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이용진기자] 석호현 자유한국당 화성(병)당협위원장은 2019.07.24.(수) 화성시 병점3로 23 소재 화성시 동부출장소 3층 강당에서 400여명의 당원들이 모인 가운데 “2019년 자유한국당 화성(병)당협 당원교육”을 실시 하였다.
이날 실시된 당원교육에선 현 정부의 경제 실정에 대한 신랄한 비판과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안 모색을 연세대학교 양준모 교수를 초빙하여 경청하였으며, 석위원장은 태안동부지역의 수도권 간선급행버스 부족과 GTX-C 노선의 연장 추진등 교통문제와 원도심의 개발낙후 로 인한 문제점, 수원군공항이전 문제, 수원오폐수처리장 악취 문제, 인덕원동탄선의 능동역 역사 출입구 개선 문제등 지역현안에 대한 사항들을 당원들과의 질의응답으로 진행 하였다.
자유한국당 당원들은 지역현안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현 경제상황의 심각성을 매우 깊이 우려하며 자유한국당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도 제시 하였다.
이날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화성(병)당원교육에 함께 참석치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며 축전을 통해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을 믿고, 자유와 책임의 정치로 위기의 경제를 살리고, 국민의 안전을 지킬 것을 다짐하며 화성시 발전을 위하여 석호현 당협위원장 중심으로 단합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
당원교육엔 임명배 자유한국당 화성(을)당협위원장, 이치성 중앙위원회 부의장, 이창현 화성시 부의장, 임채덕 화성시 교육복지 상임위원장, 차순임 화성시 도시건설상임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하여 자유한국당 당원들과의 교감을 통한 당원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