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보건소(소장 문다해)는 어르신의 근력 향상과 낙상 예방을 위해 7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는 ‘천천히, 단단하게 시니어 필라테스’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근력 강화와 균형 능력 향상이 필요한 65세 이상 군산시민 20명이며, 군산시보건소 건강증진실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 3회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며, 전문 필라테스 강사와 운동처방사가 함께 어르신의 신체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관절에 무리가 적은 저충격 운동을 중심으로 호흡법과 자세 교정, 코어 안정화 운동을 실시하며, 허리·무릎·어깨 등 취약 부위의 부담을 줄이면서 근력과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또한 밴드와 볼 등 소도구를 활용한 상·하지 근력 강화 운동과 균형 훈련, 보행 안정화 운동을 병행해 어르신의 낙상 위험을 줄이고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참여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전·후 기초 건강검진과 균형 능력 평가를 실시해 신체 기능 변화 등을 확인하는 체계적인 건강관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와 한국수자원공사는 6월 18일 오후 낙동강 하구 을숙도(부산 사하구)에서 어린 동남참게 5만 마리를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방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낙동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를 비롯해 부산광역시 낙동강 하구 에코센터,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들과 함께 을숙도 유아숲 체험원 어린이들과 지역 대학생 10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동남참게 방류행사는 낙동강 하구 기수생태계* 복원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낙동강 하구에 기수역을 조성하기 위해 바닷물을 하굿둑 수문을 통해 유입하고, 하굿둑 건설 이전에 기수역에서 살던 동남참게, 연어, 은어, 새섬매자기 등 다양한 생물들을 복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일반적으로 강 하구 지역에서 바닷물과 강물(민물)이 서로 섞이는 곳을 말하며, 염분 농도, 서식 환경 등에 따라 독특하고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함 이번에 방류되는 어린 동남참게는 부산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자연에서 살아가던 건강한 어미 게로부터 산란된 알을 부화시켜 0.7㎝ 이상으로 키운 개체다. 동남참게는 가을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보건소는 건강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이 보건소의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026 보건소 알차게 이용하기’ 책자를 발간·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의료비 지원사업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생애주기별로 정리해 주민들이 필요한 건강서비스를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건강정보 접근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사업별 대상자와 지원 내용, 이용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수록해 보건소 이용 경험이 적은 주민이나 건강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도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작된 책자는 보건소를 비롯해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가족센터,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주민 이용이 많은 기관에 비치·배부했다. 또한 책자 다운로드용 정보무늬(QR코드)를 함께 제공해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책자 내용을 확인하고 내려받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안내책자가 주민들에게 필요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보건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
[경산/김근해기자] 자인면(면장 박수열)은 경산을 대표하는 전통 문화 축제인 경산자인단오제를 앞두고, 주요 도로변과 축제장 주변에 계절꽃을 식재하는 등 아름다운 경관 조성에 나서며 방문객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꽃길 조성은 자인교 등 교량 3개소에 그루벡 화분을 설치하여 도로변을 따라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주요 진입로에는 메리골드, 사파니아 등을 식재해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꽃길은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생활환경과 일상 속 활력을 제공하고,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는 자인 단오제 시작의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형형색색의 꽃들이 어우러진 경관은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는 것은 물론,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명소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박수열 자인면장은 “경산자인단오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꽃으로 단장한 자인면의 풍경 속에서 행복을 얻고, 전통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자인면은 경산자인단오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꽃길 조성뿐만 아니라, 환경정비와 축제장 준비 등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가 초여름을 맞아 도심 가까운 곳에서 걷고 쉬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도시숲, 도시공원, 가로숲길 등 생활권 녹색쉼터를 소개했다. 도시숲과 공원녹지는 단순한 녹지공간을 넘어 미세먼지 저감, 폭염 완화, 생태체험, 휴식공간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생활권 녹색 기반시설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도심 속 그늘과 쉼을 제공해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후대응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양 일산호수공원은 도민에게 널리 알려진 대표 생활권 도시공원이다. 넓은 호수와 산책로, 잔디광장, 수목과 야생화가 어우러져 가족 단위 방문객과 산책객이 즐겨 찾는 공간이다. 수원 광교호수공원은 도심 속 호수와 녹지가 조화를 이루는 대표적인 수변공원이다. 산책로, 잔디광장, 수변 경관, 휴식공간이 어우러져 시민들이 걷기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도심 속 자연경관을 체감할 수 있는 생활권 녹색쉼터로 이용되고 있다. 시흥 갯골생태공원은 내륙 깊숙이 형성된 갯골과 염생식물, 갈대 등 자연생태자원이 어우러진 생태공원이다. 갯골을 따라 조성된 탐방로와 넓은 생태공간을 통해 시민들이 산책과 생태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초여름 나들이 장소로도 적합하다.
