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농촌진흥청은 지난 8월 8일(현지 일자)부터 8월 10일까지 페루에서 한-중남미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Korea-Latin America Food & Agriculture Cooperation Initiative, 이하 KoLFACI) 기획회의를 개최했다. 농촌진흥청은 중남미와 농업기술 협력을 위해 2014년 9월 KoLFACI를 출범하고, 중남미 12나라를 대상으로 1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단계 사업은 ▲ 벼 생산성 네트워크 구축 ▲ 카카오 농장 우수경영모델 개발 ▲ 식량작물 안정생산에 필요한 유기자원 확보와 양분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이다. 1단계 사업의 추진결과를 바탕으로 목표와 계획 등을 확대 보완해 2017년부터 2단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기획회의는 2단계 사업내용과 운영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확정하는 자리로, 회원나라의 국장급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KoLFACI 의장인 엘살바도르 농축산부 장관을 포함해 미주농업협력기구(IICA), 국제감자연구소(CIP) 등 국제기구에서도 참석했다. 2단계 사업은 ① 벼 생산성 향상 및 노동력 절감을 위한 기계이앙 시스템 구축(국립식량과학원), ② 유기질 및
(한국방송뉴스(주)) 경상북도와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주최하고 세계실크로드대학연맹(이하 SUN·Silk Universities Network)이 주관하는 제2차 SUN 총회가 8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한국외국어대학교 및 경상북도 안동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상호 이해와 존중’이라는 주제로, 실크로드 선상 22개국, 50개 대학, 300여명의 대학 총장단과 학생대표가 모여 소통과 교류를 통해 실크로드 지역이 평화롭게 공존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실천방안으로서 실크로도 선상 대학 간 실크로드학과 공동운영, 학점공동인증제, 공동학위과정개설, 장학재단 공동운영, 실크로드 연계 종주탐사 등 회원대학 간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명예의장으로서 SUN 총회에 참석한 김관용 지사는 도가 그간 추진해온‘실크로드 프로젝트’를 알리고 협력을 당부하는 한편 이번 총회에서 합의된 내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 경북도가 내년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개최하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차기 총회 개최지로 베트남 호찌민시를 선정함에 따라 도가 추진하는 실크로드 문화대장정이
(한국방송뉴스(주))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LINE FRIENDS)’가 대표 캐릭터인 ‘브라운’의 생일을 맞아 8일 오후 8시 이태원에 위치한 플래그십 매장서 120여명의 팬들과 함께 생일 축하 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연일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폭염에도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룬 생일 파티 현장은 마치 아이돌 스타의 팬 미팅을 연상케 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대세 캐릭터’의 입지를 꾸준히 지키고 있는 ‘브라운’의 인기를 입증한 셈이다. 생일 파티 초대장을 받기 위한 경쟁 또한 치열했다. 7월 말부터 5일간 라인프렌즈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생일 파티 참가자 모집에는 초등학생부터 20-30대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이 몰려 1,4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호응이 상당했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캐릭터 붐을 이끈 주인공의 생일이기에 라인프렌즈가 준비한 생일상도 특별했다. 포토 존 운영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으며 ‘브라운’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케이크와 갖가지 음식이 차려진 생일 상차림은 파티 분위기를 더했다. 팬들 또한 생일 축하 노래를 합창 하고 기념 촬영을 하는 등 뜨거운 열
(한국방송뉴스(주)) 북랩이 최근 선시(禪詩)와 같은 짤막한 문구를 통해 깨달음에 이르는 길을 제시해주는 ‘병신 하니 등신 하네’를 출간했다고 전했다. 이 책은 고승들이 자신의 깨달음을 짤막한 게송(偈頌)으로 노래한 오도송(悟道頌)처럼 이심전심으로 통하는 참된 마음자리를 보여준다. 언어가 끊어진 진공묘유(眞空妙有)의 진리의 세계, 선(禪)의 세계를 보여주고자 부득불 짧은 문구를 통해서라도 그 묘한 법의 이치를 전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깨달음을 전하는 속세의 어리석은 언어들을 질타한다. 깨달음에 이르고자 마음공부를 하면서 오히려 자신에 대한 집착과 법에 집착하는 어리석음을 경계한다. 이러한 집착이 참다운 도에 이르는 길을 막고, 참된 이치를 밝게 아는 바탕을 덮어 버릴 수 있음을 안타까워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두 가지의 집착, 곧 ‘나’에 대한 집착과 ‘법’에 대한 집착을 끊고 스스로의 텅 빔과 법의 텅 빔을 깨달아 얻는 것만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30여년 전 출가한 후 구도에 전념하고 있는 이건표 씨로 ‘사상론’, ‘수능엄경’, ‘천운해제天運解題’ 등의 집필활동을 통해 독자들에게 틈틈이 도의 세계를 전하고 있다. 속세의 언어로써는 부처님의
