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최동민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해외진출지원 활동을 추진하는 ‘대중소동반진출지원 사업’의 주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주관기업 : 중소기업(참여기업)이 참가하는 대중소동반진출 과제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체로 대기업, 중견기업, 공공기관이 신청 대상 ‘대중소동반진출지원 사업’은 대기업(주관기업)이 보유한 해외 기반(인프라)*과 관계망(네트워크)**을 활용해 해외진출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과 시장개척 활동을 기획하고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 기반(인프라) : 대기업 보유 해외 유형적 자원(해외법인·사무소, 온·오프라인 유통망 등) ** 관계망(네트워크) : 대기업 보유 해외 무형적 자원(상표(브랜드) 인지도, 해외마케팅 역량 등) 주요 사례 일본 라쿠텐사 5지(G) 기지국용 정류기 공동 수주 5지(G) 기지국 정류기* 및 배터리 개발에 성공한 장비제조 업체 에이(A)사와 비(B)사는 일본 시장에 기 진출해 있던 팬택씨엔아이엔지니어링(주관기업)과 협력해 새로운 정류기 및 배터리 공급업체를 찾고 있던 라쿠텐사에 공동 수주를 추진했다. * 정류기 : 교류(AC) 입력을 직류(DC)로 전환
[부산/문종덕기자] 미래성장동력 분야의 기술혁신 역량을 확보한 지역 중소기업에 기회의 장이 열린다. 부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활동 전반을 지원하는 ‘2022년도 미래성장동력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분야는 △기술이전사업화 △사전기획 △기업자율로, 중형과제 2개사, 소형과제 5개사 등 총 7개사를 선정한다. 지역기업 수요 반영 중형 지원과제는 전기·수소자동차, 자율주행차 등 15개 기술 분야 중에서 기업당 최대 2억 원을 지원한다. 소형 지원과제는 중소기업 기술로드맵 분야, 범부처 혁신성장동력산업분야, 부산시 7대 전략산업 분야 중에서 기업당 최대 6천만 원을 지원한다. 부산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부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누리집(www.busan.go.kr)이나 부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051-320-3534)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6500억 원을 지원한다. 도에 따르면,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지난해 대비 550억 원 증액된 것으로 최근 5년간 자금 수요 감소로 지원 실적이 저조한 일부 자금 규모를 줄이고 지원 실적이 높은 자금을 대폭 늘렸다. 분야별 지원금액은 △창업자금 200억 원 △경쟁력 강화자금 350억 원 △혁신형 자금 1100억 원 △기업 회생 자금 50억 원 △제조업 경영 안정 자금 1200억 원 △기술 혁신형 경영 안정 자금 700억 원 △사회적경제 자금 50억 원 △벤처·유망창업자금 50억 원 △소상공인 자금 2800억 원 등이다. 구체적으로 도는 일반 제조업체의 경영 안정을 위해 지난해 1100억 원 규모였던 제조업 경영안정자금을 올해 1200억 원으로 100억 원 증액했다. 이 자금은 일반 시중은행에서 담보나 신용대출을 원하는 업체에 도가 3억 원 이하의 융자추천서를 발급해 준다. 기술은 있으나, 담보가 부족한 벤처기업 등 혁신형 기업을 위한 기술혁신형 경영안정자금은 늘어나는 수요를 반영해 지난해보다 100억 원 증액했다. 이 자금은 신용보증기금이나 기술보증기금을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조달청에서 실시한 ‘2021년 제3차 혁신제품 시범 사용 수행기관’에 최종 선정돼 시범사용 승인 및 구매계약이 완료됐다고 5일 밝혔다.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시범 사용기관으로 선정된 수요기관이 중소기업의 혁신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제공받아 시범적으로 사용하는 사업이다. 시는 조달청 예산 1억여원을 지원받아 옥녀삼거리후방(내초로 4-247) 기존 도로정보전광판(VMS) 1식을 에너지절감형 도로정보전광판(VMS)으로 오는 2월 중에 교체 설치하고 제품 성능검증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혁신제품은 도로상황, 교통정보 등을 운전자에게 안내하는 교통정보전광판(VMS)이다. 기존 상부로 방출되던 불필요한 빛을 혁신 기술을 이용한 LED 및 전용 렌즈를 사용해 하부로 반사시켜 빛 공해를 감소시키고 기존제품 대비 전기에너지 사용량을 40% 절감한 제품이다. 혁신제품 성능검증 사업이 완료되면 시험결과 검토 후 조달청으로부터 제품을 이전받게 돼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시 성능검증 인증으로 혁신제품 생산 기업의 초기 판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혁신제품 시범 사용기관에 선정된 것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김포/김국현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중소기업 육성자금(운전자금,시설자금) 이차보전 예산 30억을 확보하고, ‘2022년도 김포시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1,100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이란 기업체의 생산 활동에 필요한 인건비, 원부자재, 물품구입비 등의 지급을 위해 쓰이는 자금으로 기업체에서 운전자금 용도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경우 업체당 융자 한도액 범위 안에서 대출금리 중 최대 3.0%, 코로나피해기업은 최대 4.0%를 시에서 보전함으로써 기업체의 이자 부담을 완화시키는 제도이다. 