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정부3.0 과제의 하나로 합성 항산화제나 보존제 대신 천연 식재료인 표고버섯을 활용해 소시지 산화를 막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농촌진흥청이 밝혔다. 소시지에 들어있는 지방은 저장 중 산화가 일어난다. 이는 소시지 품질을 떨어뜨리고 유통기한을 줄이는 주요 원인이다. 일반적으로 합성 첨가물을 이용하지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천연 항산화물을 이용한 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표고버섯은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같은 생리 활성 물질을 고농도로 함유하고 있다. 또, 글루탐산, 유리아미노산같이 맛을 좋게 느끼게 하는 맛 향상 물질도 포함돼 있다. 연구진은 프랑크푸르트 소시지를 만들 때 혼합과정에서 표고버섯 가루를 1.2% 첨가했다. 그 결과, 제품 색과 조직감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30일 냉장저장 기간 중 지방산화는 83.48% 억제됐다. 이는 표고버섯에 함유된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같은 생리 활성 물질이 항산화제로 작용한 것으로 합성 첨가물(69.28%)을 넣었을 때보다도 14.2% 높은 수치다. 표고버섯 가격 등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해 첨가량을 설정한다면 표고버섯 가루를 0.8%(지방산화억제능력 7
(한국방송뉴스(주)) 전라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농어촌발전연구회는 18일‘여성농업인 삶의 질 향상 정책과제’라는 주제로「2016 농어촌발전 연구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제발표를 한 오미란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정책자문위원은“농촌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라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여성농업인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농촌에서의 삶의 만족도 증진을 위해서는 행복바우처 제도를 적극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론자로 참여한 이창호 의원은“여성농업인이 농촌에서 새로운 영농주체로 등장하고 있다”며“EU나 일본 등 농업선진국들처럼 여성농업인들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위해서는 농업경영주로서의 지위를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효남 의원은“농업이 식품가공, 직거래, 체험·관광 등으로 다변화됨에 따라 여성농업인들의 역할이 증가하고 있다”면서“여성이 농업경영에 참여한 만큼 남성과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김 의원은“포럼에서 제시된 의견 중 실현 가능한 최적의 방안에 대해서는 집행부와 논의하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단체급식소에서 제공되는 조리식품들에 대해 벤조피렌 등 다환방향족탄화수소(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PAHs) 8종을 실태 조사한 결과, 인체 노출 수준은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벤조피렌 저감화 연구의 일환으로 한번에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단체급식소 조리식품 중 PAHs 실태 조사를 통해 실제 인체노출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수행됐다. 조사 대상은 국·찌개류 126건, 무침류 110건, 볶음류 71건, 튀김류 53건, 조림류 29건, 구이류 23건 등 총 412건이다. 조사 대상 식품 중 미역국, 무말랭이무침, 오징어무침, 두부조림 4건에서 PAHs가 검출됐으나 모두 안전한 수준이었다. 미역국에서 chrysene 0.16μg/kg, benzo(a)pyene 0.23μg/kg, indeno(1,2,3-cd)pyrene 0.14μg/kg 검출됐으며, 무말랭이무침·오징어무침·두부조림에서 chrysene이 각각 0.17μg/kg, 0.12μg/kg, 0.13μg/kg 검출됐다. 조사 대상 식품들을 통해 섭취되는 8종의 PAHs에 대하여 위해 평가한 결과
(한국방송뉴스(주)) 4월 15일부터 22일까지 13개 읍면 650명 농업인 대상으로 벼 초기 발생 병해충 예방을 위한 온탕소독 연시회를 추진한다고 신안군이 밝혔다. 4월 15일에는 친환경 벼 주재배지역인 증도면 시범사업단지에서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과 단체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볍씨 온탕소독 연시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친환경 볍씨 온탕소독은 60℃의 따뜻한 물에 10분, 또는 65℃에서 7분간 담근 후 바로 냉수에 10분 이상 침지하여 열을 식히고 50배 희석한 30℃ 석회유황에 24시간 처리하면 볍씨에 붙어있는 키다리병, 도열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벼잎선충 등을 사전에 99%까지 예방할 수 있다. 온탕소독 10분 동안 일정한 소독물의 온도를 정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종자발아기 겸용 온탕소독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 군은 이를 위해 읍면 농기계임대센터에 볍씨 온탕소독기 14대를 비치하여 관내 농업인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읍면 온탕소독기 지원 사업과 온탕소독 연시회 추진으로 병해충 전염원이 없는 종자 생산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소독작업 시간 단축은 물론 튼튼한 모를 기르면서 키다리병과 벼잎선충까지 동시에
