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완도 근해 조업선단 완도항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지원을 위해 부산의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완도수산고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완도군이 밝혔다. 이번에 추진한 업무협약은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책 협조를 위해 부산의 대형기선저인망수협 방문을 계기로 이루어지게 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완도군의 지역경제 활성화, 근해 조업선단 완도항 입항 시 상호 협력, 완도수산고등학교의 장학금 지원 및 일자리 창출과「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홍보 및 참여를 약속했다. 그동안 완도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근해 조업선단 완도항 유치를 노력한 결과 2015년에 2,700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거둔바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조업선단이 완도항으로 입항해 시가지에 선원들이 북적여 완도읍이 활기를 찾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완도수산고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며, 내년에 개최 되는 박람회 홍보와 참여로 완도군의 안전한 수산물을 해외에 알려 세계화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연송 조합장은 “완도항에 쌍끌이 선박 입항을 최초로 개척한 선주이자 선장으로 감회가 새롭다”면서 “내년에 개최되는 박람회 홍보와 함께 전 조
(한국방송뉴스(주)) 지도읍에서는 지난 11일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 5개소·착한가정 5가정에 대하여 현판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고 신안군이 밝혔다. 이 날 지도읍장을 비롯 착한가게 5곳인 ▲일심광고, ▲ 중앙약국 ▲우리마트 ▲창대누수탐지 ▲신가네과 착한가정 5곳인 ▲고병국가정 ▲안옥철가정 ▲박승엽가정 ▲최경심가정 ▲최홍숙가정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착한가게·착한가정 참여는 불의의 사고로 홀로 남게 된 지도읍 한 청소년의 사연을 듣고 릴레이 기부에 참여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 일부(매월3만원)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하며, 착한가정은 부모 혹은 자녀이름으로 가족구성원 일인당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여 가정에서 나눔교육을 실천하는 것으로 처음으로 신안군 지도읍에서 5가정이 참여했다. 착한가정으로 가입한 고병국씨는 “나눔바이러스는 알게 모르게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가 되는 것 같다”며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국방송뉴스(주))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5만8731개에 대해 일제 조사를 벌인다고 여수시가 밝혔다. 시 허가민원과는 2개반으로 조사팀을 꾸려 도로명판 4620개, 기초번호판 1592개, 건물번호판 5만2519개, 지역안내판 23개 등에 대한 조사를 오는 6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훼손 또는 망실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정비와 보수를 실시하고, 이면도로 등 위치 찾기가 쉽지 않은 곳에는 안내시설물을 추가로 설치해 시민들에게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달에도 도로명주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면도로, 주택가, 교차로 등에 보행자 중심의 도로명판 483개를 추가로 설치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으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을 조사하고 시설물 유지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해 ‘찾기 쉽고 부르기 쉬운 도로명주소’의 조기 정착에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방송뉴스(주)) 진도항 배후지 개발을 위해 중국 기업들을 초청,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진도군이 밝혔다. 지난 7일(목) 진도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설명회는 이동진 진도군수와 중국무역촉진위원회 주한대표처 위하이얀 수석대표, 주한대사관 쓩란 일등비서, 중국건축고분유한공사 왕쮠리 이사, 강소성 웨다그룹 주한대표처 짱찌안쑹 수석대표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진도군은 대한민국 서남해안의 물류 거점항으로 조성중인 진도항의 배후부지 개발을 위한 중국기업 투자 유치 설명회를 통해 적극적인 민자 유치 참여를 유도했다. 또 진도항 배후지 개발 성공에 초석을 다지고 21세기 동북아 관광 중심항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투자 설명회에서 진도항 개발 경과보고 및 추진계획 설명회와 질의응답 등을 통해 진도항이 가진 장점에 대해 설명했으며, 중국건축고분유한공사와 강소성 웨다그룹 등에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신화통신사 서울분사에서 취재 기자 2명이 직접 방문, 진도항 배후지 종합개발사업와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해 활발한 취재를 실시했다. 진도항 배후지 개발사업은 대한민국 서남해안의 물류 거점항이자 동북아 중심 항만으로 개발을 위해
(한국방송뉴스(주)) 지난해 '깨끗海요!건강海요!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를 선포하고 그 후속 대책으로「바다지킴이 365기동대 편성 운영」「손길이 닿지 않는 무인도 쓰레기 수거」등 청정바다를 보전하기 위한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완도군은 밝혔다. 지난 달 10일 소안면 주민 등 130여명이 참여해 10여 톤의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지난달 22일에는 완도군 낭장망 협회가 노화읍 동고 목섬 주변에 방치된 해양쓰레기 폐스티로폼 350㎥. 폐어구 15톤을 수거 했다. 고금면 척찬리 어촌계는 지난 5일 어장관리선(0.6톤) 20여척을 동원해 폐통발, 폐그물, 로프 등 10여 톤을 수거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청정바다 수도 완도를 지키기 위해 군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바다 정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전남도 해양쓰레기는 연간 3만8천여 톤 발생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처리비용만 100억 원에 육박한다.
