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송인용기자] 산청군의회(의장 이만규)는 이달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52회 산청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의 건’,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실과별 보고․청취의 건’,‘신안보건지소 철거 및 공공도서관 신축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포함 3건의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또 각 상임위원회별 간사를 선임해 제8대 산청군의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당초 예산대비 364억원이 증가된 4439억원으로 신규시책사업, 사전절차 관련 비용,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내역, 주민숙원사업 등이 반영됐다. 이만규 의장은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때 그동안 현장 실사와 주민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예산이 적재적소에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편성됐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군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검토를 하겠다”고 밝혔다.
[산청/송인용기자] 산청군 신안면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5일과 12일 신안면 사례관리대상자인 하종식(가명, 53세)씨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대상자의 가구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신안면 기초생활수급자이자 지체장애인인 하 씨는 생계가 어려운 극빈층으로 장애 치료에 따른 잦은 병원비 지출로 인해 생활비가 부족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었다.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이 사례관리를 위해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 했을 때 내부 위생상태가 불량했으나 대상자는 지체장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해 집안을 혼자서 정리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신안면은 산청군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해 지난 5일 대상가구에 정리수납과 청소를 실시했다. 아울러 지난 12일 사례관리비로 구입한 밥솥과 침구류 그리고 경남은행에서 기부한 선풍기를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하 씨는 “평소 몸이 불편하고 병원비가 많이 들어 생활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많이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병혁 신안면장은 “가정방문을 통해 사례관리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가정방문 추진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서 신안면권역 주민들의 어려운 부분을 어루만져 주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
[산청/송인용기자] 산청군이 ‘산청약초시장’ 활성화를 위해 약초 가공시설과 족욕 체험장을 마련했다. 군은 13일 오전 산청IC 인근에 위치한 산청약초시장에서 체험장 및 가공시설 개장식을 개최했다. 체험장·가공시설은 그동안 활용도가 미흡했던 약초 선별장을 리모델링해 마련했다. 약초 체험장에서는 산양삼, 어성초, 감초 등을 달여 만든 입욕제와 자연석 족욕기를 이용한 족욕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약초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산청약초시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꾸며졌다. 특히 약초시장 이미지와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환경을 정비하고, 트릭아트 벽화 및 스토리텔링을 위한 환경조형물 등 포토존을 설치해 볼거리도 제공한다. 약초 가공시설은 생산자공동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10여종의 약초를 가공할 수 있는 설비를 구비했다. 이날 행사는 이재근 군수, 이만규 의장, 홍대식 ㈜농업회사법인 산 대표, 베트남 RUNG NHO사 대표를 비롯해 약초시장 입점상인들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 시설 라운딩 및 족욕체험 순서로 진행으며, 약초시장 체험장과 가공시설의 성공적인 개장을 축하하고 번영을 기원했다. 특히 이날 개장식에서는 체험장 및
[산청/송인용기자]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위원장 임종식)는 12일 오전 10시 30분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50여명의 축제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 조직 변경안건으로 시작한 이 날 총회에서는 축제 기본계획과 예산집행 계획을 비롯한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준비사항에 대한 보고와 축제발전을 위한 다양한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전 군민과 사회단체, 향우의 축제참여 확대로 축제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창의성을 가지고 기존 프로그램을 새롭게 재구성하며, 새로운 주제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여 산청한방약초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한편 축제위원회는 축제입장료 없이 축제방문객에게 제공되는 체험․참여 프로그램 일부는 선택적으로 유료화하고, 약초와 농특산물, 한방향토음식점, 공예품 전시판매장 및 (관외자)전국팔도장터에 대해서는 여건에 따라 입점료를 받아 축제 경영 자립도를 향상시키기로 결정하였다. 올해 산청한방약초축제는 개막․제전행사를 시작으로 혜민서 무료한방진료 체험과 한방항노화산업 전시․체험존을 비롯한 각종 체험․참여행사와 항노화실버합창대회 등의 경연행사 및 전통마당극 등