(한국방송뉴스(주))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원회는 4월 18일일부터 5월 2일까지 박람회장 내 관람객을 위한 식음시설 운영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식음시설 사업자는 건강음식관 1개소, 간이음식존 6개소, 카페 2개소, 편의점 1개소, 자동판매기 1개소로 총 5개 분야 11개소이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현재 당해 업종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로 등록취소, 휴·폐업, 영업정지 등의 부정당 업체 지정 이력이 없는 자로 선정기준에 적합한 자여야 한다. 모집은 제한경쟁 공개모집 방법으로 최고가 낙찰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제안서에 의한 서면 심사 및 최고가 낙찰자를 선정하고 종합평가 순위에 따라 선정된 업체를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하여 협상에 의한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운영자는 박람회 개최 30일 전까지 영업개시를 위한 신고, 등록, 인허가 등을 취득하고 박람회 기간 동안 영업을 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나라장터(www.g2b.go.kr), 박람회홈페이지(www.expo2016.kr), 장흥군홈페이지(www.jangheung.go.kr) 상의 입찰 공고문을 참조하여 작성하고,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학술행사팀(061
(한국방송뉴스(주)) 지난 1일부터 편백숲 우드랜드 입장료에 청정공기값 1,000원을 더하면서 이를 입증하는 자료들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고 장흥군이 밝혔다. 장흥군 대기환경은 전국 평균보다 훨씬 깨끗하다. 보건환경연구원보에 따르면 장흥군은 SO2(0.001ppm), NO2(0.004ppm), CO(0.48ppm)등 대기오염 지수가 전국평균보다 적게는 1.5배 많게는 6배 가량 더 낮아 청정지역임을 증명하고 있다. 장흥군에 위치한 편백숲 우드랜드는 대기가 깨끗한 장흥군에서도 편백정유 함유량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국 임학회지에 게재된 자료에 따르면 우드랜드 숲은 아토피성 피부염 및 호흡질환에 좋은 알파피넨이 103.9pptv, 류머티즘에 좋은 캔펜이 20.2pptv, 향균기능에 좋은 사비넨이 47.7pptv, 스트fp스 완화, 콜레스테롤 저해에 좋은 베타피넨, 미르센이 66.4pptv 다량 뿜어져 나온다고 한다. 우드랜드 산책로 편백정유에는 라일락향기 향수와 화장품에 많이 사용되는 물질 또한 다량 포함된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전국 아토피 발병률(0.2%)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지역으로 입증되었다. 김성 장흥군수는 청정공기가 존재하
(한국방송뉴스(주))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들이「누리보듬」이라는 봉사단체를 자발적으로 결성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장흥군이 밝혔다. 지난 1월 장흥읍 성불리 독거노인 가정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탐진강변 정화활동, 장흥읍 시가지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 4월15일에는 장흥읍 사안리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태풍으로 무너진 벽돌 및 쓰레기 수거, 분뇨처리, 땔감나무 만들기, 집안청소 등을 실시했다. ‘온 세상을 한껏 보듬고 살아가라’의 순 우리말인「누리보듬」은 매월 불우한 가정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포근하고 정감 있는 장흥 만들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장흥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해 7월 개소하여 군민 안전과 범죄예방을 목표로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한국방송뉴스(주)) 장흥군과 광주경영자총협회가 지난 15일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광주무등파크호텔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에는 김성 장흥군수와 광주경영자총협회 최상준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 단체는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통한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광주경영자총협회는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협력하는 한편, 협회원들의 박람회 참여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박람회 참여와 홍보는 물론, 지역 5대 핵심목표중 하나인 기업유치에도 광주경영자총협회 측과 적극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성 군수는 “광주경영자총협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통합의학의 새로운 흐름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장흥은 지난해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기업하기 좋은 군 광주·전남 1위로 선정된 만큼 기업유치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의 메카, 가자! 장흥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2016년 9월 29일부터