(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내 이름은 상하이 박이 모이공과 극단 아우라의 공동제작으로 8월 17일부터 대학로 엘림홀에서 공연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내 이름은 상하이 박은 1939년 허풍을 좋아하는 평범한 이발사 길상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영웅이 되는 이야기이다. 삶이 힘들고, 세상이 힘들수록 사람들은 영웅을 기다리게 단다. 그리고 그 영웅의 이야기는 날개를 달고 성장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영웅은 전설이 된다. 내 이름은 상하이 박의 주인공 길상도 평범한 사람이었다. 그도 영웅을 기다리고, 꿈을 꾸었다. 그러나 우연히 테러 현장을 목격한 후, 길상은 자신이 영웅을 본 유일한 목격자로 조금은 허풍을 섞어가며 영웅의 이야기를 하게 된다. 내 이름은 상하이 박은 일제강점기 이념이나 조국광복에 대한 신념과는 상관없이, 실제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조선의 소시민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시대의 아픔을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다. 내 이름은 상하이 박은 성준현 한국연극연출가협회장의 극단 아우라와 대학로의 중견배우들로 구성된 프로젝트그룹 모이공이 공동 제작하며, 모이공 상임연출인 송갑석이 연출을 맡아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대학로 엘림홀에서 공연된다.
(한국방송뉴스(주))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소개하고 뮤지컬 배우가 되어보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브로드웨이 인기 뮤지컬 ‘라이온 킹’을 제작·공연하는 교육 프로그램 ‘나도 브로드웨이 뮤지컬 스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나도 브로드웨이 뮤지컬 스타’는 오는 9월 3일부터 피날레 공연 예정일인 12월 24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4개월 간 총 16회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2013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주엽어린이도서관의 대표적 문화 프로그램으로 교육 과정을 마친 어린이들은 도서관 동아리 J.E.M.(Juyeoup English Musical)에 참여해 고양시 관내 크고 작은 축제, 도서관 책 잔치, 초등학교 등에서 다양한 작품을 공연하기도 한다. 수업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은 한편의 뮤지컬을 완성하기 위한 발성, 호흡, 연기, 안무 등을 배우고 뮤지컬 배우로서 무대에 서보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특히 영어로 이루어진 뮤지컬 작품을 준비하며 즐겁게 영어를 접하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각자의 역할을 다하며 책임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은 초등 3~6
(한국방송뉴스(주)) 인천광역시 검단선사박물관은 8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제7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선사시대에 대한 자유로운 상상력을 통해 우리 문화재에 대한 사랑을 심어주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회는 ‘검단선사박물관 전시 유물 그리기’, ‘검단선사박물관에서 있었던 일 그리기’, 선사시대 상상화 그리기’ 라는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이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그리면 된다. 표현 방법에는 특별한 제한을 두지 않고 수채, 유채, 콜라주 등 다양한 기법 중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대회기간 중에 자유로이 박물관에 방문해 참가하면 된다. 주말과 공휴일에도 개관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8월 13일(토)부터 9월 30일(금)까지 검단선사박물관에서 날인·배부한 도화지를 참가 어린이가 직접 수령하여 현장에서 그림을 그린 후 당일 학예실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도화지를 제외한 필기구 및 화구 등 각종 그리기 재료는 개별 지참해야 한다. 심사는 10월 4일(화) 14시부터 공개로 진행하며, 결과는 10월 6일(목) 15시에 검단선
(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인천광역시에서는 6.25전쟁의 전세를 일거에 뒤바꾼 인천상륙작전의 숨은 영웅들을 다룬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개봉 12일만에 500만을 돌파하는 등 흥행 돌풍에 맞추어 영화 속 팔미도 등대 세트를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야외전시장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먼저,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은 한국전쟁 참전군인의 숭고한 희생정신 및 전세역전의 계기가 된 인천상륙작전을 기리기 위해 1984년 연수구 옥련동에 세워졌다. 한국전쟁 당시의 무기류, 군복, 영상, 전망대 등을 전시 및 설치하여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교육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영화속 팔미도 등대 셋트를 이곳에 이전 설치했으며, ‘그 날, 인천. 승전의 불을 밝히다’란 주제로 사진전이 오는 10일까지 펼쳐진다. 영화개봉이후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을 찾아오는 방문객이 일평균 38퍼센트가 증가했다고 한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팔미도행 유람선을 이용해 갈 수 있는 팔미도에는 1903년 건립되어 2003년까지 운영되었던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등대가 있다. 106년간 민간인 출입금지구역이었으나, 2009년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지이다. 또한, 인천상륙작전 당시 KLO부대가 이 등
