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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육영수 여사 서거 48주기 온 국민과 함께 추모합니다 !

행동하는 우파정당 !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정당 !
우리공화당의 성명서를 발표하겠습니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오늘은 자유대한민국의 국모이신 육영수 여사님이 서거하신 지 48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어렵고 고통받는 국민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외롭고 소외받는 국민께 사랑과 용기를 주셨던 육영수 여사님의 헌신적인 국민사랑은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더욱 큰 감동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1964년 12월 서독을 방문한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님이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 앞에서 흘렸던 그 눈물은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한강의 기적’으로 이어졌고, 대한민국은 경제혁명, 산업혁명이라는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 세계 속에 당당하게 우뚝 선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한결같은 봉사활동과 검소한 생활을 몸소 실천하신,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영부인 육영수 여사님은 정말 어머니처럼 포근하고 부드러운 미소로 국민의 어려움과 아픔을 함께하였습니다.

 

증오와 갈등, 분열과 파괴를 일삼는 작금의 정치현실과 사상 초유의 경제위기, 100년 만에 폭우로 한순간 가족과 일터를 잃어 신음하는 국민의 절망을 보면서 우리는 육영수 여사님의 국민사랑 정신, 헌신적 희생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게 됩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뒷전으로 하고 오로지 권력투쟁과 정치적 이해만을 위해 검은 불나방처럼 날뛰는 거대 양당의 비정상적인 정치는 지금이라도 당장 중단되어야 합니다.

 

국가와 국민이 위기에 처해 있는데 자신들은 희생하지도 행동하지도 않고 말로만 떠드는 내로남불 정치는 없어져야 합니다.

 

우리 국민들은 지칠대로 지쳤고, 참을 만큼 참았습니다.

지금과 같은 힘든 시기에는 박정희 대통령님과 육영수 여사님이 더욱 그립습니다.

 

우리공화당과 자유우파 국민은 위대한 혁명가이시며 부국강병 대통령이신 박정희 대통령님과 국민에 대한 헌신적 사랑과 헌신적 희생 정신을 몸소 실천하신 대한민국의 영원한 국모 육영수 여사님의 정신을 계승하여 희망을 잃고 절망에 빠져있는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또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선정하여 다시는 이번 폭우 피해와 같은 아픔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며, 위대한 자유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반드시 지키고 살리겠습니다.

 

그래서 박정희 대통령님, 육영수 여사님이 꿈꾸고 희망한 위대한 자유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육영수 여사님의 서거 48주기를 맞는 오늘, 진정한 존경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온 국민과 함께 추모합니다.

 

육영수 여사님의 국민사랑 정신, 헌신적 희생 정신, 나라사랑 정신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2022년 8월 15일

우리공화당 50만 당원 일동

천만인명예회복본부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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