[거창/진승백기자] 거창군은 백두대간생태교육장 내 게스트하우스 운영을 재개하고 본격적인 이용객 맞이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백두대간생태교육장 게스트하우스는 울창한 숲과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숙박시설로, 가족 단위 관광객과 산림휴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재개장은 시설 점검과 운영 준비를 마친 객실을 대상으로 우선 운영하는 것으로, 총 4동 중 이용객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3개 객실을 먼저 개방한다. 거창군은 시설 정비와 개선 상황에 따라 운영 객실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게스트하우스는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숙박시설로, 인근 산림레포츠파크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창군 관계자는 "게스트하우스 재개장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관리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게스트하우스 예약은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누리집(https://www.baekdu.kr/)을 통해 가능하며,
[서울/박기문기자]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석유 의존도가 높은 수송부문의 에너지절약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일상생활 속 실천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황보연)는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장재학), 서울특별시(시장권한대행 김성보)와 「2026 에너지‧기부라이딩」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친환경 출·퇴근 실천을 통해 에너지 위기 대응과 수송부문 탄소중립 실현, 나눔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오는 6월 15일(월)부터 7월 10일(금)까지 4주간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활용한 「2026년 에너지·기부라이딩 시즌1」을 추진한다. 시민들은 바쁜 출·퇴근길 자전거 이용만으로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기부까지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하는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과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마련됐다. 특히, 출·퇴근이라는 일상적인 이동을 기부와 연결함으로써 시민들이 부담 없이 친환경 생활과 나눔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서울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보건소(소장 문다해)는 세계 금연의 날과 구강보건의 날 기념 주간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과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6월 12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 광장 및 제1주차장 수변무대 일원에서 ‘2026년 건강도시 군산, 함께 걷는 통합건강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 속 건강생활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건강 걷기 미션을 비롯해 통합건강증진 홍보부스, 어린이 건강 체험부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 물빛다리 광장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홍보부스를 운영해 ▲신체활동 ▲영양 ▲금연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정신건강 ▲치매예방 ▲감염병 예방 등 건강생활 실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 건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제1주차장 수변무대에서는 세계 금연의 날과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금연·구강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흡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안면도 지방정원’을 서해안 대표 정원관광 거점으로 본격 육성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지난 1일 안면도 지방정원을 해안과 산림이 어우러진 충남 대표 해안형 정원으로 공식 등록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2016년부터 262억원을 투입해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산14-207번지 일원 20만 8953㎡ 규모로 조성한 안면도 지방정원은 아름다운 해안경관과 안면송림 등 지역 고유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공공정원이다. 정원은 △해안형 자연자원을 활용한 소금꽃정원 △어린이와 가족 중심의 웃음꽃정원 △안면송림과 편백림을 활용한 안개꽃(치유)정원 등 특색 있는 주제정원으로 구성했다. 총 535종 34만 6899본의 다양한 식물자원과 녹지면적 비율을 75%까지 확보해 자연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갖춘 정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전담조직과 전문관리인 배치 등 안정적인 운영·관리체계는 물론 가든센터와 다양한 편의·체험시설을 함께 갖춰 휴양과 치유, 교육 기능 모두 수행 가능하다. 도는 인접한 안면도수목원, 안면도자연휴양림과 연계가 가능한 만큼 정원·휴양·관광이 결합된 서해안권 대표 정원관광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용길 도 산림휴양과장은 “안면도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5일) 오후 1시 20분 온천천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2026년 부산시민 1530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시 1530 건강걷기사업단,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사업지원단, 연제구보건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일상 속 걷기 실천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생활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걷기대회는 구군 보건소를 통해 사전 접수한 시민 9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 슬로건인 '1530'은 '1주일에 5일 이상, 하루 30분씩 걷자'는 시민 건강 실천을 뜻한다. 지난 2011년 소규모 보건소 걷기동아리로 시작한 이 사업은 2019년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 도입 이후 크게 활성화돼, 올해(2026년) 현재 38개 커뮤니티, 1만 8천여 명의 시민이 동참하는 대규모 건강공동체로 성장하며 부산시의 대표적인 건강 증진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걷기대회는 세계 금연의 날(5.31.) 기념 금연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되며, 연제구보건소 건강동아리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결의 및 구호제창, 준비운동, 걷기대회 등이 진행된다. 개회식에서는 시민 대표 2인의 주도