아울러, 시설자금이란 기업이 생산설비나 기계를 구입하거나 공장, 사업장 매입 등 시설에 소요되는 자금을 말하며 관내 개별입지공장에서 김포산업단지로 이전하는 업체에 한하며 지원내용은 같다. 시는 코로나19 재확산 및 금리 인상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을 지원하고자 당초 코로나피해기업 우대지원 ‘전년 동분기 대비 매출액 10% 이상 감소 기업(1.0%)’에 ‘19년 대비 21년 매출액 15% 이상 감소 기업(1.0%)’ 항목을 추가하여 코로나피해기업 지원을 확대한다. 중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가 유치한 국내기업들이 지난해 도내에 투자한 금액이 5조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롭게 작성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하기 좋은 충남’ 정책이 기업들의 투자 활성화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4일 도에 따르면, 도내 유치 기업 중 지난 한 해 동안 공장을 준공·가동한 755개 기업의 투자금액은 총 5조 558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도가 자체적으로 투자금액 통계를 관리하기 시작한 지난 2013년 이후 가장 많은 금액이다. 종전 최고 기록인 2019년 3조 7363억 원에 비하면 48.8%가 늘고, 2020년 3조 2247억 원에 비하면 72.9% 증가한 규모다. 지난해 준공·가동한 755개사는 2015년 770개사 이후 가장 많고, 전년보다 3개사(0.4%)가 늘었다. 업종별로는 조립금속기계 208개사, 전기전자통신 119개사, 식품 94개사, 자동차부품 55개사, 비금속 53개사, 석유화학 44개사, 1차금속 42개사 등이다. 고용 인원은 1만 5959명으로, 2017년 3만 1119명 이후 가장 많고, 2020년 1만 3148명보다 2806명(21.3%) 증가했다. 투자 부지 면적은 총
[한국방송/이명찬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거리두기 강화조치 연장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희망대출’ 신청을 3일부터 온라인(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으로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12월 27일 이후 소상공인방역지원금 100만원을 지급받은 업체 중 나이스평가정보 기준 신용점수 744점 이하, 구 6등급 이하 저신용 소상공인이다. 연 1%의 저금리로 1인당 최대 1000만원씩 총 1조 4000억원을 공급한다. 기존에 대출 중인 소상공인 정책자금 종류 및 잔액 규모와 관계없이 대출이 가능하지만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시행 중인 ‘일상회복 특별융자(1% 금리, 2천만원 한도)’를 지원받은 경우에는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다. 아울러 세금체납, 금융기관 연체, 휴폐업 중인 자, 소상공인이 아닌 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희망대출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직접대출로 진행되며 대출 기간은 5년(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이다. 신청·접수는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https://ols.sbiz.or.kr)을 통해 가능하다.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https://ols.sbiz.or.kr) 메인화면. 중기부는 ‘저신용’이 신청요건인 점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가 ‘2022년 도민참여형 에너지자립 선도사업’에 참여할 기관 및 법인을 2월 8일까지 모집한다. ‘에너지자립 선도사업’은 도민참여형 에너지자립과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해 에너지신산업 사업모델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시·군, 공공기관, 민간법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신재생에너지,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융·복합사업 등 에너지 종류 제한 없이 설치비를 지원한다. 도는 지난 2016년부터 6년간 105개 사업에 약 160억 원을 지원해 연간 일반가정 6,43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2만3천MWh의 전기를 생산해 탄소중립 정책 달성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태양광발전설비, 사물인터넷(IoT) 기반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충전시설, 연료전지 등 다양한 에너지신산업 발굴과 민간투자 활성화를 촉진하고 있다. 시·군, 공공기관, 민간법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업비의 최대 50%, 5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신기술·신산업 적용(10점) ▲사회적 기업(5점)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신청 기간은 2월 3일부터 2월 8일까지며 경기도청 누리집(www.gg.go.k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토교통부는 2022년 1월 3일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에 대한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평가하고 공개함으로서, 자발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주요 평가항목은 안전관리계획에 따른 안전점검 활동, 안전교육, 재해예방 활동, 안전시스템 운영 여부 등이다. ’21년도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179개 현장의 281개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안전사고 경각심 제고를 위해 수준평가 결과에 건설사고 사망자 수를 반영*하였으며, 올해는 작년 4등급 보다 세분화 하여 5등급**으로 최종 산정하였다. * `20.10.01∼`21.09.30. 