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남용승기자)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정신 교수(신경외과)가 뇌종양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역량과 활발한 국제학술활동을 펼치며 ‘의료 한류’에 앞장서고 있다고 한다. 정교수는 캐나다 토론토대학의 마이클 테일러 교수팀과 뇌종양 공동연구를 진행, 지난 4년간 7편의 논문을 ‘네이처’ ‘란셋 온콜로지’ 등 세계 저명잡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 중 6편의 논문 인용지수(Impact Factor) 합계는 138.953점에 이를 정도로 매우 높다. 지난달에는 화순전남대병원에서 미국 하버드대학병원의 트레이시 베첼러 교수 등을 비롯한 국내 저명교수들을 초청, 국제 뇌종양 심포지엄을 주관했다. 중추신경계 임파종과 교모세포종, 악성 뇌종양 등의 치료·연구법 등을 논의, 국내외 관련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대한두개저외과학회장을 맡아 ‘한·일 두개저외과 공동심포지엄’을 처음으로 주관해 개최, 일본 학회와의 소통의 장을 여는 데 기여해 왔다. 지난해 4월 아시아 태평양 두개저외과학회도 성공리에 진행해 국제적인 교류기반을 넓혔다. ‘두개저’란 뇌를 받치고 있는 두개골의 바닥뼈 부위를 말한다. 지난 2014년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아시아뇌종양학회에서 ‘최우수 논문
(한국방송뉴스/최홍규기자)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개막 이후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21일부터 24일까지 21세기 치유 프로그램인 원예치료 국제학술대회 및 원예치료 프로그램 설명회가 컨벤션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국제학술대회는 ‘원예의 즐거움과 녹색의 치유력, 복지원예’라는 주제로 21일부터 22일까지 (사)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와 (사)인간식물환경학회에서 주최하며 국내, 국제 포럼, 패널 토의가 진행된다. 학술대회 및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박람회 관람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선 아동, 청소년 및 노인 등 누구나 쉽게 식물을 이용, 생명을 돌보는 다양한 원예활동 경험을 통한 자신감 고취와 심리적, 신체적 적응력을 높여 정서 함양과 재활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술대회에는 미국, 영국, 네덜란드, 타이완 등 4개 나라 연사와 손기철 건국대 교수, 허무룡 경상대 교수 등 8명의 연사가 참여한다. 24일 열리는 설명회에선 주요 질환의 보완대체적 접근을 위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단국대학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공동 주최로 열린다. 직무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대인 돌봄 원예치료, 뇌졸중 환자 재활
(한국방송뉴스/남용승기자) 2012년 한의계의 문제제기 이후 갑론을박에 휩싸였던 천연물신약 문제가 일단락됐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10월 10일자 ‘한약(생약)제제 등의 품목허가·신고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고시(제2016-112호)’에서 천연물신약에 관한 내용이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관련 고시 개정 공고를 보면 식약처는 관련 개정 이유를 “신약 및 일부 자료제출의약품에 대한 독성시험 자료 제출 대상을 확대하고, 한약(생약)제제의 품질 일관성 확보 및 유해물질 관리를 위한 자료제출을 강화하는 등 한약(생약)제제의 안전성 및 품질신뢰성을 제고하고자 하는 것이며, 천연물신약 관련 규정을 정비하여 의약품의 허가·신고제도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고자 함”이라고 밝히고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가. 천연물신약 관련 용어정비 등 규정 명확화(안 제2조, 제8조, 제43조), 나. 한약(생약)제제의 품질관리 수준 제고(안 제2조, 제8조), 다. 한약(생약)제제의 안전성 강화(안 별표1), 라. 신약범위 조정 및 지표성분 설정 합리화(안 별표1, 별표7)를 설명하고 있다. 이 같은 규정 개정고시에 따라 천연물신약의 정부 지원은, 한약 처방을 개발하
[한국방송뉴스/김근해 기자]경주시 보건소는 10.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더케이호텔 본관 2층에서 최성애 박사, 조벽 교수 진행으로 지진 트라우마 회복을 위한 심리응급법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9.12 지진으로 시민들이 불안하고, 잠을 이루지 못하며, 두통과 땅이 흔들리는 듯한 어지러움, 이명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 재난 이후 한 달 이내에 심리적인 안정을 찾지 못하면, 정신적 외상스트레스증후군(PTSD)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재난현장에서부터의 응급심리지원은 PTSD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는 중요한 첫 단추이다. 시 보건소는 지진발생 한 달이 지나기 전에 현장전문가(소방서, 경찰서, 재난담당 공무원, 의료기관 관계자, 교사, 심리상담사) 중심으로 응급심리법을 교육하여 지진 트라우마를 예방하여 하루속히 재난을 극복하고 일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 할 예정이다. 심리적 응급처치에 대한 정의, 응급상황에서 평정심 유지, 심리척응급처치 행동원칙, 응급상황에서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훈련, 재충전과 심리적 회복 탄력성 키우기 등 이론과 실습을 한다. 