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호좌의병항쟁의 발생지이자 한말 의병항쟁이 가장 치열하게 전개된 의병의 고장 제천에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열린 창의 121주년 제천의병제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천시는 을미의병 창의 121주년을 맞아 제천의병의 정신을 계승하고 범국민적인 시민정신으로 승화시킴은 물론 제천이 자랑스러운 의병의 고장이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의병제의 시작은 10월 7일, 의병정신 계승 보존을 위해 진행한 ‘호좌의진 의병자전거 순례’였다. 서울 서대문형무소에서 출발하여 경기도 양평지역을 순례하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애쓴 의병의 발자취를 좇는 일정을 통해 의병제의 막이 올랐다. 이어서 오전 11시 자양영당에서 ‘해설이 있는 고유제’, 오후 1시에는 영상미디어센터 “봄”에서 “한말 의병론자들의 학통의식과 투쟁노선에 대한 고민”을 주제로 한 제천의병학술세미나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 3시부터는 보건복지센터에서 의병광장을 잇는 2.5km구간에서 제천의병 거리퍼레이드가 펼쳐졌다. 특히 금년에는 29개의 시민단체 1천여명의 시민과 3대대, 해병전우회, 세명대학군단이 자율적으로 참여
(한국방송뉴스(주))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9일 오후 3시 호암예술관에서 장애인 당사자가 만드는 두근두근 내 마음 놀이터 두 번째 이야기 ‘오즈의 마법사’를 공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예술인 강사를 지원받아 장애인들의 표현력과 자존감을 높이는 수업을 진행했고, 그 결과물인 공연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함께 하는 공감의 장이 됐다. 성심농아재활원생 10명의 수화노래와 댄스를 시작으로 65paradise 래퍼 가형빈과 퓨리의 랩, 춤패 뉘무용단 예술감독 박은혜의 한국무용, 전 국가대표 김용우 등 2명의 휠체어댄스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뇌병변장애인 전우수 등 13명이 두근두근 내 마음 놀이터 두 번째 이야기 ‘오즈의 마법사’ 연극 공연을 선보였다. 도로시와 허수아비, 양철나무꾼, 겁쟁이 사자 등 각자가 맡은 역할을 잘 소화하며 그동안 연습한 성과물을 아낌없이 쏟아내 박수갈채를 받았다. 심현지 센터장은 “어울림과 그 어울림을 통한 소통의 즐거움을 나누며, 그 소통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열어가고자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방송뉴스(주)) 목포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청주시립교향악단 초청 교류음악회'를 선보인다고 한다. 목포시와 청주시는 지난 2008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문화, 예술,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청주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인 류성규의 지휘와 이혜정(전남대학교 교수)의 바이올린 협연으로 구성된 이번 음악회는 목포시립교향악단과 청주시립교향악단 단원 110여명이 함께 연주하는 대규모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왈츠의 왕’으로 불리는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을 시작으로 역대 가장 사랑받는 바이올린 협주곡인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이 바이올리니스트 이혜정의 협연으로 연주된다고 한다.
