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진승백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추석 명절 연휴기간(10. 3. ∼ 10. 9.)동안 응급환자대비 및 군민과 귀성객의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응급의료기관 및 문 여는 병의원·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연휴 기간 동안 합천군은 보건소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고 이후 시간에는 비상 연락망을 유지해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상황실은 응급진료기관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응급환자 비상진료기관 안내, 감염병 발생 모니터링 등을 담당한다. 합천군 보건소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지역응급의료기관 삼성합천병원 24시간 응급실 운영 ▲보건소 비상진료(10.5, 10.6, 10.7) 실시 ▲ 병ㆍ의원 37개소, 약국 15개소 지정·운영해 지역주민, 귀성객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합천군은 응급진료정보가 원활하게 전달되도록 유선 안내(보건복지콜센터 129, 구급상황관리센터 119, 시도 콜센터 120)와 함께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병·의원 및 약국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새만금방조제 인근에서 추석과 국제연안정화의날 기념 ‘해안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국제연안정화의날’이란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 전후로 전 세계 100여 개 국가, 약 50만 명이 해양환경 보전 활동을 펼치는 국제 행사로 우리나라는 2014년부터 정부 주도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26일 캠페인에는 군산시를 비롯해 전북도, 군산해경, 군산해수청 등 7곳의 관계 기관과 민간단체, 어업인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약 2시간 동안 방조제에 방치된 스티로폼 폐부표, 각종 플라스틱, 폐어구 및 비닐 등 해양폐기물을 수거 처리했다. 시는 민․관 합동 정화활동을 통해 모두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에 대한 인식 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군산시 관계자는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해 참여해주신 여러 기관과 민간단체를 비롯해 어업인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해양쓰레기 문제해결과 환경 보호를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정 해양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 5월 20일 제30회 바다의 날 민·관 합동 정화캠페인 추진에 이어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을 지속해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새마을회(회장 김진완)는 추석 명절과 ‘2025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예당호 수변공원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대한민국 새단장 – 새 시대, 깨끗한 국토, 행복한 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개회식과 비전 선포식 및 예당호 수변공원과 예당저수지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발생한 수해쓰레기와 농촌지역 방치폐기물을 정리하며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힘썼다. 참가자들은 ‘새 시대, 깨끗한 국토, 행복한 국민’이라는 슬로건이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사회관계망(SNS) 인증샷 캠페인을 함께 전개해 군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했다. 김진완 회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예산을 느낄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보호와 농어촌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10일간 ‘집중 청소주간’으로 운영되며,
[영천/김근해기자] 영천시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어느 때보다 강화된 방역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영천시, AI·ASF 등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추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의 겨울철 먹이활동 증가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매개체인 철새 도래 시기가 맞물려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시는 특별방역 기간 동안 철저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양돈 11명·가금 16명의 농가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축산농가 예찰 활동과 방역 미흡시설 보완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특히, 가금류 방사사육 금지, 농장 간 수평전파 사전 차단을 위한 축산 관련 차량의 소독과 분뇨차량 이동제한 등을 담은 행정명령을 시행했으며, 차단방역 강화를 위한 농가 준수사항도 지속 홍보할 계획이다. 시는 선제적 차단방역을 위해 관내 진출입하는 모든 축산차량이 소독을 거치도록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 중이며, 금호강 철새 서식지와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농가 및 양돈농장에 대해서는 공동방제단을 투입해 주기적인 소독을 지원하고 있