(한국방송뉴스(주)) 지곡서원(芝谷書院) 춘계향사가 16일 화순읍 다지리 서원에서 봉행됐다고 화순군이 밝혔다. 이날 향사는 창녕 조씨 판윤공파 화순종회가 주관해 문중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구충곤 화순군수가 초헌관, 위정우 광주향교유도회 사무국장이 아헌관, 김영주 전 화순읍장이 종헌관으로 참여했다. 지곡서원은 평생을 후학양성에 진력한 퇴사헌(退思軒) 조 흡(曺 恰) 선생을 비롯해 정곡(鼎谷) 조대중(曺大中), 청강(淸江) 조수성(曺守誠), 사촌(沙村) 조수홍(曺守弘), 구봉(九峯) 조엽(曺 ) 선생 등 5현을 배향하는 서원이다. 1584년(선조 17년) 전북 순창군 금과면 고례리에 예천서원으로 창건해 조 흡 선생을 향사해오다 임진왜란 때 소실됐다. 1785년(정조 9년) 화순읍 역정(亭)에 중건해 조 흡 선생의 5세손인 조대중, 6세손 조수성,·조수홍, 7세손 조 엽 선생 등 5현을 배향하고 있다. 1868년(고종 5년)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철됐다가 1996년 별묘가 있는 서원지에 서원을 복원해 지곡서원으로 이름 지었다.
(한국방송뉴스(주)) 의향·예향 보성군이 의병장 안규홍 장군 선양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담살이 의병장 안규홍’ 창작 공연이 지난 15일 저녁 7시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대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창작집단 상상두목에서 제작·출연하였으며, 부대행사로 보성녹차 시음 및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도 추진하여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그동안 가려져 있던 안규홍 의병장을 재조명하는 기획공연으로 지역 언론은 물론 죽산안씨 문중과 향교, 보훈단체, 유림, 교육계 등 각계각층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면서 7백여 석의 공연장이 관람객으로 가득 차 그 의미를 더했다. 안규홍은 1879년 보성에서 태어나 구한말 머슴 출신으로 유생들과 함께 호남지역의 의병항쟁을 이끌었던 의병장으로 1911년 5월 5일 대구형무소에서 일본에 의해 교수형에 처해져 한을 남기고 순국했다. 보성군은 안규홍 의병장의 위대한 뜻을 기리고, 지역의 우수한 역사문화자원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극단 창작집단 상상두목과 함께 가슴 뭉클한 창작극을 광주 무대에 올렸다. 이 공연은 서울시와 자치단체 간 문화교류사업에
(한국방송뉴스(주)) AI발생(2014년 5월)으로 중단된 홍콩의 계란수출에 대해 우리나라의 AI청정화 선언과 수입위생요건을 완비함에 따라 지난 17일자(출항일)로 홍콩으로 국산계란을 수출한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밝혔다. 지난 2월 28일 우리나라가 고병원성 AI 청정국 지위를 회복하고 홍콩 측의 계란 수입 위생요건을 갖춤에 따라 계란 14톤(24만개)을 홍콩으로 수출한다. 이는 3월말에 경기도지역의 AI 재발생으로 수출이 지연됐으나, AI 비발생지역인 영남지역으로 수출작업장을 변경하여 계란을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수출된 계란은 홍콩최대의 대형할인매장인 AEON등 8개 매장에서 오는 5월초에 판매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우리나라 계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5월 7일 홍콩에서 한식 계란요리 레시피 제공 등 홍보·판촉행사를 추진하고자 한다. 이번 수출로 최근 계란 공급과잉에 따른 수급불안을 해소하고 양계농가의 소득증대 등 계란의 안정적인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뿐 아니라 닭고기, 오리고기 등 국산 가금류에 대해서도 수출업계와 협력하여 수출이 확대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방송뉴스(주)) 최근 외국산 종자용 생강에 대한 불법유통 제보전화가 잇따르고, 농업인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시중 유통단속을 실시하고, 주요 종자용생강 수입항구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긴급 합동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국립종자원이 밝혔다. 최근 생강 파종기를 맞아 중국에서 수입된 식용생강이 대부분 종자용 생강으로 판매되어 발아율 저하 등으로 농가 피해가 우려된다는 제보전화에 따라 주요 수입항구인 평택항에 식물검역관과 합동조사를 실시하여 잘못 표기된 종자용생강 명칭을 긴급 변경하고, 수입생산판매 미신고 2건 적발 및 수입생산판매 신고번호 미기재에 대해 현지시정 조치했다. 