(한국방송뉴스(주)) 전국에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전남 장흥군의 수목원들이 각양각색의 봄꽃 축제 소식을 알리고 있다. 장흥군 용산면에 위치한 하늘빛수목원에서는 지난 9일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튤립축제가 이어진다고 군은 밝혔다. 수목원 내에는 2만 평방미터 규모의 형형색색 튤립이 만개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튤립뿐만 아니라 300여종의 꽃나무와 야생화가 수목원 곳곳을 수놓으며 화사한 봄을 만들어 내고 있다. 가족단위 체험으로는 승마와 봄꽃 심기 등이 마련되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눈과 몸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천관산 자락에 자리잡은 정남진수목원은 20만 평방미터 규모로 18개의 전문 주제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하나인 황칠원에서는 13만주의 황칠나무가 자라고 있다. 황칠나무는 우리 몸에 이로운 약리작용을 하여 만병통치나무로 알려져 있다. 4월부터 5월까지는 황칠 새순따기, 황칠차 시음 등 황칠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장흥읍 영전리의 샛별 푸른농원에서는 진분홍빛 철쭉꽃의 물결을 감상할 수 있다. 샛별 푸른농원은 오는 4월 30일 철쭉제를 개최할 계획으로 현
(한국방송뉴스(주)) 난 12일 장흥터미널과 토요시장 등지에서 정신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장흥군이 밝혔다. “우리가 희망이다”, “마음도 건강검진 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날 캠페인은 지난 4일 정신건강의 날과 관련해 개최됐다. 대한정신건강학회는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을 갖고 있는 사회적 현상에 대해 정신질환은 일반 질병과 같이 치료가 필요한 질환 중 하나일 뿐이라고 설명한다. 치료 시 완치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식시키고자 숫자 4가 들어간 4월 4일을 정신건강의 날로 지정하고 질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에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숫자 4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에 편견이 큰 힘을 발휘하듯, 정신병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인 인식과 편견이 병 자체보다 더욱 큰 장애로 작용하는 현실을 생각해볼 것을 권하는 날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50회의 주간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매주 화요일에는 정신과 전문의 상담 및 센터이용이 어려운 회원과 정신의료기관 퇴원환자들의 관리를 위한 가정방문 사례관리도 연중 실시하고 있다.
