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여성농업인의 건강권 보장과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 신청을 3월 9일부터 2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작업 관련 질병에 취약한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심혈관계 질환, 골절·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검사 등 농작업 특성을 반영한 항목 중심의 특수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51세부터 80세(1946.1.1.~1975.12.31.) 사이의 짝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기존에는 51세부터 70세 이하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했으나, 2026년부터 상한 연령을 80세까지 확대해 보다 많은 고령 여성농업인이 건강검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군산시는 군산의료원과 동군산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특수건강검진 대상자의 자부담 비용을 전액 지원하며, 특수건강검진 외 여성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은 30%, 특화별 검진 프로그램(개별 종합건강검진 항목)은 20% 감면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농업인 단체 요청 시 건강강좌도 지원해 여성
[대구/진승백기자] 대구시교육청은 3월 9일(월)부터 20일(금)까지 2주간 대구교육의 주요 정책과 각종 소식을 생동감 있게 전하는 대구교육의 홍보대사 역할을 할 '2026년 대구교육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구교육기자단'(이하, 기자단)은 ▲초3부터 중3 학생들로 구성되는 '대구교육학생기자단'(이하, 학생기자단)과 ▲학부모·시민으로 구성되는 '대구교육사랑기자단'(이하, 사랑기자단)'으로 나눠 활동하며, 월 1회 이상 직접 취재한 기사를 통해 교육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 모집인원은 ▲학생기자단(6기) 200명, ▲사랑기자단(15기) 30명 등 총 230명이며, 활동기간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다. 기자단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학생, 학부모·시민은 대구시교육청 누리집(www.dge.go.kr) 공지사항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기한 내 전자메일'event@storypark.go.kr'로 제출하면 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원서에 필수 기재 사항 누락, 내용 불성실·불충분, 기한 내 제출하지 않은 경우 등을 제외하고 모집인원 내 지원서 제출 순서에 따라 올해 기자단을 구성할 계획이며, 3월 25일(수) 누리집을 통해 최종명단을 공개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3월 5일 산림청 및 관계기관, 지역사회 관계자들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지역방제 민관협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역 내 피해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보다 체계적인 방제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산림 관련 기관, 군부대, 지역 주민, 언론사 등 다양한 지역 사회 관계자가 참석해 재선충병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방제전략을 점검하고, 피해목의 목재 자원 활용 방안과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예찰 강화 ▲수종전환 방제 확대 ▲방제목 처리 및 이동 관리 강화 등 종합적인 대응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역 단위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군산시는 집단 발생지와 반복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총 289ha 규모의 수종전환 방제를 확대 적용하고, 월명공원·은파유원지·청암산 등 중점관리지역에 대해서는 소구역 모두베기, 단목제거, 예방나무주사 등을 병행해 보존 가치가 높은 중요 소나무림을 집중 보호하고 있다. 아울러 방제 과정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 최석철) 김해서부문화센터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 안녕달의 대표작을 원작으로 한 가족 뮤지컬 '할머니의 여름휴가'를 오는 5월 2일(토)부터 3일(일)까지 하늬홀에서 개최한다. 뮤지컬 '할머니의 여름휴가'는 안녕달 작가의 베스트셀러 그림책를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로서, 손주와 할머니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름휴가를 통해 가족 간의 따뜻한 정서와 교감을 그려낸 작품이다. 원작은 국내에서 13만 부 이상 판매되고 해외에도 수출되는 등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공연은 그 감동과 유쾌한 상상력을 무대 위에 생생하게 구현했다. 환상적인 조명과 생동감 있는 음악,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상상 속 모험을 통해 가족 간의 따뜻한 마음과 '쉼'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 공연으로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영식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공연은 가족이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작품으로서 어린이들에게는 상상력과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마음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시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도록 ‘우리 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연중 운영한다. ‘우리 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시민이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제도다. 군산시 수돗물을 사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물사랑 누리집www.ilovewater.or.kr) 또는 수도과 수도행정계(☎454-5355)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수질검사는 2단계로 진행되는데, 1차로 ▲잔류염소 ▲pH ▲철 ▲구리 ▲아연 ▲색도 ▲탁도 등 7개 항목을 검사하며, 부적합 판정 시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염소이온 ▲망간 ▲암모니아성질소 등 5개 항목에 대한 2차 검사를 추가로 시행한다. 검사 결과 이상이 확인되면 인근 건물 수질검사 등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 조치를 추진한다. 옥내급수설비 문제일 경우 수용가가 조치하며, ‘2026년 노후 옥내급수관 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공사비 일부 지원도 가능하다. 또한 시는 3월 3일부터 6일까지 안심확인제 신청 안내문, 수돗물 품질보고서, 수질민원 사례집 등 홍보물 3,000부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대형건축물 등에 배부할 예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마지막 일정으로 필리핀 동포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동포사회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인회 등 동포단체 관계자, 민주평통 자문위원, 경제인, 교육·문화계 인사 등 다양한 분야의 동포사회 구성원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필리핀 마닐라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4(사진=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그간 양국 우호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필리핀 동포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필리핀 동포사회를 대표해 환영사에 나선 윤만영 필리핀한인총연합회장은 "대통령님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그 결실이 동포사회에도 체감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의 '더 가까이, 더 따뜻하게, 더 신뢰받는' 동포 정책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필리핀 동포사회도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격려사에서 양국이 77년 전 수교한 3월 3일에 필리핀에 방문하게 돼 뜻깊다며 단결되고 화합된 필리핀 동포사회의 역동성에 대한 기대를 표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가족센터(센터장 신용익) 옥산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지난 2월 4주간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창의예술 프로그램 ‘꿈꾸는 꼬마 탐험가’를 운영했다. 