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유영재 기자] 부천시는 지난 29일 밤 11시경 삼정동에 소재한 화학물질 취급업체에서 발생한 유해가스(TCE, 트리클로로에틸렌) 누출사고에 대해 소방서 및 한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신속한 초등 대처로 조기 진화했다. 사고업체에서 발생된 가스는 회사 내 대기방지시설을 통해 정화해 신속히 배출했다. 이후 한강유역환경청 화학안전관리단의 화학물질 누출검사결과에서도 4PPM으로 측정돼 배출허용기준(50PPM)에 훨씬 미달되는 것으로 나타나 주민피해가 없는 것은 물론 공장의 일상 운영에도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우간다 순방(5.28∼5.30)을 계기로, 보건복지부는 5월 28∼29일 양일동안 ‘암 및 결핵 진단 치료 역량 강화’ 등 총 4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양국 간 보건의료 및 사회복지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9일(일) 양국 정상 임석 하에 우간다 보건부 및 여성노동사회부와 각각 보건의료, 사회복지 분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우선 의료인력 초청 연수 및 현지 훈련, 감염병 예방 및 진단, 만성질환 진단 및 치료, 건강보험분야 경험 공유 및 자문, 원격의료 등 보건의료 분야 포괄적 협력에 대해 양측이 합의함으로써, 경제성장과 인구증가에 따른 우간다의 보건의료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보건의료의 아프리카 현지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사회복지 분야 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인력 단기 초청연수, 전문가 자문, 국내 외 컨퍼런스 등 양국 국민들의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경험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에 앞서, 지난 28일(토)일 보건복지부와 우간다 보건부 장관 임석 하에 양국 보건의료 전문 기관 간 협력 양해각서 체결과 함께 말라리아 치료제 기증
(한국방송뉴스/남용승기자) 대부분이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 학생인 2003∼2004년 출생 여성청소년은 6월 중순부터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예방접종을 받으러 방문한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는 전문의료인의 ‘1대1 여성건강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초경 전후 여성청소년을 위한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지원사업 대상은 2003년 1월 1일~2004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여성청소년이다. 대상자는 가까운 사업참여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를 방문해 전문의료인의 ‘1대1 여성건강 상담’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두 가지 서비스를 각 2회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자궁경부암은 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해 예방백신으로 70%이상을 예방할 수 있다. 12세 연령에서는 6개월 간격으로 2회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1회에 15~18만원인 백신을 2차례 맞아야 해 접종비 부담이 컸다.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 여성암 중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발병률이 높고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3300여명이 발병해 연간 900여명이 사망할
(한국방송뉴스/남용승기자) 질병관리본부와 KT는 25일 해외 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국민 건강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정보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 3.0 구현을 위한 협업의 일환이기도 한 이번 업무협약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는 해외 감염병 및 오염지역 정보를 KT에 제공하고, KT는 로밍 빅데이터를 활용한 오염지역 방문 후 입국한 가입자 정보를 질병관리본부로 제공하고, 입국하는 가입자에게는 신고안내 정보 등 문자서비스를 송신한다. 질병관리본부는 KT로부터 제공 받은 정보를 기반으로 감염병 감시기간 동안 감염병 예방에 활용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 정보협력 체계가 강화되고, 해외 감염병에 대한 정부의 예방과 대응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통신 로밍데이터 정보화를 통하여 국가 방역에 활용한 세계 최초 사례로 해외 감염병 관리체계에 대한 국가위상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질병관리본부는 향후 우리 국민의 보호와 건강을 위해 다른 통신사(LGU+, SKT)와도 상호 정보교류 협약을 체결하여 보다 강화된 정보제공 체계를 구축하기로 밝혔다.