[산청/송인용기자] 산청군 시천면(면장 이창규)은 13일 20여 개 사회단체 회원들과 피서철 대비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청정한 산청 이미지를 가꾸어 나가는 데 사회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지난 10일 시천면장실에 각 사회단체 회장들이 모여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중산리·예치·하신·상지 등을 중심으로 청소 담당구역을 정해 13일 이른 아침부터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또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복홀씨 담당구역 확대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각 사회단체에서 적극 동참하기로 협의했다. 이창규 시천면장은 “앞으로도 함께 만드는 명품 산청 같이 누리는 행복 산청 조성에 주민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이 그 발판이 됐으며 사회단체 회원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산청/송인용기자] 대부분이 노인인 탓에 농기계나 망가진 가전제품을 수리하기가 어려운 오지마을을 직접 찾아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봉사자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산청군 120자원봉사회와 산청군보건의료원, 한국전력공사,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12일 삼장면 명상마을에서 농기계 수리, 가스, 전기, 가전제품수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특히 이·미용 봉사, 장수사진촬영, 이불세탁, 손수건 만들기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다양한 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4개 기관·단체, 40여명의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했다. 자원봉사회원들과 각 단체 참여자들은 고장난 농기계 수리와 안전교육은 물론 생활불편사항 해소, 마을회관 LED등 교체, 의료봉사 등을 실시했다. 명상마을은 곶감, 오디, 고사리 등 농특산품을 생산하는 마을로 지리적 여건과 고령화로 영농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산청군 120자원봉사회 회원과 봉사 참여자들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농촌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사명감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새로운 개념의 봉사활동이 더욱 확대되고 나눔과 소통의 문화가 사회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산청/송인용기자] 산청군이 1회용품 사용억제에 대한 대대적인 지도 및 홍보에 나선다. 산청군은 7월 한 달간 지역내 커피전문점 등 음식점 95개소를 대상으로 ‘플라스틱컵, 비닐식탁보, 비닐봉투’ 등 1회용품 사용억제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이 사회전반적인 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군은 우선적으로 커피전문점에 ‘매장 내 1회용 플라스틱컵 사용금지’ 사항을 전달하고, 8월부터는 위반 시 과태료(5~50만원)를 부과할 예정이다. 위반 사항은 매장 안에서 소비자에게 플라스틱컵을 제공하는 것으로 한정되며, 매장 밖에서 음용할 용도로 플라스틱컵을 제공하는 것은 허용된다. 또 일반음식점에서 사용하고 있는 비닐식탁보 및 마트에서 시행하고 있는 비닐봉투 무상제공도 내달부터 단속을 실시한다. 다만 비닐식탁보 중 생분해성수지제품으로 인증된 품목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더불어 여름철 식품안전성 확보를 위해 음료류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식품 보관 및 시설기준 적정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이행 등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공공부문 1회용품 줄이기 실천지침’에 따라 전 소속기관에 종이컵·나무젓가락·1회용접시
[산청/송인용기자] 산청군의 농업경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정보를 교류하는 한마당 행사가 개최됐다. (사)한국농업경영인 산청군연합회(회장 박유자)는 11일 군 실내체육에서 제31회 농업경영인 회원가족 체육행사를 열고 다양한 화합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근 군수, 이만규 군의회의장과 군의원, 박우범 도의원, 김성철 경찰서장, 이학구 경상남도연합회장, 최영식 농협 산청군지부장, 박충기 산청군농협장 등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회원가족 50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는 농업인들의 위상 제고와 사기 진작을 위해 우수회원 20명에게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오후에는 줄다리기, 피구 등 다양한 체육행사와 읍면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의 행사를 통해 회원과 가족이 함께 즐기고 서로 화합하는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박유자 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농업·농촌의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군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찾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근 군수는 “꿈이 있는 명품 농업도시인 산청의 미래를 위해 우리군 농업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인 농업경영인들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업경영인 회원가족 체육
[산청/송인용기자]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제8회 경남도지사배 전국 래프팅 대회가 산청군 경호강 일원에서 개최된다. 산청군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부터 산청읍 래프팅타운 일원 및 경호강 래프팅 구간에서 래프팅 대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산청군이 주최하고 서경방송과 산청경호강래프팅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경상남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무동력 보트로 스릴을 만끽하는 친환경 레저스포츠 래프팅을 홍보하고 산청 경호강이 래프팅의 메카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일반인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스프린터 대회와 짜릿한 래프팅 구간을 체험할 수 있는 래프팅 체험으로 진행된다. 스프린터 대회는 6명 1조로 래프팅보트에 탑승해 경호2교와 경호3교 사이 300m 구간을 먼저 도착하는 경기다. 예선전과 결승전으로 진행하며 1위팀에게는 100만원, 2위팀은 70만원, 3위팀은 5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래프팅체험은 체험객 10인 이내 래프팅 보트를 탑승해 래프팅가이드와 함께 경호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토대로 만들어진 10km의 래프팅 코스를 일주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경호강 곳곳에 급류가 형성돼 있어 체험객들은 짜릿한 스릴과 함께 시원한 여름의 추억을 만들