(한국방송뉴스(주)) 생육신의 충절정신을 기리기 위한 국천제가 9일 오전 10시 30분, 함안 군북면 원북리 소재 서산서원에서 생육신의 후예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국천제에서는 이정균 서산서원 원장이 초헌관을, 김주석 함안군의회 의장이 아헌관을, 이종억 유림이 종헌관을 맡아 엄숙하게 거행됐다. ‘국천제(菊薦祭)’는 1455년 수양대군이 조카인 단종의 왕위를 찬탈하자 살아서 불사이군(不事二君)의 절의를 다한 이맹전, 조려, 원호, 김시습, 남효은, 성담수 등의 여섯 명의 생육신에게 올리는 제례이다. 한편, 서산서원은 1703년(숙종 29) 경상도 유학 곽원령 등이 창건했으며 1713년 나라에서 현판을 받아 사액서원이 됐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됐으나, 1984년 지역 유림과 조려의 후손들이 뜻을 모아 복원했다. 생육신의 위패를 봉안해 해마다 음력 3월 1일과 9월 9일에 충절을 기리는 제사를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방송뉴스(주)) 전국체전 개회식 다음날인 10월 8일부터 주개최지 아산시 온양온천역 삼거리에서 체전을 기념한 거리문화축제가 열렸다고 한다. 충청남도와 아산시가 주최하고, 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스포츠와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문화체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양대 체전을 기념하여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청춘과 미래를 주제로 도내 학생, 예술인, 지역주민 등 다양한 연령과 계층이 함께 공감하고 만드는 참여형 문화축제로 진행됐다. 10월 8일(토)∼9일(일) 이틀간 온양온천역 광장 주무대에서는 치어리딩 댄스 페스티벌, 아산 온천수를 활용한 워터파티, 유명 코미디언들이 참여한 코미디 레드카펫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렸다. 역광장 삼거리에서는 리듬줄넘기, 스포츠댄스 등 지역 예술인과 학생들의 거리공연·체험행사와 함께 시도별 관광홍보관, 도내 청년CEO홍보관 등 충남의 다양한 문화·산업 콘텐츠를 선보였다. 10월 8일(토) 문화축제 개막 공식행사에 참석한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는“체전을 기념한 문화축제가 열리게 됨을 축하하고, 함께 땀흘려 주신 모든 분들게 활력을 드리는 화합의 문화체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10월
(한국방송뉴스/김근해기자) 예천군 효자면에서는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효자면 상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소백산 저수령(해발 850m)을 사이에 둔 경북 예천군 효자면과 충북 단양군 대강면 2도 2면 주민들이 올해 31번째로 친선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주민화합 친선 체육대회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이현준 예천군수를 비롯한 2도 2면의 도의원과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자면 「사과꽃밴드」와 지역 가수 이한경씨의 흥겨운 식전공연으로 시작을 알리고 개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회식에 이어 주민들의 본격적인 친선을 다지기 위한 화합행사로 배구와 족구 등 체육경기와 노래자랑으로 한마당 잔치를 갖고 31년을 이어온 두 지역의 든든한 화합과 친선을 다졌다. 이날 임종만 대강면장은 “도효자의 고장인 상리면이 그 특성을 잘 살려 효자면으로 명칭 변경한 것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소백산 자락의 대자연을 함께 품은 두 면이 더욱 가깝고 뜨거운 정을 나누기를 소망한다.”고 친선대회의 소회를 밝히고 두 면의 이웃애가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기원했다. 권택장 효자면장은 “바쁜 일 모두 제쳐두고 한 걸음에 효자면을 찾아주신 대강
(한국방송뉴스(주)) 국립국악원은 오는 10월 1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악박물관에서 블록 장난감에 국악을 접목시킨 축제 ‘국악, 블록을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연령에게 친숙한 블록을 국악에 접목시켜 국악의 공동체성을 동시대적 문화감성으로 접목시키고, 현대인들에게 재미있고 친근한 국악의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했다. 또한 국립국악원은 일반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블록 동호회 브릭마스터와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블록으로 만드는 국악기’와 국악을 주제로 한 ‘어린이 블록 창작대회’를 개최하며, ‘국악 ○×퀴즈’와 ‘레크리에이션’도 운영한다. 그 외에도 블록 벼룩시장, 창작블록 전시 등을 통해 블록에 대한 다양한 작품과 부품을 직접 감상하고 구입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의 나눔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어린이 소아암 돕기 행사와 헌혈증 기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이번 국악블록 행사를 통해 어렵게 느껴졌던 국악이 우리 곁으로 다가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언급하며 “이 시대의 놀이문화와 접목
(한국방송뉴스(주))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6고양호수예술축제가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약 45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성대하게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올해 고양호수예술축제는 ‘거리예술로 꽃피는 신한류 문화예술도시, 고양’이라는 슬로건으로 고양호수공원과 고양시 주요거리에서 진행됐다. 총 82예술단체의 170여회의 공연이 펼쳐지며 다시 한 번 고양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리예술의 도시임을 증명했다. 사전행사로 진행된 ‘찾아가는 고양호수예술축제’(10.1~10.5) 프로그램에서는 고양거리아티스트의 거리공연이 고양시 곳곳에서 진행됐으며 신진 거리예술가의 등용문인 ‘G버스커 공개오디션’(10.1)에도 약20여 단체가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사전행사들은 많은 이들에게 고양호수예술축제를 알렸고 45만 명의 관람객 성과에도 적지 않은 기여를 했다. 10월 7일 진행된 개막공연인 한국과 프랑스의 합작공연 ‘길&Passage’는 이동형 불꽃공연으로 호수공원의 주요지점을 관객과 더불어 이동하는 신개념 유럽형 불꽃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진 주제공연에서도 고양시 예술가들과 어린이단체들이 혼연일체되어 축제의 시작을 기념했다.