한편 시는 2013년부터 힐링시티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9.12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생후 6~12개월 된 영아는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무료로 맞을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2015년 10월 1일~2016년 6월 30일에 태어난 영아 약 32만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자는 10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에서는 영아대상 무료접종을 하지 않는다. 다만, 자치단체 자체예산으로 무료접종을 지원할 수 있으므로 보건소를 방문할 때는 반드시 무료접종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처음 인플루엔자 접종을 받는 영아의 경우는 0.25㎖ 백신을 사용해 4주 간격으로 2회 예방접종을 받는다.올해 무료접종 대상 영아는 연말까지 두 번의 예방접종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이 기간에 1차 접종 후 2차 접종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내년 1월 말까지 2차 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 생후 6~12개월 미만 영아 무료접종이 가능한 지정의료기관은 보건소 문의 및 예방접종도우미(https://nip.cdc.go.kr)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에서 10월 4일부터 확인 할 수 있다. 그동안 만 12세 이하 어린이에게 필요한 국가예방접종(15종)은
(한국방송뉴스/남용승기자) 병무청에 따르면 병역자진이행자 무료치료 지원사업인 ‘슈퍼 굳건이 만들기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 올해 6월부터 8월말까지 28명의 청년들이 현역 재도전을 위해서 시력교정수술을 신청하거나 체중조절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무료치료 서비스 신청자는 안과 15명으로 안과 신청자 중 7명이 후원기관의 도움으로 무료 시력 교정수술을 받았으며, 8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체중조절 신청자 13명은 BMI 지수가 17미만 저체중이거나 33이상 고도비만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운영하는 건강증진센터, 지역 피트니스센터 등에서 무료로 의학상담, 운동처방·지도, 영양상담·지도 등을 통해 현역 입영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슈퍼굳건이 사업에 참여한 최병훈(19세)군은 “태권도를 전공하고 있고, 앞으로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싶은데 제자들에게 좀 더 떳떳한 사범이 되고 싶어서 시력교정수술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안준혁(19세)군은 “꿈이 소방관이었으나, 징병검사에서 생각지도 않게 시력으로 4급을 받아 눈앞이 깜깜했지만, 당당하고 멋진 대한민국의 남자, 군인이 되고 싶어서 신청했다.”고 지원동기를 밝혔다. 정태원(20세)군은 “저체중으로
(한국방송뉴스/남용승기자)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15년 만에 확인된 국내 콜레라 환자 발생으로 병원성 콜레라균에 대한 발생 감시강화 및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콜레라는 제1군 법정 감염병으로, 독소를 가지고 있는 콜레라균(V.cholerae O1 또는 V.cholerae O139)에 오염된 어패류 등 식품이나 오염된 지하수와 같은 음용수 섭취에 의해 발생한다. 드물게 환자의 대변이나 구토물 등과의 직접 접촉에 의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주증상은 복통없이 갑작스런 쌀뜨물 같은 심한 수양설 설사로 잠복기는 보통 2~3일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해양 상재 병원성 비브리오균에 의한 지역사회내 질병 발생 및 확산방지를 위해 매년 해양생태 비브리오 실험실 감시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8월까지 소래포구와 강화 해수 및 갯벌 64건과 연안부두와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유통중인 어패류 469건 검사 결과 병원성 콜레라균은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콜레라균 진단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의심환자에 대한 신속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역사회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환경감시 강화 방안으로 해수 및 수족관수에 대한 콜레라균 검사를 매주 실시하고, 의료기관
(한국방송뉴스/최승순기자) 외교부는 9.2(금)일부로 싱가포르에 남색경보(여행경보 1단계, 여행유의)를 발령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이는 최근 싱가포르에 지카바이러스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발생지역도 확대되고 있음을 감안, 싱가포르를 방문·체류하는 우리 국민들에게 지카바이러스 유의를 당부하면서, 관심과 주의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1단계 남색경보 : 여행유의 / 2단계 황색경보 : 여행자제 / 3단계 적색경보 : 철수권고 / 4단계 흑색경보 : 여행금지상기 관련, 싱가포르를 방문 또는 체류하시는 우리국민들은 △현지에서 모기 유의, △여행 후 헌혈 금지 및 콘돔 사용, △임산부의 해당지역 여행연기 권고 등 지카바이러스 행동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여타 동남아 국가 등 지카바이러스 발생국을 방문시에도 모기에 유의하고 지카바이러스 행동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카바이러스 관련 발생국가 현황 및 상세 행동수칙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cdc.go.kr) 참조