총 4회기로 기획된 이번 교육은 신한금융그룹 협력을 통해‘상상하고 표현하는 창의예술’을 주제로 다양한 스토리텔링과 악기 만들기 수업이 진행됐으며, 특히 마지막 회기에는 보호자와 아동이 함께 참여하는 수업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였다. 참여한 한 이용자는 “평소 아이와 함께 놀이 공간으로 이용하던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이렇게 알찬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창의교육 외에도 지난 1월 금융교육을 진행하여 아동들의 경제관념 형성을 도왔으며, 다가오는 3월에는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독서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산시가족센터 옥산 공동육아나눔터는 돌봄 품앗이 및 상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전화(053-819-5502)으로 하면 된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내흥동 일대 주요 교차로를 대상으로 교통신호체계 연동화 사업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내흥동 지역의 주거 및 상업시설 확충과 도로 이용 증가로 교차로 신호 운영이 점멸에서 정상 운영으로 변경됨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정체 예방과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신호체계 연동화는 일정 구간 내 교차로 신호 주기를 교통 흐름에 맞춰 조정함으로써 차량이 정차 없이 연속적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줄이고 평균 통행속도를 향상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으며, 보행자 신호체계도 함께 정비해 교차로 안전성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내흥동은 최근 교통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신호체계 연동화를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도로 운영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교통량 변화에 맞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신호 최적화 작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향후 교통정보수집장치 확대 및 교통데이터 신뢰도 검증 시스템 구축 등 단계적 고도화를 통해 도심 전반의 교통 운영 효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군산시는 그동안 나운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돌봄 수요 급증에 대응해 '의료ㆍ요양 통합돌봄 공동체 군산'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산시는 25일 '제4차 의료ㆍ요양 통합돌봄 통합지원회의를 열고,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고려한 개인별 지원계획을 심의ㆍ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된 통합지원회의에는 시 전담부서(경로장애인과 통합돌봄계)를 비롯해 보건소, 주택행정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군산지사 등 통합지원 관련기관 담당자 11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발굴된 사례별로 돌봄 공백 여부를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지원계획을 마련했다. 나포면에 거주하는 한 통합돌봄 선정 어르신은 "나이도 많고 몸도 좋지 않아 돌아다니지 못하는데, 멀리 우리 집에까지 와서 의사 선생님이 침도 놔주고 진료도 봐주고 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고 정기적인 모니터링에서 말씀하시어 욕구에 맞는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는 3월 27일 '의료ㆍ요양 통합돌봄 지원 사업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군산시는 발 빠르게 움직여 왔다.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위한 군산형 의료ㆍ요양 통합돌봄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난 202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월 23일(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시·도 농정국장 영상회의(이하 회의)를 긴급 주재하였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산불이 지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산림청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당초 2월 1일에서 1월 20일로 앞당겨 운영하고, ‘중앙사고수습본부’도 조기에 가동하는 등 봄철 산불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도 산불재난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라 산림청의 산불 예방 및 진화 대응을 지원하기 위하여 ‘중앙사고수습본부 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영농준비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시점으로 영농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 등의 불법소각이 비화하여 대형산불로 이어지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산불예방 중심의 적극 대응을 각 시·도에서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회의에서는 산림청, 농촌진흥청, 시·도 농정국장 등이 참석하여 최근 산불 발생 현황 및 방지대책,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계획, 영농부산물 처리 및 불법소각 방지방안 등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송 장관은 “산불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특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국민 예술인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예술활동준비금'은 예술 외적인 사유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예술인들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포스터.(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올해는 1만 8000여 명에게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307만 7086원) 이하 예술인이 지원 대상이다.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제출 서류 등 신청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과 절차는 복지재단 누리집(kawf.kr)의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소득과 선정 이력, 가점 배점을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선정한다. 어려운 여건의 예술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득이 낮을수록 배점을 크게 했다. 또한 더 많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휴대폰 개통 시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해 '실제 본인여부 확인' 시범 운영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절차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되는 휴대폰 부정 개통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SKT・KT・LG U+ 이통3사 대면 채널과 알뜰폰사 비대면 채널에 시범 도입되었다. 시범 운영기간 연장은 이용자 불편 최소화와 제도 안착을 위해 이통3사, 알뜰폰협회, 이동통신유통협회 등 업계 의견을 수용한 결과다.