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송인용기자) 창녕군은 26일 농업경영인회관에서 관내 농어촌민박 및 관광농원 등 사업자 39명을 대상으로 농어촌민박 서비스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의 증가로 농어촌민박 사업자의 서비스 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소방안전, 식품위생, 손님 환대, 친절한 안내 요령 등의 서비스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어촌민박사업자의 서비스 의식과 이용객 만족도를 높여 민박 활성화에 따른 농촌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