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옐로우시티 장성을 감염병 없는 지역사회로 만들기 위해 건강파수꾼이 나섰다. 지난 6일 장성군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각종 감염병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질병정보 모니터요원을 121명을 위촉하고 모니터 지정자에 대한 임무고지 등 감염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은 감염병관리 사업 지침에 따라 의료기관, 학교 보건교사, 사회복지시설, 보육시설, 이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들로 구성됐다.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1년 동안 감염병 예방관리 요령을 홍보하고 감염병환자 발견 및 진단시 인적사항 및 발생현황 등 각종 전염성질환의 유행상태를 관할 보건소에 즉시 신고하는 등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장 수여에 이어 공중보건의사 정용휴 전문의가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의 역할과 결핵 등 감염병 예방 요령을 설명하고 최근 국제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지카바이러스 등 신종감염병 발생시 필요한 신속한 초기대응과 감염병 감시체계에대한 교육을 실시해 모니터요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매해 신종 감염병이 발생해 건강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가고 있다”며 “모니터요원들이 감
(한국방송뉴스(주))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차량인 장애인콜택시 서비스를 1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장성군이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난 1일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차량 민간위탁 운영자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응모단체의 운영자격 및 사업운영계획의 타당성 등을 심사한 결과 최종적으로 전남 장성장애인협회를 위탁 운영자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본 서비스는 장애 등으로 이동에 어려움과 불편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것으로 그동안 장성군은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 16조 따라 지난 2월 조례를 제정하고 위탁사업자를 공모하는 등 본격적 추진을 위해 준비해왔다.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차량은 휠체어 탑승장비가 설치된 카니발 자동차로 1·2급 장애인, 임산부, 일시적으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자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들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본격적인 운영은 11일부터 시작되고 이용을 원하는 장애인은 전라남도 광역이동지원센터(☎1899-1110)로 문의 또는 예약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일반택시 요금의 30% 수준이다.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차량 서비스가 본격 운영되면 그동안 장애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과 불편을 겪어
(한국방송뉴스(주)) 튤립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신안향토음식의 맛을 홍보하고 축제장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신안군 향토음식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신안군이 밝혔다. 판매 메뉴로는 도초 간재미 무침, 임자 대파해물파전, 흑산 물회, 안좌 갈파래 국밥, 암태 바위옷묵 비빔밥, 자은 땅콩 칼국수 등 신안만의 독특한 양념으로 맛을 낸 10여개 섬 이름을 딴 섬 요리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임자 대파떡구이, 압해 김부각, 비금 시금치주먹밥, 팔금 꾸지뽕냉차, 압해 백향과에이드 등 10여개의 테이크아웃 메뉴를 구성하여 방문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신안군생활개선회가 지역축제의 성공과 발전을 위해 바쁜 농사일 제쳐두고 봉사하여 식당운영이 원활하게 이뤄져 귀감이 되고 있다. 고길호 신안군수는 “향토음식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관람객들에게 신안만의 이색적인 먹거리 제공하여 볼거리, 먹을거리를 만족할 수 있는 축제로 성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방송뉴스(주)) 201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오는 4월 12일부터 5월 2일까지(20일간) 실시한다고 신안군이 밝혔다. 군은 약 269,625필지의 토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검증을 완료하고 지가열람 및 의견접수를 통해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별공시지가의 공성정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의견 제출방법은 토지지번별 ㎡당 가격을 열람한 후 의견이 있을 경우 토지소유자나 그 이해관계인이 의견서를 작성해 군청 종합민원실(☎061-240-8283) 및 읍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의견 제출된 필지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해 그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고 신안군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달 31일 최종 결정 및 공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과세 및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이 되므로,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토지가격에 의견이 있을 경우 그 의견을 제시해 재산권행사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방송뉴스(주)) 4월 5일(화) 지도읍을 시작으로 4월 22일(금)까지 관내 농수산 식품 제조업 육성활성화 방안으로 중소기업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소통 활동에 나선다고 신안군이 밝혔다. 