(한국방송뉴스(주)) 기후온난화로 매년 발생이 증가하는 키다리병 예방을 위해 벼 종자소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강진군은 밝혔다. 종자로부터 전염되는 대표적인 전염병인 키다리병을 비롯하여 깨씨무늬병, 세균벼알마름병, 벼잎선충, 도열병은 발생 전에 종자소독 등의 예방이 최선이며 지금이 적기 소독 시기라고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전문 지도· 연구사로 구성된 중점지도반을 편성해 오는 30일까지 20일간 볍씨소독 방법을 비롯해 파종, 못자리 설치 등 현장지도에 나선다. 벼 종자소독방법은 정부 보급종 중 소독 처리되어 보급된 종자는 살균제만 처리되어 있어 살충제를 추가하여 소독하면 되지만 미 소독되거나 자가채종 종자는 60℃의 물에 10분정도 담가 소독하는 온탕소독 방법이나 볍씨발아기를 활용하여 30℃의 물을 종자량의 2배 정도로 맞춰 살균제와 살충제를 섞고 48시간 소독하는 약제소독 방법을 활용하면 된다. 아울러 종자소독에 앞서 소금물가리기(염수선)나 종자선별탈망기를 이용하여 건전한 종자를 선별하여 사용하는 것이 건전육묘 육성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다음달 25일부터 6월 5일이 강진군의 이앙적기임을 감안해 종자소독은 이달 2
(한국방송뉴스(주)) 강진의 멋과 맛을 블로그를 통해 홍보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강진군 블로그기자를 대상으로 1박 2일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강진군이 밝혔다.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블로그기자들은 서울, 경기, 대전, 전북, 광주, 순천, 광양 등 여러 지역과 2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 그리고 9년째 강진을 방문하는 사람으로부터 처음으로 강진을 방문하는 사람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팸투어는 첫째날 꽃들이 만발한 금곡사 벚꽃길, 보은산 테마공원 유채꽃을 시작으로 하멜기념관, 강진만 갈대숲과 오감통에서 관객맞춤 공연 관람과 함께 강진 한정식을 체험했다. 둘째 날에는 힐링공원으로 개방을 준비중인 초당림 견학과 마량놀토수산시장에서 싱싱한 해산물과 특산물을 체험하고 가우도 출렁다리와 둘레길을 걷는 것으로 마무리 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남도 끝자락에 있는 작은 도시인 강진군에 볼 게 무엇이 있을까 의아해했는데 이렇게 다양한 관광콘텐츠가 있는 곳인 줄 몰랐다”며 블로그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카메라에 강진을 담기에 분주했다. 특히, 청주에서 온 이덕기씨는“9년째 강진을 찾고 있는데 강진은 양파와 같아서 올 때마다 새로움을 느낀다”고 했으며
(한국방송뉴스(주)) 2016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공모한 결과 가락과 소리로 만들어가는 예술 배움터 ‘동네 한 바퀴’가 선정되어 국비 11,500천원을 지원받는다고 14일 보성군이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부제 : 행복한 우리 동네 문예인 프로젝트)’은 문예회관 고유의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도 자연스럽게 예술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만드는 지역 밀착형 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보성군은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이달 중순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의 문화자원인 판소리, 남도민요, 가야금, 단소 등 체험 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문화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보성군문화예술회관 내 유휴공간 활용을 통한 생활 속 문화체감 확산과 문화융성을 통해 지역주민 행복지수를 높이고,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와 이미지 제고로 지역문화 중심시설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문화교실은 4월 중순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
(한국방송뉴스(주))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즈스탄에서 직업교육을 위해 전남 특성화고인 벌교상고에 입학한 고려인 유학생 11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보성알리기 투어 행사를 마련했다고 보성군이 밝혔다. 올해 전남도 교육청 주관으로 중앙아시아의 고려인에게 한민족의 정체성을 심어주고, 고려인 사회 차세대 인재육성 및 전남 특성화고 위상 제고를 위해 카자흐-키르기즈 공화국 학생 초청 직업교육을 추진했다. 이 학생들은 벌교상고에서 향후 3년간 첨단 기술교육과 한국어, 창의적 체험활동, 문화체험 등 3개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졸업장을 받는다. 이번 투어는 보성군에서 고려인 유학생들의 애향심을 길러주고 보성에 대해 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학생들은 대한다원, 율포솔밭해수욕장, 제암산자연휴양림, 봇재, 한국차박물관, 태백산맥문학관 등 관내 주요 관광지 및 시설물을 둘러보고 다례, 문학, 짚라인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보성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타국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이러한 보성알리기 행사가 보성의 세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미래의 글로벌
