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이용진기자] 12일 어제, 서초동에서 대한민국 국민 대 토착빨갱이의 결전이 전개됐다. 10만 명이 넘게 모인 태극기 애국 대한민국 국민들은 토착빨갱이들 앞에서 당당하게 ‘조국 구속’과 ‘문재인 퇴진’을 외쳤다.
거짓선동 촛불과의 최후 결전, 조국 구속과 문재인 퇴진을 요구하는 우리공화당 태극기집회는 12일 서울역과 강남 성모병원 앞에서 진행되었다. 우리공화당은 제149차 태극기집회를 낮 12시 30분에 서울역에서 시작했고, 오후 2시 30분부터 이동을 시작해 오후 4시에 강남 성모병원 앞에서 2부 집회를 개최했다. 12일 우리공화당 제149차 태극기집회는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주최하고, 우리공화당이 주관했다.
우리공화당의 조국 구속, 문재인 퇴진 요구, 거짓선동 촛불과의 최후 결전 태극기집회 서울역 1부 집회의 마지막 연사인 우리공화당 조원진 공동대표는 “우리는 지난 3년 동안 태극기를 들고 좌파들, 촛불에 빼앗겼던 광화문을 우리공화당이 찾아왔다. 우리공화당은 이제 저들 촛불세력과 전면전을 선언하고 전투를 벌일 준비가 되었다. 요즘 태극기 들고 광화문에, 종로에, 숭례문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를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 우리공화당은 3년 동안 말 한 번 바꾸지 않았다. 3년 전 그때부터 문재인은 촛불쿠데타를 통해서 권력찬탈을 한 세력들이라고,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인정을 못한다고 우리는 그렇게 3년간 그들과 싸워왔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박근혜 대통령이 2016년 겨울에 마녀사냥 당할 때 누구 한 사람 말하지 않았지만 우리공화당 동지들이 모여서 그것은 거짓이라고, 그것은 정말로 잘못된 불법조작이라고 그들과 전면전을 선언하고 지금까지 왔다. 태극기를 든 사람들, 태극기를 들었다고 다 태극기가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 등 뒤에 배신의 칼을 꽂고 대한민국을 송두리째 좌파들, 토착빨갱이들이들에게 정권 넘기고, 나라를 망하게 한 세력들은 태극기를 들어도 거짓 태극기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조원진 공동대표는 “그들은 반문연대 말을 하다 자유우파를 말했다 조금 있으면 누구하고 친이계 정당 만들어서 바깥에서 자유한국당에 남아 있는 탄핵반대세력 몰아내고 내각제로 가겠다는 것이다. 그들의 음모가 눈에 너무나 잘 보이기 때문에 우리공화당은 이겼다는 것이다. 그들의 음모를 모르면 힘들지만 그들이 걸어가는 길은 박근혜 대통령을 묻고 내각제를 통해서 배신자들의 아들, 딸, 손자까지 국회의원 해먹겠다는 것이다. 보수의 권력을 놓기 싫어서 끝까지 좌파들과 손잡고 좌우내각제 하겠다는 것 아닌가? 우리공화당은 그 음모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우리가 두려운 것이다”라고 밝혔다.
조원진 공동대표는 “우리공화당의 갈 길이 정해져 있다. 첫 번째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시장경제 체제, 이 체제를 수호하고 지키는 것이다. 지금 국감 때 제가 했던 말 들으셨는가?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한 마디로 나라를 망하게 한 세력들이다. 우리는 우리공화당을 중심으로 우파국민들은 그들에게 너희들이 나라를 망하게 한 세력들이라고 당당하게 말해야 한다. 그들이 나라를 송두리째 망쳐버렸다. 체제도 무너뜨리고, 역사도 무너뜨리고, 적폐청산 한다고 해서 국민들이 다 돌아섰는데도 조국이란 자를 앞세워서 개혁하겠다는 이 反개혁 세력, 反자유민주주의 세력, 反대한민국 세력은 끌어내리는 수밖에 없다”고 단언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세력과 태극기라고 같이 손잡고 갈 수 있겠는가?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는 그 순간 보수정당은 없어졌다.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는 그 순간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무너졌다. 그래서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자고 말하면서 동시에 자유민주주의 구출하자고 말하는 것이다”강조했다.