기간 내 건설사고 사망자 발생시 2명 당 → 1등급씩 하향 조정 ** 매우우수(95점 이상), 우수(85점∼95점), 보통(60점∼85점), 미흡(40점∼60점), 매우미흡(40점 미만) 국토교통부는 국토안전관리원과 함께 참여자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파악하고 전반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97개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컨설팅을 최초로 실시(21.10)하였다. 우선, 상반기에는 평가 신규 참여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충청남도 보령시의 ‘주포제2농공단지’를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은 지역경제 여건 등으로 해당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이 악화되거나 악화될 우려가 있어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지역이다. 선정된 지역은 최대 4년간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중기부 현판.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은 2020년 6월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지정 대상을 기존 비수도권 산업단지에서 전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밀집지역까지 확대, 소외된 지역중소기업까지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 바 있다. 이번에 보령 주포제2농공단지 지정은 제도 개편 후 첫번째 사례다. 보령 주포제2농공단지는 입주기업 대부분이 화력발전소 연관기업으로 보령화력 1·2호기가 지난해 12월 폐쇄돼 경영환경이 변화했다. 이에 입주기업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자발적인 협의체를 구성해 친환경 자동차 분야 등으로 사업전환을 준비 중이다. 앞으로 해당지역 내 중소기업은 직접 생산한 물품을 제한경쟁입찰과 수의계약으로 공공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또 법인세 또는 소득세, 개인지방소득세 등에 대해서도 5년간 50% 감면 받을 수 있다.
[충남/박병태기자] 충남정보보호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출범 이후 1년여 동안 도내 중소기업에 총 506건의 정보보호서비스를 지원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도에 따르면 센터는 중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정보보호를 위한 정책·기술 등에 대한 현장컨설팅, 홈페이지 변조·악성코드 등 침해사고 예방, 기업 민감정보 보호조치 등의 전반적인 정보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2월 현재 정보보호 현장컨설팅 172건과 웹 취약점 점검 및 민감정보보호조치 334건, 총 506건의 정보보호서비스 지원을 완료했다. 또 정보보호 인력양성 및 인식제고 활동을 위해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활용 사이버보안·디지털 포렌식·사이버공격 등의 전문 교육을 진행해 정보보호 수준을 향상시켰다. 아울러, 침해사고 사례·산업기밀 보호·스마트공장 보안 등 기업 정보보호를 위한 세미나를 추진해 중소기업을 도왔다. 도가 중소기업 정보보호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이유는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역량이 대기업의 75.5% 수준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중소기업은 해킹의 주요 타깃 및 악성코드 유포‧경유로 이용되는 등 사이버위협에 취약한 실정이다. 실제 국내
[서울/박기문기자]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서울의 유망 중소기업인 ‘하이서울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17일(금)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시 유망 중소기업 2021 하 이서울기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하이서울기업 100개사가 참여해 패션·뷰티, 바이오·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독창적이고 우수한 제품·기술을 하루 종일 선보인다. ‘하이서울기업’은 2004년도에 도입된 제도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체 브랜드 육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하이서울기업으로 인증, 서울시 홍보 슬로건 ‘Hi Seoul’을 공동브랜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선발하고 있다. 2004년 11개 기업으로 시작해 현재 984개 기업이 하이서울기업으로 인증 받아 활동하고 있다. 지난 5월엔 하 이서울기업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서울시 유망 중소기업 인증 및 지원」 조례가 공포됐다. 