(한국방송뉴스(주)) 국제슬로시티연맹 국제조정위원회가 아시아 최초로 전주에서 열렸다고 한다. 전주시에 따르면 국제슬로시티연맹의 하반기 국제조정위원회가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동안 전주한옥마을과 국립무형유산원 등 전주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국제슬로시티연맹의 국제조정위원회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개최되는 국제슬로시티연맹의 최고 의결회의이다. 전주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연맹회장이자 이탈리아 폴리카시 시장인 스테파노 피사니 회장과 올리베티 국제슬로시티연명 사무총장, 한국슬로시티본부 손대현 이사장 그리고 프랑스와 폴란드, 네덜란드, 스페인, 포르투갈, 중국, 대만 슬로시티 지역 본부장과 시장, 슬로시티 관계자 등 8개국 30여명이 참석했다고 한다. 7일 전주에 도착한 국제슬로시티연맹 국제조정위원회 유럽과 아시아 각국 대표와 시장, 슬로시티 관계자들은 첫날 전주전통문화연수원에서 향음주례와 향사례를 체험하고 선비들의 글 읽는 소리를 따라 전주향교를 찾는 등 전주 전통문화와 역사, 선비문화를 듣고 체험하는 일정으로 시작했다. 이어 8일 오전에는 국제슬로시티연맹이 주관하는 국제조정이사회를 열고 국제슬로시티연맹 올리베티 사무총장이 나서 슬로시티연맹이 추진하
(한국방송뉴스(주)) 구리시는 지난 7일 고구려 온달장군의 얼이 서린 아차산 고구려 대장간마을 야외공연장에서 도림·토평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과 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고구려 대형 온달장군 추모제향’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제향은 전폐례-초헌례-축문-아헌례-종헌례-음복례-망예례 순으로 백경현 구리시장이 초헌관, 구리문화원 부원장이 아헌관, 바보온달산악회 회장이 종헌관을 맡아 장군의 넋을 기렸다. 추모제는 지난 1987년 8월 온달장군 보존회가 자체적으로 구리시 아천동에서 온달장군의 나라사랑과 평강공주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 위령제를 올린 것이 첫 계기가 되었다. 이후 1996년 10월에 구리문화원과 함께 온달제를 구리시의 문화행사로 진행하면서 매년 10월초에 구리시 아차산 기슭에서 온달장군 추모제향을 정례적으로 올리고 있다. 온달장군은 고구려시대 영양왕1년(590년)에 전사한 고구려 장군으로 많은 전설과 이야기를 남긴 실존인물로서 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는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지금도 아차산에는 온달에 얽힌 유적과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다. 현재까지도 온달장군이 눈을 감은 곳이라고 전해오는 아차산성이 잘 보
(한국방송뉴스(주)) 국토교통부가 올해로써는 마지막인 ‘제4회 개도국 고위공무원 초청연수’를 10일부터 5일간(10일 10일 ~ 10월 14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얀마, 콜롬비아, 짐바브웨 등 9개국 개발도상국의 고위공무원들과 미주개발은행 및 아프리카개발은행 관계자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0일(월) 초청연수생과 우리나라 민간·공공기업 간 비즈니스 모임 및 개회식(장소: 서울 플라자호텔)를 시작으로 주택, 도시, 교통, 수자원 등 분야별 교육과 토론에 이어, 주요현장 방문, 문화체험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K-Smart City 투어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한국의 신도시 개발 사례와 스마트물관리(SWM), ITS, 제로에너지 빌딩 등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번 제4차 초청연수를 포함해 올해 총 34개국 89명의 주요 발주청 공무원과 주한공관원을 대상으로 국내 초청연수를 실시해왔다. 올해 초청연수에는 차관 및 차관보급 3명, 국장급 18명, 과장급 15명, 주한 공관원 29명 등이 참석했고, 이 중 해외 인프라 신(新)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프리카 및 중남미 연수생
(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가족과 함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걷기 좋은 국립공원 단풍길 10선'을 선정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추천하는 단풍길은 대부분 경사가 완만한 산책길이다. 등산보다는 가벼운 나들이를 하기 좋은 구간으로 남녀노소 쉽게 걸으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전국 국립공원 단풍은 9월 말 설악산에서 가장 먼저 시작했으며, 10월 중순 월악산과 속리산을 거쳐 10월 말에는 내장산, 무등산 등 남쪽으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단풍 절정 시기는 설악산과 치악산 등 강원지역은 10월 18일경, 월악산과 속리산 등 중부지방은 10월 26일경, 내장산과 무등산 등 남부지방은 11월 6일경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9월 말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10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할 것으로 예상돼 단풍 절정 시기도 평년보다 2~3일 정도 늦을 것으로 보인다. '걷기 좋은 국립공원 단풍길 10선' 중 설악산국립공원의 비선대 코스는 설악동 탐방지원센터에서 비선대를 거쳐 천불동계곡으로 이어지는 3.0km(편도) 구간이다. 