끝으로, “저 촛불, 서초동 촛불과 전면전 할 수 있는 세력은 누구인가? 우리공화당밖에 없다. 우리공화당은 당당한 것이다. 한 번도 말을 어기지 않는 정당, 한 번도 우리의 가치를 버리지 않는 정당, 3년 가까이 태극기를 놓지 않고 저 좌파독재정권 토착빨갱이들과 정면으로 싸우고 있는 정당, 우리공화당이 그런 정당이다. 결국은 우리가 이기는 판이다. 판이 우리가 이기는 판이기 때문에, 좀 더 힘을 내고 좌파독재정권에 굴종하고 있는 배신자들과 한 판의 전쟁을 치르자”고 힘주어 말했다.
서울역 1부 집회를 마무리 한 후, 2시 반 경 서초동으로 이동을 시작해서 4시 이후 2부 집회를 서초동 강남 성모병원 앞에서 시작했다.
서초동 2부 집회의 연사로 나온 우리공화당 홍문종 공동대표는 “마지막 싸움이 우리 앞에서 전개되고 있다. 대한민국이 어떻게 대한민국이 되었는가? 새마을이 없었으면, 박정희 대통령이 없었으면, 한강의 기적이 없었으면 오늘날 대한민국이 되었겠는가? 이제는 우리가 숨길 것도 없다. 이제는 우리가 말을 돌릴 것도 없다. 이제는 빨갱이를 끌어내려야 되는 것이고, 처단해야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보수우파가 주장하는, 우리공화당이 주장하는 대한민국의 태극기를 사랑하는 보수우파의 나라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 책임이 있어서 여러분은 오늘도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다. 여러분은 오늘도 박근혜 대통령님 앞에서 우리가 그렇게 하겠다고 맹세하고 있는 것이다. ‘대통령님, 조금만 기다리세요. 우리가 기필코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맹세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했다.
또한, 홍문종 공동대표는 “두 가지 숙제가 있다. 너무 힘들다. 보수라고 말하는 가짜 보수들 때문에 빨갱이 몰아내는 전쟁을 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 우리는 빨갱이를 처단해야 하고, 공산주의자를 처단해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 우리 역사가 헝클어진 시점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다. 헌법이 중단되고 유린되고, 자유민주주의가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탄핵된 그 시점이 역사가 헝클어진 때이다.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서 여러분이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이다. 그 일을 하겠다고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다. 공산주의자들, 종북, 주사파들 우리가 처단해야 된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홍문종 공동대표는 “그런데, 우리 안에서 우리공화당, 태극기를 사랑하는 여러분, 애국세력 여러분을 감히 평가절하 하고, 감히 여러분들이 뭘 했냐고 하고, 여러분을 한 줌밖에 안 된다고 비아냥대는 사람들은 우리가 빨간 세력을 물리치기 전에 처단해야 한다. 그게 누구이건 상관이 없다. 그게 한국당이건 무슨 목사이건 상관이 없다. 우리가 마지막 위대한 전쟁, 혁명군의 승리를 위해서는 우리부터 내부정화 해야 한다. 우리부터 가짜보수우파를 처단해야 하는 것이다. 눈물을 머금고 처단해야 한다. 그래야 광화문에 모여 있는 백만, 천만 그 세력이 우리와 함께 대한민국의 위대한 미래를 건설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2부 집회를 마치자마자, 우리공화당은 일제히 지도부를 선두로 해서 반포대교 밑까지 전진 행진하였고, U턴을 하여 촛불좌파들의 집회장소를 향해 누에다리 밑까지 전진하였다. 각자의 손에 빛이 나는 봉을 들고서 ‘조국 구속’, ‘문재인 퇴진’을 일제히 외치면서 투쟁에 임했다. 지도부가 무대에 올라 마무리 연설을 한 후, 오후 7시에 제149차 태극기집회 투쟁을 종료했다.
불의한 권력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에 대한 저항과 승리는 우리의 의무이다. 투쟁은 최후 승리 때까지 계속된다. 문재인 퇴진, 조국 구속될 때까지 우리공화당과 함께 계속해서 투쟁합시다.
2019년 10월 13일
우리공화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