(한국방송뉴스/남용승기자) 제천시 보건소는 신생아들의 결핵 감염 예방을 위해 관내 산후조리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9.1.(목)부터 9.9(금)까지 결핵예방교육과 잠복 결핵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잠복결핵 감염이란 결핵균에 감염은 되었으나 임상적으로 결핵 증상이 없으며 결핵균이 외부로 배출되지 않아 타인에게 전파를 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하며 진단은 보통 투베르쿨린피부반응검사(TST)나 인터페론감마분비검사(IGRA)이다. 이번 제천시보건소에서 실시하는 검사는 인터페론감마분비검사(IGRA)로 혈액을 채취하여 결핵균 특이항원으로 자극하여 인터페론감마 분비능을 검사하는 잠복결핵감염 검사방법이다. 지난 8월 4일 공포·시행된 ‘결핵예방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산후조리원의 종사자는 결핵검진은 매년, 잠복결핵검진은 근무기간 중 1회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이에 제천시보건소는 금년 6월에 개설된 산후조리원을 방문하여 종사자 대상으로 잠복결핵 검진 및 결핵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결핵으로부터 영유아 및 의료인을 보호하고 산후조리원내 감염을 예방하려 한다고 밝혔다.
(한국방송뉴스/진승백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2016년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 자료를 분석 한 결과 유행성 눈병 환자 수가 증가하여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는 2003년 8월부터 운영, 유행성각결막염, 급성출혈성결막염을 신고하는 감시체계로 2016년 안과개원의 80개 의원기관 참여 8월 14일~8월 20일(제34주) 동안 유행성각결막염 환자 수는 1,000명당 24.8명으로 33주에 보고된 23.1명보다 증가하였고,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져 있는 급성출혈성결막염 환자 수는 1,000명당 1.0명으로 이전 33주에 보고된 0.9명보다 증가하였다. 연령별로 유행성각결막염은 0-6세 연령군이 80.6명로 가장 많이 차지하였고, 7-19세 36.8명, 20세이상이 18.9명 순으로 나타났고, 급성출혈성결막염은 0-6세 연령군이 4.0명, 20세 이상 0.9명, 7-19세 0.5명 순으로 나타났다. 유행성 눈병은 여름철에 주로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아동 및 청소년층에게 특히 많은 발생을 보였다. 유행성 눈병인 유행성각결막염과 급성출혈성결막염은 전염력이 강한 눈병으로 집단생활 등을 통해 확산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구되므로 눈병에
(한국방송뉴스/남용승기자) 서울특별시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과 함께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구강진료와 치료비를 지원하는 ‘치과주치의사’가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특별시는 2013년 서울대 치과병원과 협약을 맺어 구강질환 심화치료를 위한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금까지 저소득·장애 아동 총 44명에 대해 심화치료와 치료비를 지원해 왔다고 밝혔다. 심화치료는 행동신체장애 또는 기타이유로 구강질환 치료에 특수한 시설·장비 및 인력이 있어야 하는 아동을 상급 의료기관에 의뢰해 진료하는 것이다. 이에 서울특별시는 신체장애 혹은 복합적인 구강질환으로 지역 치과의원에서 치료가 어려운 저소득·장애 아동이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심화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서울특별시는 치과주치의사 사업을 통해 2013년 3명, 2014년 7명, 2015년 17명, 2016년 6월말 현재 17명 등 지금까지 44명에 대한 치료와 치료비 약 4,200백만원을 지원했다. 시는 하반기에 13명을 더 지원해 올해는 총 30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는 구강질환에 취약한 아동·청소년에게 실질적인 진료를 지원함으로써 구강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평생 건강의
(한국방송뉴스/남용승기자) 인천광역시의료원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나섰다. 의료원은 29일(금) 인천쪽방상담소 만석분소와 함께 동구 송림로, 화도진로, 만석부두로 등 일대의 쪽방주민 및 저소득층에게 방문 진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의료원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이 악화될 우려가 있어 혹서기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찾아가는 공공의료’를 구축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진료가 진행된 지역은 홀몸노인과 기초생활 수급자 등이 다수 거주하고 있고, 여인숙에 장기 거주하며 쪽방상담소의 도움을 통해 생활을 영위하는 저소득층 밀집지역이다. 의료원은 김철수 원장을 비롯해 순환기내과, 직업환경의학과 과장 등이 7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사랑의 인술을 펼쳤다. 