(한국방송뉴스(주))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교육원은 광복 71주년을 맞아 해양영토 수호 의지를 굳건히 다지기 위한 해양영토순례를 8월 9일 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실시한다고 전했다. 지난 ‘3. 1절 독도 해양영토순례’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해양영토순례는 우리나라 서쪽 끝에 위치하고 있어 ‘서해의 독도’라고 불리는 국토 최서단 ‘격렬비열도’를 찾아가는 항해 여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월남파병 전우회 회원, 해군·순직경찰관 가족, 정책홍보서포터즈 등 민·관·군 약 100여명이 함께 참여한다. 이번 ‘해양영토순례’는 격렬비열도에서 대한민국의 바다 그 어느 한 곳도 결코 양보할 수 없다는 우리의 굳건한 해양주권 수호의지를 표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항해 중에는 해양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소화·방수 및 사고선박 탈출과 같은 해양생존훈련이 실시되고 해양주권 이해를 위한 국제해양법 특강도 예정되어있다. 또한 격렬비열도 앞 해상에서 광복절 기념 함상행사와 체험수기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해양영토 수호의 마음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격렬비열도란 이름은 ‘기러기가 열을 지어 가
(한국방송뉴스(주)) 서울특별시 SH공사는 지난 8.5.(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우리나라의 주택공사에 해당하는 말레이시아 재무부 산하의 SPNB와 공공주택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말레이시아 택지 및 주거단지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공공주택 건설과 공급에 관련된 경험과 지식의 공유, 주거복지 및 도시재생에 관한 정책과 정보의 교환 및 직원교류 교육 세미나 그리고 공공주택에 관한 공동연구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말레이시아 SPNB 대표단은 지난 5월 SH공사를 방문하여 두 기관의 업무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이번에 SH공사 변창흠 사장이 답방형식으로 말레이시아를 방문하여 MOU를 체결하고 협력을 공고히 하였다. 아울러 변창흠 사장은 SH공사 내에 설치된 서울시정책수출사업단을 통해 서울시의 우수정책을 쿠알라룸프르시와 공유하기로 했고, SPNB는 도시개발 뿐만 아니라 상수도, 도시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 있어 서울시와 쿠알라룸프르시 간의 중개역할을 하기로 약속하였다. 한편, 말레이시아 정부는 국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대의 주택 제공을 위해 다양한 주택소유 확대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한국방송뉴스(주))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은 ’2016 선진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하고 어제(8일)부터 한달 간 응모작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선진 어린이 그림대회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꿈과 희망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국민들과 함께 어린이 사랑의 의미를 나누고자 하는 취지의 행사다. 2011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6년째를 맞았으며, 지난 해에는 약 750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하는 등, 대회 규모와 위상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그림 대회의 주제는 선진의 기업 가치인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으로, 전국 13세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페이스북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 후, 1차 심사를 거쳐 우편을 통해 원본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는 잠가 어린이들을 위한 풍성한 상금과 상품도 마련되어 있다. 영예의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대상 1명을 포함, 총 52명에게 상금과 상품이 수여된다. 또한 1차 심사 통과자에게는 선진의 육가공 제품으로 구성된 ‘선진 어린이 선물세트’가 증정되며, 참가만 하더라도 유제품 소비촉진을 위한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참가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심사 결과는 10월