(한국방송뉴스(주)) 부산시와 기장군은 오는 24일 오후 5시 센텀사이언스파크 23층 스카이홀에서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일반산업단지(이하 “의·과학산단”)에 입주할 제약바이오기업 5개사와 지역 4개 대학병원, 부산시 과학기술 연구개발의 컨트롤 타워인 BISTEP과 의·과학산단 투자 및 지역 의료산업 발전과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합동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유치한 5개사 중 3개사(듀켐바이오, 삼영유니텍, 새한산업)는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해 암, 치매 등을 진단하는 방사성의약품제조 기업으로 세계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강소기업들이다. 또한, 호진산업기연(주)는 비파괴검사용(산업용) 밀봉방사선원의 국내 수요량 80%이상을 공급하고, 해외 수출시장을 꾸준히 개척해 나가고 있으며, ㈜티아이는 안과 수술용기구 제조업체로 특히, 고탄성 와이어로프와 고주파를 이용한 백내장 수술기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특허 생산중인 업체로 자체RD투자에도 적극적인 기업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MOU체결에는 지역 4개 대학병원과 BISTEP이 함께 참여하여 의·과학산단에 입주하는 기업들과 기 구축중인 방사선 연구기반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협력을 통해 첨단기술 사업
(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해준 파독간호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행사가 열린다는데요? 자세한 내용, 카드뉴스로 확인하세요!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국내 연구진이 대표적 노인성 뇌질환 중 하나인 파킨슨병의 발병과 관련된 새로운 내인성 염증기전 활성체로 리포칼린2(lipocalin-2)의 병리적 역할을 규명하여 향후 파킨슨병의 예방 및 치료제 개발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킨슨병은 몸의 움직임이 느려지고 뻣뻣해지는 병으로 뇌신경세포가 점차적으로 소실되면서 서서히 증상이 나타나며, 환자의 10~15%는 50세 이전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 : 느림, 떨림, 경직, 굽은 자세와 같은 운동능력의 저하를 특징으로 하는 진행형 신경 퇴행성 질환으로 대표적인 노인성 뇌질환 중 하나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의료분야 기초연구 성과를 임상 적용 및 사업화로 중개하기 위해 추진하는 보건복지부 질환극복기술개발사업(치매극복기술개발사업/질병중심중개기반연구)의 지원을 받은 석경호 교수(경북대학교 의과대학)와 김상룡 교수(경북대학교 생명과학부) 공동연구팀이 “파킨슨병의 발병과 관련된 신규 내인성 염증기전 활성체로 리포칼린2(lipocalin-2)의 병리적 역할을 규명”하였다고 밝혔다. 본 연구팀은 뇌염증을 일으켜 신경독성 물질의 생성을
[한국방송뉴스/김근해 기자] 경주시보건소는 18일부터 7월 중순 까지 8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장애인의 심리적 재활을 위해 회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애인들은 신체적 불편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보다도 장애로 인한 역할 상실과 사회적 소외감 등 심리․정신적 어려움 또한 상당하다. 이에 보건소는 과거의 행복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며 현재의 스트레스와 우울감 등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회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18일 첫 날에는 어린 시절 자신의 별명을 적어 이름표로 만들어 소개하였고, 유년시절 즐겨 부르고, 또 내 아이에게 불러주었던 추억의 동요를 함께 듣고 부르며 향수에 젖었다. 참여한 장애인들은 고향생각, 섬집아기 등의 동요를 들으니 “학교 다닐 때 선생님도 생각이 나고, 부모가 되어 아이에게 자장가를 불러주었던 생각도 난다”며 “한 편으론 나도 아이였을 때가 있었는데 세월이 이렇게 많이 흘렀구나 싶어 서글픈 생각도 든다.”며 추억에 잠겼다. 시 관계자는 “추억의 영화관, 옛날 먹거리, 전통놀이, 봉숭아 물 들이기 등 다양한 회상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의 기억을 자연스럽게 회상하며 그에 얽힌 감정들이 현 시점
(한국방송뉴스/진승백기자) 부산시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주관한 ‘감염병관리본부 전국 공모’에 부산 유치가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전국 공모사업으로 실시한 감염병 관리본부는 감염병 위기 발생 시 중앙정부와 연계한 광역단위의 초등 대응을 위한 것으로 하반기에 민간위탁 공모를 통해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7월 20일 부산 메르스 종식 1주년에 맞추어 출범예정이며, 주요역할은 △감염병 감시·연구·지역풍토병 원인분석 및 관리방안 도출 △교육 및 훈련프로그램 개발 △의료기관 감염관리 활동 전략수립 등으로 민간의 전문가와, 공무원의 행정력이 협업하는 체계로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지난해 5월 20일 국내 메르스 유입이후, 전국 186명 환자가 발생했고, 부산시의 경우 3명의 확진환자와 1,919명의 격리환자가 발생,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2015년 7월 20일 전국 최초로 메르스를 종식한바 있다. 메르스 이후 후속대책으로 △메르스 대응평가 워크숍 △감염병 대응조직강화(신종감염병 대응팀 신설) △감염병 전문관제 도입 △역학조사관 채용 등 인적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메르스 피해 민생지원을 위해 진료비 등 293명에게 69백만원, 격리자 긴급생계비 지
(한국방송뉴스/남용승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피부 색소성 질환 등의 치료를 목적으로 시술을 받는 환자 등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 올바른 레이저 시술방법과 부작용 등에 대한 내용으로 안내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외모에 대한 관심증가와 함께 의료용 레이저 생산실적이 증가하는 등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의료용 레이저에 대한 안전하고 올바른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의료용 레이저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반점, 모반 등 색소성 질환 등을 제거하는데 사용하는 의료기기로, 원하는 목표조직만 선택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특성이 있어, 주위의 정상 조직은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참고로 제14회 피부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발간되는 이번 안내서는 대한피부과학회와 대한피부레이저학회, 대한피부과의사회 등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하였다. 주요 내용은 ▲올바른 시술방법 및 주의사항 ▲레이저 시술 후 부작용 ▲레이저 시술에 대한 잘못된 상식 등이다. 올바른 시술방법 및 주의사항 환자는 레이저 시술 전 의사와 충분이 상의하고 정확한 진단을 받은 이후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피부의 구조와 기능 및 특성, 레이저의 원리 등을 충분히 이해하고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사에게 진료를