[부산/문종덕기자]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부산광역시 지부(회) 회장 박상국 · 사무국장 고일수외 임원들과 푸른바다 보존 행사가 25일 오전11시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에서 회원들과 오물 줍기 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이 수거한 쓰레기들은 해당 지자체에 넘겨 처리 하게 된다. 박상국 회장은 우리의 해양환경보호운동이 각계각층으로 확산해 심각하게 오염 되고 있는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 깨끗한 바다를 후손들에게 넘겨 줄수 있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창녕/진승백기자]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24일 군청 행복관에서 경상남도와 합동으로 '일회용 컵 없는 청사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과 「창녕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에 따라 공공청사 내 일회용 컵 사용을 금지하고, 텀블러와 다회용 컵 사용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개인용 텀블러를 가져오고 '청사 내 일회용 컵 사용금지' 동참 서약서에 서명한 직원들에게 커피(음료) 교환권을 제공해 점심시간에 청사에 일회용 컵이 반입되지 않도록 했다. 또한 올해부터 본청 청사와 군의회에서는 다회용 컵을 사용하고 있으며, 본청 지하 따오기카페에는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공기관뿐 아니라 민간에서도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에 적극 동참해 자원순환사회 구축이 앞당겨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올해 추석 연휴는 예년에 비해 길기 때문에 선물 포장재와 같은 생활폐기물의 배출이 일시적으로 늘어날 수 있고, 주요 고속도로와 휴게소 등에서 쓰레기 투기가 평상 시보다 증가할 수 있다. 이에 환경부는 쓰레기 없는 깨끗한 대한민국을 조성하고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내용을 담은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국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는 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각장 등 폐기물 관련 시설도 가동한다. 이에 앞서 환경부와 지자체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명절 선물세트 등 과대포장 우려제품에 대한 포장 규정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대규모 점포 등을 대상으로, 과대포장 의심 제품이 발견되면 포장검사 명령(지자체→제조사)을 통해 포장공간비율 및 포장횟수 위반 여부를 측정해 기준 위반 시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서울의 한 재활용 센터에 연휴 기간 배출된 생활폐기물이 쌓여있다. 2023.10.3 (ⓒ뉴스1) ◆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특별관리 전국 지자체에서는 연휴 기간에도 생활폐기물이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국회에서 열린 ‘2025 국회 입법 박람회’에서 ‘경기도 기후정책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홍보부스에는 국회의원, 중앙·지방정부 관계자, 일반 시민 등이 방문해 경기도 주요 기후정책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경기 기후플랫폼’을 시각자료와 시연으로 소개하고, 오는 11월 발사 예정인 ‘경기 기후위성’을 알리며 큰 주목을 받았다. 경기 기후플랫폼은 항공 라이다(LiDAR) 촬영으로 확보한 공간정보를 활용해 탄소 흡수·배출량, 재해 위험도, 에너지 현황 등 다양한 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지도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기후위성을 활용한 데이터 확보와 정책 반영 방안에 대한 문의도 이어졌다. 또한 ‘기후행동 기회소득’ 체험존에서는 걷기·대중교통 이용 등 친환경 활동을 통해 리워드를 받는 정책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청년층과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경기도에서만 시행 중인 ‘경기 기후보험’ 제도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아울러 경기도는 홍보부스에서 오는 10월 17일과 18일 ‘도민의 날’을 맞아 열리는 ‘함께 그린 페스티벌’을 홍보했다. 경기도담뜰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서울/박기문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9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북서울꿈의숲 일대에서 '탄생 강북 챌린지(탄소중립 생활실천 강북 챌린지)'와 '2025 나눔과 순환의 즐거운 장터'를 개최한다.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행사를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환경정책에 대한 실천 의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탄생 강북 챌린지'의 '탄생'은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줄임말로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 약속을 비롯해 플라스틱 주제관 등 5개 마당 35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탄소중립 실천 약속은 참가자들이 '나만의 실천 약속'을 작성해 지구 조형물에 부착하고 탄소중립을 약속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플라스틱 주제관에서는 플라스틱 과다 사용의 심각성을 알리고 소비 감축을 유도하는 전시·체험이 마련된다. 또한 놀이·체험·산업·홍보 마당에서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태양광 RC카 레이싱, 자전거 발전 솜사탕 만들기, 전기·수소차 시승 및 저탄소 제품 전시, 환경 정책 홍보 등 35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025 나눔과 순환의 즐거운 장터'는 생활 속 재사용과 나눔을 실천하는 장으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칠갑산도립공원 특성화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칠갑산도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추진했으며, 주요 사업 구간은 칠갑광장부터 칠갑산 정상까지 가는 산장로다. 산장로는 칠갑산도립공원 탐방로 중 경사가 급하지 않아 이용하기 편하고 칠갑산 천문대 스타파크, 칠갑광장, 자비정 등 볼거리가 많으며, 휴식 공간도 있어 많은 탐방객이 찾는 구간이다. 이번 사업으로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단풍나무를 비롯한 자생수종을 심는 등 경관을 보완해 가을철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사진 촬영 구역과 표지석을 설치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또 노면이 훼손된 위험 구간은 덱 계단 등 안전시설을 보완해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게 조치했다. 