이번 계획은 중소기업이 서민경제를 살리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역으로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정부의 지원사업을 적극 홍보·활용하고 관련부서와 협조하여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해 보고자 함에 있다. 대상은 관내 농수산 식품 제조업으로 공장을 등록한 2015년도 기준 연매출액 2억원 이상의 업체로 농산물 4개 업체, 수산물 9개 업체, 천일염 6개 업체 등 총 19개 업체이다. 지금까지 지도읍과 증도면에 주소를 둔 7개 업체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한 결과 포장지 지원사업 문의와 성수기 인력수급의 어려움 그리고 각종 규제 완화 요구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파악 했다. 방문을 마친 대부분 업체의 반응은 “이렇게 관심을 가져 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다”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는 이야기를 했다. 군 관계자는 “향후 현장방문을 마무리 하면 관련 실과소와 협의하여 애로사항과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적극적인 해소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방송뉴스(주)) 농촌재능나눔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올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함평군이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특성에 맞는 재능나눔 프로그램으로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농촌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함평군은 ‘희망의집 나눔릴레이사업’이 선정돼 2500만원을 지원받는다. 관내 5개 단체가 참여해 도배·장판 교체, 화장실 수리, 싱크대교체 등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재능나눔 공모사업으로 저소득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농촌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방송뉴스(주)) 지난 3월 8일 개강 이후 주1회 10회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는 외식경영 아카데미 과정이 매회마다 큰 호응을 얻고 있어 교육 대상 범위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영광군이 밝혔다. 맛의 1번지 영광을 대표하는 음식문화 및 관광 상품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외식경영 아카데미는 전국 외식문화와 성공창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저명한 강사진(칼럼리스트, 컨설턴트 등)을 초빙하여 성공식당 성공 마케킹 전략 등 현장 맞춤형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교육 참가자는 방송매체를 통해서만 보았던 외식업 컨설팅 전문강의를 직접 청강할 수 있게 배려해준 군의 획기적인 음식문화 프로그램 제공에 감사하다며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에 군민 누구나 참여하여 작은 변화라도 시도한다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대상을 확대해 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남은 과정도 내실 있게 준비되어 있다며 군민들의 교육 참여를 당부하며 "영업주의 자긍심을 높이고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심화과정 운영 등도 준비해 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방송뉴스(주)) 영업용 차량이 주택가 이면도로, 대로변, 아파트 주변 도로 등에 밤새 주차하는 것을 집중 단속한다고 11일 함평군이 밝혔다. 단속대상은 전세버스, 화물 등 차고지가 있으면서도 이를 이용하지 않고 아파트 밀집지역, 어린이 보호구역 등에 불법 주차한 차량이다. 군은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15일까지 계도한 후 18일부터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계도기간에는 오전 5~6시 사이 밤샘주차된 차량에 안내문을 부착한다. 18일부터는 밤12시부터 새벽 4시 사이 위반차량을 촬영하고 2시간 후 재촬영해 관내 등록차량에는 과징금 20만원을 부과하고 타 시도 차량은 증거자료를 해당 관청에 이첩해 행정처분을 요구한다. 군 관계자는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단속하는만큼 영업용 차량 소유자께서는 차고지에 주차해 단속에 적발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국방송뉴스(주)) 지난 8일, 양파 기계재배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함평군이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지난해 기계재배를 했거나 올해 추진하는 농업인 40여 명이 참여했다. 양파 기계재배는 파종부터 두둑 조성, 비닐피복, 정식, 수확까지 전 과정을 기계화하는 것으로 노동력을 76%가량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지난해 20농가 24ha를 기계화한 데 이어 올해는 50농가 52ha를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재배이론, 현장 실습교육을 병행하는 등 직접 영농에서 적용이 가능한 기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노령화, 일손부족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기계재배를 적극 추진 중”이라면서 “손쉽게 양파를 재배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국방송뉴스(주))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지난 4일 고용노동부 2016 농촌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청소전문가 취·창업과정 훈련생 및 유관기관 관련자 1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흥지역자활센터 3층 회의실에서 입교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함께 나누면 행복합니다.’라는 비전을 가지고 지역공동체 안에서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자립을 위한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지난 2004년 설립된 후 10년간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업을 묵묵히 수행하여 현재 10개 자활기업에서 23명이 자활에 성공하여 창업했다. 8개 사업단에서 70명 6개 사회서비스사업단 100명이 자활자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청소전문가 취·창업과정은 2016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경력단절여성, 은퇴자, 실직자 등을 우선 선정하여 지역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강사로는 강성용 청소전문가를 비롯한 4명의 각 분야 전문가가 강사진으로 구성되며, 교육생 10명은 취·창업을 목표로 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4월4일부터 7월18일까지 매주 2회(12시간
