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이용진기자] 우리공화당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하수인, 사냥개 노릇을 자처하고 있는 현 대한민국 경찰에게 경고한다. 우리공화당에 대한 경찰의 조직적인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지시와 압력에 따라, 현재 경찰청과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경찰들은 일제히 우리공화당을 조직적으로, 의도적으로 수사하며 탄압을 가하고 있다.
정당은 정치 결사체로서 자유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이며, 정당의 자유는 대한민국 헌법에 의해 보장되어 있다. 우리공화당은 광화문 광장에서 진실투쟁, 천막당사투쟁을 통해서 헌법적이고 합법적인 정당 활동을 제대로 해온 것이 전부이다.
그런데, 이러한 우리공화당의 정당하고 당연한 정당활동에 대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불법적으로 폭력적 행정대집행을 감행함으로써 우리공화당의 70명이 넘는 당원들이 그들의 폭행으로 인해 신체적 상해를 당하고 재산상의 피해가 속출했다.
그 과정에서 경찰이 한 일이 무엇인가? 바로 불법적, 폭력적 행정대집행이 잘 이루어지라고 바로 옆에서 폭력을 방관하고 조장했다. 폭력을 방조한 것이다. 정당 당원들이 서울시장의 지시에 의해 용역깡패에 의해 폭행을 당하고 있는데, 가만히 그 폭력행위를 용인한 경찰들의 죄는 결코 묵과할 수가 없다.
게다가, 7월 2일 대통령 자리에 있는 문재인이 우리공화당 당원들을 왜 현행범으로 체포하지 않았느냐 발언하며, 경찰의 우리공화당 탄압을 지시하자, 종로경찰서에는 우리공화당을 전담하는 태스크포스(TF)팀이 구성됐다 한다.
이런 현실이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가능한 얘기인가? 어느 선진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정당 탄압을 전담하는 팀이 경찰에 설치되는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하에서, 2019년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좌파독재행위들이 마구 발생하고 있다.
우리공화당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하에서 정권의 하수인, 권력의 주구(走狗) 노릇을 자처하며 국민을 탄압하고, 야당을 탄압하는 경찰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경찰청장은 우리공화당 탄압의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
서울지방경찰청장도 우리공화당 야당 탄압의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
감히 우리공화당 TF팀을 만들어 권력의 사냥개 노릇을 자처한 종로경찰서장도 즉각 사퇴하라.
우리공화당, 대한민국의 정당을 탄압하는 경찰을 강력 규탄한다.
경찰은 우리공화당에 대한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2019년 8월 21일
우리공화당
공동대표 조원진, 공동대표 홍문종
당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