예컨대, 보도블럭 생산 업체 (주)데코페이브의 미세먼지를 빨아들이는 벽돌, 국책사업으로 (사)하이 서울기업협회가 추진 중인 서빙·휠체어 로봇, 최근 코스닥에 상장된 (주)휴럼의 건강기능식품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4월 5일 서울 구로구 구민회관에서 열린 ‘온정나눔 상호문화 대축제’에 참석해 국내 귀환 동포들과 만나 문화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동포 예술단체와 문화예술인, 동포 경제인 등 1천여 명이 참여했다. 온정나눔협회와 온정나눔예술단이 행사를 마련했으며, 전통 공연과 문화단체·예술가 공연,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전통 무용과 국내 동포 민속 공연이 이어졌고, 참여자들은 문화·예술 공연을 함께 즐기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했다. 김경협 청장은 축사에서 “서로 다른 문화가 한자리에 어우러져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문화와 예술을 통해 국내 귀환 동포 사회의 더 가까워지고, 함께 살아가는 기반이 더 단단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재외동포청은 동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재외동포청은 앞으로도 문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동포들이 서로 교류할 기회를 늘리고, 지역 사회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인공지능 대전환(AX, AI Transformation)’이 기후·환경·에너지 분야에서도 본격화되는 가운데 국민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로 생활 속 환경·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통로가 열린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부처 산하 24개 공공기관과 함께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6 기후부 에이엑스(AX)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4월 6일부터 5월 2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기후·환경·에너지 분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전환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데이터 기반 정책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는 ‘활용’과 ‘분석’ 두 개 분야로 운영된다. 먼저 활용 분야는 △아이디어 기획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으로 구성되며,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산하기관이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민 생활속 환경·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나 신규 사업(비지니스 모델)을 발굴한다. 분석 분야는 △자유과제 분석 △지정과제 분석 부문으로 진행되며, 기관간 데이터를 융합하여 정책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분석 모델과 데이터 시각화 결과물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전력공사,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중동 전쟁 지속으로 인한 공급망 병목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수입 물품 통관절차를 간소화하고 운임 상승분을 관세 과세가격에서 제외하는 특례를 적용한다. 아울러 종량제봉투 지자체 구매한도를 해제하는 한편 품질검수 기간을 1일로 줄이는 등 국민 불안 해소에 나선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3일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여 '비상경제 대응을 위한 공급망 병목해소 규제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수급 우려가 되는 화학물질의 수입 등록절차에 대한 특례, 포장재 표시규제 완화 등 한시적 규제 유예를 통해 주요 품목의 공급망 병목 현상을 빠르게 해소하기로 했다. 중동 전쟁의 장기화로 원재료인 나프타 등 석유화학제품 수급 문제가 계속되는 3일 인천 서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관계자들이 종량제봉투를 생산하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금지) ◆ 중동 수입 대체 운임 상승분 관세 과세가격서 제외 수입·물류 관련 규제 완화 방안으로 우선 페인트 원료 등 화학물질은 유해성 시험자료를 시험계획서로 대체 허용해 수입 기간을 대폭 단축한다. 수입 에너지·원료 등 주요 품목은 입항·하역 전 통관 조치를 완료해 도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고용노동부가 올해부터 국가기술자격 응시자격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해 청년층 기회를 확대한다. 이에 더 많은 청년층이 신속히 기술사·기능장 등급에 진입할 수 있도록 기술사·기능장 등급 시험 응시를 위한 경력 기간을 합리적으로 조정한다. 특히 현재 기술사·기능장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최대 9년의 경력이 요구돼 평균 44.8세에 기술사를 취득하는 등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만큼, 이를 현행 대비 2~4년씩 단축한다. 