또한 의료물품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응급환자는 즉시 의료원으로 이송시키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김철수 원장은 “최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취약 계층들의 건강이 크게 저하되고 있다”며 “의료원의 공공의료를 통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 보호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에 필요한 예산은 의료원 직원들의 자발적 봉사 단체인 ‘인천의료원 사회봉사단’에서 지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5월 1일(금) 오전 9시 30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6 다시 함께하는노동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노동절은 63년 만에 ‘노동절’이라는 이름을 되찾고, 공휴일로 지정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뜻깊은 날이다. 고용노동부는 특정 주체만의 기념일이 아닌 모든 일하는 사람의 노동절이 되도록 기념식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고자, 그간 노·사 단체뿐 아니라 시민사회와 노동절 기념행사 공동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긴밀히 소통하며 행사 전반을 함께 준비해 왔다. 이날 기념식은 우리 사회를 지탱해 온 모든 일하는 사람의 땀과 헌신을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소년공 출신인 이재명 대통령은 노사민정의 다양한 노동주체들을 영빈관으로 초청해 노동의 가치를 기리고 그간의 수고를 격려하는 것으로 화답했다. 기념식에 이어 청계광장 일대에서는 5.1km 걷기 행사와 전시·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같이 걷고 함께 놀자’는 슬로건 아래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거리축제가 진행된다. < 노동계·시민사회·경영계와 다양한 직군·세대·성별·국적 노동자 한자리에 > 이날 행사에는 노동계 원로와 양대노총 위원장, 시민사회·경영계 대표들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5월 1일 ‘동행축제’ 기간 중 중기부 한성숙 장관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함께 스타필드 안성 행사장을 찾아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소비 촉진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민생경제 활성화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동시 현장 방문은 동행축제(4.11~5.10) 기간 주요 오프라인 행사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전국적인 소비분위기 확산 및 위기 극복 메시지 전달을 위한 국무위원 릴레이 민생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4월 11일 전주 개막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한성숙 중기부 장관이 참석했으며, 4월 24일에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부평 블랙데이 행사 현장을 방문했다. 또한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광화문 판매전(4.8), 동행 300 기업 행사(4.15), 광주 양동통맥축제(4.23) 등 주요 소비촉진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왔다. 이날 한성숙 중기부 장관과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경기도 안성 소재 야외광장에서 열린 ‘소상공인 상생판매전’을 찾아 행사 관계자들과 사전 환담을 가진 뒤, 판매전 현장을 둘러보며 참여 소상공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지난해 공공기관 신규채용 규모가 2만 7000명 선으로 전년 대비 34.5% 증가한 약 7000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비율은 전년 대비 6.4% 감소했고, 육아휴직, 출산휴가 등 일·가정 양립 및 양성평등 문화는 지속적으로 확산됐다. 재정경제부는 3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https://www.alio.go.kr/)를 통해 전체 공공기관의 경영정보를 공시한다고 밝혔다. 공시 대상은 전체 342개 공공기관의 신규채용, 재무정보 등 29개 항목에 대한 최근 5년 간의 경영정보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 누리집. 먼저 지난해 공공기관은 2만 7000명 수준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는 전년 대비 7000여명 증가한 수치다. 공공의료분야 인력 확충으로 전년보다 3000명 이상 증가했으며 한국철도공사 교대제 근무 확대 등으로 전년보다 약 2000명을 추가로 채용했다. 청년·여성·지역인재 등 사회적 형평성을 반영한 채용의 경우, 전체 신규채용 대비 비중이 대체로 개선됐다. 