(한국방송뉴스(주))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는 은희경, 정유정, 조정래 등 최근 신작으로 독자들을 찾아온 국내 작가와 독자와의 만남을 마련해 8월의 마지막 무더위를 식혀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스24는 오는 8월 17일 은희경 작가를 초청해 ‘예스24 소설학교’를 실시한다. 최근 여섯 번째 소설집 중국식 룰렛을 출간한 은희경 작가는 ‘소설의 불안과 위로’를 주제로 독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신청은 8월 11일까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받으며, 동반인을 포함해 총 50명을 초청한다. 작가의 중국식 룰렛을 포함해 출판사 창비에서 펴낸 국내소설을 2만원 이상 구매 시 은희경 작가의 원고지 노트를 받을 수 있다. 8월 26일 저녁에는 한국 소설을 사랑하는 300명의 독자를 무료로 초청해 정유정 작가와 함께하는 ‘2016 소설의 밤’을 연다.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정유정 작가의 신작인 종의 기원의 1부 ‘어둠 속의 목소리’를 연극으로 각색해 상영하고 작가의 작품 낭독과 독자와의 대화, 인디밴드의 공연이 이어지는 등 풍성한 문화 행사로 채워진다. 연극으로 상영될 종의 기원의 각색은 1998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김나영 작가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2026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이하 ‘제3차 REAIM 고위급회의*’)」 참석 계기 금번 회의의 공동주최국인 네덜란드 및 스페인 정부 인사들을 각각 면담하였다. * REAIM 고위급회의 (REsponsible AI in the Military domain Summit)는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개발‧배치‧이용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제고하고, 관련 국제규범 형성 과정에 기여하고자 출범한 1.5트랙 국제 회의체로 제3차 회의는 우리나라, 스페인, 네덜란드 공동주최로 2.4(수)-5(목) 스페인 아코루냐에서 개최 정 본부장은 2.4(수) 마리아 암파로 발카르세 가르시아(María Amparo Valcarce García) 스페인 국방차관과의 면담에서 스페인 정부가 제3차 REAIM 고위급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축하하는 한편, 양국이 이번 REAIM 고위급회의 공동주최 등을 통해 신흥 안보 분야에서도 협력을 내실화하고 있는 점을 평가하였다. 양측 앞으로도 관련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양국 방산 분야를 포함, 국방안보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해 가기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지방의 소멸은 곧 국가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문제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여러 공식 발언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어디서나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지방 주도 성장'의 시대를 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혀왔다. 이러한 기조는 올해 추진하는 '민생 체감 정책'을 통해, 선언을 넘어 국민 삶의 변화로 구체화되고 있다. 지역 공동체는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니라 사람이 일하고 소비하며, 돌봄과 문화를 함께 누리는 생활의 기반이다. 그러나 일자리가 마르고 인프라가 약해질수록 빠르게 비어간다. 사람이 떠난 자리에 남는 침체와 고립을 막기 위해, 정부는 올해 '지역 공동체 회복'을 민생 정책의 핵심 축으로 설정했다. 지역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정책의 핵심은 지원을 개인 단위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일자리·문화·소득·상권이 지역 안에서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 사람이 다시 지역에 머물고, 지역이 스스로 살아 숨 쉬게 할 2026년의 주요 과제들을 짚어본다. 설 연휴를 앞둔 4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 생선 등을 구입하고 있다. 2026.2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복권기금 배분을 현장 수요에 맞게 조정하고,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를 도입하는 복권제도 전면 개편이 20여 년 만에 추진된다.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6차 복권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20여 년간의 복권사업 운영 성과와 한계를 점검한 뒤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 개편방안과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 시범운영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현행 복권제도는 2004년 복권법 제정에 따라 복권 발행과 수익금 배분 체계가 마련됐다. 이후 복권 판매액은 2004년 3조 5000억 원에서 2025년 7조 7000억 원으로 2.2배 늘었고, 복권기금 규모도 같은 기간 9000억 원에서 3조 2000억 원으로 3.5배 증가했다. 복권기금은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사업 재원으로 활용되며 정부 재정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서울 노원구 한 로또 판매점 모습. 2026.1.1 (사진=연합뉴스) ◆ 법정배분비율 완화…성과 중심 배분체계로 전환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는 복권수익금의 35%를 10개 기관에 의무 배분하도록 한 제도로, 복권 발행체계 통합 당시 기존 발행기관의 수익을 보전하기 위해 도입됐다. 