(한국방송뉴스(주)) 14일 초록 물결 일렁이는 차밭이 한 폭의 풍경화를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회천면 차밭 일대에서는 봄을 알리는 햇차 수확이 한창이라고 보성군이 밝혔다. 24절기 ‘곡우’ 이전에 어린 잎으로 수확했다고 해서 ‘우전’으로 불리며 맛이 순하고 향긋해 최상품으로 꼽힌다. 올해 보성 햇차 수확은 평균기온이 전년보다 높고 강우량도 적당해 지난해보다 일주일 가량 빠르게 햇차 수확을 시작했다. 보성군은 차 재배의 최적지로 차 재배면적은 1,047㏊에 이르며, 올해 찻잎 따는 시기는 곡우를 전후한 다음주부터 5월까지 성황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특히 햇차의 계절을 맞아 전국 최대 차 축제인 제42회 보성다향대축제가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 보성녹차”를 주제로 오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한국차문화공원과 보성차밭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8일(목)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을 넘어 글로컬로’라는 주제로 제7차 소상공인 성장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소상공인 회복과 안정 간담회 시즌1’에 이어, 11월부터 추진 중인 ‘소상공인 성장 중심 릴레이 간담회 시즌2’의 일곱 번째 행사로 마련됐다. 중기부는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로컬창업 기업의 역할에 주목하고, 이러한 로컬창업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공유하고자 로컬 창업가 9명과 투자전문가 등을 초청했다. 【 제7차 릴레이 간담회 개요 】 ▪ 일시 : 2026. 1. 8.(목), 15:00 ~ 16:50 ▪ 장소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69, 5층 C홀) ▪ 참석 : 중기부 제2차관, (발제) 크립톤 양경준 대표, 수출 소상공인 등 ▪ 주요내용 : 글로컬 기업 관련 주제 발표, 수출 사례 공유, 자유토론 및 Q&A 첫 번째 주제 발표에서 크립톤 양경준 대표는 「로컬창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지역에서 출발한 로컬창업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10개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 사업을 신규 추진하는 등 기후·환경 연구개발사업에 지난해보다 75% 이상 증가한 1511억 원을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도 과기정통부 기후·환경 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포스코그룹 부스를 찾아 하이렉스(HyREX)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2024.9.4.(ⓒ뉴스1) 이번 시행계획은 지난 2일 확정한 '2026년도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사업 종합시행계획' 중 기후·환경·에너지 연구개발 분야의 구체적인 예산과 사업추진 방향을 담은 것으로, 이달 말부터 신규과제를 공고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과기정통부는 연구 성과의 실증 확대와 산업계와 연계한 유망기술 상용화를 목표로 현대건설 등 4개 기업이 참여한 CO2 전환제품 실증 플랜트 구축, 청정수소 분야 산 학 연·관 협의체인 '청정수소 연구개발(R&D) 혁신연합' 출범 등 민간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기후변화 대응에 힘을 쏟았다. 올해는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과적·과속을 막고 화물운송 종사자의 근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가 3년 만에 다시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일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위원회에서 의결한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을 이달 중에 확정해 고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는 낮은 운임 탓에 과로·과적·과속 운행이 관행화된 화물운송시장에서 화물운송 종사자의 근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화물운수종사자(화물차주)와 운수사업자가 지급받는 최소한의 운임을 공표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지난 2020년 수출입 컨테이너·시멘트 품목에 대해 3년 일몰제로 처음 도입해 시행했다가 2022년 12월 31일로 종료됐다. 그러나 제도 일몰 이후 화물차주의 소득 불안정이 심화하고 과로·과적 등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지속해서 제기돼 국회 논의를 거쳐 지난해 8월 14일 화물자동차법 일부개정으로 재도입했다.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에 화물차가 주차돼 있다. 2026.1.1.(ⓒ연합뉴스) 이번에 재도입하는 안전운임제는 제도의 시행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사회적 합의를 위해 기존과 동일한 품목에 한정해 2028년까지 3년 동안 다시 시행할 예정이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등으로 국내 계란 수급상황이 악화할 경우에 대비해 이달 중 미국산 신선란 224만 개를 시범적으로 수입한다. 농식품부는 현재 산란계 사육 마릿수와 계란 생산량은 전년 수준으로 계란 수급은 양호한 상황이라며 8일 이같이 전했다. 