(한국방송뉴스(주)) 6일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아버지 건강교실’ 개강식을 가졌다고 장흥군이 밝혔다. ‘아버지 건강교실’은 기존의 보건소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60∼70대 아버지들만을 대상으로 노년기에 맞는 건강증진 교육을 실시하여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도모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지역대학의 관련학과 교수를 비롯하여,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희망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3일까지 8개월간 매주 1회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교수등 전문인력의 지도로 △ 건강한 생활과 영양 △ 내몸에 맞는 스트레칭 △ 부모성장 프로그램 △ 웃음치료 △ 스트레스, 만성질환 관리등 이론과 실습교육을 받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버지 건강교실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겁게 습득하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꾸준히 건강한 생활습관을 이어가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나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건강증진팀(061-860-0316)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국방송뉴스(주)) 장흥군 관산읍민의 날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축제행사로 치러져 눈길을 모았다고 군이 밝혔다. 지난 9일 장흥군 관산읍 천관산 잔디구장에서 개최된 제22회 관산읍민의 날 행사는 관산읍의 역사적 인물과 관광자원을 재조명한 문화축제로 개최됐다. 퓨전 난타와 스포스 댄스로 포문을 연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과 역사적 인물 행진, 2부 민속체육경기, 3부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 등의 순서로 펼쳐졌다. 이날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역사 속 인물의 대행진이었다. ‘장흥’이라는 지명 탄생의 계기가 된 고려시대 공예태후와, 조선시대 실학자로 이름을 떨친 존재 위백규 선생을 기리기 위한 가장행렬이 펼쳐진 것이다. 지역민 76명이 동원된 이번 행렬에는 인종, 공예태후, 4명의 왕자, 위백규 선생, 정조, 궁녀 등 각양각색의 전통 복장을 한 역사적 인물들이 주민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관산읍 옥당리에서 태어난 공예태후는 고려 인종7년 왕비로 책봉되어 다섯명의 왕자와 네명의 공주를 낳았다. 공예태후를 각별히 총애한 인종은 태후의 고향을 ‘길이 흥할 고장’이라는 뜻의 ‘장흥’이라는 이름을 하사했다. 존재 위백규 선생은 관산읍 방촌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8일(목)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을 넘어 글로컬로’라는 주제로 제7차 소상공인 성장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소상공인 회복과 안정 간담회 시즌1’에 이어, 11월부터 추진 중인 ‘소상공인 성장 중심 릴레이 간담회 시즌2’의 일곱 번째 행사로 마련됐다. 중기부는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로컬창업 기업의 역할에 주목하고, 이러한 로컬창업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공유하고자 로컬 창업가 9명과 투자전문가 등을 초청했다. 【 제7차 릴레이 간담회 개요 】 ▪ 일시 : 2026. 1. 8.(목), 15:00 ~ 16:50 ▪ 장소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69, 5층 C홀) ▪ 참석 : 중기부 제2차관, (발제) 크립톤 양경준 대표, 수출 소상공인 등 ▪ 주요내용 : 글로컬 기업 관련 주제 발표, 수출 사례 공유, 자유토론 및 Q&A 첫 번째 주제 발표에서 크립톤 양경준 대표는 「로컬창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지역에서 출발한 로컬창업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10개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 사업을 신규 추진하는 등 기후·환경 연구개발사업에 지난해보다 75% 이상 증가한 1511억 원을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도 과기정통부 기후·환경 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포스코그룹 부스를 찾아 하이렉스(HyREX)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2024.9.4.(ⓒ뉴스1) 이번 시행계획은 지난 2일 확정한 '2026년도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사업 종합시행계획' 중 기후·환경·에너지 연구개발 분야의 구체적인 예산과 사업추진 방향을 담은 것으로, 이달 말부터 신규과제를 공고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과기정통부는 연구 성과의 실증 확대와 산업계와 연계한 유망기술 상용화를 목표로 현대건설 등 4개 기업이 참여한 CO2 전환제품 실증 플랜트 구축, 청정수소 분야 산 학 연·관 협의체인 '청정수소 연구개발(R&D) 혁신연합' 출범 등 민간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기후변화 대응에 힘을 쏟았다. 올해는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과적·과속을 막고 화물운송 종사자의 근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가 3년 만에 다시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일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위원회에서 의결한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을 이달 중에 확정해 고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는 낮은 운임 탓에 과로·과적·과속 운행이 관행화된 화물운송시장에서 화물운송 종사자의 근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화물운수종사자(화물차주)와 운수사업자가 지급받는 최소한의 운임을 공표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지난 2020년 수출입 컨테이너·시멘트 품목에 대해 3년 일몰제로 처음 도입해 시행했다가 2022년 12월 31일로 종료됐다. 