김기호 도 산림자원연구소장은 “탐방객을 위해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내 도립공원별 인문·자연환경의 특성을 고려해 계속 보전·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김주창기자] 22일 군산시보건소는 야외활동이 늘고 진드기 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을철을 앞두고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국내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가을철(9~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두 질환 모두 고열, 오한,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경우 치명률이 약 20%에 달하는 감염병이다. 군산시는 2024년 군산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의 92%가 가을철인 9~11월에 발생했으며, 환자의 75%가 60세 이상의 고령층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대부분이 텃밭·농작업 등 야외활동과 연관되어, 가을철 농업인과 고령층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예방수칙으로는 ▲밝은색의 긴소매·긴바지, 양말 착용하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야외활동 후 즉시 샤워 및 의복 세탁하기,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하여 치료받기 등이 있다. 현재 군산시보건소는 관내에
[영천/김근해기자] 영천시가 주관하는 ‘별빛나이트투어’가 지난 20일 화랑설화마을에서 열띤 분위기 속에 개최됐다. 별빛나이트투어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일청 만들기, 서바이벌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영천만의 야간 관광자원을 활용한 이색 콘텐츠를 제공한다. 첫 시행 이후 해마다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온 별빛나이트투어는 올해 ▲캠핑투어 ▲나이트투어 ▲축제투어로 세분화해 운영되면서 대구·포항·경산 등 인근 도시의 청소년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투어에서 참가자들은 조별로 영천을 여행하며 알찬 체험활동을 즐겼다. 이어 야간에는 화랑설화마을 무대에서 매직쇼와 레크리에이션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여름 밤하늘의 별자리를 소개하는 ‘스타 파티’를 통해 야간 관광자원을 이용한 ‘STAR 영천’ 브랜딩에 박차를 가했다. 투어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웃다 보니 돌아갈 때까지 즐거움이 가득했다”며, “천체 망원경으로 밤하늘을 관측한 게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색 체험이 주목받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별의 도시 영천에 걸맞은 ‘감성과 낭만이 가득한’ 야간 관광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상가 임차인은 자신이 낸 관리비가 어떻게 쓰이는지 세부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개정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시행에 맞춰 관리비 항목 공개 기준을 구체화한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17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5월 12일 법 시행에 맞춰 임차인의 관리비 내역 제공 요청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일 서울 고투몰 모습. 2024.12.30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일부 상가에서 관리비 항목을 불투명하게 운영하거나 근거 없이 인상하는 이른바 '깜깜이 관리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정부는 임대인이 제공해야 하는 관리비 내역의 범위와 방식을 명확히 규정했다.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관리비 내역을 제공할 때 일반관리비, 청소비, 경비비, 소독비 등 총 14개 항목으로 구분해 세부 내역을 제시해야 한다. 이를 통해 임차인은 자신이 납부하는 관리비가 어떤 항목에 사용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관리비 부과의 근거가 명확해지면서 과다 청구나 임의 인상에 대한 분쟁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영세 임대인의 부담을 고려한 예외 규정도 마련됐다. 임차인 1인의 월 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3월 17일 인천 송도 부영송도타워에서 국내 귀환 동포와 함께하는 헌혈 행사를 열었다. 국내 귀환 동포와 내국인이 함께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 기관과 동포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대한고려인협회와 중국동포단체협의회 관계자 등 국내 귀환 동포 18명이 참석했으며, 재외동포청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생명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헌혈 행사 이후에는 재외동포 웰컴센터에서 재외동포청 직원들과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국내 생활과 정착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재외동포청 관계자는 “이번 헌혈 행사는 국내 귀환 동포와 우리 사회 구성원이 함께 생명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동포 사회와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한민족으로서 국내에 귀환한 동포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조속히, 그리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앞으로도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 이하 ‘우주청’)은 3월 17일(화) 다목적실용위성 7호(이하 ‘다목적 7호’)와 차세대중형위성 3호(이하 ‘차중 3호’)의 첫 촬영 영상과 초기운영 성과를 공개하며, 한층 도약한 우리나라의 지구관측 위성 역량과 산업적 결실을 국민에게 알렸다. ※ 다목적실용위성 7호: ’25. 12. 2.(화, 한국시간) VEGA-C 발사체 활용 발사 차세대중형위성 3호: ’25. 11. 27.(금) 누리호(4차) 활용 발사 이번 두 위성의 성공적인 궤도 안착과 초기운영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지구 관측 능력을 확보했음을 증명하는 동시에, 기존 공공 주도에서 민간 주도의 우주 산업 생태계로의 전환이 본궤도에 올랐음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성과다. 