완만한 탐방로를 따라 계곡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비선대 초입까지는 휠체어와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투자연계형 기술확보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장비기업의 대만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인 아사히 램프(ASAHI LAMP)사 인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 규모는 약 108억 원이다. 아사히 램프는 반도체 RTP(급속 열처리)와 EPI(에피택셜 증착) 공정에 활용되는 텅스텐 할로겐 램프 제조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미국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사, 대만 TSMC사 등에 납품하고 있다. 현재 고출력 반도체 공정용 램프는 국내 생산기반이 없어 전량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 반도체 전시회 모습.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뉴스1) 이번 인수는 단기적으로 안정적 부품 확보와 시장 확대, 중장기적으로는 기술 내재화를 통한 국내 반도체산업 공급망 안정성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와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는 매물 발굴, 실사 및 기술 평가 지원 등으로 우리 기업의 해외기술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 공급망 전략수립 지원을 신설했으며 인수금액의 5~10% 세액공제 연장도 추진하고 있다. 아사히 램프사를 인수한 에프엔에스테크는 지난 2013년에도 산업부의 지원을 받아 미국 이노패드(InnoPa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업 구조와 역할 재편의 밑그림을 그릴 'LH 개혁위원회'가 출범했다. 국토교통부는 28일 LH 개혁위원회 출범을 위한 민간위원 위촉식을 열고 민간 위원장과 국토교통부 1차관을 공동위원장으로 LH 개혁방안 마련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주거정책과 공공주택 분야에서 연구와 정책 자문 경험을 두루 갖춘 임재만 세종대학교 교수가 민간위원장을 맡고, 주거복지, 공공주택, 도시계획, 재무·회계 등 시민사회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개혁위원회 민간위원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옥 LH 개혁위원회는 앞으로 ▲택지개발, 주거복지 등 사업 부문별 사업방식 개편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LH의 기능·역할 재정립 ▲재무 건전성 확보 및 책임 있는 경영 체계 확립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개혁방안을 위해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와 국민 자문단 운영으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할 계획이다.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국민이 직접 개혁방안을 제안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국민 자문단은 신혼부부, 임차인 등 정책 수혜 대상자들의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업계 이해관계자와 전문가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수도권에 집중된 투자 기회를 지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현장 투자설명회에 적극 나선다. 이에 중기부는 28일 부산 워케이션 거점센터에서 첫 투자설명회로, 동남권의 유망 기술창업기업과 팁스 운영사가 직접 만나 교류하는 '동남권 웰컴 투 팁스' 행사를 개최했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28일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열린 '2025년 웰컴 투 팁스 동남권'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팁스는 민간 운영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해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투자하면, 정부가 연구개발(R&D)과 창업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민관 협력형 창업지원 체계다. 지금까지 3700여 개의 창업기업이 참여해 17조 원 이상의 후속투자를 유치하는 등 성과를 거두며 대표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동남권 웰컴 투 팁스'에는 팁스 참여를 희망하는 동남권 창업기업과 팁스 운영사 등 100여개 사가 함께했으며, 중기부 노용석 차관이 참석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사전심사로 선발된 동남권 유망 창업기업 8개 사는 팁스 운영사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했으며, 현장평가에서 선정된 우수기업에는 상금을 수여했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의 올해 참여대학 6개을 추가 선정하고 내달부터 지원에 착수한다고 28일 전했다. 올해 참여대학은 경북대학교, 경희대학교, 국민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아주대학교, 중앙대학교이다.