(한국방송뉴스(주))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진병영 의원(새누리당·함양)이 지난 10일 열린 제 335회 임시회에서 항노화산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약초연구소’가 복원돼야한다고 주장했다. 진병영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미래 50년 먹거리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항노화산업의 기본인 산약초의 대량생산이 뒷받침돼야한다”며 “고품질 약초의 품종개발과 종자보급·발아·식재·수확 등 전 과정을 연구개발하는 약초연구소가 반드시 복원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진 의원은 “한방항노화산업의 기본인 산약초대량생산을 위해 약초연구소의 선행적인 연구개발이 절실하지만 지난 1992년 설립된 약초연구소(약초시험장)이 구조조정과정을 거치면서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내 한 개 담당으로 기능이 축소되고, 인원이 9명에서 5명으로 줄어 연구소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도내 다른 양파연구소와 단감연구소 화훼연구소 사례처럼 홍준표 지사의 강력한 의지로 조직을 개편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함양군 소재 경남농업기술원 약초시험사업장이 지난해 10월 경남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를 개소하고 시험연구부지 2만 3635㎡를 추가구입해 약초연구기반을 조성했다”며 “특별한 재원이나
(한국방송뉴스/박기순기자) 국내 첨단재생의료 산업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첨단재생의료 산업협의체가 9일(월) 오후 4시, 서울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발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족식에는 협의체 초대 회장인 차광렬 차병원그룹 총괄회장,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 이병건 한국바이오협회 이사장, 황만순 신산업투자기구협의회 회장과 참여기업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협의체에는 재생의료 기업뿐만 아니라 제약기업, CRO(임상시험수탁기관), 벤처투자회사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파트너십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재생의료 분야의 정책 및 기술환경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첨단재생의료 분야에 특화된 산업체 협력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활발히 활동 중이다. 국내에서도 산업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2015년 7월 재생의료 기업 중심 CEO 간담회를 시작으로 협의체 구축을 추진해왔다. 아울러 지난 4월 6일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개최된 첨단재생의료 산.학.연.병.정 현장간담회에서 산업협의체 구성 필요성이 논의된 바 있다. 앞으로 협의체는 미션과 운영방향을 마련하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최휘영 장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패럴림픽' 현장을 찾아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현지 지원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서 바이애슬론의 김윤지 선수가 한국 여성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동계패럴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고, 스노보드 이제혁 선수는 경기 중 충돌 상황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한국 패럴림픽 스노보드 사상 첫 메달인 동메달을 따내며 설상 종목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김윤지가 한국 여자 선수 사상 첫 동계 패럴림픽 메달을 넘어 단일 대회에서 '금네달 1개·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사진은 김윤지가 현지시간 8일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파라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좌식 12.5㎞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에 최휘영 장관은 대회 초반부터 승전보를 전해온 선수단 경기 현장을 찾아 응원의 기운을 보탠다. 휠체어컬링 4인조 경기를 방문해 빙상 위에서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는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바이애슬론 남·여 스프린트 추적 경기를 관람하며 설상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는 기술패권 경쟁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513개 전략기술을 19개 공통 기술분야로 함께 관리하기로 했다. 또한 부처 간 실무협의체를 가동하고 R&D·금융·세제 및 기술보호까지 일관된 지원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재정경제부, 산업통상부는 '범부처 기술관리체계 정비·협업 강화 방향(안)'을 공동으로 수립해 제5차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정부는 정책적 중요성과 영향력이 높은 전략기술 관련 4개 법령, 총 513개 기술을 대상으로 체계 정비와 협업을 우선 추진하고 적용 대상이 되는 법령·체계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과기정통부 제공) 먼저,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통 기술분야'를 운영한다. 법령별로 운영 중인 육성 또는 보호 대상을 총괄하는 합집합으로 19개의 공통 기술분야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정책 추진방향의 일관성과 각 기술관리체계의 연계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이는 관계부처, 실무 공공기관 및 19개 분야별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산업통상부는 11일 리터당 경유 가격을 850원이나 올려 경윳값 상승 전국 1위라고 언론에 보도된 알뜰주유소에 대해 해당 알뜰주유소를 관리하는 한국석유공사에 엄중히 경고하고, 즉각적인 사실 확인과 함께 엄정한 조치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해당 주유소는 당국의 단속 분위기가 감지되자 다음 날 600원 넘게 다시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서 시민이 주유를 하고 있다. 2026.3.9 (ⓒ뉴스1) 현재 알뜰주유소는 석유공사 395개, 도로공사 209개, NH 714개 등 모두 1318개가 운영되고 있다. 