노동부는 3일 임영미 고용정책실장을 비롯해 자격 제도 전문가 및 노사 단체들이 참여한 '국가자격 제도발전 포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실력을 갖춘 청년 인재들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국가기술자격 응시자격 개편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은 현행 국가기술자격 제도의 개선 필요성에 대한 청년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장기간의 경력 요건과 학력·경력 위주로 경직된 응시자격 등으로 인해 국가기술자격 시험 응시에 어려움을 겪었던 청년, 비전공자, 중장년의 응시 기회를 다양화하고 산업현장에 필요한 역량 중심의 자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술사·기능장 경력 응시자격 조정(안) 이날 첫 회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는 중동전쟁에 따른 리스크가 큰 건설자재 중심으로 건축물, 도로 등 건설현장의 자재 수급상황을 면밀히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상시 신고센터를 통해 건설현장의 긴급한 애로사항 등 신고를 접수해 규제 완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한 과제는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신속히 개선한다. 아울러 자재 수급 차질이 건설산업에 미치는 리스크 전반에 대해 분석·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중동 긴장 고조로 나프타 수급 불안이 이어지면서 건설 현장에서도 자재 가격 인상과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 안양시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믹서트럭들이 주차돼 있다. 2026.4.1 (ⓒ뉴스1) 정부는 3일 비상경제본부회의를 개최해 중동전쟁 관련 부처별 주요품목 수급 가격점검 및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비상경제 대응을 위한 공급망 병목해소 규제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범 정부 대응체계와 연계해 지난 3월 31일부터 운영 중인 '중동전쟁 기업 애로 해소 지원센터'를 '건설현장 비상경제 TF'로 격상해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건설현장 비상경제 TF는 유관 단체와 협력해 건설분야 위기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매점매석·담합 등 시장 교란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가 중동 전쟁으로 해상운임 급등과 물류 적체 이중고를 겪고 있는 자동차 수출업계를 위해 현장 밀착 지원에 나섰다. 산업통상부는 3일 평택당진항에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주요 물류사 및 자동차 업계와 함께 자동차 수출입 물류 현장을 점검하고,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수출 물류 동향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중동 수출 1위 품목인 자동차의 물류 애로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신속히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회의에는 평택세관,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을 비롯해 기아·자동차산업협동조합 등 자동차 업계, 현대글로비스·CJ대한통운 등 주요 물류사와 무역협회, 코트라 등 수출 지원기관이 참석해 현장 목소리를 전달했다. 기업들은 중동 리스크 장기화로 선복 확보가 어려워지고 해상 운임이 크게 오르면서, 부품 조달부터 완제품 선적까지 물류 전반 비용 부담과 수출 적체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3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기아 평택항 전용부두에 수출용 자동차가 세워져 있다.(ⓒ뉴스1) 정부는 이러한 현장의 우려를 반영해 수출기업의 부담을 즉각적으로 덜어주기 위한 맞춤형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먼저, 산업부는 해상운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4월 3일, 임영미 고용정책실장을 비롯하여 자격 제도 전문가 및 노사 단체들이 참여한 「국가자격 제도발전 포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실력을 갖춘 청년 인재들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국가기술자격 응시자격 개편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현행 국가기술자격 제도의 개선 필요성에 대한 청년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여, 장기간의 경력 요건과 학력·경력 위주로 경직된 응시자격 등으로 인해 국가기술자격 시험 응시에 어려움을 겪었던 청년, 비전공자, 중장년의 응시 기회를 다양화하고 산업현장에 필요한 역량 중심의 자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늘 첫 회의에서는 「인구구조·기술변화에 따른 직업능력개발 대응방안」과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국가기술자격 개편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발제 후, 위원들 간 자유로운 토론이 이루어졌다. 포럼 좌장인 이승 대림대학교 교수를 포함하여 포럼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그동안 국가기술자격 시험 응시에 일정 학력이나 과도한 경력 요건이 요구되어 실제 능력을 갖춘 청년이나 구직자의 도전 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라며, “능력과 의지가 있는 청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