증대로 이어져 문화예술과 콘텐츠산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예술인과 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