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한상희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3년간 연간 4조 5천억 원의 연구개발(R&D)자금을 집중 예치할「제2기 산업기술 R&D자금 전담은행」으로 아이비케이(IBK)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을 선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12. 14. (수)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연구개발(R&D)자금 전담은행과 전담기관이 중소혁신기업의 사업화성공 지원하는 내용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담은행을 선정하여 연구개발(R&D)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연구개발 성공기업 등 중소.중견혁신기업에게 사업화자금 저리대출, 사업화 컨설팅과 자금·환리스크 관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