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신분증만 제시하던 것에서 패스 앱을 이용해 얼굴 사진을 찍어 본인임을 확인받는 절차가 시범 실시되는 23일 서울의 한 휴대폰 매장 앞을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2025.12.23.(사진=연합뉴스) 업계는 ▲현장 혼란 방지를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조명·통신 상태 등 다양한 변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매뉴얼 보완 ▲고령층, 장애인, 디지털 취약계층과 얼굴인식에 거부감을 가진 이용자 등의 선택권 보장을 위한 대체 수단 확정 및 충분한 현장 안내 ▲정책 효과 제고를 위해 이통3사·알뜰폰사의 대면·비대면 모든 채널에 절차 도입 ▲신규 단말기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매칭 서비스가 하루 평균 57명의 구직자를 취업으로 연결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5년말 기준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이용해 취업한 사람은 17만 2000명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고, 추천된 일자리에 지원한 뒤 실제 해당 일자리에 취업한 인원도 2만 1000명으로 61% 증가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수요조사 결과와 서비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구직자와 기업이 원하는 'AI 고용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노동부는 20일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오픈토크'를 개최해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선택한 AI 고용서비스 수요조사 결과와 그간의 운영성과, 2026년 확대 계획 등을 공개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활용 오픈토크'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고용노동부) ◆ 구직자는 '경력설계·이력서 컨설팅', 기업은 'AI 인재추천' 선호 이날 발표한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는 AI 기반 경력설계,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취업활동계획 수립 지원 등 취업준비를 돕는 AI 서비스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20일 오후 1시 17분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 소재 안전공업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및 화재에 대응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오후 3시 30분부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는 등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9분 만에 대응 1단계, 14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오후 1시 53분을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사진=연합뉴스) 최초 신고 접수 1분 만인 오후 1시 18분 관할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공장 내부에 보관 중이던 나트륨 폭발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소방당국은 26분 소방대응 1단계, 이어 31분에 소방대응 2단계를 신속히 발령하고 대덕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 화재 규모와 인명피해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소방청은 오후 1시 53분부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 30분부로 범국가적 재난 대응을 위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본격 가동해 최고 수준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메디컬코리아 2026」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몽골 친부렝 직찌드수렝(Chinburen Jigjidsuren) 보건부 장관과 3월 20일(금) 롯데호텔(서울시 중구)에서 양자 면담을 개최하였다. 몽골은 2011년 3월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보건의료 분야의 전략적 동반자 국가로 한국 의료기관의 몽골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4년 기준 몽골 환자 2.6만 명이 진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 시엘병원, 서울하정외과의원, 현대병원, 청담오라클피부과 성형외과의원, 서울의과학연구소 SCL의원, 한국의학연구소(KMI) 총 6개 기관 **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 중 몽골은 25,731명('24년) 유치실적 7위 ①일본(44만 명) ②중국(26만 명) ③미국(10만 명) ④대만(8.4만 명) ⑤태국(3.8만 명) ⑥싱가포르(2.7만 명) ⑦몽골(2..6만 명) 이번 면담은 양국 보건의료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한-몽 보건의료협의체 재개, ▲몽골 국비환자 진료, ▲의료인 연수, ▲암관리 협력, ▲제약·의료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앞으로 방사선 관련 종사자는 근무 기관과 업무 종류에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건강진단을 받게 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는 공동으로 방사선 종사자의 건강검진 항목을 통일하는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부처별로 달랐던 검사 기준을 일원화해 종사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병원, 동물병원, 방사선 치료시설 등에서 X선 발생장치 등을 취급하는 종사자는 적용 법령에 따라 서로 다른 검사항목으로 건강진단을 받아야 했다. 의료기관 종사자는 '의료법', 동물병원 종사자는 '수의사법', 그 밖의 방사선 취급 종사자는 '원자력안전법'의 적용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이직이나 업무 변경 시 동일한 목적의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 등 중복검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15일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병역판정 대상자들이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6.1.15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 간 협의를 거쳐 제도 개선에 합의하고, 각 소관 법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혈액검사 항목을 혈색소 양, 백혈구 수, 적혈구 수, 혈소판 수 등 4가지로 통일하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앞으로 입양 신청과 실시간 진행 상황 확인을 모두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공적입양체계 개편 이후 제기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입양절차를 개선하고, 예비양부모의 참여 편의와 절차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입양 희망 가정의 신청부터 교육, 심의, 결연까지 전 과정의 불편과 지연을 줄이고 절차 안내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양의 날인 1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교회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내부 공간의 모습. 2023.5.11 (사진=연합뉴스) 먼저 오는 4월부터 입양신청 방식을 기존 등기우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예비양부모가 보다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이후 진행 상황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절차 진행 단계와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고, 불확실성에 따른 불편도 줄어들 전망이다. 입양 기본교육 운영도 개선한다. 현재 매월 2회 운영하던 교육을 매주 1회로 확대해 수강 대기기간을 최소화하고, 교육 장소를 지방까지 확대해 지역 간 접근성 격차를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