[산청/송인용기자] 국내 시낭송 문화의 저변확대와 전문 낭송가 육성을 위해 활동하는 국제시낭송예술인협회가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제1회 전국시낭송 대회 예선전을 개최했다. 국제시낭송예술인연(이하 국시연)은 지난 7일 오후 산청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에서 제1회 국제시낭송예술인연합회 전국시낭송대회 경상도예선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노금선 국시연상임회장과 이재근 산청군수, 박우범 도의원 등의 내빈이 참석했다. 이번 예선에는 52명의 시낭송애호가가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 후 심사가 집계되는 동안 양산지부 남경희 회장, 울산지부 성희경 회장의 축하시 낭송과 산청지부 김태근 회장의 시낭송이 이어졌다. 현정희 국시연상임회장의 심사평 후, 시상식이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임영희(산청), 김하진(부산), 안은주(울산) 차지하였으며, 우수상은 하미경(산청), 최금숙(산청), 안우경(진주), 육선희(창원), 이성남(부산), 허임(울산), 이상필(대구), 장려상은 안덕래외 14명이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 10명에게는 상장과 지리산산청메뚜기쌀이 상품으로 수여됐으며, 11월 10일에 개최 예정인 본선 전국왕중왕전에 진출하게 된다. 한편 이번 예선은 경상도 6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최근 중동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인해 수출 차질, 물류비 상승, 대금 결제 지연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들을 돕기 위해 전국 지방정부에 긴급 지방세 세정 지원을 실시하도록 지침을 시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국세청의 법인세 납부 기한 연장 조치와 연계하여, 기업들의 세금 부담을 완화하고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동 사태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기업이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하는 지방세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경우 6개월 범위 내에서 납부기한 연장이 가능하고 필요시 최대 1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또한, 해운·항공, 정유·석유화학 업종 및 중동 지역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원칙적으로 연말까지 지방세 세무조사 착수를 보류한다. 이미 조사가 진행 중인 경우에는 기업의 신청에 따라 조사를 중지하거나 연기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관할 시·군·구청 세무부서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동 상황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우리 기업들이 경영 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중앙과 지방이 합심하여 모든 가용한 세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세청은 유가상승에 편승해 폭리를 취하는 가짜 석유 제조, 무자료 거래 등 불법 유류 유통혐의 사업자에 대해 전국 단위 현장점검과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국세청은 10일부터 전국 7개 지방국세청과 133개 세무서의 300여 명 인력을 동원해 현장 확인 중심의 집중점검에 나섰다. 구체적으로는 ▲석유류 무자료·위장·가공거래 ▲고가 판매 후 매출 과소신고 등 불성실 신고업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고유가 상황에서 발생하는 ▲가짜 석유 제조·유통 ▲면세유 부당 유출 등도 함께 점검한다. 심욱기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유가 상황을 틈탄 불법 유류유통행위 집중점검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한국석유관리원과 공동 진행하는 점검 과정에서 세금 탈루가 확인되는 경우 세무조사로 즉시 전환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더불어 국세청은 범정부 차원의 유류시장 관리강화를 위해 '범부처 석유시장 점검단'외에도 석유관리원의 특별점검에도 적극 참여해 유통과정 전반의 불법행위 및 세금 탈루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에서 드러난 반복 위반 사업자에 대해서는 거래구조와 세금 신고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또한 최고가격제 지정, 유류세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앞으로 이사를 마친 임차인이 전입 신고를 하면 그 즉시 대항력을 갖게 된다. 또 전세계약을 앞둔 예비 임차인이 선순위 보증금 등 권리 정보를 한 번에 쉽게 확인해 사전에 위험계약을 회피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된다. 정부는 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세사기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전세 계약 전 계약 관련 위험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등 전세사기를 사전에 방지하는 예방 중심 제도를 추진하는 게 골자다. 이번 대책은 사후 구제 중심이었던 정책 패러다임을 '선제적 예방'으로 전환하고 임차인과 임대인 사이 정보 비대칭을 해소해 전세거래 환경을 투명하게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속출한 인천시내 한 아파트에 경매 중지를 촉구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3.4.20. (ⓒ뉴스1) ◆ 전세 계약 전 선순위 권리정보 등 위험 진단 정보 통합 제공 현재 예비 임차인이 임대주택의 선순위 권리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계약 전 임대인의 동의를 얻어 다수의 관공서를 방문해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하고 불편하다. 