중국산 수입 종자용생강에 대해 식품으로 오인하게 하는 「신선생강」표기를 「종자용생강」으로 긴급 표기변경을 조치하였고, 생강의 경우 주요 반입금지 병해충인 ‘선충’방제를 위해 식용은 물론 종자용에 대해 세척을 하여야 하는 관계로 “신선생강”표기가 ‘식용생강’이라는 일반인의 오해를 불러 이르켰다고 보고, 이를 수입업자 및 주산지 농업인에게 중점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불법 수입종자에 대해서는 관련법규에 따라 엄격히 처벌됨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수입신고하지 않고 종자를 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이두희 국방부차관은 4월 27일(월)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방문하여 함정 승조원들의 생활환경과 병영여건을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이번 현장점검은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 권고과제인 ‘장병의 심신회복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 과 국방개혁 과제인 ‘병영여건 개선’ 을 추동력 있게 추진하고, 함정 승조원의 생활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여 작전피로도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두희 차관은 먼저 2함대 군항에 정박 중인 을지문덕함(DDH-I) 함정 내부의 승조원침실을 둘러보며 함정 생활여건을 확인하고 개선 필요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이두희 차관은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함정 승조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전·평시 작전지속능력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승조원들의 작전피로도를 빠르게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함정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이두희 차관은 고속함·정 승조원 병들이 생활하는 육상생활관 병영여건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두희 차관은 “함정 승조원들이 육상에 대기하는 동안 육상생활관이 충분한 휴식의 공간이자 ‘심신 회복의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최원호, 이하 원안위)는 원자력안전에 대한 최신 규제정보와 기술현안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원자력 이용환경에 대응한 현재와 미래의 안전규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4월 27일부터 이틀간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2026 원자력안전규제정보회의(이하 규제정보회의)」를 개최한다. 규제정보회의는 원안위와 원자력안전 분야 산학연 관계자, 일반 국민 등 약 2천여 명이 참여하여 원자력안전 기술현안과 규제정보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자력안전 전문회의로, 2016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1회를 맞았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일반 국민 및 관계자들을 고려하여 원자력안전위원회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 원자력안전위원회 유튜브(http://www.youtube.com/nssckorea) 올해 규제정보회의는「원자력의 현재와 미래 – 최상의 안전으로」를 슬로건으로, 현재의 원자력 안전성에 대하여 진단하고 미래의 원자력 기술에 대한 선제적 제도마련과 같은 원자력 안전규제의 발전 방향을 폭넓게 논의한다. 첫날 본회의에서는 최원호 위원장이 개회사를 통해 원자력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안전규제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고용노동부는 27일 고액 임금을 상습 체불한 사업주 187명 명단을 공개하고 298명은 신용제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명단이 공개되거나 신용 제재를 받게 된 사업주는 2022년 3월 31일 기준으로 이전 3년 이내 체불로 2회 이상 유죄가 확정되고 1년 이내 체불 총액이 3000만 원(신용 제재는 2000만 원) 이상인 고액 상습 체불 사업주다. 명단 공개 대상 사업주는 3년 동안 성명·나이·상호·주소와 3년간의 체불액이 고용노동부 누리집 등에 공개되며 각종 정부지원금 제한, '국가계약법' 등에 따른 경쟁입찰 제한, '직업안정법'에 따른 구인 제한 등 불이익을 받는다. 또한 신용 제재를 받는 사업주는 성명 등 인적사항과 체불액 등 체불 자료가 한국신용정보원에 제공돼, 7년 동안 신용관리 대상자로 등재되어 대출 등 제한을 받게 된다. 이번 명단 공개 사업주부터는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에 따라 출국금지 대상이 되며, 3년 명단 공개 기간 중 다시 임금을 체불할 경우 반의사불벌 규정이 적용되지 않아 피해 노동자의 처벌 의사와 상관없이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노동자 임금은 노동의 대가이자 생계를 지탱하는 수단으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방정부와 함께 합동으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빗물받이 점검 등 도시침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에 전국 지방정부별로 빗물받이 청소 등 하수관로 유지관리 계획과 침수우려 지역 내의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현황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기후부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을 앞두고 집중호우로 인한 도시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소속 유역 환경청 및 지방정부 하수도 분야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수도시설 관리 현황 점검 회의를 