청년 채용은 정원 대비 6.2%, 장애인 채용은 상시근로자 대비 4.2%, 이전지역 인재 채용은 의무화대상 채용인원 대비 40.8%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세청은 저소득가구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민생 경제 회복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6월 1일까지 2025년 귀속 근로·자녀장려금 정기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국세청 전경 지난해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이 있는 324만 가구에 안내문을 발송하며, 신청한 장려금은 소득·재산 등을 심사해 법정 지급기한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오는 8월 27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정기 신청기한까지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도 12월 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나 이 경우 산정된 금액의 95%만 지급한다. 지난해 근로소득만 있는 가구로 지난해 9월 또는 올해 3월에 이미 반기 신청을 완료한 경우 정기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반기 신청 가구는 심사 및 정산을 거쳐 6월 25일에 추가 지급 또는 환수할 예정이고, 반기 신청했으나 사업·종교인 소득이 확인된 경우는 정기 신청한 것으로 본다. 근로장려금은 지난해 부부합산 소득이 단독가구 2200만 원, 홑벌이 가구 3200만 원, 맞벌이 가구는 4400만 원 미만이어야 한다. 가구원 전체의 재산합계액은 2억 4000만 원 미만(지난해 6월 1일 기준)이어야 하고 부채는 차감하지 않는다. 재산합계액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하도급·가맹·유통·대리점 분야 위법행위에 대한 제재를 전면 강화한다. 과징금 부과기준을 높이고, 반복 위반에 대한 가중 한도를 최대 100%까지 확대하는 한편, 감경 요건은 대폭 축소할 방침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달 30일부터 6월 9일까지 하도급·가맹·유통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하도급·가맹·유통·대리점법 과징금 고시 개정(안)을 5월 20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12월 30일 발표한 '과징금 제도 개선'의 후속 조치로, 법 위반 억지력을 높이고 과징금 부과체계를 정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전경 먼저 과징금 부과기준을 전반적으로 상향하고 부과체계를 세분화한다. 부과기준율과 부과기준금액을 높이고, 위반행위의 중대성 구분을 기존 3단계에서 4단계로 세분화해 보다 정밀하게 과징금을 산정하도록 개선한다. 또한 가맹·대리점 분야의 평가 기준도 보완한다. 가맹 분야는 가맹본부 규모를 반영하는 매출액 기준 시점을 '위반행위 직전'에서 '위반행위 종료일 직전 사업연도'로 변경하고, 대리점 분야는 위반행위 유형과 공급업자 규모를 고려요소에 추가해 세부평가 기준을 확대한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국제신용평가사 S&P가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2029년까지 한국경제가 1인당 GDP 기준 해마다 2.1% 추세로 성장하면서 2029년에는 1인당 GDP가 4만 400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S&P는 한국의 우수한 수출 경쟁력과 견고한 국가 시스템, 재정 건전성 등을 높게 평가하며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 충격에도 불구하고 재정과 대외 완충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정경제부는 S&P가 지난 29일 한국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이같이 발표하면서 앞으로 3~4년 동안 대부분의 고소득 국가보다는 높은 평균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경기 평택시 포승읍 기아 평택항 전용부두에 수출용 자동차가 세워져 있다. 2026.4.3 (ⓒ뉴스1) S&P는 중동 분쟁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시장의 불안이 올해 한국 경제의 위험요소이나, 반도체 등 산업 부문의 경쟁력과 재정정책이 이러한 부담을 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앞으로 3~4년 동안 대부분의 고소득 국가보다는 높은 평균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S&P는 먼저, 지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경찰청(경찰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최근 화물차 사망사고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관계기관 합동 단속과 함께 사고 잦은 시간대를 중심으로 현장 단속 및 예방 순찰을 대폭 강화한다. 최근 화물차 사고 사례 ▸’26. 3. 26. 22:50경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황간나들목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8.5톤 화물차가 14톤 화물차를 추돌하여 8.5톤 화물차 운전자(50대) 사망 ▸’26. 3. 30. 00:15경 서천공주고속도로 공주 방향 서부여나들목 부근에서 2.5톤 화물차가 6톤 화물차를 추돌하여 2.5톤 화물차 운전자(20대) 사망 ▸’26. 4. 6. 14:10경 강화군 불은면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1톤 화물차가 전신주를 충돌하여 화물차 운전자(50대) 사망 ▸’26. 4. 10. 14:58경 강원 동해시 동회동에서 이륜차와 25톤 화물차가 추돌하여 이륜차 운전자(80대) 사망 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2026년 3월까지 발생한 화물차 사망사고(잠정)는 최근 3년 같은 기간 평균(1~3월) 발생한 사망자인 127.3명보다 9.9% 증가한 수준인 140명이 발생하였다. 올해 3월까지 화물차 사망사고를 시간대별 분석한 결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