[군산/김주창기자] 금강미래체험관은 6월 5일 환경의 날과 환경교육주간(6.5.~6.11.)을 맞아 6월을 ‘환경의 달’로 지정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기후위기를 체감하고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Green 군산, 지구로운 6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산시민은 물론 관광객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광장, 학교, 지역아동센터, 시니어클럽 등 생활권 곳곳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체험과 교육을 통해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스스로 실천 방안을 찾아갈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6월 6일 토요일에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이성당 앞 구시청광장과 수송동 맘껏광장에서 환경 캠페인을 운영한다. 구시청광장에서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등 자신의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실천 가능한 기후행동 방안을 제안받는 ‘3분 기후행동 처방소’ 캠페인이 진행된다. 수송동 맘껏광장에서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미션카드 분리배출 게임, 숲향기 주머니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후행동 체험 놀이터’를 운영해 환경 실천을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6월 18일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전기 절약과 태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는 지역사회 치매인식개선과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매년 치매 관련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역시 지역 내 주요 기관 3곳을 대상으로 치매 이해와 실종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종사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산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경북도립경산노인전문병원,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를 대상으로 각각 진행되었으며, 치매 어르신 돌봄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치매의 종류와 증상에 대한 이해, 치매 어르신과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문제행동 대응 전략과 더불어 실종 예방 교육이 포함되었다. 특히, 실종 예방 교육에서는 배회가능 어르신에 대한 사전 관리 방법, 인식표 및 배회감지기 활용 안내, 실종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절차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사례중심의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안병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치매 어르신과 가장 가까이에서 접하는 종사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특히 실종 예방과 같은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소비자가 확인해야 할 선택품목 가격이나 계약 해지 위약금 등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 결혼서비스 업체 17곳에 과태료가 부과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중요한 표시·광고사항 고시'를 위반한 전국 예식장업·결혼준비대행업 분야 17개 사업자에 과태료 부과를 사전통지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올해 5월 계도기간 종료 이후에도 이어진 불투명한 가격 표시 관행을 바로잡아 예비부부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고자 이번 조치에 나섰다. 12일 서울 시내 드레스 매장 앞을 시민이 지나고 있다. 2026.10.12 (사진=연합뉴스) 결혼서비스 시장에서는 예식장 식대를 포함한 결혼비용 상승과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패키지 이용 시 부당한 추가 비용 요구, 불투명한 환급·위약금 기준 등으로 예비부부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공정위는 지난 8월부터 주요 예식장·결혼준비대행업체를 대상으로 중요정보 표시 의무 이행 여부를 집중점검했다. 결혼준비대행업은 소비자로부터 사진 촬영, 드레스 대여, 메이크업 등 결혼 준비 일체를 위탁받아 대행하는 업종이다. 해당 사업자는 기본서비스와 선택품목의 항목별 세부 내용·요금, 계약 해지에 따른 위약금·환급기준을 사업자 누리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국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7일(토)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 일원에서 ‘제3회 119메모리얼데이 추모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119메모리얼데이’는 엄숙한 의식 중심의 추모를 넘어, 국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순직 소방공무원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국민 참여형 추모문화행사다. 특히 제1회부터 이어온 ‘국민과 함께’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과 동료, 일반 시민 등 약 3만 명의 참여를 목표로 추모와 문화예술, 안전체험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순직 소방관의 이름을 가슴에 새기고 달리는 ‘119메모리얼 런’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는 ‘119메모리얼 런(RUN)’에는 일반 시민과 소방공무원,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등 약 2,500명이 참여해 세종중앙공원 일대 11.9km와 5km 과정(코스)을 달린다. 참가자들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이름과 순직일이 새겨진 배번호표를 가슴에 달고 달리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소방 영웅들을 기억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2026 한복문화주간'(10.19.~25.)