그러나 제도 일몰 이후 화물차주의 소득 불안정이 심화하고 과로·과적 등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지속해서 제기돼 국회 논의를 거쳐 지난해 8월 14일 화물자동차법 일부개정으로 재도입했다.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에 화물차가 주차돼 있다. 2026.1.1.(ⓒ연합뉴스) 이번에 재도입하는 안전운임제는 제도의 시행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사회적 합의를 위해 기존과 동일한 품목에 한정해 2028년까지 3년 동안 다시 시행할 예정이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등으로 국내 계란 수급상황이 악화할 경우에 대비해 이달 중 미국산 신선란 224만 개를 시범적으로 수입한다. 농식품부는 현재 산란계 사육 마릿수와 계란 생산량은 전년 수준으로 계란 수급은 양호한 상황이라며 8일 이같이 전했다. 다만, 이번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산란계 살처분이 432만 마리에 이르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력이 예년의 10배에 이르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추가로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국영무역으로 이달 중 미국산 신선란 224만 개를 시범적으로 수입할 계획이다. 지난 7일 서울시내 한 마트에서 시민이 계란을 고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계란 수입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추가로 발생할 경우 수급안정을 위한 대응방안을 미리 점검하는 선제적인 조치다. 농식품부는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국내에 부족한 물량을 즉시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추진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미국에서 계란을 수입해 이달 말부터 판매를 희망하는 대형마트, 식재료업체 등에 공급하고 수급 상황을 보아가며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산업통상부가 재자원화 산업을 폐기물처리가 아닌 핵심광물제조 산업으로 인식을 바꾸고, 2030년까지 10대 전략 핵심광물 수요의 20%를 재자원화하기 위한 기반을 본격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2024 인터배터리(INTER BATTERY)' 고려아연 부스에 배터리 생산 및 재활용 과정을 표현한 전시물이 전시돼 있다. 2024.3.6 (사진=연합뉴스) 한편 국가데이터처는 산업부가 국가데이터처, 한국광해광업공단과 함께 개발한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 특수분류를 이날 고시했다. 핵심광물 재자원화는 국내 산업으로 핵심광물 공급망을 확충하는 중요한 산업임에도 표준산업분류상 제조업(C), 폐기물 처리원료 재생업(E) 등으로 나뉘어 있어 산업실태 파악과 통계 구축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제정으로 산업부는 재자원화 산업의 실태조사와 체계적 통계 기반을 마련해 산업의 취약점을 발굴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인 핵심광물 재자원화 시설·장비 지원사업에도 특수분류에 포함된 기업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또한 관계부처와 협의해 재자원화 기업의 산단 입주를 지원하고 폐기물 규제를 완화하는 등 관련 법·제도를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우리나라 재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1월 8일 오후 2시 한국철강협회 대회의실에서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관련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동 제도에 따라 영향을 받는 철강업계가 참여하여 제도 전면시행에 따른 영향을 함께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는 2026년 1월 1일부로 전면시행되었다. 이에 따라 유럽으로 수입되는 대상품목에 대해서는 수입업자를 대상으로 탄소비용이 부과될 예정이다. 유럽연합은 작년 10월 제도 간소화를 위한 법 개정을 마치고, 12월에는 전면시행에 필요한 탄소배출량 산정방법 등 하위규정 9건을 제·개정하였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제3국에서 지불된 탄소가격 등에 관한 나머지 하위규정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국내 주요 철강사들은 시범운영기간(전환기간) 동안 대응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두어 전면시행되더라도 원활한 이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또한 최근 유럽연합의 하위규정 발표로 늦게나마 제도상 불확실성이 일부 완화되었고, 특히 유럽으로부터 인정을 받은 국내 기관을 통해서도 검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평가하였다. 다만, 업계는
[한국방송/김성진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쌀·마늘·계란 등 주요 먹거리의 수급 안정을 위해 시장격리 물량 재검토와 비축·수입 확대 등 종합 대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가축전염병 확산과 일부 농축산물 가격 상승 가능성을 감안해 설 성수품 공급 안정 방안을 마련하고,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전반의 물가 안정을 위해 정책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설 명절을 앞둔 6일 오후 인천 남동구 모래내시장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2024.2.6 (사진=연합뉴스) 올해 1월 현재 농산물 가격은 대부분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쌀·깐마늘·상추·깻잎·딸기 등은 전년 및 평년 대비 상승 폭이 비교적 큰 것으로 나타났다. 쌀은 20kg 기준 6만 2475원으로 전년 대비 17.8% 상승했고, 깐마늘은 kg당 1만 1533원으로 16.8% 올랐다. 상추는 100g당 1359원(21.1%↑), 깻잎은 3380원(13.9%↑), 딸기는 100g당 2815원(15.8%↑) 수준이다. 쌀값은 수확기 이후 하락하다가 현재 가격 수준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농식품부는 오는 1월 22일 국가데이터처의 소비 전망 발표 이후 쌀 수급 전망을 다시 점검하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