다목적 7호는 다목적실용위성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고해상도 지구관측 광학위성으로, 우리나라의 정밀한 국토·자원·재난 관측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주청은 이번 초기운영 과정에서 다목적 7호가 촬영한 서울 잠실 올림픽 경기장, 롯데타워 등의 고해상도 시험 영상을 공개했다. 1999년 발사된 다목적 1호(해상도 6.6m)부터 이어져 온 기술력의 결정체인 7호는, 지상의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신임 경찰 임용식에서 "경찰관의 법 집행 과정은 정교하고, 공정하고, 투명해야 하며 그 결과는 반드시 정의로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신임 경위·경감 합동 임용식 축사를 통해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경찰관 한 사람 한 사람의 판단과 행동은 국가가 국민에게 행사하는 공권력의 기준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찰의 모든 힘은 오로지 국민의 굳건한 신뢰에서 나온다"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보다 강한 경찰이 없고 국민의 믿음에 부응하는 경찰만큼 빛나는 이름도 없다. 언제나 이 사실을 명심하고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기반으로 오직 국민을 위해서만 헌신하는 '국민의 경찰'이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규칙을 지키는 사람이 손해 보지 않고 법 앞에서는 지위고하에 관계없이 누구나 평등하다는 헌법 정신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해주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은 14만 경찰 가족들의 큰 희생과 헌신의 토대 위에서 가능하다"며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 선진국 중 최저 수준의 강력범죄 발생률, 매우 높은 수준의 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 윤호중 장관은 3월 16일(월) 경상북도 경산시 대한천을 방문해 하천 주변 점용시설 정비 현황과 재조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대한천은 팔공산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하천부지에서 상습적인 불법 상행위가 발생하던 곳으로, 지난해 대대적인 정비가 이루어진 현장이다. 이번 점검은 대통령의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 지시(2.24. 국무회의)에 따라, 지역 현장에서 시설물 관리 실태와 재조사 진행 상황, 애로사항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하천‧계곡의 불법 시설물을 일제히 정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의 범정부 협의체*를 운영하고 ▴불법 시설물 전면 재조사 ▴조사 누락시 엄중 문책 ▴중앙-지방 협력 이행상황 관리 ▴과징금 부과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한다. * 행안부 총괄, 기후부(국립공원공단 포함), 국토부, 농림부, 산림청, 법제처 특히 이번 전수조사는 두 차례(1차 3.1.~3.31., 2차 6월중)에 걸쳐 8개 유형*의 불법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 평상, 그늘막, 방갈로, 가설건축물, 데크, 불법 경작, 형질변경, 기타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출입국 절차 간소화 및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26년 3월 16일(월)부터 유럽연합(EU), 솅겐 협정국가 및 캐나다 등 42개 국가(지역) 국민도 자동입국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솅겐협정은 유럽지역 29개국이 여행과 통행의 편의를 위해 체결한 협약으로, 가입국을 여행할 때는 출입국심사를 면제하고 하나의 국가처럼 자유로운 통행을 보장 법무부는 그간 입국시 자동심사대 이용 가능 국가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현재 18개국(지역) 국민이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25. 11. 3.)독일, 대만, 홍콩, 마카오 (‘25. 12. 1.)일본, 싱가폴, UAE, 멕시코, 체코, 영국, 핀란드, 프랑스, 헝가리, 이탈리아, 네덜란드, 포르투갈, 호주, 뉴질랜드 새로 추가된 국가는 24개국으로 유럽연합(EU) 19개국(그리스, 덴마크, 라트비아, 루마니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몰타, 벨기에, 불가리아, 스웨덴, 스페인,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아일랜드, 에스토니아,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폴란드), 비유럽연합(EU) 솅겐 협정 4개국(노르웨이, 리히텐슈타인,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해양경찰 ‘헬기 조종사 자체양성’ 제2기 선발 인원들이 3월 16일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에서 입교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이 과정은 군을 제외한 국가기관 중 해양경찰이 유일하게 헬기 조종사를 양성하고 있는 전문 교육 과정이다. 해양경찰청과 한서대학교 항공 관련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입교식에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항공 시뮬레이터 평가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발된 4명(경사 장병형, 김선호, 이창재, 오현재)에 대한 입교 선서 등 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앞으로 1년 4개월간 집중 교육 훈련(지상학술 580시간, 비행실습 170시간)을 통해 헬기 조종사 자격(자가용·사업용·계기)을 취득하게 되며, 교육을 마친 뒤 ’27년 6월부터는 실제 현장에서 인명구조, 연안순찰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해양경찰청 헬기 조종사 부족은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다. 헬기 운용 타 국가기관(소방, 산림, 경찰 등)보다 낮은 채용 직급과 야간·해상 출동 등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타 기관 이직이 반복되어 왔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해양경찰 임무 이해도가 높은 해양·항공 경과 경찰관을 대상으로 자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