산업부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지난달 28일 이후 전국 모든 알뜰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일일 가격 변동을 전수 조사해 해당 기간에 과도하게 가격을 인상한 주유소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조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석유공사, 도로공사, NH 등 알뜰주유소 관리 기관에도 재발 방지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도록 요구하고, 이행 여부를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최근 국제 유가 급등으로 국민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모범을 보여야 할 알뜰주유소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 데 대해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송구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국내 4대 과학기술원을 중심으로 지역 인공지능 전환(AX)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제5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지역 인재양성과 AX 혁신을 위한 4대 과학기술원 AX 전략'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날 발표한 전략은 국정과제 '세계에서 AI를 가장 잘 쓰는 나라 구현'과 '초격차 AI 선도 기술·인재 확보' 추진을 위한 것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문.(사진=KAIST 제공) 현재 인공지능(AI) 기술이 기존 산업 구조와 사회 전반을 근본적으로 혁신·재편하고 있어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국은 AX 정책·투자 등 전방위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세계적 수준의 AX 교육·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지역 내 주요 산업·대학 등과의 상호 연계성이 우수한 4대 과학기술원을 중심으로 AX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4대 과학기술원 AX 전략'을 수립했다. 기본방향은 과기원을 중심축으로 지역 산·학·연과 협력해 지역 특화산업 AX 혁신과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관련 기업이 모이고 인재가 유입·정착하는 선순환 모델을 창출하는 것이다. ◆ 과기원-지역 AX 혁신 방향 권역별 세부 추진방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금융위원회는 11일 이억원 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연구기관, 금융시장 전문가 등과 함께 금융시장 리스크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동상황으로 국내 금융시장 변동성이 주요국 대비 상대적으로 확대된 가운데, 유가 상승 등 실물충격이 국내 금융부문으로 파급되는 다양한 경로와 최근 자본시장으로의 자금유입 확대 등 질적·구조적으로 변화된 국내 금융시스템 내 잠재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시장 리스크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금융위원회 제공) 이 위원장은 "이번 중동상황은 과거와는 달리 향후 전개양상을 예단할 수 없을 만큼 불확실성이 크고,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교란 가능성도 높아 중동상황이 장기화할 경우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치는 파급영향이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단기적인 시장안정조치에 힘을 모으고 최근 들어 금융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많이 진전된 점을 감안해 새로운 관점에서 리스크 요인을 종합적이고 입체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중동상황을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는 계기로 삼아 우리 금융시장의 체질을 개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인공지능(AI)을 농업 생산부터 유통, 농촌 생활 전반에 접목하는 '농업·농촌 인공지능 대전환 전략'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제5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농업·농촌 인공지능 대전환(AX)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농업과 농촌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농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스마트농업 정책이 생산 중심이었다면, 이번 전략은 유통·소비와 농촌 주민 생활 영역까지 정책 범위를 확대했다. 또 선도 농가 중심 기술 보급에서 나아가 모든 농업인과 농촌 주민이 AI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설정했다. 정부는 '인공지능으로 농사는 더 쉽게, 수급은 더 안정적으로, 농촌은 더 편리하게'를 비전으로 ▲농업 생산성 혁신 ▲농식품 유통구조 고도화 ▲농촌 주민 삶의 질 개선 ▲인공지능 전환(AX) 생태계 기반 조성 등 4대 분야, 13대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농업·농촌 인공지능 대전환(AX) 전략 비전 및 주요 정책방향 ◆ (생산+) 더 쉽고 편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업 체질 개선 농업 생산 분야에서는 모든 농가가 AI 기술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최근 중동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인해 수출 차질, 물류비 상승, 대금 결제 지연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들을 돕기 위해 전국 지방정부에 긴급 지방세 세정 지원을 실시하도록 지침을 시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국세청의 법인세 납부 기한 연장 조치와 연계하여, 기업들의 세금 부담을 완화하고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동 사태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기업이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하는 지방세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경우 6개월 범위 내에서 납부기한 연장이 가능하고 필요시 최대 1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또한, 해운·항공, 정유·석유화학 업종 및 중동 지역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원칙적으로 연말까지 지방세 세무조사 착수를 보류한다. 이미 조사가 진행 중인 경우에는 기업의 신청에 따라 조사를 중지하거나 연기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관할 시·군·구청 세무부서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동 상황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우리 기업들이 경영 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중앙과 지방이 합심하여 모든 가용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