을 맞아 관광객에게 한복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올바른 한복 착용 문화를 확산하는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가유산청,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함께 19일 오전 11시 경복궁 경회루 인근에서 '한복 바르게 입기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한다. 김영수 문체부 제1차관이 발대식 현장을 찾아 경복궁 인근 한복 대여점 24곳, 한복 분야 인플루언서 17명과 함께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올바른 한복 착용 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서울시 종로구 경복궁에서 한복을 입고 궁궐을 거닐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2026.10.12. (ⓒ뉴스1) ◆ 한복대여점, 전통한복 홍보…경복궁에서 한복 퀴즈, 한복 전시 발대식 이후에는 경복궁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현장 홍보를 펼친다. 경복궁 인근 한복대여점 24곳은 한복의 역사와 구성, 올바른 착용법 등을 소개하는 다국어 소책자 '한복이야기'와 정보무늬(QR) 안내자료를 배포해 전통한복의 가치를 이해하고 선택하도록 유도한다. 공진원은 한복 대여점 종사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한복 착용법 등 교육 프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수능을 앞두고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진 ADHD 치료제 과다처방 의심 의료기관과 온라인 불법 판매·알선 게시물에 대한 집중점검이 이뤄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9일)에 대비해 이달 19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지방정부와 함께 ADHD 치료제 오남용 예방을 위한 의료기관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에 사용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이다. 허가된 용도 외로 사용하면 불면, 식욕 감소, 두통, 심박수 증가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가 치러진 2일 대구 남산고에서 고3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6.9.2 (사진=연합뉴스) 이번 점검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ADHD 치료제 처방량이 많은 청소년 등이 방문한 의료기관을 선정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과다처방 등 오남용 여부 ▲취급 보고의무 준수 여부 ▲보고내역과 실제 재고량의 일치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업무 목적 외 취급이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의학적 타당성 검토를 거쳐 타당성이 인정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을 맞아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을철 산행 시 주의사항과 올바른 보행법을 안내했다. 가을 단풍은 일반적으로 10월 중순부터 산 정상부를 중심으로 물들기 시작해 10월 하순부터 11월 초까지 절정을 이루며, 이후 남부지역으로 이어진다. 같은 국립공원에서도 고도와 지형에 따라 시기가 다를 수 있어 탐방 전 단풍 현황과 탐방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가을철에는 탐방객이 늘어나는 동시에 일교차가 크고 낙엽으로 탐방로가 미끄러워질 수 있어 평소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산행 전에는 자신의 체력에 맞는 탐방로를 선택하고 거리, 경사, 소요시간, 노면 상태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국립공원 탐방로는 난이도에 따라 5개 등급으로 구분되어 있어 자신의 체력과 경험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기상상황을 확인하고 등산화, 여벌의 옷, 물, 간식 등 필요한 장비를 준비하고, 산행 시작 전에 다리와 허리, 어깨 등 주요 근육을 풀어주어 급경사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가을 산은 기온 변화가 크고 고도 변화가 심한 만큼 옷을 여러 겹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세계 심장소생의 날*을 맞아 심정지 발생 시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의 적극적인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가슴 뛰게 하는 4분」 캠페인을 10월 16일(금)부터 한 달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신속한 심폐소생술(CPR) 중요성 및 시행법 등을 독려하기 위해 제정된 날 2025년 상반기 급성심장정지조사에 따르면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32.9%(4,500건)로, 전년 동기(30.2%)보다 2.7%p 증가했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 시 생존율(15.3%)과 뇌기능회복률(11.5%)은 미시행 시 (각 5.6%, 3.3%)보다 약 2.7배, 3.5배 높게 나타났다. * 자료원: 2025 상반기 급성심장정지조사 통계(질병관리청)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응급처치이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시행에 대한 두려움과 망설임으로 신속한 초기 대응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심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때 누구나 주저하지 않고 생명을 살리는 행동에 나설 수 있도록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심정지 발생 시 골든타임 4분의 중요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한 결과, 산사태 피해면적은 69.5헥타르(ha, 391건), 피해금액은 182억원으로 전년대비 피해면적은 88%, 피해금액은 85%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 ’25년 산사태피해 면적 및 피해금액 : 612헥타르(ha, 2,637건), 1,206억원 올여름 전국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지만, 특정 지역에 짧은 시간 동안 폭우가 집중되는 극한 호우가 잇따르는 등 강수 변동성이 컸다. 특히 8월 17일 경상남도 거제시에서는 일 최다강수량 654.3㎜(역대 3위), 1시간 최다강수량 124.5㎜(역대 4위)를 기록했다. 산림청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동안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집중관리와 실효성 있는 주민대피 체계 구축에 힘썼다. 아울러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수습·복구와 피해조사를 지원하는 등 산사태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 산사태취약지역 등 사전점검 및 안전조치로 피해