27일부터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평구청 직원들이 서울 은평구 불광천변 인근에서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예방을 위해 빗물받이 대청소를 하고 있다. 2023.6.28 (ⓒ뉴스1) 기후부는 우선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강유역환경청 등 전국 7개 유역(지방)환경청 하수도 담당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대비 하수도시설 관리 현황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 이어 오는 5월 7일에는 김은경 기후에너지환경부 물환경정책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17개 시도 하수도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도별 관리현황 점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기후부는 27일 회의에서 하수도시설 유지관리 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지급과 연계한 불법행위를 특별단속한다고 밝혔다. 지원금 포인트·상품권을 악용한 사기와 카드깡 등 부정 사용을 차단하고, 범죄수익 환수까지 병행한다. 특별단속의 주요 대상은 할인판매 빙자 직거래 사기, 판매·용역 가장 행위, 다른 가맹점 명의 결제, 물품 거래 없이 결제 후 대금 청구, 신용·체크카드 등 접근매체 양도·양수 행위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이 시작된 27일 대구 수성구 한 음식점에서 상인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가능 매장을 알리는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2026.4.27 (ⓒ뉴스1) 주요 사항을 살펴보면 '할인판매 빙자 직거래 사기'는 지원금 포인트를 할인 판매하는 것처럼 속여 돈만 가로채는 행위로 형법상 사기에 해당한다. '판매·용역 가장 행위'는 실제 거래 없이 카드 결제 후 현금을 돌려주는 이른바 카드깡으로,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에 해당한다. '다른 가맹점 명의 결제'는 지원금 사용이 제한된 매장이 타 가맹점 단말기를 이용해 결제하는 행위로, 여신전문금융업법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다. '결제 후 대금 청구'는 상품권을 할인 매수한 뒤 실제 거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물병원 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소유자 정보 관리 의무화, 수의사 교육 확대, 프로포폴 취급 병원 합동점검 등을 포함한 관리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최근 발생한 '동물병원장 프로포폴 불법 유출 사건'과 동물병원 마약류 투약량 증가를 계기로 마련됐다.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분석 결과 2025년 기준 동물병원 의료용 마약류 투약량은 전년 대비 약 9% 증가했으며, 반려동물 양육가구 확대 등으로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투약, 보고, 점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관리체계를 강화해 오남용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4일 서울 성북구의 한 동물병원에서 수의사가 반려동물을 진찰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2023.1.4 (ⓒ뉴스1) 먼저 동물병원에서 의료용 마약류를 투약할 때 동물 소유자의 인적사항을 확인·관리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현재는 관련 의무가 없어 허위 진료나 불법 유출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농식품부는 동물 소유자의 주민등록번호 등 진료정보 수집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수의사법' 개정을 추진한다. 식약처는 수의사가 해당 정보를 마약류통합관리시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 2025년 민원제도 주요 개선 사례 > (국토부) 자동차 민원 대국민포털에서 자동차등록증 재발급 시 공동인증서 인증만 인정되던 기존 시스템을 간편인증, 금융인증서, 휴대폰인증 등 다양한 인증방식을 적용·도입한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으로 개선하여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복지부) 학대 피해아동이 보호시설 근처의 학교로 옮기려면 보호자 1인의 동의가 필요하나, 부모 모두가 가해자인 경우 동의를 거절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피해 아동이 학적 변경없이 새로운 학교에서 교육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는 등교학습, 그리고 부모 동의가 필요없는 비밀전학 제도를 마련하였다. (보훈부) 보훈대상자 등록 전에 사망한 장기 복무 제대군인의 경우에는 공설화장시설 사용료 면제가 불가능하였으나, 별도의 보훈대상자 등록 없이 ‘국립묘지 안(이)장 승인대상자 확인서’ 발급만으로 공설화장시설 사용료 면제가 가능해지면서 간단한 절차만으로 사용료 면제를 받는 수혜자가 늘었다. (행안부) 여러 지역에 과세대상 물건을 보유한 민원인은 각 시·군·구별로 지방세 과세증명서를 각각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지방세 정보시스템 기능을 개선하여 세목별 과세증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