다만, 이번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산란계 살처분이 432만 마리에 이르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력이 예년의 10배에 이르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추가로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국영무역으로 이달 중 미국산 신선란 224만 개를 시범적으로 수입할 계획이다. 지난 7일 서울시내 한 마트에서 시민이 계란을 고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계란 수입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추가로 발생할 경우 수급안정을 위한 대응방안을 미리 점검하는 선제적인 조치다. 농식품부는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국내에 부족한 물량을 즉시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추진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미국에서 계란을 수입해 이달 말부터 판매를 희망하는 대형마트, 식재료업체 등에 공급하고 수급 상황을 보아가며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산업통상부가 재자원화 산업을 폐기물처리가 아닌 핵심광물제조 산업으로 인식을 바꾸고, 2030년까지 10대 전략 핵심광물 수요의 20%를 재자원화하기 위한 기반을 본격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2024 인터배터리(INTER BATTERY)' 고려아연 부스에 배터리 생산 및 재활용 과정을 표현한 전시물이 전시돼 있다. 2024.3.6 (사진=연합뉴스) 한편 국가데이터처는 산업부가 국가데이터처, 한국광해광업공단과 함께 개발한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 특수분류를 이날 고시했다. 핵심광물 재자원화는 국내 산업으로 핵심광물 공급망을 확충하는 중요한 산업임에도 표준산업분류상 제조업(C), 폐기물 처리원료 재생업(E) 등으로 나뉘어 있어 산업실태 파악과 통계 구축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제정으로 산업부는 재자원화 산업의 실태조사와 체계적 통계 기반을 마련해 산업의 취약점을 발굴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인 핵심광물 재자원화 시설·장비 지원사업에도 특수분류에 포함된 기업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또한 관계부처와 협의해 재자원화 기업의 산단 입주를 지원하고 폐기물 규제를 완화하는 등 관련 법·제도를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우리나라 재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1월 8일 오후 2시 한국철강협회 대회의실에서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관련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동 제도에 따라 영향을 받는 철강업계가 참여하여 제도 전면시행에 따른 영향을 함께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는 2026년 1월 1일부로 전면시행되었다. 이에 따라 유럽으로 수입되는 대상품목에 대해서는 수입업자를 대상으로 탄소비용이 부과될 예정이다. 유럽연합은 작년 10월 제도 간소화를 위한 법 개정을 마치고, 12월에는 전면시행에 필요한 탄소배출량 산정방법 등 하위규정 9건을 제·개정하였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제3국에서 지불된 탄소가격 등에 관한 나머지 하위규정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국내 주요 철강사들은 시범운영기간(전환기간) 동안 대응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두어 전면시행되더라도 원활한 이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또한 최근 유럽연합의 하위규정 발표로 늦게나마 제도상 불확실성이 일부 완화되었고, 특히 유럽으로부터 인정을 받은 국내 기관을 통해서도 검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평가하였다. 다만, 업계는
[한국방송/김성진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쌀·마늘·계란 등 주요 먹거리의 수급 안정을 위해 시장격리 물량 재검토와 비축·수입 확대 등 종합 대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가축전염병 확산과 일부 농축산물 가격 상승 가능성을 감안해 설 성수품 공급 안정 방안을 마련하고,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전반의 물가 안정을 위해 정책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설 명절을 앞둔 6일 오후 인천 남동구 모래내시장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2024.2.6 (사진=연합뉴스) 올해 1월 현재 농산물 가격은 대부분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쌀·깐마늘·상추·깻잎·딸기 등은 전년 및 평년 대비 상승 폭이 비교적 큰 것으로 나타났다. 쌀은 20kg 기준 6만 2475원으로 전년 대비 17.8% 상승했고, 깐마늘은 kg당 1만 1533원으로 16.8% 올랐다. 상추는 100g당 1359원(21.1%↑), 깻잎은 3380원(13.9%↑), 딸기는 100g당 2815원(15.8%↑) 수준이다. 쌀값은 수확기 이후 하락하다가 현재 가격 수준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농식품부는 오는 1월 22일 국가데이터처의 소비 전망 발표 이후 쌀 수급 전망을 다시 점검하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