그러나 당시 정해진 배분비율이 20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와 민간이 복잡한 유통단계를 개선하는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기획예산처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업계 관계자들과 유통구조 개선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수산물 유통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관련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민관 협업을 통한 구조 개선 과제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민간 유통업계가 축적해 온 노하우를 정부 정책과 연계해 국민 먹거리 안정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농수산물 물가 안정 대책을 비롯해 온라인 도매시장 운영, 민간 유통업체의 현장 애로사항, 수급 예측 고도화, 대안 유통경로 발굴 등 농수산물 유통구조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설 연휴를 10일 앞둔 4일 오전 인천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 과일상자가 가득 쌓여 있다. 2026.2.4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우선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기업과 협력해 2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식품기업 15개사와 함께 설 성수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농심, 오뚜기, 팔도, CJ제일제당, 대상, 풀무원, 샘표식품, 동서식품, 오리온, 롯데웰푸드, 해태제과, 롯데칠성음료, 남양유업, 빙그레, 매일유업이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라면. 2026.2.2 (사진=연합뉴스) 이번 행사에서는 라면, 식용유지, 밀가루, 두부, 조미료, 유제품 등 국민 소비가 많은 4957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다만, 판매처별로 행사 내용과 할인율은 다를 수 있다. 할인 행사는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전반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물가 인하 효과를 보다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 농식품부는 그간 식품업계와 원가 부담 완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번 행사는 그 성과를 국민이 실제 혜택으로 느낄 수 있도록 연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정경석 농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2.6일(금), 제조업 핵심 기반인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제조 고도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창원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행보는 산업단지를 AI·로봇 기반의 첨단 클러스터로 대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방산·조선 등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의견 수렴도 진행하는 자리였다. < 산업부-창원대 MOU 체결식 > 김정관 장관은 창원대학교에서 산업부–창원대 협력 MOU를 체결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산업단지 AX 추진방향을 논의하였다. 김정관 장관은 “산업단지의 디지털·AI 전환은 개별 기업 차원을 넘어, 대학과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단위 혁신으로 확장되어야 한다”며, “창원대와 같은 거점 대학이 산업단지 AX의 인재·기술 허브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 이후 김정관 장관은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및 삼현공장 현장 방문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의 AX 적용 사례와 애로사항을 직접 살폈다. 김정관 장관은 “AX는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숙련 인력의 경험을 기술로 축적·확산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6월 3일(수)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이하 ‘상황실’)’을 2월 6일(금) 개소했다. 이번 개소식은 기존 연례적인 내부 행사에서 완전히 벗어나 선거관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선관위, 경찰청, 지방정부 및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고, 국민들도 실시간으로 개소식에 함께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유튜브 채널에서 전 과정을 생중계한다. 생중계를 통해 선거과정과 선거 관계기관들의 역할, 그리고 공명선거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상황실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선거관리를 위해 지방정부의 선거인명부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를 지원하고, 선거관리위원회·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 업무를 담당한다. 출범 직후부터 선거 일정에 따른 선관위·지방정부 등의 법정선거사무 추진사항 파악, 현장점검 및 시설·인력·장비 등을 지원하며, 선거 주요 동향 및 사건·사고 현황 등을 파악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 공무원이 선거중립의무를 준수하도록 시․도와 합동으로 감찰반을 편성하여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