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체계도(이미지=과기정통부 제공)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은 이공계 대학원생이 경제적 부담 없이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최소한 월 석사과정 80만 원, 박사과정 110만 원을 지원해 연구생활을 보장하고, 대학(산단) 차원의 학생연구자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 지난 4월에 선정된 29개 대학은 세부 운영계획 컨설팅 등을 거쳐 6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장려금 지급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에 추진한 2차 공모·평가에서는 6개 대학이 추가 선정됐는데 신청대학 평가는 요건검토와 선정평가 두 단계로 진행했다. 상반기 때와 마찬가지로 추가 선정된 6개 대학에 대해 개별 컨설팅과 사업 가이드라인 설명회 등을 진행해 안정적 사업 착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학내 연구생활장려금 지급은 개별 컨설팅 뒤 개시되는데, 이번 공모로 기준금액 이상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앞으로 모든 국민이 산재 위험상황을 발견하거나 노동자가 안전조치 없이 위험한 상황에서 작업을 해야만 하는 경우 직접 알리고 대처를 요청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29일부터 국민 누구나 사업장의 산재 위험상황을 온라인으로 신고할 수 있는 '안전일터 신고센터'를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안전조치 없이 이뤄지는 작업 상황, 붕괴·화재·누출 등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중대한 사고 징후가 있는 경우, 산업재해 발생 사실을 숨기려고 하는 '산재 은폐' 등을 신고할 수 있다. ▲건설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안전모 등을 쓰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3.8.2 (ⓒ뉴스1) 안전일터 신고센터는 노동자 본인이 산재 위험상황에 처해 있는 경우는 물론 일반 시민이 위험한 상황을 발견한 경우에도 신고가 가능하다. 이에 신고가 필요한 경우 컴퓨터(PC), 모바일(휴대전화, 태블릿) 등으로 '노동부 노동포털(http://labor.moel.go.kr)' 또는 노동부 홈페이지 민원-민원신청(온라인민원신청)을 '안전일터 신고센터'로 접속해 신고하면 된다. 이렇게 '안전일터 신고센터'로 접수된 신고는 해당 사업장 소재지 관할 관서 산업안전감독관이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가보훈부는 고령·독거 국가유공자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400명의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기반 실시간 안부확인 서비스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국가유공자 고독사 예방 종합대책 개요도.(출처=국가보훈부 보도자료) 보훈부는 지난 4월 6·25전쟁과 월남전 등 참전 경험으로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고독사 예방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그 후속 조치로 취약계층 1인 가구 8500여 명 대상 실태 조사를 통해 위험도에 따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올해 시범사업은 고독사 위험군(고·중·저 위험군)으로 분류된 국가유공자 중 본인 동의 등을 거쳐 400가구를 대상으로 현관문과 냉장고 등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문열림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보훈부는 올해 시범사업 이후 내년에는 전체 위험군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강윤진 보훈부 차관이 이날 대상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하는 고독사 예방정책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 강 차관은 이날 민간 협업 업체인 박영완 ㈜퀄컴(Qualcomm)코리아 상무와 소태수 ㈜루키스 대표 등
[한국방송/김성진기자] 오는 10월 19일부터 2인 이하 소형 어선에서도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자체, 해양경찰청, 한국해양안전교통공단, 수협중앙회 등 어선안전 관련 기관들과 '어선 안전사고 예방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15일 대전 남선중학교 수영장에서 갑천초 4학년 학생들이 생존수영을 배우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사진=연합뉴스) 이번 회의에서는 산업 현장에서의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정책 강화 기조에 맞춰 어선사고 및 어선원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사항은 최근 자주 발생하는 ▲나홀로 조업선의 사망·실종사고 방지 위한 안전관리 방안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홍보 및 단속 계획 ▲전 어선원 팽창식 구명조끼 신속 보급 방안 ▲가을철 어선사고 및 어선원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이다. 앞서 해수부는 2인 이하가 승선해 조업하는 소규모 어선에서 사고 발생 때 즉각적인 구조가 어려워 매우 위험하다는 점에서 2022년 어선안전조업법을 개정해 2인 이하 어선에 대해 구명조끼 착용을 의무화했다. 해수부는 의무화하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