모든 정보를 확보해도 난수표 같은 선순위 권리관계를 분석하고 위험도를 진단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지난 12·3 비상계엄 당시 무장한 군인에 맞선 빛의 혁명으로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국민들의 헌신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빛의 위원회'를 설치한다. 행정안전부는 10일 국무회의에서 '빛의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 신설은 비상계엄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평화로운 저항으로 극복해 낸 국민들의 공로를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예우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빛의 위원회'는 헌법·민주주의 전문가 등 35명 이내로 구성하는 바, 12·3 비상계엄에 항거해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국민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12·3 내란외환 청산과 종식, 사회대개혁 시민대행진'이 열린 가운데 국회 본청에 촛불 그림의 미디어 파사드가 나오고 있다. 2025.12.3 (ⓒ뉴스1) '빛의 위원회'의 주요 업무로는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한국형 시민참여 민주주의(K-민주주의)의 정착·확산 기본 방향 수립 ▲빛의 인증서 발급 및 수여 ▲빛의 혁명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대표자(CEO)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의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징벌적 과징금 도입과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역할 강화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제도 개선을 통한 개인정보 보호 책임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을 10일 공포한다고 9일 밝혔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지난 1월 28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회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법 개정은 최근 잇단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불안과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신속히 추진했다.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엄정한 제재로 강력한 억지력을 확보하는 한편, 사전예방적 투자를 촉진하고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강화해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취지다. 먼저, 징벌적 과징금과 사전예방 투자 인센티브를 도입했다.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은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특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초·중등 학교의 인공지능 교육을 이끄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본격 운영한다. 교육부는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인공지능 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6일 '인공지능 중점학교' 1141개교를 선정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6년 특별교부금 총 38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141개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7년에는 1500개교, 2028년에는 2000개교까지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은 국정과제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과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방안'에 포함된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 사업으로,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대표적인 선도 모델이다. 이에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통해 학생이 수업과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을 올바르고 책임 있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인근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학생 페스타'를 찾은 중학생들이 고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올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 목표를 200구로 잡고 본격 발굴에 나섰다. 국방부는 9일 유해발굴감식단이 이날부터 11월 27일까지 육군, 해병대와 함께 6·25 전사자 유해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해 전반기(3월 9일∼7월 3일)와 후반기(9월 1일∼ 11월 27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진행된 약식제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조사 및 발굴팀이 묵념을 하고 있다. 2025.3.21.(ⓒ뉴스1, 국방부 제공) 유해발굴에는 육군 30개 부대와 해병대 제1사단 등 모두 31개 부대, 연인원 10만여 명의 장병을 투입하며 부대별 투입 기간은 4∼6주다. 올해는 전년도 수습 실적(141구)보다 42% 증가한 200구의 유해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해발굴 지역은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였던 전국 7개 시, 15개 군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세부 발굴 지점은 지방자치단체별로 2회 이상 진행하는 곳이 있어 시·군 숫자보다 많은 34곳이다. 전반기에는 파주, 연천, 인제, 철원 등 15개 시·군 20개 지역에서 발굴을 진행하며, 후반기에는 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